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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조아제약, 올해 매출 300억원 목표달성 다짐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2일 여주 일성콘도에서 230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경영목표와 전략을 공유하고 2008년을 도약하는 한해로 삼는 자리를 마련했다.

창립20주년을 맞이하는 2008년 시무식에서는 사업계획과 향후비전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여주 생명공학연구소 설립을 기념하기 위하여 전직원들이 연구소를 견학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무식에서 조성환 사장은 “작년 한해는 제약업계에 불어닥친 거센 풍파에도 불구하고 양적인 성장을 이루는데 성공한 해였으며, 올해는 수익성 개선으로 질적인 성장까지 달성함으로써 새로이 도약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조아제약 전직원은 2008년도 매출액 300억원 목표달성과 수익성 개선을 위하여 7대 주력품목인 헤포스, 훼마틴, 바이오톤, 바소칸, 비타짱구, 가레오, 성장기제품 등을 중점적으로 육성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조아제약 시무식에서는 승진인사가 단행되었는데, 신임 임원으로 임경묵(개발부) 부장을 이사로, 차재익(총무부) 부장을 이사대우로, 김창해(영업관리부) 부장을 이사대우로 임명하는 등 총 44명을 승진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