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리코팜 (대표이사 이항구)은 11월 5일 건강이미지의 대표 연예인 노주현氏와 ‘아이락루테인’ 전속 광고모델 계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KBS 대표 건강프로그램 ‘비타민’에 고정출연 중인 노주현氏를 광고모델로 발탁, ‘아이락루테인’을 눈 영양제 시장 No. 1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알리코팜은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한국알리코팜의 아이락루테인은 작년 11월 루테인함유 눈 영양제로 국내 처음으로 시장에 선보인 이후 현재 1년간 매출액이 20억에 달한다.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약국 유통만 고집하는 제품으로 최근 경기상황을 고려할 때 괄목할만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알리코팜의 관계자는 “빅모델인 노주현氏를 광고모델로 아이락루테인을 눈 영양제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것”이라며 “2009년 매출 목표를 100억원으로 잡고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최근 급변하는 약업환경속에서 KGMP 시설을 리모델링 하는 등, 한국알리코팜은 어려운 경제 상황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 과감한 시설 투자 및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