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뜨는 여자 스타들, 환상 몸매 자랑

케이블 TV에서 ‘서영의 SPY, 메디컬 기방 영화관, 색시몽, 사이버러버’ 등의 드라마에 주연을 맡으며 ‘섹시 스타’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탤런트 서영.

섹시스타이다 보니 노출신이 많은 역할임에도 놀랍게 배역을 잘 소화하는 이 배우는 예쁜 외모만큼이나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173cm의 훤칠한 키에 유달리 길고 가느다란 팔과 다리는 조금만 움직여도 다른 배우에 비해 훨씬 섹시해 보이게 한다. 또한 가녀린 몸매에 의외(?)로 상당히 풍만한 가슴을 가지고 있어 ‘착한 가슴’이라고 불릴 정도이다. 한 마디로 남성이면 남성, 여성이면 여성들이 모두 원하는 ‘환상 몸매’를 가진 셈.

서영과 비슷한 이름의 서영희는 안방극장 ‘며느리 전성시대’로 인기몰이를 했는데,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는 드라마에서와는 달리 날씬한 몸매와 풍만한 가슴의 육감적인 몸매로 섹시하다는 감탄을 자아냈다.

스타들 환상몸매, 나도 갖고 싶지만

이러한 스타들의 환상몸매, 많은 여성들이 꿈꾸는 몸이다. 하지만 현실 속에서 이뤄지기란 상당히 힘든 것이 사실이다. 가만히 앉아서 일을 하면서도 왜 그리 소화는 잘 되는지, 밥을 먹고 돌아서기가 무섭게 배가 고프다. 아침, 점심, 저녁 꼬박 세 끼를 다 챙겨먹고 중간에 꼭 챙기는 간식, 주정부리들…

‘이따가 운동하면 되지 뭐’ 라고 자신을 위로하지만 추운 날씨는 이불 속으로 몸을 파고들게만 한다. 하루하루 이렇게 지내다 보면 느는 것은 게으름과 군살뿐이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면서도 실행에 못 옮기는 딱한 현실인데.

실행에 옮긴다고 해도 문제는 있다.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음식을 조절해도 빠지지 않는 부위는 잘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선천적으로 팔뚝 살이 딱딱하고 탄탄한 경우 운동을 하면 오히려 근육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팔뚝뿐이 아니다. 다리나 배 등 사람마다 잘 빠지지 않는 부위는 있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간 빠지겠지’ 라며 운동에만 매진하다보면 오히려 잘 빠지는 부위만 점점 날씬해져 전체적인 몸의 균형도 깨지고 빼고 싶지 않은 곳까지 살이 빠져 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 부위는 주로 ‘가슴’이다. 여성들은 다이어트 시 가장 먼저 빠지는 부분 중 하나가 ‘가슴’이기 때문이다.

전문가의 도움으로 체형을 바꾼다

이런 경우 보다 효과적으로 체형을 완벽하게 교정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최근 많이 시술되고 있는 ‘듀얼레이저 지방흡입술’은 이런 점을 보완해서 몸매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체형치료방법이다. 듀얼레이저는 군살제거는 물론 아무리 운동해도 빠지지 않는 곳의 지방제거를 통해 완벽한 바디라인을 만드는 데 확실한 도움이 된다.

동아TV ‘사강의 Kissing New!’에서 듀얼레이저를 이용한 지방흡입에 대해 설명을 했던 체인지클리닉 장두열 원장은 “듀얼레이저란 슬림리프트와 어코니아레이저의 장점을 취한 신개념 체형치료법인데, 어코니아 레이저가 지방을 녹여 그것을 흡입하면, 슬림리프트는 지방이 흡입된 피부의 탄력을 호전시켜 매끈한 피부를 만들게 한다.”고 전한다.

장 원장은 또한 “따라서 시술 후 피부의 탄력이 탱탱하게 유지되고, 지방을 흡입 할 때에도 보다 쉽게, 통증 없이, 부기나 멍이 없게 시술할 수 있는 것이다.”고 덧붙인다.

지방흡입은 일반 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성형외과 보다는 지방흡입, 체형치료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클리닉을 찾는 것이 보다 안전한 시술과 함께 수술 후의 관리까지 꼼꼼하게 받을 수 있어 중요하다.

도움말 체인지클리닉 장두열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