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취, 그것을 알려주마!바야흐로 송년회의 시즌이다. 이맘때면 술자리가 늘어나며 다음날 숙취로 고생하는 ‘환자 아닌 환자’ 또한 늘어난다. 저마다 숙취해소법 한 가지씩은 알고 있지만 끔찍한 숙취를 겪으면서도 자기 몸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이들이 많다. 원인을 알아야 치료도 할 수 있는 법, 숙취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본다. # 숙취가 생기는 원인 술을 마시면 소화기관에서 흡수된 알코올이 혈액을 통해서 간으로 가고, 다시 대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들어가 온몸으로 퍼지게 된다. 알코올은 간에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물질로 바뀐다. 아세트알데히드가 분해되면서 생기는 것이 활성산소인데, 이 활성산소가 구역, 구토 메스꺼움, 두통, 무기력을 일으킨다. 사람에 따라서는 아세트알데히드 분해요소가 유전적으로 결핍이되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아예 술을 마시지 못하게 된다. 반면에 분해효소가 많은 사람은 술을 잘 마신다. 아세트알데히드가 간 조직에서 대사로 처리할 수 있는 허용한계가 되는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간 조직에서 바로 처리되지 못하고 남아 있을 때는 신체조직에 여러 가지 손상을 일으킨다. 간은 신경세포가 없기 때문에 숙취에 의한 증상을 거
세계적인 연구 중심의 제약 회사인 머크 (Merck & Co., Inc)는 2008년 1월 1일 자로 머크 (Merck & Co., Inc)의 일본 법인인 반유(Banyu Pharmaceutical Co., Inc.)의 대표 이사 겸 사장에 현 한국 MSD 마크 팀니(Mark Timney) 사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마크 팀니 신임 반유 사장은 머크(Merck & Co., Inc) 본사 수석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으로 승진하면서 새로운 중책을 맡게 된 것이다.머크(Merck & Co., Inc) 글로벌 마케팅 및 영업 총괄 켄 프래지어(Ken Frazier) 사장은 “마크 팀니 사장은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쌓아온 사업적 통찰력과 지도력 그리고 폭 넓은 마케팅 및 영업 노하우를 반유(머크의 일본 법인)에 가져다 줄 것이다. 마크 팀니 사장이 향후 반유를 이끌어 갈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되어 매우 기쁘며, 머크(Merck & Co., Inc)의 글로벌 리더쉽 팀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마크 팀니 사장은 “일본에서 머크(Merck & Co., Inc)의 혁신적인 의약품이 갖고 있는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한올제약은 지난 6일 홍콩자본의 중국 의약품판매 전문회사인 Edding Pharm 사와 자사의 영양수액인 피앤믹스(2-Chamber Bag)의 독점수출계약을 10년간 1140만 달러(105억원) 규모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한올과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한 Edding Pharm 사는 중국내 26개성에 영업조직을 보유하고 있는 전국구 판매전문회사로 특히, 지질수액에 있어서는 06년 IMS기준 시장점유율 59.2%를 기록하고 있는 절대강자의 영양수액 판매회사이다. 오랜기간의 연구 끝에 08년 1월 발매예정인 영약수액 피앤믹스는, 두 개의 Chamber로 구성되어 있어, 아미노산과 포도당을 별도의 Chamber로 분리하여 포장하고, 환자에게 투여 시 간단한 원터치로 혼합하는 방식의 고부가가치 수액제품으로 세계적으로도 생산가능한 회사가 7~8개에 불과한 기술집약 제품이다.한올제약 김성욱 대표는 “피앤믹스에 사용된 용기는 기존의 제품에 비하여 접합부분의 불량률이 최소화된 제품이며, 용기재질에 있어서도 산소차단성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지금까지 문제시 되어왔던 아미노산의 안정성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료인 및 환자를 배려한 용기의 디자인,
지난해 한미약품에 밀려 업계 3위로 주저 않은 유한양행이 올해는 3위 자리마저 대웅제약에 내줄 판이다.10일 증권가 애너리스트들의 분석에 따르면 업계 4위인 대웅제약의 매출이 유한양행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한국투자증권은 3월 결산법인 대웅제약의 올해 예상매출액이 4810억원으로, 유한양행 4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또한 굿모닝신한증권도 대웅제약 4845억원, 유한양행 4821억원보다 앞설 것으로 예상했으며, 우리투자증권도 대웅제약 4927억원, 유한양행 4800억원보다 많을 것으로 추산했다.또한 지난달 발표된 약가재평가로 내년 90억원정도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유한양행의 업계 순위 상황이 여의치 않을 전망이다. 이러한 추세라면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녹십자의 추월도 예상되고 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10일 송음 여약사봉사상 수상자와 르네상스서울호텔 23층 오키드룸에서 송년의 밤 모임을 가졌다. 모임은 동성제약 창업자 이선규회장을 비롯해 1회부터 7회까지 수상자와 각시도 지부장, 김구 대한약사회 부회장, 송경희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이 참석했다.이날 이선규 회장은 헌신적인 활동을 통하여 불우이웃에 대해 특별한 소명의식을 갖고 다방면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여약사님들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인사말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선규 회장은 한평생 제약사업을 통해 남은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생각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었다며 이회장이 못 다한 봉사를 여약사님들이 하여주시길 바란다며 참석들과 남을 돕는 봉사에 대해 많은 미담을 주고받았다.이선규 회장은 앞으로 여약사 봉사상을 지속으로 유지 발전시켜 여약사님들이 사회봉사활동를 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음(松陰)은 동성제약 창업주 이선규회장의 아호다.
2007년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성형 의혹을 받았는데 너무나 확연히 바뀐 일부 연예인의 경우 순순히 시인하기도 했지만 별 대답을 하지 않거나 뻔한 대답으로 부인한 경우도 많았다. 연초부터 ‘미녀는 괴로워’로 인기를 끈 배우 김아중은 고교 시절의 사진과 눈, 코, 윤곽이 다르다는 의혹을 받았으나 사진 자체가 본인이 아니라는 해명을 통해 잠잠해졌다. 가수이자 탤런트인 이진도 연초 모바일 화보집을 통해 오랜만에 달라진 얼굴을 공개하여 성형 의혹을 불러 일으켰으나 체중이 늘고 치아교정을 한 결과라는 설명을 했다. 가수 아유미는 미니 홈피에 올린 얼굴이 예전과 달라 화제가 되었다. 윤곽과 코 성형 의심을 받았으나 살이 빠지고 사진 각도 차이라고 해명했다. 탤런트 채정안은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으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 코, 윤곽이 달라졌다는 의혹을 받았지만 ‘달라진 건 눈빛과 마음 뿐’이라는 말과 함께 헤어 메이컵의 변화를 주었다는 설명을 했다. 시트콤 ‘거침 없이 하이킥’의 인기로 유명세를 끈 탤런트 박민영도 확실하지 않은 과거 사진을 근거로 눈,코를 성형했다는 의심을 받았으나 본인이 직접 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영화 ‘사랑’의 히로인 박시연도 인터넷 상에서
SK케미칼은 2008년 임원 승진인사(시행일 2008년1월1일)를 발표했다. 최은철(崔銀哲), 장돈용(張敦鎔) 임승규(林昇奎), 박정태(朴正泰), 박찬국(朴贊國) 5명.
한국화이자제약은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성분명 암로디핀 베실레이트)가 식약청으로부터 관상동맥심질환과 관련하여 새로운 적응증을 추가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승인 받은 적응증은 최근 혈관조영술로 관상동맥심질환이 확인된 환자 중 심부전이 없거나 심박출량이 40% 미만이 아닌 환자의 협심증으로 인한 입원의 위험성 감소 및 관상동맥 혈관재생술에 대한 위험성 감소이다. 이번 승인은 노바스크의 대규모 임상연구인 CAMELOT(Comparison of Amlodipine vs Enalapril to Limit Occurrences of Thrombosis) 과 PREVENT(Prospective Randomized Evaluation of the Vascular Effects of Norvasc Trial)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CAMELOT연구 결과에 의하면 노바스크는 관상동맥질환자의 주요 심혈관계 사건을 31% 감소시켰으며(p= 0.003), 협심증으로 인한 입원의 위험성은 42% 감소 (p=0.002), 관상동맥 혈관재생술에 대한 위험성은 27% 감소(p=0.03) 시킨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PREVENT 연구에 따르면 노바스크는 불안정 협심증으로 인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김진호 사장이 지난 1일 인도주의 실천과 평화로운 조국건설을 기치로 북한에 대한 의료협력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남북의료협력재단 공동대표에 취임했다. 남북의료협력재단은 2006년 6월 창립총회를 통해 공식 출범했으며, 미래에 지역 의료의 종자병원이 될 북한지역 내 도시 30곳에 30병상 이상의 소규모병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남북 의료인력(의사, 약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의 상호교류 및 교육, 연구를 통해 선진화된 의료협력에 힘쓰는 것은 물론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각종 북한에 대한 민간 의료지원 단체와 의료기관들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남북 보건의료협력 관련 문제점의 공동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더욱 효율적인 보건의료 지원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남북의료협력재단은 정의화 국회의원이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공동대표로 선임된 김진호 사장을 비롯 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 한국제약협회 문경태 상근부회장, 민족화해협력협의회 이병웅 공동의장, 남북치의학교류협회 김병찬 사무총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고문으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성춘 자문위원과 경제정의실천연
유한양행(대표이사 차중근)과 셀트리온(대표이사 서정진)은 10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를 위한 치료용 항체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할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용 항제는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TNF-alpha를 강력하게 억제하는 인간화 항체로써 유한양행이 지난 5년간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하여 왔으며 그 우수성이 입증되어, 2006년 11월 산업자원부 성장동력기술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신약 개발 경험과 기술, 노하우 및 항체 개발기술을 풍부하게 갖고 있는 유한양행과 세포주 개발과 세포배양 기술 개발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셀트리온과의 전략적 R&D 제휴는 국내 업체간 새로운 win-win 모델을 창출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셀트리온은 현재까지 유한양행이 투자한 연구비에 상응하는 수준까지 투자키로 하였으며, 이후 발생하는 모든 연구개발비용은 양사가 공동으로 분담하며, 신약 개발 완료 후의 모든 권리는 양사가 동등하게 배분하기로 하였다.양사는 2009년초 까지 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임상시험에 진입하여 세계적인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용 항체 신약을 개발하고, 적응증 확대를 통하여 제
세원셀론텍(박헌강 대표이사)의 재생의료시스템(Regenerative Medical System, 이하 RMS)이 산업자원부가 주관하는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dvanced Technology Center, 이하 ATC)에 지정, 향후 5년간 총 38억원 규모의 RMS 관련 기술개발을 진행하게 된 가운데 1단계 산업기술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2007년 ATC로 선정된 세원셀론텍의 ‘RMS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는 정부 지원에 힘입어 RMS의 기술 업그레이드를 위한 R&D에 박차를 가해 세계 재생의료시장의 독보적인 우위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ATC란, 산업자원부가 세계일류수준의 기술개발 역량을 보유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선정해 세계일류상품 개발촉진 및 국제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20억원 내외의 기술개발자금 등을 지원, 육성하는 사업이다.ATC 선정대상은 산업자원부 지정 세계일류상품 및 세계시장점유율 10위 이내 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기술개발잠재력과 R&D투자비율 등 엄격한 자격요건심사를 통해 결정된다.RMS사업본부 서동삼 박사는 RMS의 ATC 선정 의의에 대해 “이미 해외수출실적을 올리며 세계 의료진을 비롯한 많은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지난 9월 공정거래위원회 조직개편으로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불공정거래행위 감시가 수시로 진행될 전망이다.10일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약업을 위한 공정거래교육’ 세미나에서 노상섭 팀장(공정거래위원회 시장감시본부제조2팀장)은 ‘보건의료산업과 공정거래정책’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노상섭 팀장은 “지난 9월 공정위 조직 개편으로 제조 2팀이 보건의료분야 시장 감시를 맡아 진행하게 됐다”며 “이를 위해 정부청사 복지부 건물에 입주하게 됐다”고 말했다.또한 지난 공정위 조사로 복지부, 국세청이 보건의료분야의 공정거래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으며, 현재 경쟁사 제보도 많이 이뤄지고 있어 향후 해당 제약사에 대한 직권 조사시 반영하기 위해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노상섭 팀장은 향후 공정위 정책방향으로 소비자에게 의료서비스와 약품선택에 관한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도록 소비자에 대한 정보 비대칭성의 시정노력을 강화하고, 영리법인의 병원설립금지, 법인약국의 설립금지 등 시장진입을 저해하는 지나친 규제를 발굴해 시정하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또 의약품 채택 및 처방량 증대를 위한 과대접대, 리베이트 등의 관행을 근절하도록 모니터링 지속 및 법집행 강화
2008년에도 기등재 의약품 정비방안의 본격시행 등 건강보험 재정안정과 제약산업 재편을위한 정부의 정책은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굿모닝신한증권 배기달 연구원은 10일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또한, 보험등재의 어려움, 약가인하,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 등으로 제약 업체별 차별화는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정책 리스크의 파고를 넘을 수 있는 기초체력이 튼튼한 상위업체 위주의 투자가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제안했다.한편, 11월 건강보험 당기수지는 1472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지난 7월 이후 5개월 연속적자를 나타내고 있으며, 2007년 11월까지의 당기수지도 369억원 적자로 돌아섰다.12월에도 당기수지는 적자가 예상되어 2007년 전체 당기수지 적자규모는 3천억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여진다.2008년에도 건강보험 재정은 썩 좋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져 약가통제 등 정부의 규제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11월 건강보험급여 청구금액은 전년동월대비 19.4% 증가한 2조 1757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정부의 강도 높은 정책에도 불구하고 고령화에 따른 의약품 수요의 증가 등으로 의약품 관련 시장은 향후에도 여전히10%대의 성장은 가능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쎄로켈 서방정(50mg, 200mg, 300mg, 400mg)이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정신분열증 치료 적응증으로 허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쎄로켈 서방정은 지난 5월 미국 FDA로부터 정신분열증 치료 적응증을 허가 받은 바 있다. 정신분열증이란 현실과의 괴리감, 환각, 망상, 비합리적인 사고, 감정 둔화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뚜렷한 발병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세계에서 약 2천5백만명의 환자들이 정신분열증을 앓고있으며 미국에서는 성인인구의 1%인 2백만명이 일생 중 어느 시점에 정신분열증을 경험한다. 정신분열증은 발병시기가 남자는 보통 10대 후반 또는 20대 초반, 여자는 20대에서 30대 초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정신분열증은 재발률이 매우 높아 환자들의 약물 순응도가 치료의 관건이다. [3],[4] 쎄로켈 서방정은 하루 한 번 복용으로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인 제형으로 지난 11월 미국에서는 쎄로켈 서방정이 정신분열증 재발을 지연시키는데 유효하다는 허가 사항을 추가했다. 이는 위약군과 비교시 쎄로켈 서방정이 환자의 정신분열증 재발을 현저히 지연시킨다는 내용의 Study 004 결과를 바탕으로 했으며 이
의료정보 비교 전문사이트 메디스팟(www.medispot.co.kr)은 10일부터 새로운 정보공유의 공간이 될 가격비교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메디스팟 가격비교 기능은 회원이 직접 수술가격뿐만 아니라 서비스, 사후관리 등 모든 것을 입력하고 검색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또, 회원들이 편리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역, 수술법, 가격 등의 정보를 개별적으로 검색하고 얻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메디스팟은 가격에 민감한 성형외과부터 가격비교 서비스를 시작하며 오픈과 동시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격비교 이벤트는 정보입력과 동시에 응모가 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메디스팟은 “의료소비자가 원하는 정보공유 공간을 마련하고자 가격비교 기능을 추가했다”며 “메디스팟의 가격비교 서비스는 회원들에 의해 비교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의료소비자들이 원하는 실질적인 정보공유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메디스팟은 최근 의료상담서비스를 개설하여 병원과 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다가서고 있으며, 회원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12월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비교평가 2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교평가 2차 이벤트로는 국내 최고의 성형외과인 BK동양성형외과와 드림성형외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