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닉스바이오테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서 CX213 등 핵심 파이프라인과 나노자임 기술력을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에 소개하며 파트너링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세닉스는 미국, 일본 등에 위치한 글로벌 제약사 3개사 및 바이오텍 2개사와 미팅을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세닉스 약물의 적응증과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핵심 파이프라인인 ‘CX213’의 기술수출 및 공동개발 등을 논의했다. 이밖에도 세닉스는 한국바이오협회 행사, 글로벌 빅파마의 소개 세션 등에 참여하고 주요 글로벌 빅파마의 사무실과 연구소가 밀집한 켄달 스퀘어를 찾아 사업개발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세닉스 관계자는 “현재까지 치료제가 나오지 않아 미충족 수요가 큰 분야에서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약물임을 강조했으며, 이에 관심을 보인 글로벌사들과 미팅을 추진하게 됐다”며, “비임상 단계에서 조기 파트너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닉스는 미팅 이후에도 추가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추후 파트너링 미팅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글로벌 빅파마 담당자를 대상으로도 물질 소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세닉스는
독일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브라운 코리아(대표 채창형)가 지난 5월 27일~28일 양일간 서울 웨스틴 조선에서 ‘제6차 DCB Expert Meeting(약물방출풍선 시술 전문가 미팅)’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 이후 매년 개최돼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전문가 미팅은 국내외 약 100여명의 심혈관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스텐트 시술 부담을 줄여주는 약물방출풍선 카테터(Drug Coated Balloon, DCB) 치료법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비브라운의 약물방출풍선 카테터 제품인 시퀀트 플리즈 네오(SeQuent® Please NEO)를 중심으로 실무에 적용 가능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시퀀트 플리즈 네오는 매년 전 세계에서 약 20만개 이상 사용되며 가장 많은 임상 데이터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입증하고 있는 약물방출풍선 카테터이다. 협착이 진행된 혈관에 삽입된 후 풍선이 팽창하면서 표적 병변에 밀착해 주변 조직으로 항-증식성 약물(Paclitaxel)을 방출하는 제품이다. ‘파코캐스(Paccocath)’ 코팅 매트릭스 테크놀로지를 통해 협착이 일어난 혈관 부위에 단시간 내 약물을 직접적으로 고르게 도포하며, 이를 통해 혈관
HK이노엔(HK inno.N)이 대한비만학회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임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금일부터 7월 17일까지 한 달간 걸음 기부 캠페인 ‘걸음엔 이노엔4(대한민국을 가볍게)’를 진행한다. ‘대한민국을 가볍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대한비만학회와 협력해 ‘비만은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동시에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올바르고 건강한 걷기 습관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목표 걸음 5억보를 달성하면 소아 비만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걸음엔 이노엔’ 캠페인은 2021년부터 3년째 진행 중인 HK이노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재까지 세 번의 캠페인을 통해 기존 목표 걸음 수를 뛰어넘는 약 38억 걸음을 모았고, 당뇨병 어린이, 장기기증자 자녀들에게 장학금 총 1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캠페인을 통해 소나무를 최대 10만 그루 심은 것과 같은 탄소 절감 효과도 얻었다. 캠페인의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걸음 기부 전용 어플리케이션 ‘빅워크’를 설치하고, 진행 중인 캠페인 중 ‘걸음엔 이노엔4(대한민국을 가볍게)’를 선택하면 누구나 손쉽게 걸음을 기부할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인재 영입을 위한 공식 채용 사이트 ‘루트로닉 커리어스(LUTRONIC Careers)’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사세 확장으로 인해 채용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루트로닉 커리어스는 △루트로닉 직원들의 경험과 일하는 방식을 소개하는 메인 페이지, △회사의 성장과 전망을 보여주는 팀즈(Teams), △임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피플(People),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베네핏(Benefits), △상세 채용 절차 및 공고, 채용 관련 질의응답을 확인할 수 있는 조인 어스(Join us), △현재 진행 중인 채용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어플라이(Apply) 섹션으로 구성됐다. 어플라이 섹션에서는 열려있는 모집 부분에 대해 바로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다. 또 인재풀 등록이 가능해 원하는 채용 포지션이 열려있지 않을 때에도 상시 등록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채용 사이트 구축에 가장 중심을 둔 부분은 지원자들이 회사에 대한 이해를 사전에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투명하면서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담는 것이었다”며, “루트로닉이
HLB테라퓨틱스가 콜드체인 전문기업 ‘에스제이팜’을 인수하며 백신 유통사업 확장에 나섰다. HLB테라퓨틱스는 16일 공시를 통해 에스제이팜 지분을 100% 인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엠폭스(원숭이 두창) 등으로 전 세계가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기후변화로 인한 감염병 발생주기도 짧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행보다. 이번 인수에 필요한 자금은 총 50억원 수준으로 이 가운데 25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25억원은 전환사채를 교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질병청으로부터 ‘2023년 코로나19 백신 보관ᆞ유통 사업자’로 선정돼 공적 코로나백신을 독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HLB테라퓨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콜드체인 사업 강화에 나선다. 에스제이팜은 오랜 백신 유통 노하우와 폭넓은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코로나19 백신 유통은 물론, 방위사업청 등에 인플루엔자 및 독감 백신을 공급한 실적도 풍부하다. 이러한 경험을 인정받아 최근에는 질병청으로부터 엠폭스(원숭이두창) 치료제 보관 및 유통을 위탁 받기도 했다. 현재 이천과 경남, 제주 지역에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로 호남 지역에 인프라 확대를 추진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ASIA 2023(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2023)에 참가해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리며 글로벌 시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IMCAS ASIA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로, 이번 학회에는 85개의 스폰서와 2200명의 미용 및 성형의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학회에 참가해 나보타 부스를 운영하고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도 진행했다. 특히 대웅제약은 국내 주요 톡신 회사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국내외 미용성형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학회에서 개최한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최신 미용 트렌드를 반영해 ‘MZ세대를 위한 나보타 풀페이스 시술’ 주제로 약 150명의 아시아 미용성형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클래스 주제는 최근 MZ세대들이 보툴리눔 톡신 시술로 좋은 피부 컨디션을 최대한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시술을 받는 점에서 착안했다. 나보타 시술을 위한 해부학 이론도 함께 공유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졸피뎀타르타르산염을 주성분으로 하는 졸피람정10밀리그램의 소포장단위를 19일부터 변경한다고 밝혔다. 환인제약에 따르면 1회 처방 시 4주까지 인정되는 보험급여 기준에 따라, 조제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기존 1병당 30정이었던 졸피람정10밀리그램의 소포장단위를 1병당 28정으로 변경한다. 2006년에 출시된 졸피람정10밀리그램은 성인 불면증의 단기 치료에 쓰이는 약이다. 환인제약 관계자는 “이번 졸피람정10밀리그램의 포장단위 변경으로 조제의 불편이 개선되는 동시에 복용 환자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헬스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는 박재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70여 명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 일대에서 2시간 동안 플로깅(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및 서울시한강사업본부가 주관하는 ‘노(NO)플라스틱 한강’ 캠페인에 대한 필립스코리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플로깅에 참여한 필립스코리아 임직원들은 환경 보존 캠페인의 취지에 맞춰 장갑, 집게, 쓰레기 봉투 등과 같은 정화 도구들을 직접 준비하고, 개인 텀블러로 식수를 해결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필립스코리아 박재인 대표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자연과 시민이 공존하는 깨끗한 한강을 만들고, 환경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며, “필립스코리아는 지난 1976년 창립 이후 반세기에 가까운 시간 동안 한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기업 비전인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47주년을 맞이한 필립스코리아는 지난 해 여성가족부
셀트리온은 현지 시간 15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Ocrevus, 성분명: 오크렐리주맙)' 바이오시밀러인 'CT-P53'의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이하 IND)을 승인 받았다. 이번 IND 승인은 지난 5월 FDA에 CT-P53의 글로벌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한 지 약 1개월 만에 획득한 것으로, 총 512명의 재발 완화형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환자들을 대상으로 CT-P53과 오크레부스 간의 유효성과 약동학 및 안전성 등의 비교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CT-P53의 오리지널 의약품 오크레부스는 로슈(Roche)가 개발한 블록버스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재발형 다발성경화증(RMS) △원발성 진행형 다발성경화증(PPMS)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오크레부스는 2022년 기준 약 9조원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다발성 경화증 시장 내 매출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미국 시장 규모는 약 6조 6600억원으로 전체 시장의 70% 이상에 달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신규 파이프라인인 CT-P53이 미국에서 임상 승인을 받으며 본격적인 임상 절차에 돌입하고, 6조원이 넘는 오크렐리주맙 미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대표 백승한)가 태국 방콕에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IMCAS ASIA 2023에 참여했으며,방콕 파크 하얏트에서 개최한‘클래시스 인사이트 심포지엄(Classys Insight Symposia)’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제 세계 3대 미용 및 성형학회인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가 개최하는 IMCAS ASIA 2023은 올해 16회째를 맞이했으며, 피부과·성형외과 분야의 최신 트렌드 및 혁신 기술을 다뤄 각국의 업계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클래시스는 아시아 유저미팅을 위한 자리로 열린 클래시스 인사이트 심포지엄을 단독 개최하고 임상 적응 사례 및 학술 내용 등을 공유하는 뜻 깊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태국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 약 300여명의 유저 및 병의원 관계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들의 높은 관심을 통해 클래시스의 높은 글로벌 입지를 다시 확인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클래시스는 하이푸(HIFU) 장비 슈링크 유니버스와 모노폴라 RF(Monopolar Radio Freqency) 장비 볼뉴머의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년 대한병원정보협회 춘계학술세미나’에서 병원 ICT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의료진 및 환자를 위한 스마트병원 앱 솔루션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실제 상급병원 및 종합병원 현장에서 의료 편의를 개선한 주요 사례에 대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대한병원정보협회 춘계학술세미나는 국내 스마트병원을 위한 의료 시스템 구현 현황, 의료IT 선진화를 위한 업계 솔루션 및 기술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와 관련 레몬헬스케어는 △의료진용 모바일 EMR 및 회진관리, 간호 POC(Point of Care) 등 의료진 업무 편의를 높이는 ‘레몬케어플러스’ △의료마이데이터 앱 ‘청구의신’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 알림톡 기반으로 환자 대상 의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몬톡톡’을 시연했다. 특히 ‘레몬케어플러스’는 세미나 주제 발표를 통해 실제 의료 현장에 사용되고 있는 편의, 안전 기능이 다양하게 소개되며 병원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일목요연하고 편리한 환자정보 확인은 물론 처방 및 협진이력 조회, 회진 메모, 투약
한국지능웰케어산업협회(회장 박외진)은 13일 충북 오송시에 위치한 H호텔 세종시티 그랜드 홀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융합 웰케어 데이터 활용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한국지능웰케어산업협회, ㈜아크릴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북도, 청주시 등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국책연구기관이 후원했다. 온라인과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된 세미나에는 한국지능웰케어산업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건강을 테마로 한 웰케어 산업 활성화에 관심 있는 많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융합 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머리를 맞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웰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열쇠로는 AI(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술이 꼽힌다. 참석자들은 웰케어 사업(파인헬스케어 신현경 대표) 및 웰케어 데이터 소개 및 활용방안(아크릴 최원유 CMO) 등 소개를 청취했다.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활용방안(웰케어 클리닉 김해영 원장)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웰케어 서비스 개발 경험(서울대학교 병원 이형기 교수)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헬
사이노슈어 코리아(대표 오희만)는 색소 및 주름 개선 레이저 ‘피코슈어’의 광고 모델로 배우 표예진을 발탁하고, 6월 중순부터 ‘민낯을 자신있게, 피코슈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민낯을 자신있게, 피코슈어!’ 광고 캠페인은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자신의 피부를 당당하게 드러내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이노슈어는 이번 캠페인의 뮤즈로 드라마 ‘모범택시’, ‘쌈 마이웨이’ 등 화제의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표예진을 선정했다. 총 4편의 광고에서 표예진 특유의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바탕으로 많은 여성들이 갖고 있는 피부에 대한 로망을 보여준다. 이번 광고는 사이노슈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전국 사이노슈어 인증 병원에서도 캠페인을 만나볼 수 있다. 사이노슈어코리아 오희만 대표는 “표예진의 산뜻하고 건강한 매력이 피코토닝의 대표주자, 피코슈어의 이미지와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린다고 생각해 발탁하게 됐다”며, “국내 소비자에게 자연스러운 피부 자신감을 갖게 하는 피코슈어를 알리는 것은 물론, MZ세대에게 더
오는 16일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는 프로테옴텍이 수출 증대와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의지를 피력했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기술성장기업 제도로 이전한 기업은 총 39개 기업으로 이 중 51%가 영업손실이 발생했으며, 의료 및 바이오 기업은 12개 기업 중 67%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프로테옴텍은 기술성장기업 제도 중 기술평가특례로 이전 상장을 추진했으며, 2021년 11.0% 2022년 13.8% 영업이익율을 보이며 기술성장기업 중 수익성이 튼튼한 기업으로 거듭났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5.8억원으로 해외 매출액이 125% 급증함에 힘입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4% 증가했다. 이 가운데 프로테옴텍의 주력 제품인 알레르기 진단키트 매출에 선행되는 진단장비 매출액은 신규거래처 확보효과를 원인으로 상승한 추세를 볼 때, 향후 알레르기 진단키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프로테옴텍은 올해 하반기 신규 제품인 자가면역질환 진단검사키트 ‘프로티아 ANA Profile’도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어 알레르기 진단키트뿐만 아니라 새로운 영역에서의 매출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프로테옴텍은 올해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대표 성종현)이 6월 백내장 인식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백내장 교육 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이 백내장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눈치백단 캠페인’의 일환이다. 올해는 도심 속 건강 축제 ‘서울 헬스쇼’에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백내장 증상을 조기에 눈치챌 수 있게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이 준비한 ‘백내장 눈치채기’ 부스에서는 백내장 질환 및 증상에 대한 교육과 함께 백내장 환자의 시야를 맞추는 테스트가 진행된다. ‘백내장 체험하기’ 부스에는 시민들이 특수 안경을 통해 백내장 환자 시야를 체험하고, 환자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함에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프로그램 체험을 마친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성종현 대표는 “백내장은 50대 이상 성인 2명 중 1명에게 발병할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며, 치료가 늦어질수록 실명 위험이 높아져 조기 발견이 중요하나, 백내장 증상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부족해 백내장을 늦게 발견하는 환자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이번 교육 행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