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사장 윤길준)은 지난 3일 기름 유출 사고로 고통을 겪고 있는 태안 지역의 원활한 복구를 위해 ‘사랑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피해지역 주민 및 기름제거 자원봉사자들이 감기, 상처환자들이 많다는 판단하에 태안군 보건의료원(원장 허종일)에 판콜에스 5400병, 후시딘 연고 2000개 등 1500만원 상당의 필수의약품을 전달했다. 허종일 원장은 “자원봉사자들이 감기환자, 작업에 의한 크고 작은 상처환자들이 많아 동화약품에서 지원한 의약품이 적시 적소에 요긴하게 쓰일 것 같다”며, “의료원측에서도 복구사업 및 의료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의약품 전달을 맡은 물류지원부 이영하 부장은 “태안 지역주민 들의 삶의 터전이자 관광명소인 태안의 해양생태계가 하루 빨리 복구되기를 기원한다”며, “당사가 지원하는 의약품이 지역주민들의 희망의 불꽃을 살리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2007 연말 연기시상식에서는 어떤 연예인이 상을 받을지도 궁금하지만, 배우들이 어떤 드레스를 입고 나올지에 대한 궁금증도 시상식을 보는 재미 중에 하나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시상식이 끝나면 각 언론매체마다 베스트(BEST)드레서 혹은 워스트(Worst)드레서를 꼽기에 분주하다. 2007 연말 연기시상식은 큰 노출과 파격의상보다는 단아하면서도 성숙미를 자랑하는 드레스들이 주를 이뤘으며, 여배우들의 다리각선미와 쇄골, V라인의 가슴노출은 계속됐다.▲다리각선미와 쇄골강조- 이윤지, 이영은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 부문 황금연기상을 수상한 이윤지. 블랙과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각각 MBC와 KBS 연기대상에서 입고 나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윤지는 선배 연기자 고두심으로부터 추천 받은 드레스를 파리에서 직접 공수해 왔다고 한다. 그녀가 이번 연말시상식 드레스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을 정도였다. 그리고 두 미니드레스를 통해 이윤지는 볼륨 있는 다리라인을 통해 건강미를 선보였으며, 어깨의 쇄골라인은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기까지 했다.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한 이영은 사랑스러운 진 분홍색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 하얗고 늘씬한
국내 대표적 생명공학 기업인 녹십자(대표 허재회)가 난치병의 새로운 치료방법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세포치료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녹십자는 세포치료제 생산시설인 ‘Green Cell Center’를 글로벌 기준인 cGMP 기반으로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 내에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미 충청북도 오창과 전라남도 화순에 각각 생명공학제제와 백신 생산을 위한 cGMP 생산시설을 건설중인 녹십자는 ‘Green Cell Center’가 완공됨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세포치료제 개발사업부문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세포치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3년에 설립된 세포은행인 ‘라이프라인(Life Line)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살려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통합한 세포은행이 이 센터 내에 구축될 것이라고 녹십자 관계자는 밝혔다.세포치료제는 환자 자신이나 타인의 줄기세포를 채취하여 증식시키거나 분화시켜 치료에 이용하는 등 적용범위가 넓고 심장질환이나 암, 치매 등 각종 난치성 질환의 치료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새로운 치료방법으로 개발 기술 종류에 따라 응용분야가 무한해 미래의 생명과학 및 의학 분야를 선도해 나아갈 중요한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과 미국 뉴마 파트너스社(대표 에드먼드 이건 박사)는 4일 한독약품 역삼동 본사에서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치료물질 칼팩턴트(Calfactant)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칼팩턴트는 송아지 폐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활성제로서, FDA의 승인을 거쳐 현재 미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신생아호흡곤란증 치료제 Infasurf과 동일한 성분의 물질이다. 뉴마 파트너스社는 칼팩턴트를 급성호흡곤란증후군(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ARDS) 및 급성폐손상(Acute Lung Injury, ALI)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현재 제3상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또는 급성폐손상은 폐렴, 익사직전, 흉부둔상, 폐출혈, 유해 가스 흡입 등에 의해 유발된 폐의 외상에서 나타나며, 사망률이 30~40%에 이르는 치명적 질환이다. 유소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상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칼팩턴트는 직접적인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및 급성폐손상 환자에서 위약군에 비해 사망률을 유의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칼팩턴트는 현재까지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및 급성폐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최근호에 유방암에 대한 혈관신생 저해제의 효과를 입증한 최초의 국제적 규모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결과에 따르면 혈관신생 저해제인 아바스틴(avastin)은 화학요법제 기반 임상시험에서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에게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전이에 대한 화학요법제 개시와 유방암의 진행에 대하여 2배나 시간이 늦추어졌다고 한다. 아바스틴은 로슈와 로슈가 일정 지분을 갖고 있는 바이오기업인 제넨텍(Genentech)이 공동으로 판매하는 약품으로, 암세포의 성장, 확산, 전이에 필수적인 혈관신생을 저해하는 효과가 있다. 아바스틴의 성분명은 베바시주맵(bevacizumab)으로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VEGF)와 결합해 신생혈관(angiogenesis) 형성을 억제하는 단클론 항체이다. VEGF는 일종의 단백질로 혈관의 성장을 증진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 때문에 VEGF의 기능을 억제하면 혈관의 형성이 줄어들고 암의 성장과 전이에 필요한 혈액의 공급을 차단하게 된다. 암도 대사 활동을 통해 번식하기 때문에 영양분과 산소의 공급이 뒷받침되어야 생존할 수 있다. 때문에 암이 발생하면 산소와 영
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한승경)는 2008년 한 해 동안 ‘맑고 소중한 피부, 건강하게 지키자’ 내용의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먼저 새 희망을 담은 인물광고 시리즈를 발표했다.이번 광고는 ‘인물-맑은 미소’ 편으로, 20대 여대생을 모델로 ‘맑고 아름다운 미소를 잃지 않도록 주의하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또 광고 하단에 안내 전화번호를 기재, 일반인들이 ‘우리동네 피부과 전문의’를 보다 쉽게 찾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했다.대한피부과의사회는 불법, 무면허 시술로 인해 국민 피부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판단 아래 지난 해인 2007년부터 꾸준히 잘못된 피부시술이 주는 각종 부작용과 폐해를 담은 홍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왔다.하지만 올해부터는 부정적 광고나 이미지 대신 2008년의 새 희망을 담고, 맑고 소중한 피부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자는 메시지 전달과 긍정적 피부과 이미지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대한피부과의사회는 밝혔다.한편, 대한피부과의사회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올 한해 동안 각계각층에서 일하는 우리 주위의 이웃들을 모델로 한 광고 제작을 통해 “우리곁에 친근한 피부과”의 이미지를 심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국내에서는 의사회
수도약품공업은 삼성제약공업 주식 100만주를 58억9000만원에 인수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6.08%에 해당되는 규모다. 취득목적에 대해 수도약품공업은 지분확대를 통한 경영참여라고 밝혔다. 이번 주식 취득후 소유주식수는 200만주로 지분율은 26.35%다.
청순함의 대명사 손예진과 섹시스타 전지현이 각각 개봉을 앞둔 영화 ‘무방비 도시’,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멜로 영화에서 청초하고 가련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손예진은 영화 ‘무방비 도시’에서 소매치기 두목 백장미로 분해 섹시한 이미지로 변신을 꾀했다. 반대로 각종 CF에서 딱 붙는 의상으로 S라인 몸매를 자랑했던 섹시스타 전지현은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에서 방송PD 송수정을 맡아 털털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여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처럼 연기력이 뒷받침되는 여배우들일수록 청순함은 물론 섹시함까지 겸비해 팔색조의 매력을 펼쳐 보인다. 하지만 외모 특성에 따라 여배우들의 이미지를 결정하는데 한 몫을 하기도 한다. 따라서 얼굴의 본 바탕 자체에 따라 어울리는 느낌이 따로 있을 수도 있다.청순한 얼굴의 특징은 대개 얼굴형이 갸름하며, 앞 광대가 밋밋한 편이다. 또한 작은 쌍꺼풀과 뾰족하지 않고 살짝 낮은 코가 특징이다. 한마디로 어려 보이는 얼굴일수록 청순해 보인다.상반된 모습의 섹시한 얼굴은 볼록하고 볼살이 어느 정도 있는 편으로 뚜렷한 쌍꺼풀 라인과 오똑한 콧날을 가진 경우가 많다. 입술은 살짝 나와 보이고, 도톰한 것이 섹
최근 몇 년간 식을 줄 모르는 얼짱∙몸짱 열풍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올해도 이러한 바람이 여전하다. 그 동안 수능을 준비하며 고된 인고의 시간을 보낸 고3 학생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추세가 눈에 띈다.▲입학 전 변신…눈, 코 성형학생들은 ‘변신’의 가장 큰 전제조건으로 눈과 코를 꼽는다. 이는 전체적인 인상이 눈과 코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수능이 끝나면 ‘변신’을 위해 부모 또는 친구와 함께 성형외과로 발걸음을 향하는 것은 이제 당연한 일이 돼버렸다.행복한 여우 성형외과의 이상민 원장은 “예전에는 쌍꺼풀과 콧대를 약간 세우는 정도의 간단한 성형에서 그쳤지만, 요즘은 쌍꺼풀과 앞∙뒤트임 성형을 함께 하는 등 ‘수능 후 성형’의 범위가 점차 넓어지는 추세”라고 설명한다.▲입학 전 변신…몸매, 피부관리로 범위 확대특히, 올해는 얼굴 성형뿐만 아니라 ‘예쁜 몸매 만들기’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학생들의 ‘몸매’에 대한 관심은 대학 입학 전까지의 여유 시간을 활용해 얼굴과 더불어 전방위적인 ‘변신’을 하겠다는 학생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비만클리닉과 피트니스 클럽에 등록하는 발길도 부쩍 늘었다.
대기업을 비롯한 많은 기업에서 ‘완성된 인재’ 즉 경력자를 선호하는 성향으로 새 정부의 일자리 늘리기 정책에도 불구하고 2008년 취업전망도 바늘구멍 통과하기가 예상된다. 특히, 사회초년생 또는 장기 미취업자들을 일컫는 ‘장미족’들은 희망부서의 전문지식을 쌓는 것 외에 취업의 화두로 떠오른 ‘첫인상’을 좋게 만들기 위한 노력들이 다양하다. 지나치게 튀지 않는 눈 화장은 기본, 기존의 안경을 벗고 렌즈를 착용하는 수고스러움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노력은 쌍꺼풀수술을 비롯한 눈매교정술. 최근에는 여성뿐 아니라 날카로운 눈매를 교정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남성 취업준비생들도 늘어나고 있다.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매, 호감도 높이는 요인 눈은 마음의 창,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눈을 희망한다. 또한 실제로 눈은 국내 성형수술 중 가장 많이 시행되는 부위로 손꼽힌다. 그만큼 눈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가장 대표적인 부위이다. 반면, 이처럼 흔한 수술이다 보니 그에 대한 만족도가 천차만별인 것도 사실. 이에 최근에는 수술을 받은 환자들 사이에 그 만족도가 매우 높은 ‘자연유착법’ 쌍꺼풀수술이 ‘정말 자연스럽다’는 세간의 평가를 받으며 크게 각광받
대원제약이 중소제약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세계적 신물질로 골관절염 치료제 신약 ‘펠루비정’을 탄생시키면서 정맥마취용 ‘아쿠아폴주’ 신약도 금명간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져 국내외에 주목을 받고 있다.대원제약은 3일 오전 교육문화회관에서 창업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고객의 믿음과 신뢰를 기반으로 인류의 건강한 삶을 지켜주는 동반자가 되자”는 새로운 미션을 제시하고 “세계적으로 신약개발력이 강한 제약회사”, “항상 고객으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받는 기업”, “인류의 건강한 삶을 지켜주는 제약회사”라는 새로운 기업 이미지의 CI를 발표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 동안 개발에 성공하여 허가까지 획득한 세계적 신약 ‘펠루비정’과 정맥마취용 ‘아쿠아폴주’를 금명간 각각 출시하고 이외에 몇 가지 신약개발도 가시권에 진입한 것으로 밝혀 국내외 의학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2007년 4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청로부터 이미 신약 허가를 받은 ‘펠루비정’은 2001년 12월 일본 산쿄(sankyo)와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체결한 새로운 비스테로이드 소염 진통제로써 항염증 작용, 진통 작용 및 해열 작용이 강력하면서 소화관 장애가 원천적으로 경감된 안전성이 높은 관절염치료제로 밝
▲임원진 승진인사 명현남 상무이사 → 전무이사 : 삼진제약(주) 마케팅본부 부문▲차장 진급 : 총 10명김정열 외 9명.▲과장 진급 : 총 3명최석정 외 2명.▲대리 진급 : 총 12명김상동 외 11명.▲주임 진급 : 총 20명정연홍 외 19명.
삼진제약은 이성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시무식 및 신년 영업전략 세미나를 갖고, 창립 40주년을 맞는 2008년을 국내 상위 제약기업으로 발돋움 하는 첫 해로 만들 것을 선언했다.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지난해는 약가 재평가로 인한 가격인하와 공정위 조사에 따른 영업환경 위축 등 제약업계 전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삼진제약은 임직원들의 단합된 노력으로 사상 최대 실적과 성장을 이어왔다”며“새해 상위 제약사 위주로 급격한 구조조정이 예상되지만, 매출 2천억 원을 목표로 일류 제약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2010년 국내 10대 제약사로 도약하는 첫걸음을 딛는 한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성우 사장은 또한 임직원들에게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끊임없이 쇄신하고 미래 성장을 위해 창조적 자기 혁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삼진제약은 새해 목표 달성을 위해 국내에서 한창 성장 중인 항혈전제 시장, 미개척 틈새시장인 식욕촉진제 시장, 전통적으로 강점이 있는 항생제 분야 등 3개 부문의 전문의약품에 대해 영업 역량을 특히 집중할 계획이다. 양적 성장 못지않게 수익구조 건실화와 효과적인 비용통제를 통해
성체줄기세포 전문 연구 기업인 휴림바이오셀(대표이사 황인경)은 사람의 지방에서 분리·추출한 지방유래줄기세포가 심장기능 개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휴림바이오셀은 사람의 지방에서 분리한 지방유래줄기세포를 인위적으로 심근경색을 유발시킨 흰쥐의 심장에 이식한 결과, 줄기세포가 손상된 부위에서 심장근육세포의 특징을 나타내는 세포로 분화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외 학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연구돼왔던 성체줄기세포 연구 중 최근 조직의 손상된 기능을 되살리기 위한 최고의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지방줄기세포를 심장 기능 개선에 도입, 연골 결손·뇌경색 등 일부 질환 치료제의 임상실험에만 국한돼 있던 지방줄기세포 연구의 폭을 확대시켜 향후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에 큰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이에 휴림바이오셀은 정확한 심장기능 회복정도의 분석을 통해 기능 개선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임상진입을 위해 연세대학교 영동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권혁문, 홍범기 교수팀과 정밀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휴림바이오셀은 그간 이미 지방유래줄기세포를 뇌신경, 심장근육 및 골격근에 대한 연구 내용을 작년 호주에서 개최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2일 여주 일성콘도에서 230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경영목표와 전략을 공유하고 2008년을 도약하는 한해로 삼는 자리를 마련했다.창립20주년을 맞이하는 2008년 시무식에서는 사업계획과 향후비전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여주 생명공학연구소 설립을 기념하기 위하여 전직원들이 연구소를 견학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시무식에서 조성환 사장은 “작년 한해는 제약업계에 불어닥친 거센 풍파에도 불구하고 양적인 성장을 이루는데 성공한 해였으며, 올해는 수익성 개선으로 질적인 성장까지 달성함으로써 새로이 도약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이날 조아제약 전직원은 2008년도 매출액 300억원 목표달성과 수익성 개선을 위하여 7대 주력품목인 헤포스, 훼마틴, 바이오톤, 바소칸, 비타짱구, 가레오, 성장기제품 등을 중점적으로 육성할 것을 다짐했다.한편 조아제약 시무식에서는 승진인사가 단행되었는데, 신임 임원으로 임경묵(개발부) 부장을 이사로, 차재익(총무부) 부장을 이사대우로, 김창해(영업관리부) 부장을 이사대우로 임명하는 등 총 44명을 승진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