한국알리코팜(대표 이항구)은 지난 8월 29일 국내 루테인 전문가들을 초청해 루테인의 효능 및 마케팅 관련 좌담회를 서울 팔레스 호텔 오크룸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좌담회(좌장: 최병철 박사)는 알리코팜이 ‘아이락루테인 20mg’ 건강기능식품 출시 후 루테인의 저변화를 위해서 학술적 접근 시도를 위해 개최됐으며, 국내 눈 영양제 시장 현황 발표에 이어 루테인의 약리학적 작용 및 외국 연구 사례 (최병철 박사), 루테인의 생리학적 측면 및 기능 (심상수 교수), 실제 임상에서 전문의가 바라보는 루테인 및 눈 영양제 개발 방향 (김민호 원장), 루테인 제제 개발 방향 (유봉규 교수)에 이르기 까지 다방면의 논의가 이루어 졌다.
이에 알리코팜은 루테인의 저변화를 위해 학술적인 면에서 루테인의 장점을 지속적으로 부각시키며 제제 개발 등 국내 루테인 연구 환경을 선도하고자 팔을 걷어붙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알리코팜 관계자는 “ ‘아이락루테인 20mg’은 작년 11월 국내 최초로 시장에 소개됐으며 건강기능식품의 일반적인 유통을 벗어나 약국 유통을 고집하며 개국 약사들의 교육에 힘써왔다”면서 “최근 대중광고를 통한 소비자 접근이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소비자뿐 아니라 일선 약국에서의 반응도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