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0년도 생물학적동등성 재평가 대상품목에서 로슈의 항암제 후트론캡슐의 오리지널인 ‘독시플루리딘 제제(캡슐제)’가 제외됐다.또한, 지난 2007년도 재평가 대상품목 중 동구제약 동구세파클러캡슐 등 4품목은 생동재평가 대상으로 추가됐다.16일 식약청은 2010년도 의약품 재평가 실시 대상품목 등에 변경사항이 있어 약사법 제33조 및 제42조제4항, 의약품 재평가 실시에 관한 규정 제4조 규정에 따라 2010년도 의약품 재평가 실시를 변경 공고했다.식약청에 따르면 2010년도 생물학적동등성 재평가 대상품목에서 ‘독시플루리딘 제제(캡슐제)’를 제외했다.또한, 2010년도 생물학적동등성 재평가 대상품목에 2007년도 재평가 대상품목 중 지난 2007년 3월 30일자 서울행정법원의 재평가 대상지정 효력정지 결정으로 2007년도 재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던 동구제약 ‘동구세파클러캡슐’, 동광제약 ‘시크렌캡슐(세파클러)’, 영풍제약 영풍염산라니티딘정150mg’, 신일제약 ‘신일파모티딘정20mg’등 4품목을 추가했다.따라서 해당 제약사들은 이 4품목에 대한 재평가 신청서 및 생물학적동등성 시험계획서는 오는 2010년 1월 15일까지 제출해야하며,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결과
한국제약협회(회장 어준선)는 한국전립선관리협회(회장 권성원)와 공동으로 지난 15일 중구구민회관에서 서울지역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대상 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 전립선 건강강좌 및 무료진료' 활동을 전개했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들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해주고 감기나 각종 질병 등으로 인한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부진을 개선해주는 키드업정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조아제약에 따르면, 키드업정에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필수영양성분을 보조하고 식욕부진을 개선시키는 오로트산시프로헵타딘과, 조혈 작용 및 신경기능유지에 도움을 주는 시아노코발아민, 뼈를 단단하게 하고 지방산을 에너지로 바꾸는데 도움을 주는 DL-염산카르니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는 필수 아미노산인 L-리신염산염 등이 함유되어 있다.조아제약은 키드업정 출시 초기 약국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시장내에 경쟁제품이 많지 않아 기존 출시된 어린이 제품인 비타짱구츄어블정, 잘크톤 등과 공동마케팅을 펼쳐 단기간내에 시장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식욕부진은 정신적 또는 신체적 장애로 인하여 식욕이 떨어져 음식물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는데, 이 같은 식욕부진이 지속되면 영양불균형과 영양실조 등을 초래하여 성장부진과 인체의 면역기능의 저하와 각종 질환의 발병을 촉진할 수 있어 그 중요성이 증가되고 있다.따라서 국내 성장부진 개선제 및 식욕촉진제 시장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톰 키스로치)는 지난 14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제 5기 희망샘 장학생으로 선정된 51명의 암환자 자녀들을 초청, ‘일일 호텔리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문 강사들의 △기본 서비스 교육 △호텔리어 직무 소개 등 이론적인 내용부터 △양식 테이블 매너 △파티쉐 체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졌다. ‘일일 호텔리어 체험’ 행사는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차상위층 암환자 가족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어 온 ‘희망샘 기금’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암환자 자녀들에게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 이번에 ‘1일 호텔리어 체험’을 프로그램으로 선택한 이유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직업을 소개하고 체험하게 해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겠다는 꿈을 키워가려는 목적이 있다”면서 “또한 파티쉐 체험, 양식 테이블 매너와 스마일링과 같은 서비스 교육과 같이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정서와 교양 함양을 돕고자 했다”고 밝혔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톰 키스로치 대표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층 암환자 자
永 訣 式 : 2 0 0 9年 11月 18日(水) 午前 9時 3 0分 목암빌딩 대강당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3 0 3)發 靷 日 時 : 2 0 0 9年 11月 18日(水) 午前 8時 3 0分 焚 香 所: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號(2層) 녹십자 오창공장 (충남 청원군 오창면 송대리 3 2 0 - 2) 녹십자 화순공장 (전남 화순군 화순읍 내평리 1 0 4 - 1) 녹십자 음성공장 (충북 음성군 금왕읍 내송리 1 5 6 ? 5 0) 녹십자 부산사업장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1동 8 0 2 ? 1 7) 故 許泳燮 녹십자 會長 葬禮委員會 委 員 長 : 許 在 會 連 絡 處 :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號 (0 3 1) 7 8 7 - 1 5 0 3 녹십자 총무팀 (0 3 1) 2 6 0 - 9 7 7 6
녹십자의 6개월~3세 미만 영유아용 신종 플루 백신 사용이 허가돼 예정대로 다음달 7일쯤부터 접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앞서 낮은 항체생성율을 이유로 허가를 보류했던 녹십자의 영·유아(6개월~3세 미만)용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에 대해 이날 전문가 회의를 거쳐 허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백신의 용법 용량은 7.5㎍/0.25mL, 2회 접종(근육주사)으로 정해졌다. 이날 강석연 생물제제과장은 “중앙약사심의위원회와 예방접종심의위원회 합동회의에서 영·유아용 백신 임상시험의 자료를 심의·검토한 결과, 안전성에서 문제가 없었고 백신의 유효성을 판단하는 지표 중 2가지 항목에서 국제기준을 충족하는 점 등을 고려해 신종 플루가 대유행하는 현시점에서 백신 접종이 영·유아 건강에 훨씬 유익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녹십자는 임상시험에서 항체양전율(백신접종 후 항체가가 4배 이상 증가한 피험자의 비율), 기하항체증가비(백신 접종 전후 평균 항체가 증가 비율), 항체생성율(접종 후 1:40 이상 항체가를 보이는 피험자 비율) 등 3가지 면역원성 평가지표를 검사했다. 임상결과 항체생성율은 53%로 국제기준(70%)을 만족하지 못했으나 백
한국마이팜제약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람들’이 주관한 지난 14일 충남 홍성군에서 열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회장 허준영, 상무 유문기 등 전직원과 가족 일동이 참여해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함께하는 사람들’의 마라톤 영웅 황영조를 비롯, 이진택, 장윤창, 정재은, 장정구 등의 스포츠 스타들과 경기대학교 배구팀,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팀 등과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여하여 홍성지역 소외 이웃 50여 가구에 연탄 2만장을 배달하고, ‘이라쎈’을 후원하고, 자장면을 대접하였다.‘함께하는 사람들’은 1998년 체육국가대표선수들이 모여서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위해 팬들과 함께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보육원생, 노숙자등 소외계층들에게 작은 실천을 통해 함께 나누며,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결성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벌써 10년째 매년 ‘함께하는 사람들’의 사랑 나눔에 동참하여 후원과 봉사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심바스트CR’이 고지혈증 치료성분 중 하나인 심바스타틴 제제의 복용방법 상 단점을 개선한 세계 첫 약물로 인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한미약품에 따르면, 심바스트CR은 최근 이대목동병원 등 7개 의료기관에서 실시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1일 1회 1정’을 ‘저녁’에 복용하도록 한 기존 용법•용량을 ‘하루 중 아무 때나(Anytime)’ 복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식약청 허가 승인을 획득했다.약효유지 기간(반감기)이 짧은 심바스타틴 제제의 경우 콜레스테롤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HMG-CoA reductase를 억제하기 위해 저녁시간에만 복용하도록 제한됐었다.심바스트CR은 약물이 서서히 방출되도록 설계한(Controlled Release) 서방형 개량신약으로 반감기를 획기적으로 늘여(2.0→13.1시간) 기존 심바스타틴 제제의 복용 방법상 문제점을 해결했으나 지난 2월 출시 당시에는 허가사항에 이 같은 특장점이 반영되지 않았었다.따라서 한미약품은 이대목동병원 등 7개 의료기관에서 심바스트CR과 복용시점간 유효성 등을 평가하는 3상 임상시험을 추가로 실시, 심바스타틴의 한계였던 복용시점 관련 제한점을 풀어냈다.임상시험 결과, 심바스트
우리나라 재계와 생명공학 분야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것으로 평가받는 허영섭(許永燮) 녹십자 회장이 15일 오후 10시 30분 숙환으로 타계했다.(향년 69세) 개성상인 마지막 세대인 고인은 개성 출신 기업인들의 가장 큰 특징인 탄탄한 재무구조와 내실을 중시하는 특유의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제약기업 녹십자를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분야 등에서 국제적인 생명공학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학창시절 공학도로써 과학자를 꿈꾸던 고인은 독일 유학시절, 선진국과 비교해 척박한 국내의 보건 환경을 안타까움을 느끼고 1970년 귀국이래 평생을 국내 필수의약품 분야를 개척해 수입에 의존하던 값비싼 의약품을 국산화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과거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개발한 B형 간염백신, 세계 최초로 개발한 유행성출혈열 백신,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한 수두백신 등은 불모지나 다름 없던 국내 바이오 의약품 분야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인은 ‘만들기 힘든, 그러나 꼭 있어야 할 특수의약품 개발’에 매진하여 국산화를 이룩하기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 최근의 신종플루 백신의 개발과 공급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인 대유행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백신자주권을 확보할
국내제약사들의 글로벌화에 있어 제조시설 규제 강화로 cGMP 수준의 국내 공장 업그레이드로 해외 수출 가능성이 높아졌고, 전세계적인 의료비 절감정책으로 제네릭 사용을 장려하고 있는 분위기는 국내 제약사들에게 긍정적인 측면으로 작용하고 있다.반면, 제조시설 규제나 의약품 허가등록 문제, 글로벌 플레이어들과 경쟁에 있어 규모 경쟁력이나 기업실적이 부족한 것은 부정적인 측면으로 작용하고 있다.15일 대신증권은 2010년 제약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국내제약사들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설비 업그레이드를 통한 수출준비 완료로 제네릭 확대가 기대되는 선진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들이 국내 시장에서 성장의 한계로 인해 해외로 활로를 찾고 있지만 시기적으로도 해외진출에 우호적인 시장환경이 조성됐다고 판단했다.이는 생산설비 규제강화로 인한 시설투자 증가로 한미 FTA를 앞두고 국내 제약사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계적으로 시행되어 온 cGMP 규제강화는 국내 제약사들에게 더 많은 수출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설명이다.또한, cGMP와 품목별 Validation 시행을 위한 설비투자는 국내 시장의 구조조정을 유도하기
국내 임상시험수행 기관이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빅5 종합병원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서울대병원이 49건의 국내 임상시험을 가장 많이 진행했으며, 삼성서울병원이 71건으로 다국가 임상시험을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이 발표한 올해 3/4분기 임상시험 승인 분석자료에 따르면, 국내 임상시험실시기관은 총 133개 기관(‘09년 10월말 은평병원 추가, 현재)으로 집계됐다. 이중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등 ’빅5‘ 종합대형 병원이 임상시험을 가장 많이 실시하는 조사됐으며, 10위권 내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인하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안암병원, 경북대학교병원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국내임상 시험은 서울대병원이 49건, 다국가 임상시험은 삼성서울병원이 71건으로 각각 국내ㆍ다국가 임상시험을 가장 많이 수행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특히 다국가 초기 임상시험은 삼성서울병원(25건, 51.02%), 신촌세브란스병원(23건, 46.94%), 서울아산병원(23건, 46.94%), 서울대학교병원(15건, 30.61%), 서울성모병원(8건,16.33%) 등 빅5 종합병원
㈜녹십자이엠이 10월 31일자로 대표이사에 노기용(盧基龍)씨를 선임했다. 노기용 대표이사는 앞으로 ㈜녹십자이엠 경영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신임 노기용 대표이사(1952년생)는 경기 김포 출신으로 인하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대건설과 ㈜태평양건설을 거쳐 ㈜전원산업 이사와 ㈜녹십자 화순백신공장 신축공사 현장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중외홀딩스가 수출 호조와 지분법 효과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중외홀딩스는 13일 금년 3분기 ▲ 영업수익(지주회사 매출과 지분법이익 합산) 177억원 ▲ 영업이익 37억원 ▲ 당기순이익 23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이같은 수치는 모든 경영지표에 있어서 2007년 출범 이후 분기 기준 최대 실적으로, 전 분기(2분기)에 비해 영업수익은 10.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2.9%, 125.4% 성장한 것이다. 중외홀딩스는 3분기에 이미페넴, 수액류 등 주력제품의 해외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7.4% 성장했으며, 자회사의 지분법 이익에 힘입어 영업수익은 물론 이익에 있어서도 호조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중외홀딩스 관계자는 “해외사업 호조와 자회사 (주)중외의 실적이 개선됨에 따라 지주회사의 실적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4분기에도 지속적인 해외시장 공략과 함께 R&D 역량 강화를 통해 그룹 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외제약은 3분기에 신공장 건설 관련 재고자산 증가 부담, 원가율 상승에 따른 이익률 저하 등으로 인해 일시적인 적자를 기록했지만, 4분기에는 환율 안정,
보령제약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정명규)에 스킨케어 제품 2만 여점을(약 6천만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보령중보재단에 따르면 지난 12일 성북구 돈암동에 위치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서 조생현 보령중보재단 상근이사와 한영희 서울시 장애인 복지과장, 정명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측은 “서울시 장애인 인구는 약 40만 명, 그 중 10만 명은 일대일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특히, 장애아동시설 및 중증장애인 시설은 스킨케어 제품이 많이 필요하지만 그 구입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이번 지원이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전달된 제품은 우선 외부 후원이 부족하고 대상자가 많은 기관을 중심으로 약 50여 개 기관에 제품을 배분할 예정이다. 조생현 이사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기관도 직접 방문해보고, 현장의 소리를 적극 반영해 일시적인 물품 지원이 아닌, 필요한 곳에 시기 적절하게 전달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중보재단과 서울시장애인복지협의회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지원사업을 검토해나가기로 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kotra와 공동으로 오는 26일 kotra에서 한국 제약사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의 일환으로 ‘EU 중남미 의약품 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유럽의약품청의 인체의약품 위원회 등록 담당자와 브라질, 멕시코의 현지 등록기관 담당자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각국의 의약품 등록 절차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과 현지 의약품 시장 현황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유럽과 중남미 의약품 시장은 각각 약 2,475억 달러와 약 460억 달러의 규모로 매년 약 6%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세계 의약품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한국 제약사는 유럽과 중남미 시장에 각각 약 2억 달러와 1억 달러 가량의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항생제, 백신류 및 호르몬 제재 등이 수출의 주를 이루고 있다.의수협은 지난해 ‘미국 FDA 등록 설명회’를 개최하여 국내 제약사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해는 유럽 의약품 시장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 제약사의 의약품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한 중장기적인 계획 아래 여러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