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비타민B 함유 구내염 치료제 ‘임팩타민(12정, 1일 2정)’을 11월부터 발매한다.임팩타민은 구내염 치료 성분인 비타민B2를 함유해 점막재생·궤양치료 효과가 우수하고, 점막재생을 촉진시키는 비타민 B3, B6을 함유해 구내염 원인 치료효과가 우수하다. 특히 구내염 치료 성분인 비타민B2 함량을 기존 제품보다 높여 더욱 효과적이다.또한 증상개선 효과만 있던 기존 구내염 치료제와 달리 항피로·항균·면역 증강 효과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 ·B5 ·B9 ·B12 ·아연을 고함량 함유해 구내염 예방과 재발방지 효과가 있다.대웅제약 임팩타민 PM은 “많이 사용되고 있는 스테로이드 성분 연고제·살균용 액제는 단순히 증상개선 효과만 있고, 재발방지 효과가 없다”며, “임팩타민은 입병 치료 전문제로 구내염의 원인인 비타민B 결핍·면역기능저하·피로 등의 원인을 치료하여 입병이 재발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고 밝혔다.한편, 입병으로 많이 불리는 구내염은 외상·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피로, 비타민B군 등의 결핍·면역기능저하 등에 의해 발생한다. 치료제로는 스테로이드 성분 연고제·살균용 액제·비타민B군 정제 등이 있으며, 스테로이드 성분 연고제
가수 아이비의 남자친구가 아이비의 이름이 새겨진 문신을 지우는데 대한 비용으로 4500만원의 금액을 아이비의 소속사에 요청한 것을 계기로, 문신 제거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축구스타 베컴이나 안젤리나 졸리처럼 이미 외국 유명인사들 중에는 자신의 신념이나 가족의 이름 등을 신체에 새김으로써 유명세를 더 얻은 경우도 있다. 이런 영향인지, 우리나라에서도 조직폭력배나 새기는 것으로 여겼던 문신을 최근들어 다양한 이유로 새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 문신 제거하려는 사람, 사연도 다양해결혼을 앞둔 27세의 김모(여) 양은 팔과 은밀한 부위에 새겨진 하트모양과 애인 이름을 새긴 문신 때문에 고민이다. 과거 남자친구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미래의 남편감에게 미안하고 불안한 마음이 크다. 이처럼 남자들이 주를 이루던 문신시술이 젊은 층 남녀 사이에서 애정을 확인하는 증거로 유행하면서, 커플 문신을 새기는 여성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문제는 연애상대가 바뀌면서 문신제거에 대한 고민도 그제서야 시작된다는 것이다. 이런 고민은 취업을 앞둔 유모(남, 28세) 씨도 마찬가지다. 청소년 시절에 객기로 새겼던 팔과 등의 문신이 공채시험 마지막 관문인 신체검사를 앞두고 고민으로 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남재우)는 노인전문요양원과 가까운 곳에서 고속도로 건설공사를 하면서 발생시킨 소음, 진동 등으로 신청인 이○○ 등 102명이 정신적 및 건물 피해를 입었다며 시공사인 (주)000건설 등을 상대로 3억45백만원의 피해 배상을 요구한 사건에서, 공사장 소음·진동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 950만원과 건물피해 등을 합하여 총 1981만8270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다.사건현장은 전북 남원시 노인전문요양원이 위치한 매우 정온한 지역으로서, 피신청인이 인접한 곳에서 고속도로 건설공사를 하면서 소음·진동 등 환경 피해를 유발하였고, 이로 인해 신청인이 정신적 피해, 건물의 균열 피해를 주장하게 됐다.피신청인이 절토 및 터널공사를 위한 발파 작업시 평가소음도가 수인한도인 70데시벨을 초과하지는 않았지만, 발파작업시 순간소음도가 70데시벨을 초과한 일수가 많았고, 9개월간 약 1200여회의 발파 작업을 실시함에 따라 원래 정온한 지역에 거주하던 신청인들의 경우에는 일반 도시 지역에 비해서 소음으로 인한 충격이 훨씬 더 크게 느껴질 수 있고, 특히 요양생활을 하고 있는 노약자들에게는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느낄 수 있는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였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약제비 절감을 위한 방안으로 처방총액을 절감한 의사에게 약제비 절감분의 일정분을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복지부가 15일 문희 의원실(한나라당)에 제출한 처방총액 절감 인센티브 제도 도입 검토안에 따르면, 의료계의 자율적인 처방행태 개선을 통해 약제비 처방총액이 개선되면, 이를 평가해 절감되는 약제비의 일정분(30~50%)을 인센티브로 제공하고, 심평원에 약제비 절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 프로그램에는 자율적으로 신청하는 의료기관에 한해 참여토록 하고 있다. 또한, 절감액 일부는 바람직한 처방연구, 의사 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복지부 보험약제팀장은 현재 이러한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제도와 비슷한 성격으로 운영될 예정이고, 1~2주 후 최종 결정·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러한 내용으로 복지부와 심평원 국정감사에서 성분명처방과 저가약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하고, 궁극적으로는 약제비 절감을 통한 건강보험재정 안정화를 위해서는 해당 의사와 환자에게도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을 검토하라고 주문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복지부 장관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을 한 바 있다.문희 의원은 “전체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북한을 방문하여 의료봉사활동을 펼칠예정인 (사)등대복지회·신안교회를 통해 북한 주민들에게 의약품을 전달한다.올여름 수해를 입은 북한 주민들을 위해 대북의료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등대복지회와 신안교회에 따르면 11월말경 신안교회 의료팀과 전대 의대 교수팀이 북한으로부터 입국허가를 받고 방북할 예정이라고 한다.이번에 조아제약에서 지원하는 의약품은 진통제(조아이부프로펜), 빈혈약(훼마틴에이시럽) 등 총17종 1,600여개 제품이다.그동안 조아제약은 국내를 비롯하여 캄보디아, 인도, 태국, 몽골 등 해외의료봉사활동에 필요한 의약품을 매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왔다.또한 올해에도 경남 함안군청과 중증장애인 독립생활연대에 의료기기(케어메이트)를 지원하였고, 해외의료봉사활동과 약대 농촌봉사활동을 지원하였다.한편, (사)등대복지회는 오랫동안 대북지원사업을 해온 인사들이 모여 북한어린이 급식지원, 보건의료지원, 식량지원, 스포츠용품지원 등 대북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조아제약은 앞으로도 사회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에 동참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가 척수손상 남성에서도 발기기능을 개선시켜 성교를 가능하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Archives of Neur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프랑스의 레이몽드 포잉케어 병원의 프랑수아 귤리아노 박사와 연구진에 의하면 척수손상 남성의 85%에서 시알리스를 투여한지 12주 후 발기기능이 개선된 반면 위약대조군에서는 20%에서만 발기기능이 개선됐다고 보고됐다. 연구진은 젊은 남성에서 주로 발생하는 척수손상으로 인한 성기능 장애는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시알리스는 척수손상 남성에서 침투력, 사정빈도 등을 개선시켰다고 말했다. 척수손상 남성의 경우 성교가 가능하도록 발기되는 남성은 1/4에 지나지 않으며 나머지 3/4은 뇌에서 음경으로 가는 척수의 손상으로 인해 발기부전을 겪게 된다.
서울시는 직장인, 노인, 임산부·영유아 등 의료취약계층의 보건소 이용편의 제고를 위한 조기진료 및 토요 보건의료서비스 확대, 민간부문과 차별화된 건강증진 특화서비스 제공, 야간 건강상담실 운영 및 보건소 시설개방 등 '시민고객과 항상 함께하는 열린 보건소’를 위한 “보건소 운영개선 방안”을 ’08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보건소 운영개선 방안”은 시민에게 항상 다가가는 보건소로의 이미지 개선, 의료취약계층의 야간 및 주말서비스 수요 증가, 시민고객의 다양한 건강증진서비스 요구 증대 등의 이유로 추진되었으며, 주요내용은 매주 토요일 보건의료서비스 확대, 평일 조기 진료서비스 실시, 야간 건강상담 운영, 보건소 시설개방 및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이다.토요일 보건의료서비스는 임산부 산전관리 및 영유아 예방접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장 임신여성 건강의 날 운영’, ‘토요 아토피·천식 프로그램 운영’, 대사증후군(고혈압·당뇨·비만·고지혈증 등) 등록 및 관리 등 ‘건강증진 특화서비스 운영’을 주로 제공하고, 보건소 주 이용층인 노인들의 진료 및 혈액검사를 위해 평일 1시간 일찍 8시부터 조기 진료 및 검진서비스를 시작하고, 외국인근로자, 장애인, 노인 등 특화진료
지난 11월 8~9일에 걸쳐 개최된 2007 미래에셋 China. Korea Corporate Focus Day에서 LG생명과학의 최근 성사된 Gilead사와의 기술수출 등 파이프라인 품목의 최근 동향에 대한 관심이 주목을 끌었다.또한 서방출형 인성장호르몬 등 후속기술 수출이 가능할 프로젝트, 신제품 라인업 등에 대한 질문이 집중됐다.이번 기회를 통해 LG생명과학은 과거 팩티브 기술수출에 있어 파트너 기업이 적절한마케팅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했다는 점을 이번 기술수출에서 우선적으로 극복해야 할 문제로 판단해야 한다는 점을 각인한 자리였다.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타미플루(독감치료제), 엠트리바(AIDS치료제), Hepsera(B형간염 치료제) 등 항바이러스 등 감염분야에서 굴지의 치료제들을 통해 확고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Gilead사에 대한 기술 수출이 의미가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또한, Upfront payment 규모가 2천만 달러로 매우 높다는 수준(총기술 수출액의 10%, 팩티브기술 수출총액이 3775만 달러였던 점을 감안하면 Upfront payment의 규모는 이례적일 정도로 큼)과 임상적 효능이 상당 부분 검증된 임상 IIa 단계에서의 수출 성사로
생선, 오메가-3, 과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할 경우 치매와 알츠하이머 질환의 위험율을 저하시킬 수 있는 반면 오메가-6가 풍부한 기름을 섭취하면 기억력 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연구자들은 연구초기 치매에 걸리지 않은 65세 이상의 노인 남녀 8085명을 대상으로 식이섭취를 조사하였다. 4년간의 추적조사 후에 183명은 알츠하이머 질환으로 발전했고 98명은 또 다른 형태의 치매로 진행했다. 이 연구는 정기적으로 오메가-3(카놀라유, 아마씨유, 호두유 등)가 풍부한 오일을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60%까지 치매의 위험율이 감소하고, 과일과 야채를 매일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30%까지 위험율이 감소함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또한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생선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알츠하이머 위험율이 35%, 그리고 치매는 40% 감소함을 발견했다. 그러나 단지 이 수치는 이들이 알츠하이머의 위험율을 증가시키는 유전자인 apolipoprotein E4이나 ApoE4를 지니지 않은 경우에만 해당된다. 이 연구의 저자이자 프랑스 보르도 지방에 위치한 INSERM(프랑스 국립 건강의학 연구소
녹십자(대표이사 허재회)가 요즘 한자 삼매경에 빠져 있다.녹십자 가족의 자기계발 지원 및 직장인으로서의 기본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한자교육진흥회의 한자자격시험이 다음주 토요일로 바짝 다가왔기 때문이다.지난 5월과 8월, 두차례 시험에 많은 직원들이 응시했고 올해 마지막 시험에 나머지 미응시 직원들이 시험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응시료는 전액 회사에서 지원되는데 부장 이하 전직원이 대상으로 녹십자 홀딩스와 녹십자 등 대리 이상 직원은 필수이고 사원은 본인 희망 시 선택적으로 응시하도록 되어 있다.자격시험 응시구분은 사범과 1, 2, 3급이며 사범의 경우 평가한자가 5000자며 응시 최하 등급인 3급은 1800자로 70점 이상을 맞아야 합격 할 수 있다.취득 급수에 따라 회사에서 백화점 상품권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사범의 경우 50만원, 1급은 30만원, 2급은 10만원, 3급은 5만원 상당이다.3급 자격시험을 준비중인 ETC 마케팅팀 오미영 대리는 “업무를 할 때나 신문을 볼 때 모르는 한자가 적쟎았는데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많은 한자들을 익힐 수 있었다”고 말하며 내년에는 2급 시험에 도전하겠다는 계획도 내비쳤다. 녹십자는 이 같은 한자
동화약품 윤광렬 회장(사진)이 한국경영사학회(회장·이문선 한양대 교수)가 수여하는 ‘2007 창업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경영사학회는 동화약품이 1897년 창립 후 110년 넘게 우리나라 最古의 기업으로서 국가경제발전과 국민건강에 기여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밝혔다.경영사학회의 이문선 회장은 “특히 윤광렬 회장은 ‘봉사정신, 윤리정신, 근검저축정신, 가족정신’이라는 동화정신으로 제약업계는 물론 우리나라 경영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쌓았으며, 세계적인 신약개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윤 회장은 동화약품 현대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110년 최장수 기업으로 이끈 장본인이다. 1973년 국내 제약업체로서는 드물게 R&D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깨닫고 중앙연구소를 독립, 발족시켰으며, 76년에는 기업을 공개하여 국민적 대기업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 78년에는 국내최초로 생산직 근로자를 포함한 '전사원 월급제'를 시행했다. ‘전사원 월급제’는 ‘모두가 한 식구’라는 경영철학에 입각해 시행한 제도로서 성공적인 운영으로 회사가 얻은 이윤을 더욱 광범위하게 분배하고, 모든 종업원을 동등하게 대우하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이
하루걸러 하루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소식이 끊이질 않고 잇따르는 가운데 연예계의 다이어트 후폭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최근 백지영, 왁스, 쿨 등 인기가수들의 안무가로 유명한 홍영주가 무려 11kg을 감량, 다이어트 성공대열에 합류해 화제.일반적으로 다이어트 시 음식량을 조절하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비법을 권유 받는 것이 대부분인데 홍영주는 이와 반대로 운동량을 줄이는 색다른 다이어트 비법을 선택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유명 안무가로서 평소 많은 시간을 운동을 하는데 보내는 터라 홍영주는 일반사람들보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왔다. 그러나 이렇게 근육을 동반해 찌게 된 살은 셀룰라이트가 단단하게 형성됨으로써 쉽게 빠지지 않는다. 피하지방이 결체조직안에 끼어있는 상태인 셀룰라이트는 한번 형성되면 혈액순환을 막기 때문에 운동을 해도 그 부위의 살이 잘 빠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 셀룰라이트가 형성되면 지방이 단단해지고, 손으로 비틀어 잡았을 때 오렌지 껍질과 같은 울퉁불퉁한 형태를 보이게 된다. 때문에 홍영주와 같이 운동으로 인해 지방이 단단해진 살은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셀룰라이트를 직접적으로 풀어줄 수 있는 치료를 동반하여 지방을 연소시켜주어야
◈일 시: 2007년 11월 15일(목), 08:20◈발 인: 2007년 11월 17일(토), 06:30◈빈 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역삼동성당(02-553-0801 / 011-9083-7912 이준상)◈장 지: 경기도 용인시 무현면
식약청은 2007년 하반기 약 4주간(2007. 9.13~10.10) 시·도와 합동으로 실시한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체험방, 홍보물 등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특별 단속 결과, 총 24개소 (26개 품목)을 적발해 행정처분 등 조치했다고 밝혔다.이는 상반기 특별 단속 (2007. 2. 1~3. 14, 6주간) 결과(102개소, 107개 품목 적발)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2007년 4월 5일부터 시행된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제도 및 지방청별 무료체험방 운영자 교육 실시 등에 기인한 결과로 분석했다.그러나, 무료체험방 내부에 게시된 현수막이나, 소비자 배부용 홍보물 등을 통하여 근육통 완화 등으로 허가받은 의료기기를 전립선, 치매 등 각종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광고하면서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사례가 아직도 상당 부분 상존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점검 결과, 전단 등 홍보물, 인터넷을 통한 위반이 각각 9개소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기타 현수막 등 게시물 4개소, 제품 용기 2개소 순으로 나타났다.아울러, 하반기 4주간 실시한 주요 매체별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 모니터링 결과, 총 112개 품목 중 19개 품목(위반율 17.0%)이 사
식약청은 지난주 의약품(생물의약품 포함) ‘CCI-779(템시롤리무스)’ 등 4건(의약품3건, 생물의약품1건)에 대하여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임상시험이 승인된 사례는 신세포암 환자에 대해 1차 치료제인 수텐(수니티닙) 요법에 실패한 환자를 대상으로 2차 치료제로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다국가 제3상 임상시험인 ‘CCI-779(템시롤리무스)’ 등 총 4건이라고 밝혔다.참고로, 임상시험 승인 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KiFDA, 기쁘다) 의약품분야 ‘임상정보방’(http://kifda.kfda.go.kr/의약품/정보마당/임상정보방)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