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계열사인 한미정밀화학(대표이사 고재규)이 국내 최초로 주사제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청(FDA) 승인을 획득했다.한미정밀화학은 최근 미국 FDA로부터 제3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인 세프트리악손(Ceftriaxone Sodium) 주사제에 대한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구용 의약품에 비해 품질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무균주사제의 경우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 관리상에 많은 투자와 노하우가 필요하기 때문에 국내업체들은 선진국의 주사제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따라서 한미정밀측이 세프트리악손 주사제로 미국 FDA 승인을 국내 최초로 획득한 것은 향후 국내 제약업계의 미국 주사제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한미정밀은 1998년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EDQM)의 CEP(Certificate of sutability to the European Pharmacopoeia, 유럽 수출을 위한 필수 인증서) 를 획득했고 영국보건성(MHRA) 실사를 거쳐 유럽 제네릭 시장에 세프트리악손 원료를 세계 최초로 수출한 이래 현재 유럽 원료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다.또 19
신장암 치료제인 넥사바(Nexavar)가 혈액암의 일종인 급성 골수성 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소라페닙(sorafenib)이라는 성분명으로도 잘 알려진 넥사바는 FLT3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생한 AML 환자 16명의 혈액에서 백혈병 세포의 숫자를 크게 경감시켰다고 한다. 연구를 주도한 텍사스대학 MD 앤더슨 암센터의 마이클 안드레프박사는 “이들 돌연변이를 갖는 AML 환자들은 예후(prognosis)가 특히 좋지 않다. 때문에 이들 환자들에게는 표적 치료제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매년 1만4000명이 AML로 진단되고 있으며, 이중 9000명이 사망한다. 현재의 치료법은 여러 항암제들이 병용되고 있지만 재발이 쉽다고 한다. FLT3 유전자는 지난 1992년 킴멜암센터의 학자들에 의해 처음으로 분리된 유전자로 AML의 침습성과 약물 저항성을 유도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AML환자 가운데 FLT3 유전자 돌연변이를 동반하는 비율은 약 40% 정도로 이 유전자 돌연변이가 확인된 환자들은 지금까지 개발된 치료 방법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FLT3 유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이 국내 최초, 세계 네 번째로 개발에 성공, 시판 중인 ‘자이데나’ 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선정하는 우수 보건제품으로 선정됐다. 자이데나는 동아제약이 9년간의 연구개발 노력 끝에 내놓은 최초의 국산 발기부전 치료제로 ‘보건제품 품질인증’을 통해 다시 한번 품질 및 안정성을 인정 받았다. 지난 4일 진흥원 회의실에서 있었던 인증서 수여식에는 박홍순 동아제약 이사(일반병원사업부장)와 허성욱 자이데나팀장이 참석했다. 자이데나는 이미 2006년 한국신약개발조합이 주관한 '제7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에서 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출시와 동시에 100억대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해 국내 시장에서 이미 인정을 받았다. 이어 현재까지 총 28개국에 총 1억 3천 8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에서 2상 임상시험을 완료하는 등 글로벌 신약으로 성장하고 있다.지난해 11월에는 일반환자보다 발기부전 발병빈도가 높은 고혈압 및 당뇨환자의 발기부전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위한 임상시험을 성공적 마쳐, 항고혈압제를 복용하고 있는 고혈압 환자들과 당뇨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됐다.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지난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기름유출 사고로 고통을 겪고 있는 태안군민에게 ‘사랑의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실의에 빠진 태안지역 군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태안군청 재난대책본부에 피로회복제 ‘비타포유’, 영양제 ‘비타원골드 플러스’ 등 2,000 여점의 의약품을 전달한 것이다.의약품을 전달한 종근당 관계자는 “관광명소로 손꼽히던 태안 반도가 하루 빨리 예전의 모습을 되찾길 기원한다”며, “당사가 전달한 의약품이 한 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군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제약협회는 한-EU FTA 6차 협상에서 의약품분야 지식재산권관련 자료보호기간이 우리 측 주장대로 5년으로 합의된 것과 관련, 끝까지 관철될 것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우리 측 김한수 단장은 5일 열린 ‘FTA 민간대책위원회’에 참석, 지난 1월28일부터 2월1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된 6차 한-EU FTA 협상결과를 설명하는 가운데 의약품분야 협상 결과를 밝혔다.그동안 EU 측은 의약품분야 지식재산권관련 자료보호기간을 8~10년을 요구해 왔으나 우리 측은 한미FTA에서 타결된 수준인 5년을 주장해 왔으며, 이번 6차 협상에서 EU 측이 입장을 철회하고 합의했다.제약협회는 “4월에 있을 7차 협상에서는 자동차표준화, 원산지표기 등이 논의 사항으로 의약품분야 협상은 더 논의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 협상이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측이 긴장의 고삐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한미FTA 협정문에서는 자료보호기간이 5년으로 명시되어 오리지널 제약사가 의약품 개발시 제출하였던 자료를 후발 제약사가 이 기간동안 원용하지 못한다. 이번 6차 협상에서 EU 측의 8~10년 요구를 철회시킴으로써 시장독점 기간이 추가로 연장될 수 있는 기간을
웰빙의약품 전문 코스닥기업 (주)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는 R&D부문의 강화와 신입사원 입사에 따라 2월 1일자로 일부 조직을 개편 확대했다고 밝혔다. R&D부문의 강화를 위해서 기존 중앙연구소를 중앙연구본부로 승격해 신대희 전무를 본부장으로 발령했고, 신입사원 입사에 따라 영업조직을 2월 1일자로 기존 영업본부내의 1부 14지점(소) 33팀에서 1부 16지점(소)36팀으로 개편했다.지난 1월에 입사한 신입 영업사원 32명은 용인에 있는 흥국생명연수원에서 합숙교육을 마무리하고 2월 1일자로 각 지점에 배치했다. 이번 합숙교육기간 동안 신입사원들은 약리, 약제, 질병 등의 학술교육을 비롯해 Role play, Mock detail, Win-WIN을 위한 협상기술 등을 배우고 익혔다.
어지러움증은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나 머리가 띵한 느낌이나 균형이 잡히지 않는 것 같은 불안정한 느낌을 말한다. 어지러움증은 많은 질병에서 나타나는 증세이다. 어지러움증은 머리를 다친 후에 생겼거나 마비 증세가 있거나 호흡곤란, 시각장애 등과 함께 나타날 때는 응급조치가 필요하다.회사원 이모씨(39세.여)는 평소 약간의 현기증은 있었으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다. 최근 갑자기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나 고개를 돌릴 때, 앉은 상태에서 고개를 숙일 때 수 초에서 일 분 가량 지속되는 빙빙 도는 어지러움을 경험하게 되었다. 증상이 심할 때는 메스꺼움, 구토도 동반되지만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증상이 좋아졌다. 병원을 찾은 이모씨의 진단은 양성 돌발성 체위성 어지러움이란 생소한 병명이었다. 대전선병원 신경과 남선우 과장은“대부분의 사람들은 어지러움증이 생기면 중풍이나 빈혈이 원인이라 생각한다”면서“어지러움증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생기므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어지러움의 증상에 따라 의심할 수 있는 질환-머리의 자세를 바꾸었을 때나 머리를 빨리 돌렸을 때 현기증이 생긴다. 내이에 장애가 생긴 듯하고 현기증이 2주이상
동화약품공업(주)는 지난 4일 본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12대 조창수 사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조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화약품의 오늘이 있기까지 선대 사장님과 여러 선배들의 노력과 희생에 감사하며, 새로운 동화의 100년을 위해 회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내 최고수준의 충주 cGMP신공장 완공 ▲DW224a, DW1350의 개발 일정 단축 및 성공적인 신약출시 ▲물적, 인적 인프라 구축을 통해 세계적인 제약회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회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조창수 사장은 한국외대 무역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동화약품 입사 후 기획, 인사, 총무, 구매, 무역, 특판 업무 등을 두루 관장했다.
웰빙의약품 전문 코스닥기업 (주)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는 R&D부문의 강화와 신입사원 입사에 따라 2월 1일자로 일부 조직을 개편 확대했다고 밝혔다. R&D부문의 강화를 위해서 기존 중앙연구소를 중앙연구본부로 승격해 신대희 전무를 본부장으로 발령했고, 신입사원 입사에 따라 영업조직을 2월 1일자로 기존 영업본부내의 1부 14지점(소) 33팀에서 1부 16지점(소)36팀으로 개편했다.지난 1월에 입사한 신입 영업사원 32명은 용인에 있는 흥국생명연수원에서 합숙교육을 마무리하고 2월 1일자로 각 지점에 배치했다. 이번 합숙교육기간 동안 신입사원들은 약리, 약제, 질병 등의 학술교육을 비롯해 Role play, Mock detail, Win-WIN을 위한 협상기술 등을 배우고 익혔다.
올해 춘계학술대회부터는 학회에 제약사가 직접 지원하는 방식이 아닌 의학회 또는 의학학술재단을 통해 기탁된 기금이 지원될 전망이다.한국제약협회는 4일 ‘제약업계의 공정경쟁 다짐’ 기자회견에서 의학회와 의학학술재단을 통해 학회나 학술단체를 지원하는 ‘지정기탁제’에 대해 합의를 했으며, 빠르면 2월 중순이나 늦어도 3월 초에는 이와 관련된 양해각서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처럼 지정기탁제가 실시되면 제약협회 회원사는 일체 개별적으로 특정 학회를 직접 지원할 수 없게 되고, 협회를 통해 지원학회를 지정, 지원금을 기탁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이를 위반하고, 개별 학회 지원시 해당 회원사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 조치한다는 방침이다.또 의학회, 의학학술재단 외 학회나 학술단체가 재경부의 인가를 받아 재단법인을 설립할 경우라도 새로 신설된 재단법인 학회에 지원되는 일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단, 학회 학술지 광고나 부스 참여는 지정기탁제 범주에 포함되지 않게 된다. 하지만 부스의 적정 가격도 공정위의 유권심사로 부스당 200만원으로 기준을 정해 여러 개의 부스를 사용하는 것도 제약사들로서는 부담이 따를 전망이다.제약협회의 지정기탁제 도입은 지
안구건조증이라는 질환이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이후 해당 전문의료진을 찾기 보단 간단히 인공눈물로 자가 처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인공눈물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 사례들이 문제가 되고 있다.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인공눈물 제품을 출시하는 일부 제약사들에서는 과다 광고 및 이벤트를 마련해 오히려 인공눈물 남용을 권장, 오남용을 부추기고 있다.이러한 인공눈물의 오남용과 관련해 가천의대 길병원 백혜정 교수는 “인공눈물은 각막이나 결막 표면에 부족한 수분과 단백질을 보충해 건조증 환자의 이물감이나 충혈 같은 증상을 개선시켜주지만 시중에서 인공눈물이라고 판매되는 안약 중 상당부분이 스테로이드 성분을 함유해 만병통치약처럼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다.또 백 교수는 “이러한 인공눈물을 장기간 사용시 충혈의 악화, 각막염, 녹내장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러한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선 꼭 전문의료진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특히 콘텍트렌즈 착용자는 인공눈물 개봉 후 장기간 사용하지 않거나 부적절한 관리시 감염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가능하면 일회용 제제를 사용해 보존제의 침착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또 최근 안과 질환으로 증가 추세를 나타내
케이블 TV에서 ‘서영의 SPY, 메디컬 기방 영화관, 색시몽, 사이버러버’ 등의 드라마에 주연을 맡으며 ‘섹시 스타’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탤런트 서영. 섹시스타이다 보니 노출신이 많은 역할임에도 놀랍게 배역을 잘 소화하는 이 배우는 예쁜 외모만큼이나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173cm의 훤칠한 키에 유달리 길고 가느다란 팔과 다리는 조금만 움직여도 다른 배우에 비해 훨씬 섹시해 보이게 한다. 또한 가녀린 몸매에 의외(?)로 상당히 풍만한 가슴을 가지고 있어 ‘착한 가슴’이라고 불릴 정도이다. 한 마디로 남성이면 남성, 여성이면 여성들이 모두 원하는 ‘환상 몸매’를 가진 셈. 서영과 비슷한 이름의 서영희는 안방극장 ‘며느리 전성시대’로 인기몰이를 했는데,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는 드라마에서와는 달리 날씬한 몸매와 풍만한 가슴의 육감적인 몸매로 섹시하다는 감탄을 자아냈다. 스타들 환상몸매, 나도 갖고 싶지만이러한 스타들의 환상몸매, 많은 여성들이 꿈꾸는 몸이다. 하지만 현실 속에서 이뤄지기란 상당히 힘든 것이 사실이다. 가만히 앉아서 일을 하면서도 왜 그리 소화는 잘 되는지, 밥을 먹고 돌아서기가 무섭게 배가 고프다. 아침, 점심, 저녁 꼬박 세
동아제약은 2006년 11개였던 100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제품이 지난해 15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제품으로는 위염치료제 ‘스티렌’,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고혈압치료제 ‘오로디핀’, 항혈전제 ‘플라비톨’ 등으로 지난해 신약과 제네릭간 균등한 고성장을 보였으며, 이같은 전문의약품의 지속적인 매출 비중 증가로 매출 총이익률은 2008년에도 61%대로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특히 ‘플라비톨’은 최근 플라빅스의 특허무효 판결 이후 마케팅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올해 매출 성장을 견인할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하지만 현대증권에 따르면 매출기여도 1위 품목인 스티렌이 올해 제네릭 경쟁에 노출될 수 있다는 위험과 발기부전치료제 시장내 경쟁 심화로 자이데나의 매출이 정체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등이 부담이라고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한편, 동아제약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17%증가한 1640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4% 증가한 179억원을 기록했다.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지난 1월 28일, 30일 양일간 신이식, 간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면역억제제 ‘타크로벨’ 캡슐(성분명 타크로리무스)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위한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28일 발표된 신이식 임상시험은 지난 2005년 11월 24일부터 2007년 7월 23일까지 총 96명의 신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세브란스 외 8개 병원에서 실시되었으며, 임상결과 타크로벨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신이식 임상시험 결과, 선정기준을 만족한 피험자 94명 중 10명에게 급성거부반응이 발생해 발현율은 10.6%를 보였고, 임상시험을 완료한 피험자 81명 중 에는 10명이 급성거부반응을 보여 발현율은 12.3%로 나타났다. 이는 가설에서 설정한 급성거부반응 발현율 17%에 비해 낮은 비율임이 확인되어 ‘타크로벨’ 캡슐에 대한 유효성이 입증됐다. 또한 30일 발표된 간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은 지난 2005년 10월 25일부터 2007년 7월 12일까지 총 57명의 간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서울아산병원 외 3개 병원에서 실시됐다. 간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한 ‘타크로벨’ 캡슐 임상시험 결과, 임상시험에 등재된대상 피험자
일양약품(회장 정도언)은 전사적 조직강화를 통한 경영수지 개선 및 안정적 성장 기반 구축과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의 가속화를 위해 김동연 현 전무를 승진 발령하여 부사장(중앙연구소장 겸임)에 임명했다.신임 김동연 부사장은 취임변에서 “일양 임직원들의 역량을 총체적으로 극대화 시켜 경영목표 달성과 R&D 역량강화를 통한 미래를 제시해 나가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김동연 부사장은 76년도 일양약품에 입사,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의 개발주역으로 중앙연구소장으로 재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