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켄싱턴 스타호텔은 지난 21일 실시된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스타호텔의 헌혈 나눔 행사는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으며, 매년 2회씩 실시되고 있다. 갓 입사한 20세 벨맨부터 객실 정비를 담당하는 50세 하우스 키핑 메이드까지 헌혈행사에 참가하는 호텔리어들의 나이는 천차만별이지만 이들에게 헌혈은 꼭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당연한 의무로 인식되고 있다.
메디슨이 초음파 진단기를 잇달아 기증하면서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메디슨은 최근 ‘한국전립선협회’와 ‘라파엘클리닉’에 연달아 초음파 진단기를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초음파 진단기를 기증한 ‘한국전립선관리협회’는 보건소를 통해 노인들에게 무료 건강 진료를 실시하는 협회로 초음파 진단기로 검진함으로써 전립선질환의 검진 뿐만 아니라 무료로 건강 검진을 실시해 노인 질병예방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또한, 의료 봉사단체 ‘라파엘클리닉’은 이국 땅에서의 외로움과 함께 육체적 교통을 겪는 외국인 노동자, 가족들에게 양질의 의료 검진과 투약 서비스를 실시하는 의료 봉사 단체로서 매주 일요일 서울대학교의과대학에서 국내 이주 노동자들에게 무료 진료를 행하고 있다. 메디슨 관계자는 “앞으로 의료혜택이 필요한 곳에 최상의 장비를 지원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ews.com) 2005-11-22
한국인들은 자신이 걸릴 수도 있는 질환 가운데 심근경색, 동맥경화,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에 대해 가장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유전자검사업체인 파마코디자인(대표 조은진)은 지난 1월부터 실시한 총 10만 건의 유전자 검사 가운데 전국의 병의원 700여 곳의 의뢰를 통해 실시한 총 4만 건의 일반 대상 유전자 검사 결과를 집계한 결과, 심혈관 질환과 관련된 ‘MTHFR’ 유전자에 대한 검사 의뢰가 전체의 20.9%(8360건)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MTHFR’은 심근경색, 동맥경화, 협심증 등의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의 뇌혈관질환과 관련된 대표적인 유전자.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인의 사망원인 가운데 암에 이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 역시 심혈관계 질환이었으며, 특히 심장질환의 경우 한국인의 10대 사망원인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질환으로 나타났다. 최근 심혈관 질환 관련 유전자검사 의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된 이번 통계결과는 이에 대한 일반인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심혈관 질환 다음으로는 만성피로 등과 관련된 간기능을 알아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지난 21일 저녁 7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당에서 여성 노숙인 쉼터 전세자금 마련을 후원하기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심사평가원은 이번 ‘작은 음악회’ 공연 수입금 450만원과 후원금 130만을 지원했으며, 여성의류, 가방, 구두, 핸드백 등 생활용품도 전달했다. ‘열린여성센터’와 국악방송 최영미 아나운서가 이끌고 있는 작은음악회는 2004년 11월에 1회를 시작으로 이번이 13회째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수 서유석, 테너 김동규 소프라노 김구미, 재즈가수 함병천, 기타리스트 김병식씨 등이 출연하여 장르를 초월한 노래와 연주로 이어졌다. 현재 열린여성센터에서는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55만원의 여성노숙인 쉼터을 운영하고 있다. 이 쉼터는 여성 노숙인들을 30여명이 한방에서 기거하고 있어 안정적인 여성노숙인 쉼터가 절실하여 여성노숙인들의 안정적인 쉼터를 만들고자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백혈병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려운 형편의 환자들에게 치료비를 전달하는 ‘With-U 함께해요’ 캠페인과 그 맥을 같이 하는 의미에서 공연장소
올해 의료급여비용 예탁액이 모두 지급돼 미지급액이 3200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이 밝힌 ‘2005년 의료급여비용 예탁 및 지급현황’에 따르면 11월 16일 현재 의료급여비용 예탁금은 2조 5572억 1700만원이며, 지급된 금액은 2조 5572억 2100만원(환수금액 40억 4900만원)으로 예탁금이 모두 지급됐다. 의료급여비용 예탁제도는 의료급여법 등 관계 규정에 따라 공단이 시도로부터 진료비용을 미리 예탁받아 예탁받은 금액의 범위 내에서 해당지역 의료급여 환자의 진료비를 지급하는 제도. 예탁금액이 부족한 이유는 시·도가 지급비용이 예탁금액을 추월할 때까지 추가 예탁을 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지급현황 자료에 따르면 예탁금은 이자수입 18억 8100만원, 전년이월금 175억 1700만원, 국고 1조 9433억 3300만원, 지방비 5944억 8600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지급대상액은 2조 8870억 1600만원이었고, 이중 2조 5572억 2100만원이 지급됐다. 미지급액은 3257억 4600만원이며, 미지급액이 가장 많은 곳은 전라북도
대하 등 새우양식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흰반점증후군바이러스(WSSV)에 대해 저항성을 높이는 면역증강물질과 양식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성장촉진물질이 동시에 개발됐다. 21일 해양수산부는 동의대학교 한창희 교수가 ‘새우류의 흰반점증후군바이러스(WSSV)에 대한 저항성물질 개발’ 연구과제에서 국내외 새우양식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바이러스에 의한 대량폐사를 줄이고, 양식기간을 1개월 이상 단축할 수 있는 사료첨가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 교수가 개발한 사료첨가제는 한약재 등의 식물로부터 면역증강물질과 먹이유인 물질 및 성장촉진 물질을 동시에 추출해 이들 물질들을 알맞게 배합해 사료에 첨가하는 신물질이다. 이 물질은 지금까지 외국에서 개발된 면역증강제보다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더 높을 뿐만 아니라 성장을 촉진시켜 생존율을 향상시키고 바이러스에 대한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교수는 이날 개발된 사료첨가제를 이용해 대하와 흰다리새우 양식장 두 곳에 적용한 결과 “90% 이상 흰반점증후군 바이러스에 감염된 양식장에서 양식기간 동안 이 바이러스에 의한 폐사는 일어나지
의료급여관련 질의응답집이 업데이트돼 새롭게 선보인다. 보건복지부는 22일 2003년에 발간했던 의료급여 질의응답집을 개정한 2005년 의료급여 민원질의응답집을 펴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 배포하는 질의응답집은 의료급여 담당자의 이해를 돕고자 현행 제도에 맞춰 2003년도판을 재해석했다. 특히 최근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행정게시판 등에 질의된 사항에 대한 답변, 본인부담상한제 실시 등 새로운 제도 도입에 따른 전화 질의에 대한 답변이 수록됐다. 또, 인터넷 또는 전화를 통한 수급권자 등 일반인의 잦은 민원에 대한 답변을 새로이 추가하여 수록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민원·질의응답집이 시군구 의료급여 담당자들의 업무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ews.com) 2005-11-22
의료급여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정부와 심평원 등 의료급여 관계자들이 의견교환에 나선다.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 www.hira.or.kr)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동안 충남 보령시 소재 한화콘도에서 정부 및 보장기관 등 80여명의 의료급여 관계자들과의 상호 의견교환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의료급여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대·내외적 사회보험 환경변화에 따른 정보교환 및 업무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모임이다. 이번 의료급여 관계자 워크숍에서는 정부(보건복지부 기초의료보장팀)로부터 ‘2006년도 사회복지정책 방향’에 대한 특강을 듣고, 차상위계층 의료급여 확대 및 보장성강화 등으로 인해 의료급여비용의 급격한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의료급여의 효율적 심사방안에 대한 차장회의가 진행된다. 또, 의료급여 관리 효율화를 통한 보다 안정적인 의료급여 제도 운영과 관련한 분임토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ews.com) 2005-11-21
“내 미니홈피에 소원별이 뜨면,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싸이월드(www.cyworld.com)는 22일 한국메이크어위시(Make-A-Wish)재단(이사장 황우진), GS홈쇼핑(대표 강말길)과 함께 난치병과 싸우는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미니홈피에 소원별 달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싸이월드는 난치병 아이들의 소원을 담은 소원별 장식고리 아이템을 제작, 17일부터 도토리 한 개(1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회원들이 구입하거나 선물한 소원별 장식고리 아이템 판매 전액을 메이크어위시 측에 전달하며, 소원별 5천 개(50만원)가 팔릴 때마다 싸이월드 측에서 100만원을 추가 적립하여 기증할 예정이다. 소원별은 캠페인이 시작된 지 5일 째인 오늘 이미 1만1천개를 훌쩍 넘게 판매가 되었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기존 사이좋은 세상 공간을 통해 후원과 봉사참여의 문화가 익숙한 싸이월드 회원들이 이번 사랑 나눔에 적극 참여하고 있기 때문. 이와 함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소원성취천사
대한적십자사는 오는 24일(수) 오전 10시, 중구 남산동 한적 강당에서 연말을 쓸쓸히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선물’ 주머니를 제작한다. ‘사랑의 선물’ 제작에는 캐나다, 포르투갈, 독일, 노르웨이, 엘살바도르 등 15개국의 주한외교사절 부인을 비롯, 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 주요 금융단 기관장 및 정부투자기관장 부인 등 70여명이 참가한다. 적십자 수요봉사회원들이 지난 1년간 타올로 제작한 ‘사랑의 선물’ 주머니에는 동내의, 목도리, 핸드크림, 장갑, 양말 등으로 구성된 성인용 2000세트와 동내의, 학용품세트, 곰 인형, 목도리, 장갑, 모자, 초콜릿, 양말 등이 들어가 있는 아동용 500세트 등 총 2500세트(3억원 상당)가 제작된다. 이날 제작된 ‘사랑의 선물’은 전국의 적십자어버이결연맺기 대상자로 지정돼 있는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학생 등 불우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ews.com) 2005-11-21
올해 6회째를 맞이한 3D태아사진 콘테스트가 산모들의 높은 참여속에 막을 내렸다. 22일 콘테스트를 주최한 메디슨은 전국 167개 산부인과 병·의원이 참여한 ‘2005 제6회 3D 입체초음파 태아사진 콘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3D 태아사진 콘테스트는 세계 최저 수준의 한국 출산율을 감안해 출산 장려 캠페인의 일환으로 메디슨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써,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73일간 개최돼 총 7990장의 모바일 태아사진이 응모됐으며, 21일 당선작 결과가 발표됐다. 대상 수상작에는 고양시 일산구 동원산부인과에서 3D 입체초음파 검진을 받은 이주의(29세) 산모의 태아사진이 선정되어, 산모에게 출산장려금 100만원 수상의 기쁨이 돌아갔다. 시상식은 대상 수상작을 배출한 동원산부인과(김상현 원장)에서 원장 및 병원 관계자, 산모, 주최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상 수상자 외 태아사진 콘테스트 당선자들에게도 출산·육아용품 등 경품이 제공됐다. 올해 제6회째를 맞이한 콘테스트 행사는 산모가 콘테스트에 참여한 산부인과 병,의원을 방문해 3D
개발도상국 여성문제를 부각시키고, 이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인식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밸런스 이니셔티브(Balance Initiative)’가 열린다. 22일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오는 23일(수) 부산 롯데호텔 2층(에머럴드룸)에서 ‘개발도상국 여성건강 지원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밸런스 이니셔티브란 세계 인구, 환경, 여성, 아동 균형발전 캠페인을 의미하는 것으로 국제적 원조사업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정부·민간단체·기업·재단간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국제 인구개발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후원의 밤은 정부와 민간단체, 기업 및 일반대중 등에 개발도상국 여성과 아동의 취약한 보건 현황을 알림과 동시에 의료보건지원을 위한 기부금 모금을 위해 마련됐다. 가협은 몽골 및 베트남 사진전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실상을 보여주는 시간을 갖고, 개발도상국 인구·환경·여성․아동 균형발전 캠페인의 파트너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단체와 해외원조에 대한 국내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언론의 관심을 기다리고 있다. &nbs
고려대 구로병원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연구동 3층 회의실에서 ‘암환자 및 가족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구로병원 호스피스회(회장 김준석)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질병의 고통을 직·간접적으로 겪고 있는 암환자 및 가족을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종양혈액내과 오상철 교수가 ‘암환자의 의료문제’ *가정의학과 김대균 전문의가 ‘암환자의 통증관리’ *정춘희 수간호사가 ‘암환자의 신체간호’ *김경주 영양팀장이 ‘암환자의 영양관리’ *김원철 사회사업사가 ‘암환자의 심리와 사회복지정보’ 등에 대해 강연한다. 한편, 암환자를 위한 무료건강강좌는 매달 넷째주 화요일 오후 2시 구로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암환자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통증 및 영양관리 등의 실제생활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꾸며지고 있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ews.com) 2005-11-21
직장인 10명중 6명은 내달부터 시행되는 퇴직연금제도에 대해 잘 모르고 있거나 전혀 모르고 있는 한편, 55%는 기대감을 30%는 우려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취업사이트 파워잡(www.powerjob.co.kr)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직장인 489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제 설문을 실시한 결과를 밝히고, 퇴직연금제도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퇴직연금제를 ‘잘 알고 있다’고 응답한 직장인은 7.8%, ‘조금 알고 있다’고 응답한 직장인이 28.6%를 차지해 퇴직연금제를 이해하는 직장인이 아직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들어는 봤으나 잘 모르겠다’가 44.4%, ‘전혀 모르겠다’는 대답이 19.2%를 차지해 퇴직연금에 대한 직장인들의 이해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달부터 시행되는 퇴직연금제도가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7.9%가 ‘잘만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해 적지 않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무조건 도움이 될 것이라는 답변도 7.0%를 차지하는 등 전체의 54.9%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자연 발효된 김치가 식중독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한국식품연구원(원장 강수기) 식품안전성연구본부 이종경 박사팀은 자연 발효된 국내산 김치가 주요 식중독균인 살모넬라, 포도상구균, 비브리오균, 병원성 대장균의 생육을 억제하는데 탁월하다는 사실을 미생물실험을 통해 입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살모넬라균과 리스테리아균은 김치의 발효 온도에 따라 생육이 억제되는 정도가 달라서 살모넬라균은 저온보다는 상온에서 발효된 김치에서 억제 효과가 컸고 리스테리아균은 상온 보다는 저온인 김치냉장고저장온도(0℃)에서 발효된 김치에서 억제되는 효과가 크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 E. coli O157:H7, 비브리오균이 먹기 좋은 정도로 발효된 pH 4.4 정도의 김치를 만났을 때 4시간만에 99%(2 log cfu/ml) 이상이 사멸했고 활발히 증식하고 있는 비브리오균은 김치에 닿은지 10분 이내에 사멸했다. 연구팀은 이러한 억제효과를 연구한 결과 자연 발효에 따라 증식한 젖산균이 생성한 유기산이 효과적으로 비브리오균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리고 김치가 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