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지난해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팀에 야구용품과 '마데카솔'이 담긴 구급함을 전달했다.지난 4일 서울 장충동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 한국리틀야구연맹 신현석 전무, 대표팀 김덕용 감독과 선수 등이 참석했다. 동국제약은 '한·미 친선 교류전'을 치르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 야구점퍼와 신규 창단 팀이 사용할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용품 20여종이 담긴 구급함을 후원했다.'한·미 친선 교류전'에는 리틀야구 대표팀 코치진과 선수 등 총 50여명이 참가한다. 한국 대표팀은 이달 9일부터 23일까지 미국 LA와 샌디에고에서 세계 최강 미국 대표팀과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은 “한국리틀야구 대표팀이 지난 해 29년 만에 거둔 2014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야구 꿈나무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마데카솔’은 식물성분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함유되어 상처부위에 새살이 돋도록 도와주는 상처치료제로, 어린이들의 연약한 피부에 적합하다. 동국제약은 다양한 상처의 종류를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불편한 '속 사정' 해결을 위한 '위제로 시리즈'로 건위 생약성분과 천연 감미료를 첨가한 생약소화제 '위제로 무당액'을 출시했다.소화불량, 식체, 위부팽만감에 효과있는 생약성분 함유 '위제로 무당액'은 백당·과당 대신 칼로리가 매우 낮은 천연감미료 '에리스리톨'을 첨가해 남성은 물론, 칼로리에 민감한 여성 소비층의 부담을 줄인 제품이다. 천연감미료 '에리스리톨'은 칼로리가 매우 낮고 대부분 배출되어 혈당 조절에 민감한 당뇨환자, 비만환자 등이 안심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구강세균에도 이용되지 않아 충치 유발 걱정도 없는 원료이다. '위제로 무당액'의 주성분인 창출, 육계, 건강, 진피, 회향, 감초 등 총 6종의 생약성분은 저하된 소화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위장의 배출기능 회복을 도와 소화 흡수력을 증대시키며, DL-카르니틴염산염도 첨가되어 소화액분비와 위장의 연동운동을 돕는다.불규칙한 식사, 폭식, 스트레스 등으로 소화불량 증세는 대부분의 현대인이 겪고 있는 질환 중 하나로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약물치료 병행이 필요하다.마시는 생약소화제 '위제로 무당액'은 깔끔한 청량감으로 빠르게 소화를 촉진시켜 불편한 '속 사정'을 해결해 준다.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의 프리미엄 주름 개선 주사스컬트라(Sculptra)가 전국 주요 병원에서 ‘스컬트라 정품 인증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스컬트라를 시술받은 환자의 시술 일정 관리와 스컬트라 정품 확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스컬트라는 콜라겐 생성 주사 중 유일하게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프리미엄 주름 개선주사이다. 전세계 46여 개 나라에 출시돼 120만 건 이상의 시술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현재 국내에서 매일 100여명이 스컬트라 시술을 받고 있다.‘스컬트라 정품 인증 캠페인’기간 동안 스컬트라를 시술 받은 환자는 병원에서 ‘스컬트라 시술 일정 관리 카드’를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시술 시 마다 스컬트라 모양의 홀로그램 스티커를 받게 돼 시술 받는 제품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스컬트라 정품임을 확인 할 수 있다.한편, 스컬트라는 나이가 들며 감소하는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스스로의 볼륨을 더하고 주름을 개선한다.본인 스스로의 콜라겐을 차오르니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자연스럽고, 그 효과가 2년 이상 지속된다.스컬트라는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인 ‘핸즈온 트레이닝(Hands-on training)’을 운영하며 이를
박스터(대표 스티븐 챙) 가 세계적인 인사컨설팅 사 에이온휴잇 (AonHewitt)이 주관하는 ‘2015 한국 최고의 직장’에 선정됐다. 에이온휴잇의 ‘최고의 직장’ 연구 조사는 ‘직원 성과 몰입도’, ‘우수한 고용브랜드’, ‘효과적인 리더십’, ‘고성과 문화’ 등 4개 영역에 대해 직원 의견 조사, 인사 제도 조사, CEO 설문 및 인터뷰를 통해 참여 기업의 다양한 조직원의 의견을 담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전문가 그룹의 평가 및 최종 심사를 통해 최고의 직장을 선정한다. 조사에서 ‘2015 한국 최고의 직장’에 선정된 박스터는 4개 영역 모두에서 72% 이상(한국 평균 50% 내외)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직원 의견 조사에서 ‘우리 회사의 좋은 점을 주변에 적극적으로 이야기 하며 회사를 주변에 추천한다’, ‘우리 회사의 구성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와 같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박스터는 직원들이 업무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 문화와 근무 환경을 위해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 및 포용 위원회’라는 직원 협의체를 구성해 매월 회의를 통해 더 나은 일터를 만들기 위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 ‘재택근무’, ‘탄력근무 제도’와 같은 기존의 제도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약품·의약외품 허가·신고를 신청하는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중복되는 서류 제출을 면제하는 등 민원 만족도 향상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민원 만족도 향상 방안은 합성의약품 뿐만 아니라 바이오의약품, 한약(생약)제제, 의약외품 전반에 대해 제출 서류를 면제 또는 간소화하고 전자민원시스템의 손쉬운 사용 안내를 통해 민원 신청자의 편의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희귀의약품 품목허가 신청 시 제출자료 면제 ▲주사제 이화학적 동등성시험 제출 시 대조약 관련 일부 자료 면제 ▲외국의약품집·약전·기존 한약서 수재 근거 일부자료 면제 ▲사전 검토를 근거로 품목허가·신고 신청시 제출자료 간소화 ▲의약외품 패키지 허가 시 시험성적서 간소화 ▲전자민원시스템 사용법 안내 등이다.희귀의약품 품목허가 신청 서류가 기존에 제출한 희귀의약품 지정 신청 서류와 중복되는 경우에는 추가로 제출하지 않아도 되며 기존에 제출된 서류는 온라인민원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품목 허가·신고 심사자가 별도로 확인한다.주사제의 이화학적동등성 시험 중 대조약의 ‘무균시험’ 등 6개 항목의 자료는 시중에서 이미 유통되는 대조약의 품질관리를 인정하여 제출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서울시의사회의 선택분업 주장 신문광고에 대해 몰염치하고 안하무인식 선거몰이용 작태라고 분개했다.서울시약사회는 4일 오후 “직능이기의 극치 서울시의사회가 부끄럽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민을 대한의사협회의 선거몰이용으로 악용하는 갑질 횡포에 국민들과 함께 분노한다고 밝혔다.서울시약사회에 따르면, 의협 선거에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거동이 불편한 국민을 이용하는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의 얄팍한 언론플레이는 삼척동자가 봐도 부도덕한 추태를 보여주고 있다.서울시약사회는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이 성공적인 보건의료 시스템으로 정착되고 있는 의약분업을 뒤엎자는 촌극은 반국가적이고 반사회적 행위이며, 질병치료와 진료가 본분인 의사의 소명을 망각한 직능이기주의적 행위라고 강조했다.서울시약사회는 국민과 의·약·정 합의로 이루어낸 의약분업을 거동이 불편한 극소수의 국민을 이용하여 의약의 영리만을 주장하는 반의료적 망상을 펼쳐냄으로써, 대한민국 의사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는 임수흠 회장은 과연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의사의 자질이 있는지 심히 의심스럽다고 말했다.서울시약사회는 “국민의 건강권 수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약의 전문가이자 지역주민의 건강
국내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청구금액에서는 DPP-4가 앞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실제 처방건수에서는 SU 계열이나 비구니드 계열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당뇨병 치료제 계열별 청구현황'에 따르면, 2014년 기준 국내 당뇨병 치료제 EDI 청구금액은 585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최근 약물인 SGLT-2 계열과 GLP-1 수용체는 집계에서 제외했다. 두 계열 약물의 경우 단독 등재된 상황이며 실제 처방이 이뤄지는 건수가 극히 미미하기 때문이다.청구금액 기준 5850억원 중 DPP-4 억제제가 2564억원으로 43.83%를 점유했다. DPP-4 억제제 약물 중 아직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약물들이 있어 올해에는 절반 이상을 넘어갈 것으로 전망된다.DPP-4 억제제는 2009년 201억원으로 출발해 2012년 1331억원을 돌파했으며 2013년 2041억원, 2014년 2564억원을 기록했다.올해 2월부터 인슐린 제제와 병용요법이 보험급여가 이뤄지고 올해에 몇개의 약물이 출시를 대기하고 있어 청구금액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DPP-4 억제제 다음으로 인슐린제제가 1130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SU계열이 11
한국BMS제약(대표 김은영)이 최근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인 스프라이셀의 1차 치료제 승인 5주년을 기념해 사무실에 희망나무를 설치하는 사내 행사를 열었다. 2세대 표적치료제 스프라이셀의 1차 치료제 승인 5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은 사무실에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우들의 복약순응도 향상과 완치를 기원하는 희망나무를 설치하고 직원들이 돌아가며 하루 한번씩 희망 메시지를 나무에 매달기로 했다. 희망나무에 하루 하나씩 걸게 될 희망 메시지들은 오는 9월 22일 세계 만성골수성백혈병의 날에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BMS제약 김은영 사장은 “만성골수성백혈병은 완치의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환자들이 일상 생활이 가능한 질환이 되었다”며“담당주치의 처방대로약물의 용량과 용법을 정확히 복용하는 것이 치료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그는 “2세대 표적치료제의 선두주자 인 스프라이셀이 1차 치료제 승인 5주년을 기념해 환자들의 완치를 기원하는 직원들의 진심 어린 염원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스프라이셀은 다중표적치료제로 만성골수성백혈병(CML)과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림프구성백혈병(PH+ ALL) 성인환자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무균의약품 제조, 방사성의약품 제조 등 16개 의약품의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규정을 신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규정' 제정(안)을 지난달 30일 행정예고 했다고 밝혔다.제정(안)은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입에 따라 가입국 43개국과 GMP 기준을 국제 조화하고 품질관리 강화를 통해 우수한 의약품의 제조·공급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그간, 가이드라인으로 운영하던 '무균의약품 제조' 등 16개 GMP 규정을 신설해 품질관리 기준을 의무화하는 것이다.제형별로 관리하던 무균원료의약품, 복막투석제, 관류제, 점안제 및 안연고제 등이 품목별로 GMP 기준이 적용되어 허가·신고 시 GMP 평가가 의무화된다.식약처는 "제정안을 통해 PIC/S 가입에 따른 국내 제조 의약품의 엄격한 GMP 체계를 완비하는 동시에 국제 조화된 품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 공급과 글로벌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뉴스/소식→ 입법/행정예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정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임상시험 자료의 제출을 의무화하는 의료기기 품목을 선정하고 1등급 중고의료기기의 검사필증 부착 제도를 개선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 일부개정(안)을 2일 행정예고했다고 밝혔다.주요 개정 내용은 ▲임상시험 자료 제출 의무화 대상 63개 품목 선정 ▲1등급 중고의료기기 검사필증 부착 제도 개선 ▲소프트웨어 심사 자료 범위 및 작성방법 명확화 ▲멸균 의료기기의 멸균 적정여부 확인을 위한 자료 인정범위 확대 등이다.기술문서 등 심사 시 이미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와 본질적으로 동등한 경우에는 임상시험에 관한 자료의 제출을 면제하고 있으나, 인간의 생명유지 목적으로 사용되는 이식형 인공심장박동기 등 4등급 고위해도 63종의 의료기기는 임상자료를 반드시 제출하도록 해 안정성 및 유효성 심사를 강화했다.중고의료기기 유통 활성화를 위해 잠재적 위해성이 거의 없는1등급 의료기기 중 전기를 사용하거나 인체에 에너지를 전달 또는 생물학적 영향을 미치는 의료기기 등만 검사필증을 부착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전자의료기기에 내장된 소프트웨어와 소프트웨어 자체가 의료기기인 제품의 심사 시 제출 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자를 대상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 인허가교육 워크숍'을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교육은 첨단바이오의약품 국가 연구·개발(R&D) 수행자나 바이오벤처 개발자들이 연구결과를 제품화하기 위해 필요한 허가 심사·임상시험 등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부의 연구·개발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 법령·규정 안내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관련 품질, 안전성·유효성 자료요건 및 사례분석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 및 임상시험관리기준(GCP) 세부설명 등이다.교육 참가를 원하는 경우 2월 17일까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홈페이지(www.kobia.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전평가원은 "교육을 통해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여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해 환자의 치료기회를 확대하고 국가 연구·개발 성과와 우수한 국내 바이오신약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백신 제조사와 실험실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2015년 백신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Lab-Net) 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백신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Lab-Net)'는 국내 제조 백신의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시험법의 표준화를 위해 2011년에 구성된 민·관 협의체로서 안전평가원 국가검정센터와 백신 제조사 및 품질검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2015년 운영계획의 주요 내용은 ▲시험법 개발 및 표준품 확립을 위한 민·관 공동연구 수행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제조 현장 방문 및 1:1 실무자 교육 ▲표준 매뉴얼 발간 ▲교육 및 토론형 워크숍 개최 등이다. 생물학적 역가시험 통계 처리 매뉴얼을 발간하고 'Hib 혼합백신의 유리다당류 함량 시험법 표준화 연구'와 '수두 생바이러스 백신 3차 국가표준품 제조 및 확립 연구' 등 총 4개 과제에 대한 공동 연구를 중점 추진 할 계획이다.올해부터는 보툴리눔독소 제조사 3곳이 추가로 참여해 총 13개 제조사 및 2개 품질검사기관으로 확대 운영된다.안전평가원은 그간 Lab-Net 운영을 통해 12개 과제의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6건의 국가표준품을 확립하고 시험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의약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회장 윤홍근)'과 4일 식약처 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업무협약은 전국 국민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교육을 활성화하고 식의약 안전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식품안전교육 계획수립 및 운영 ▲안전한 먹거리 홍보 및 캠페인 ▲식의약 안전정보 공유 및 전파 ▲식품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지역별 활동 등이다. 업무협약에는 정승 식약처장, 윤홍근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식약처는 업무협약을 통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의약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소비생활을 유도하여 식의약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협약식에 앞서 소비자 정보 전문방송사인 '한국소비자티브이(대표이사 김성민)'와 식품 안전 정보 공유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인사 조직 경영 컨설팅 전문 기업 에이온휴잇(Aon Hewitt)이 주관하는 '2015 한국 최고의 직장'에 선정됐다.'한국 최고의 직장'은 정규직 직원수가 50명 이상이며, 국내에서 사업을 개시한지 3년 이상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에이온휴잇이 2년마다 수행하는 연구 조사를 통해 선정되며, 연구 조사 참여 기업 중 직원들의 성과몰입도, 경영진의 리더십, 기업의 고용 브랜드와 고성과 문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10개 기업에게 수여된다.직원 의견 조사, 인사제도 평가, CEO 인터뷰 등을 통해 실시된 이번 연구 조사에서 한국먼디파마는 선정 기준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혁신적인 성과급 지급 체계의 운영, 성과에 대한 내부 공유 활성화 등 고성과 문화 측면에서 지속적인 전략 수행 및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높이 평가받았다.한국먼디파마는 성과 중심의 공정한 조직문화를 위해 직원들의 업무 성과에 대해 양적, 질적 평가가 반영된 성과급 체계를 도입했다. 사업 성장의 핵심 영역인 영업력 강화를 위해 주력 제품의 영업 성과에 대한 성과급의 상한선을 없애는 한편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과 가치 전
한국화이자제약은 폐경증상 치료제 '듀아비브'를 출시한다.지난해 7월 식약처의 시판허가를 받은 듀아비브는 1일 1회 1정 경구투여를 통해 자궁을 적출하지 않은 여성에서 폐경과 연관된 중등도에서 중증의 혈관운동 증상을 개선하는 동시에 폐경 후 골다공증을 예방한다.듀아비브는 기존 에스트로겐 요법의 이점은 살리면서 안전성 프로파일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에스트로겐 단독 사용시에는 자궁내막 증시의 위험이, 에스트로겐-프로게스틴 복합요법시에는 유방 자극 및 자궁출혈 등이 한게로 지적되어 왔다. 듀아비브는 결합형 에스트로겐과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인 바제독시펜을 접목해 자궁을 포함한 생식기 뿐만 아니라 유방에 대한 자극이나 자궁출혈의 불편함까지 감소시켰다.듀아비브의 효능과 안전성 프로파일은 자궁을 적출하지 않은 건강한 폐경기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다수이 SMART 3상 임상시험을 통해 확립됐다.임상 결과, 듀아비브는 투약 12주차에 안면홍조와 수면장애 등 폐경과 관련있는 혈관운동 증상 발병 빈도를 베이스라인 대비 74% 감소시켜 위약 51% 대비 유의한 효과를 나타냈다.자궁내막 증식증의 발생률은 위약과 유사하게 1% 미만으로 나타났으며 에스트로겐 작용제/길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