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형 박사(전 강북삼성병원장, 현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힐리언스 촌장)는 최근 대한신경정신의학연구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박사는 평생 연구해온 사회정신의학 분야의 연구 발전을 위해 기금이 사용되기를 당부했고 연구재단에서는 이박사의 뜻에 따라 기부금을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연구재단은 이박사의 주도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회원 중 뜻있는 자들의 기부금으로 1989년에 창설, 매년 6건~7건의 연구과제에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