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농촌 체험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부서 간의 화합을 통한 시너지 경영을 적극 추진해 온 삼진제약 본사 내근 부서 직원들의 부서 교류 및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가을맞이 농촌체험 행사를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탁장사 마을에서 진행했다. 삼진제약 서교동 본사 내근직 직원 4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현지 마을 주민과 함께 농촌 민박집에 머물며 송이수확, 전통놀이 및 향토음식 체험 등을 진행했다. 삼진제약은 연초 경영계획을 발표하면서 올 해를 각 부서간의 시너지 경영을 전략적으로 추진, 부서간의 핵심역량을 강화하여 매출 2000억원 조기 달성의 교두보를 만드는 해로 선언했다. 그동안 독서경영, 유명인사 초청강연, 경영진과의 찜질방 대화 등을 통해 부서 간 단합과 업무효율 극대화를 꾀해 왔으며, 이번 농촌 체험행사 또한 같은 맥락으로 마련됐다.삼진제약 신태섭 상무이사는 “삼진제약은 지난 8월 여름 휴가철에도 700 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해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일대에서 농촌 체험 및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며“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단합 뿐 만 아니라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 11차 아시아-태평양 성의학 국제학술대회(11th Binnial Meeting of the Asia Pacific Society for Sexual Medicine)에서 부산의대 비뇨기과 박남철 교수(현 대한남성과학회장)가 4년 임기의 사무총장에 선출됐다. 박남철 교수는 2011년까지 동학회의 기획, 학술, 교육, 홍보, 재정 및 회원국가간의 교류 등 학회 운영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최근 제약업종 주가는 최근 1개월간 시장대비 5.6% 초과하락세를 보였다.이에 대해 대한투자증권 조윤정 연구원은 최근 제약주 약세의 배경에 대해 10월중순 발표 예정인 공정위 과징금 추징과 2008년에 시행되는 약가재평가에 따른 우려감을 반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하지만 공정위 과징금 추징은 제약산업만의 특수상황이 아니라 전산업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며 일회성 성격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펀더멘탈을 훼손시키는 요인이 아니라고 설명했다.또한 약가재평가 역시 매년 시행하는 정례적인 약가 조정제도로서 항생제 및 성분별 최초 등재품목으로 대형 품목들이 포함돼 우려감이 있으나 개량신약은 약가인하에서 제외될 것으로 기대하며 나머지는 매출소규모 품목이 대다수라 재평가를 통한 매출감소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따라서 오히려 현시점은 제약산업에 대해 단기 악재보다는 장기적인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조 연구원은 3가지 상승 요건을 제시했다. 첫째, 상위제약사들의 2007년 하반기 실적모멘텀은 상반기보다 더욱 강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2006년 하반기에 식약청의 생동성조사로 대부분 제약사들의 제네릭 의약품 영업위축과 동시에 새로운 생동
바이오벤처인 인투젠은 최대주주인 SK케미칼이 흡수합병키로 결의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인투젠은 SK케미칼이 생명과학 연구 부문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SK케미칼은 지난달 20일 현재 인투젠 지분 82.79%를 보유하고 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코스닥 상장기업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유가증권시장 이전을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거래소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청구서 및 첨부서류에 대해 심사한 결과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청구하면 시장 이전이 가능하다. 상장 청구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1999년 11월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업체로,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2006년 사업연도 매출액 676억원, 당기순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은 706억원, 자기자본은 391억원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최근 태풍 피해로 발생한 침수의약품의 원활한 교환을 위해 관련 협회에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태풍으로 인한 피해의 경우, 약국 내 의약품의 침수로 이어져 정상적인 약국 경영이 어려운 만큼 침수의약품에 대한 무상 교환이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져야 한다.특히, 금년 태풍의 피해가 컸던 전남과 제주 지역은 침수의약품의 규모도 커 해당 의약품의 교환 협조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대약은 피해 약국의 명단을 공개하고 의약품 생산 및 유통 관련 협회에 침수의약품 무상 교환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앞서 대약은 수해약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제21차 상임이사회에서 피해 약국에 위로금을 전달키로 결의하고, 지난 5일 29개 약국에 총 225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한 바 있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코감기약 ‘콜콜코정’을 출시했다.‘콜콜코정’은 염산트리프로리딘(2.5mg)과 염산슈도에페드린(60mg)이 함유되어있어 코감기는 물론 알레르기성 및 혈관운동성 비염에 의한 콧물, 재채기, 코막힘, 눈물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다.또한 ‘콜콜코정’은 총10정으로 구성된 패키지에 코감기약 제품을 상징하는 코이미지를 부각시켜 소비자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조아제약은 기존의 종합감기약 콜콜에스캡슐과 어린이감기약 베이비콜콜시럽 등에 이어, 이번에 코감기약 ‘콜콜코정’을 출시하면서 제품의 다양화로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넓혔다.‘콜콜코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판매되며, 하루3회 1회에 한알 복용만으로도 신속한 효과를 보이는 코감기약이라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코감기약 시장에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조아제약은 고객의 욕구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여 감기약 시장에서 마켓쉐어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현재 감기약 시장규모는 약 900억원(2006년 기준)대를 형성하였으며, 이중에서 알약(캅셀)이 40%, 액제
여름철에 상한 피부를 회복시키고, 겨울철까지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기 위한 가을 철 피부 건강 관리법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기미, 주근깨= 속지말자, 가을볕.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여름 내 강한 자외선에 노출 되어 있던 내 피부는 지금 부드러운 가을볕에 안심하고 있는가? 가을볕은 피부에 있어 그야말로 천사의 탈을 쓴 악마다. 부드러움을 가장해 안심하게 만든 다음, 희미한 기미 주근깨를 완벽하게 자리 잡게 만든다.자외선 차단지수 SPF는 150 이상은 되어야 효과가 좋고, 외출 직후에는 자극 없는 세안제로 깨끗이 클렌징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 여름철 햇빛에 상한 피부 회복에는 감자팩이 효과적이며, 색소침착이 심한 경우에는 SR레이저, 이온자임, 화이트닝관리, 마이어스칵테일요법 등 다양한 레이저시술과 메디칼케어 프로그램으로 피부에 탄력, 미백, 재생까지도 상승효과를 볼 수 있다. ◈여드름, 피부트러블= 흉지면 낭패!여름철 과도한 피지로 생긴 뾰루지, 여드름, 각종 피부 트러블은 피부미인의 골칫거리! 여드름과 뾰루지를 함부로 짜는 것은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키므로 피하도록 한다. 여름내 피부가 자외선에 자극이 받아 트러블이 있거나 흉이 가라앉
대한간학회(이사장 이효석, 서울의대 소화기내과)는 10월 한달 간 간암 퇴치를 위한 ‘제8회 간의 날’ 행사를 전국적으로 진행한다.학회는 매년 10월 20일을 ‘간의 날’로 제정해 2000년부터 간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이해를 돕고자 대국민교육과 홍보에 매진해왔다. 간 질환에는 만성 바이러스 간염, 간 경변증, 간암 등과 같이 만성으로 진행되어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가 많지만 조기에 검진하고 올바르게 치료한다면 완치가 가능하다.올해 ‘제8회 간의 날’을 맞아 10월 10일부터 26일까지 전국 38개 병원에서 간질환 안내와 진단, 치료법에 대한 공개강좌가 열린다. 본 강좌에는 의사와 환자가 자유롭게 질의 응답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또한, 전국 22개의 병원에서는 무료검진을 진행하여 자신이 B, C형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그리고 간수치는 어느 정도 인지 등을 현장에서 바로 알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자세한 내용은 ‘간의 날’ 홈페이지 참조 http://www.liverday.co.kr)더불어, 대한간학회는 간질환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담은 소책자와 간학회 선생님들이 직접 출연한 교육동영상 CD, 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파브리스 바스키에라)는 소아당뇨 환아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제 3회 ‘초록산타 장터-사랑의 인슐린’ 행사를 오는 13 일 토요일12시부터 한강 뚝섬유원지에서 개최한다. ‘초록산타-사랑의 인슐린 장터’는 사노피-아벤티스의 사회공헌활동인 ‘초록산타-사랑의 인슐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연례 행사로, 어려운 환경에서 소아당뇨로 고통 받는 환아와 그 가정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사노피-아벤티스 임직원들이 물품 기증부터 판매까지 직접 참여하여 진행하는 바자회 행사다. 행사 판매수익금은 전액 ‘초록산타 기금’으로 적립되어 소아당뇨 환아들의 치료비로 지원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장터에서는 다채로운 시민 참여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시민들에게 당뇨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무료 혈당 측정 및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초록산타-사랑의 인슐린 장터’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눔과 즐거움의 추억을 선사하는 ‘캐리커처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지난 해 열린 ‘초록산타–사랑의 인슐린 장터’에서는 약 2000여 점의 물품을 판매하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아름다운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패치형 금연보조제인 ‘니코맨 패치’를 10월부터 발매한다.니코맨은 니코틴의 용출률을 높여 기존 패치형 금연보조제보다 니코틴 함량을 약 20% 줄이고 니코틴 흡수량을 동일하게 개발한 것이 특징. 패치의 니코틴 함량을 줄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24시간 동안 일정 농도의 니코틴을 체내로 방출시켜 금단증상 및 흡연 욕구를 지속적으로 억제시키며, 12주 동안 단계별로 니코틴 방출량을 낮춰 니코틴 중독단계를 조절할 수 있다.니코맨 패치는 평소 흡연 정도에 따라 하루 담배 20개비 이상 흡연가를 위한 니코맨21mg, 하루 20개비 이하의 흡연가를 위한 니코맨14mg, 마지막 단계인 니코맨7mg 등 3종류가 있다.상반기에 발매한 트로키와 껌 형태에 이은 패치형 발매로 제품 및 복용 방법을 다양화한 일반의약품 금연보조제 3가지 종류를 모두 발매해 효과적인 금연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한편 대웅제약은 구강 점막을 통해 니코틴을 신속히 흡수시키며 복용의 편리성을 증대시킨 니코맨 트로키와 껌을 지난 7월부터 발매했다.
한국산도스(대표 마크 재거스)는 최근 영업본부장으로 김상호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006년 1월 출범한 한국산도스는 제너릭 의약품 분야에서 선두기업인 산도스의 한국지사로 대부분의 제품을 라이센싱 아웃하여 국내제약사들을 통해 판매해왔다. 한국산도스는 10월1일부로 김상호 상무를 영업본부장으로 영입, 새로이 영업조직을 구성하고 출시될 제너릭 신제품에 대한 직접 영업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업본부장으로 부임한 김상호 상무는 빠른 시일 내에 20명 내외의 우수한 영업사원들을 영입하여 한국산도스 내 영업조직의 토대와 출시될 신제품들의 직접영업 활동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산도스는 2006년에 마크 재거스 사장을 영입한 데 이어 최근 마케팅부서를 신설하고 직접 영업활동을 위한 기반다지기를 시작하고 2008년부터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상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제너릭 시장에서 직접적인 시장 진입을 시도한다는 점이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이라고 본다”며 “특히 글로벌 제너릭 기업인 산도스의 혁신적 기술과 다양한 제품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영업력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고품질 제너릭 제품을 국내환자들에게 신속하게 보급하기 위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성의학 국제학술대회에서 “발기부전 치료의 목표: 변화하는 역학, 최상의 발기강직도(Treatment Goals In Erectile Dysfunction: Shifting Dynamics, Firm Results)” 을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320여명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비뇨기과 전문의가 참석한 이날 행사는 부산의대 박남철 교수(비뇨기과)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남철 교수가 “한국의 발기부전치료(Erectile Dysfunction Treatment in Korea)”에 대해 발표했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미국 코넬대 웨일의과대학 존 멀홀 교수가 “발기부전 치료의 변화하는 역학(Shifting Dynamics in Treating Erectile Dysfunction)”에 대한 내용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런천 심포지엄은 주제발표 시간에 맞먹을 정도로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토론의 장이 되었다. 특히 발기부전 치료의 목표이자 치료의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발기강직도와 그 측정 잣
지난 8일 건강보험공단 이평수 재무 이사가 밝힌 국내 ‘개량신약’에 대한 언급에 업계는 당혹스러운 입장을 나타냈다.이날 이평수 이사가 언급한 개량신약의 정의 필요하다는 언급에 대해 가격 협상의 주체가 명확한 정의 없이 가격을 결정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 아니냐는 입장이다.또한 개량신약의 효능이 제네릭과 차이가 없다면 심평원에서 공단으로 넘어올 필요가 없다는 말에 대해서는 심평원에서 개량신약의 가치를 인정해 심의를 한 만큼 다른 기관의 의사 결정을 존중해 줄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니냐며 심평원과 공단의 의견이 다른 것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정책의 예측 가능성을 떨어뜨려 기업의 경제 활동을 저해한다는 것이다.이와 관련해 한 업계 관계자는 “제네릭보다 개량신약이 먼저 출시된 경우와는 달리 종근당의 프리그렐의 경우처럼 이미 제네릭이 출시됐다고 해 개량신약으로 인정해 줄 수 없는 처사는 향후 국내 제약사들의 연구개발 의욕을 꺾는 일”이라며 “이러한 사례로 다시금 수입 의약품의 증가를 초래 건보 재정을 더욱 악화시키고, 국내 제약사들의 연구개발 의지를 퇴보 시키는 현상으로까지 확대될까 우려스럽다”고 밝혔다.한편, 이평수 이사는 “국내사에서 개량신약이라고 주장하는 것 중 일부
한국얀센 출신 경영자들의 아태지역 진출이 가속화하고 있다. 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인 얀센-실락의 아태지역 마케팅총괄 김옥연 부사장이 말레이지아 얀센 사장으로 임명됐다. 김옥연 사장 후임으로 한국얀센의 박준홍 상무가 얀센 아태지역 마케팅총괄 상무로 임명됐다.김옥연 말레이지아 얀센 사장의 취임에 따라 한국얀센 출신으로 아태지역에 진출한 경영자가 박제화 대만ㆍ홍콩 총괄사장, 김상진 홍콩얀센 사장 등 3명으로 늘어났다. 최태홍 한국얀센 사장을 합칠 경우 11개 아태지역 얀센 지사중 4개의 경영자를 한국이 배출하게 됐다.김옥연 사장은 2006년 3월 아태지역 존슨앤드존슨 마케팅 총괄 부사장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는데 이번 사장 취임으로 다시 한번 한국 여성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김옥연 부사장의 후임으로 한국얀센 박준홍 상무가 신임 아태지역 마케팅총괄 상무로 취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취임한 최성구 아태지역 국제임상담당 상무와 유재현 아태지역 진통제 마케팅 총괄매니저 등을 합하면 아태지역에 진출한 현직 한국얀센 출신은 6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처럼 한국얀센 출신들이 존슨앤드존슨 아태지역의 요직에 대거 포진하자 존슨앤드존슨 내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