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는 오는 9월17일 오전8시30분부터 청계천 고산자교에서 당뇨인을 위한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시 당뇨병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걷기대회는 청계천 고산자교에서 출발해 서울 시청앞 광장까지 6km를 걷고 운동전후의 혈당검사를 통해 걷기 운동효과를 직접 체험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걷기대회 후 청계광장에서는 ‘저칼로리 음식 시식회’, ‘발 마사지 체험’ 등 당뇨인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계획이며 또한 치매의 날 행사도 동시에 열릴 계획이다. 당뇨병에 관심있는 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문의: 2001-1537, 1547
홍윤기 바람성형외과 원장이 세계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 2009년판에 등재된다.홍원장은 2006년 미국미용성형학회지에 지방흡입술 이후에 수반되는 비만 위험인자의 변화를 추적, 지방흡입술과 비만의 대사성 합병증 위험인자와의 상관관계 연구를 동양인 환자 대상으로는 세계 최초로 실시한 논문을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이 외에도 동양인 대상으로 5000cc 이상의 대용량 지방흡입술이 가능하다는 데이터를 모은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으며, 미국성형외과학술지에 함몰유두의 분류법과 이에 따른 치료법을 세계 최초로 제시해 현재까지 한국 성형외과 교과서에 수록되고 있다. 이 같이 유방 및 몸매성형 분야에 집중하고 국내 실정에 맞는 수술법을 고안, 보급하려는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마르퀴스 후즈후에 등재되는 결과를 가져왔다.홍원장은 “지방흡입술에 관해서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환자에게 적합한 시술이 드물었던 것이 현실이었다. 앞으로 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한 시술법을 연구하는데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민들의 보육을 지원해야 할 국공립 보육시설 보유현황이 지자체별로 큰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미경 의원(한나라당)이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시군구별 국공립보육시설 현황’에 따르면 2007년 12월말 기준으로 전국 232개 시군구의 영유아(0세~5세)는 총 287만5966명이다.하지만 국공립보육시설은 1698개소(정원 13만3417명)에 그쳐 영유아 22명 중 한명 꼴로 국공립 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또 전남 9개 군, 충남 5개 군 등 전국적으로 총 18개 군에는 국공립 보육시설이 전무했으며, 대전시 유성구의 경우 지역 내 1만9950명의 영유아가 있는데도 국공립 보육시설은 단 1개소(정원 40명)만이 있어 498.8 대 1의 비율을 보였다. 500명의 영유아 중 단 한 명만이 국공립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반면, 경기도 양주시는 2727명의 영유아 대비 국공립 보육시설 12개소(정원 834명)로 3.3, 서울 중구와 종로구는 각각 3.3(6,156명 대비 16개소 1872명), 3.7(6630명 대비 24개소 1806명)대 1의 낮은 비율을 나타내 상대적으로 국공립 보육시설을 많이 보유하고 있었다.광역별로는
길고 긴 난항을 끝내고 드디어 원구성이 마무리 됐다.보건의약계 출신 인사들의 대거 국회 진입으로 관심이 쏠렸던 보건복지위원회도 보건복지가족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위원수도 20명에서 24명으로 대폭 늘려 본격적인 가동상태에 들어갔다.당초 비인기였던 복지위.하지만 보건의약계 출신 의원들이 앞다투어 복지위를 희망하는 한편, 거물 정치인이 복지위를 지원하는 등 복지위의 인기는 높아졌다.국회가 정상화 되기 전부터 보건의료 관련 개정법률안을 발의하는 의원, 보건정책 관련 연구단체 등을 조직하는 의원,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의원 등 복지위 입성을 노려 다양한 물밑 작업을 진행하는 의원들도 상당했다.반면, 후배들에게 물 좋은(?) 상임위를 양보하기 위해서 라든지 큰 애착이 없는 의원들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복지위 위원으로써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해줄 것으로 기대한다.특히 복지위 구성이 마무리된 현재, 약 1/3가량이 보건의약계 출신들로 채워졌다.이들은 각자 자신의 전문분야를 살려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보건의약계에서는 당연히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해당 직역의 특수성과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는 위원들이기 때문으로, 보건의약계를 둘러 싸고 있
연세대학교(총장 김한중)는 8월26일자로 산하 기관인 의료원의 교원 보직인사를 발령했다.*기획조정실장 전재윤 *홍보실장 금기창 *의료정보실장 김남현 *사무처장 남궁기 *의과학연구처장 김응권 *대외의료협력본부장 안영수 *발전기금사무국장 김원호 *원장 △심장혈관병원 장병철 △안이비인후과병원 이정권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건립추진본부장 조우현 *교무부학장 윤주헌 *학생부학장 전우택 *교학부학장 신전수 *연구부학장 박영년 *영동부학장 윤동섭 *교무부장 김재우 *학생부장 서경률 *교학부장 구성욱 *임상연구지원부장 박승우 *연구정책개발부장 김철훈 *영동부장 박민찬 *주임교수 △소아과학교실 김동수 *의학통계학과장 남정모 *소장 △임상의학연구센터 이종두 △보건정책및관리연구소 조우현 △산업보건연구소 노재훈 △심혈관연구소 장양수 △기도점액연구소 윤주헌 △의학사연구소 여인석*교무부학장 서정택 *학생부학장 김희진 *교학부학장 최병재 *주임교수 △보존과학교실 노병덕 △보철과학교실 문홍석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차인호 △교정과학교실 유형석 △소아치과학교실 이제호 △치주과학교실 최성호 △구강생물학교실 유윤정 △치과생체재료학교실 김광만 *소장 △구강과학연구소 이상휘 △두개안면기형연구소 황충
*임상과장: 마취통증의학과장 박동호, 산부인과장 김종욱, 가정의학과장 김선현, 심장내과장(직무대행) 조덕규, 심장병센터소장(직무대행) 은영민*간호부장 함명림, 병동간호팀장 최애신, 영양팀장 김정희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개정안에는 산후조리원에서 감염·안전사고로 의료기관 이송시 산후조리업자는 보건소장에게 보고하도록 보고의무를 부과하고, 공공모자보건사업 대상을 결혼이민자까지 확대했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번 개정안이 지난 2005년 신종자유업인 산후조리원을 신고업으로 전환한 후에 발생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가지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그동안 산후조리원에서 감염이나 안전사고 발생 시 현장관리책임자인 시·군·구청장은 문제 발생 시 가족들이 알려주지 않으면 역학조사나 감염확산 방지 활동 등에 어려움이 있어 왔다. 이에 산후조리원에서 감염성 질환이나 안전사고 발생시 의료기관 이송 사실을 보고하도록 하고, 보고를 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도록 했다.또한 저출산 문제를 지원하고 여성과 아동의 건강증진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불임가정과 신생아집중치료시설 등 설치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를 마련했다.국무회의를 통과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안은 9월초 정기국회에 제출, 국회의원들의 심의를 거치게 될 예정이다.복지부는 이번 개정안이 국민들이 안심하고 임신과 출산을 할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은 2008년도 우수연구집단육성사업 신규센터 총 24개를 선정했다.우수연구집단육성사업은 국내 대학에 산재되어 있는 우수한 연구인력을 특정분야별로 조직·체계화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선도 과학자군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이중 기초의과학연구센터(MRC)는 의과·치과·한의과·약학과의 기초의학교실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북대 박병현 교수팀의 ‘당뇨질환 연구센터’ *세포기능장애 연구센터(울산대 김동호) *줄기세포 행동제어 연구센터(한양대 이상훈) *노인구강질환 제어 연구센터(조선대 윤정훈)*두개안면 기능장애 연구센터(경북대 배용철) *구강 악안면 노인성 기능장애 연구센터(서울대 박경표) *한방 체액조절 연구센터(원광대 이호섭) *혁신 암치료제 연구센터(충북대 홍진태) 등 8곳이 선정됐다.특히 기존의 의과·치과·한의과 대상에서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약학분야를 처음으로 포함시켰다. 한편, 우수연구센터(SRC/ERC)는 이화여대 우정원 교수팀의 ‘양자메타 물질 연구센터’ 등 15개, 국가핵심연구센터(NCRC)는 광주과기원 노도영 교수팀의 ‘극한 광 응용기술 연구센터’ 1개가 선정됐다.
‘국가가 만성질환 중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질환을 지정하고 체계적인 질환관리체계의 구축과 만성질환의 조기예방·치료·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강기정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만성질환관리법안을 발의했다.만성질환은 우리나라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의료비 증가, 조기사망 등으로 인한 사회적·경제적 질병부담이 크다.또한 우리사회의 빠른 고령화로 인해 만성질환자가 증가하고 유병기간이 길어져 적극적인 질병관리정책이 필요한 실정.하지만 현행 ‘보건의료기본법’ 제41조에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만성질환을 예방 및 관리하는 의무만 부여하고 있고 구체적인 정의나 관리방법 등에 관한 법적 근거가 없어 효율적인 만성질환의 예방·치료 및 관리 등 정책을 수행할 수 없다는 것이 법안 제안이유다. 이에 마련된 만성질환관리법안은 국가에서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을 정의하고 만성질환과 관련해 국가, 지방단체, 의료인 및 국민의 의무를 규정했다.아울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이 만성질환관리종합계획을 수립, 시행 및 평가하도록 했고 특히 만성질환 감시 및 예방·관리를 위해 만성질환관리위원회 및 만성질환관리센터 등을 설치하도록 명시했다.이 밖에도 만성질환 관리사업의 효율적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장으로 변웅전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이 선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변웅전 위원장은 문화방송 방송위원, MBC프로덕션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행정 분야의 전문성을 쌓았고 특히 30여 년 간 아나운서·MC 활동을 통해 오랫동안 많은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호남형의 서글서글한 외모와 182㎝의 훤칠한 키의 풍채를 가진 변위원장은 믿음직스런 인품을 선사하기에 신뢰도가 높다는 평을 받는다.변위원장은 민원인을 만나면 반드시 따뜻하게 그들의 손을 잡아주며 고충을 주의 깊게 들어주는 ‘따뜻한 훈남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15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이후 당 대변인과 원내 수석부총무, 전당대회 의장, 최고위원 등의 주요 당직을 역임했다. 특히 촌철살인의 논평으로 명대변인이라는 평가와 함께 호소력 있는 연설로 유명하다.30여 년간 원칙을 지키는 방송인으로서의 경험, 3선 의원의 경륜과 전문성을 가진 변 의원이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자 복지가족위를 지원한 국회의원들도 변위원장의 탁월한 사회자로서의 회의 진행 능력을 인정했다.아울러 복지가족위원회가 다른 상임위에 비해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의정활동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는
오는 28일 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장애인연금법률안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 민주당 박은수 의원, 한나라당 이정선 의원, 장애인연금법제정공동투쟁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장애인연금법제정공동투쟁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연금제도의 필요성과 특성, 장애인연금법안의 방향과 주요 내용에 대해 검토하는 자리다.2005년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장애인의 연금가입률은 23.8%로 70%에 가까운 장애인들이 연금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또한 장애인들의 개인 소득 수입원을 보면 근로소득 및 사업·부업 소득은 전체 소득의 33.1% 평균 38만원으로 나타났다. 개인재산·금융·연금소득·공적이전소득·사적이전소득을 모두 합한 개인 소득의 합계도 평균 58만원에 그치고 있다.곽정숙 의원은 “장애인 월 소득이 비장애인의 1/4도 되지 않는 현실에서 근본적으로 장애인의 노동권이 보장돼야 한다. 하지만 당장은 연금을 통한 소득보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토론회에서 장애인연금법 제정에 있어 중요한 문제인 규모와 제공방식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인들의 기본 소득을 보장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공론이 장이 될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28일 오후1시부터 본관동 대회의장에서 ‘BT 기반 U-Healthcare 기술’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유헬스케어(U-Healthcare)는 기존 IT기술의 확장과 BT와 같은 타 분야 신기술과의 융합에 의해 실제 공간의 디지털화를 통한 새로운 공간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전망이 밝은 신 성장동력산업이다.이번 행사에서는 *생명연 유향숙 박사가 ‘바이오마커, 유헬스케어에 대한 필수요소’ *서울대 노규형 교수-‘바이오마커 디스커버리/성배탐색의 여행’ *고려대 이상훈 교수-‘유 헬스케어에 대한 이식 가능 한 전극’ *생명연 정봉현 박사-‘모바일 라이프케어에 대한 바이오센서의 최근 이슈들’ *카톨릭의대 조재형 교수-‘당뇨병 관리시스템에 기반한 정보기술’ *아주대 박범 교수-‘유헬스 라이프케어 스마트 개체 및 서비스 개발’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나노연구단 정봉현 박사 042-860-4442
이시형 박사(전 강북삼성병원장, 현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힐리언스 촌장)는 최근 대한신경정신의학연구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이박사는 평생 연구해온 사회정신의학 분야의 연구 발전을 위해 기금이 사용되기를 당부했고 연구재단에서는 이박사의 뜻에 따라 기부금을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연구재단은 이박사의 주도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회원 중 뜻있는 자들의 기부금으로 1989년에 창설, 매년 6건~7건의 연구과제에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는 단체다.
요양기관의 위반사실에 대한 공표제도의 세부사항을 규정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이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개정령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허위청구로 인해 행정처분을 받은 요양기관의 명단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구체적 공표방법과 절차 등을 정함으로써 행정처분의 실효성을 높이고 요양기관의 허위청구 감소를 도모했다.허위청구 공표대상은 허위청구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거나 허위청구 비율이 20%이상이다.공표심의위원회는 위원장(민간위원 중 호선) 포함 9명의 위원(임기 2년)으로 구성되며 공표방법은 복지부·공단·심평원·시도·시군구·보건소 홈페이지에 6개월간 게시된다.특히 중대한 위반행위의 경우 언론에 추가 공표가 가능하며 공표내용은 *위반행위, 처분내용, 해당요양기관의 명칭·주소 및 대표자성명 *해당 요양기관의 종류와 그 요양기관 대표자의 면호번호·성별 *의료기관의 개설자가 법인인 경우 의료기관의 장의 성명 *그 밖에 다른 요양기관과의 구별을 위해 건강보험공표심의위원회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 공개된다.한편, 복지부는 9월중 공포·시행할 예정인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에 속임수나 그 밖의 부당한 방법으로 보험급여비용을 지급받은 요양기관
변웅전 위원장 *자유선진당 *1940/10/15 *충남 서산 *국회의원 *중앙대학교 학사 *MBC 프로덕션 대표이사 사장 *제 15대~ 18대 국회의원 *제17대 총선 자민련충청권 선대위원장 한나라당 강명순 *1952년 3월 29일 *한나라당 *국회의원 *기비국제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 *2007년 제11회 이화여대 자랑스러운 이화인 수상 *부스러기 사랑 나눔회 이사 *한국마이크로크레딧 신나는 조합 이사 안홍준(安鴻俊) *한나라당 *1951/03/02 *경남 마산시을 *국회의원 *경상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졸업(의학박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한나라당 대외협력위원장 박근혜 *1952, 2, 2 *한나라당 *서강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제17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한나라당 부총재, 대표최고위원, 상임운영위원, 선거대책위원회 의장 *한국미래연합 대표 *영남대학교 이사장, 육영재단 이사장, 걸스카우트 명예총재 손숙미 *정당인 *1954년 9월 10일 *한나라당 (국회의원)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대학원 영양학 박사 *2008년 1월 대한영양사협회 회장 *가톨릭대학교 생활과학부 식품영양학전공 교수 신상진(申相珍) *한나라당 *1956/06/28 *경기 성남중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