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loxetine경구제(품명: 심발타캡슐)와 Sitagliptin + Metformin 경구제(품명: 자누메트정)의 급여가 신설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3월25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정신신경용제 ‘심발타캡슐’은 정신과에서 우울병(Major Depressive Disorder)으로 확진된 경우에는 허가사항 범위내에서 환자의 증상 등에 따라 필요·적절하게 투여시 요양급여가 인정된다.단, 만 24세 이하인 자의 우울병에 투여하는 경우에는 허가사항 중 사용상의 주의사항(경고, 이상반응, 일반적주의 항목 등)을 반드시 참고해 임상적 필요성이 위험성보다 높은지 신중하게 고려해 투여해야 한다.정신과 이외의 타과에서 기타 질환으로 인한 우울병(Major Depressive Disorder)에 투여시에는 우울증상(우울증상에 대한 기준)이 지속적으로 2주 이상 계속되는 경우 상용량으로 60일 범위내에서 인정했다.우울증상에 대한 기준은 △3가지 전형적 증상(①우울한 기분 ②흥미나 관심 소실 ③ 피곤감/활동저하) 중 최소한 2가지와 △7가지 증상(①집중력, 주의력 저하 ②
국내연구진들에 의해 1조분의 1초의 짧은 시간 단위에서 광학 이성질체의 구조 변화를 규명할 수 있는 초고속 시분해능 원편광 이색성 분광법 개발됐다.고려대학교 다차원분광학 연구단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다차원분광학 연구팀(연구책임자: 조민행(44세) 고려대 교수/ 제1저자: 이한주(35세) 박사)은 이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 네이처(Nature)지 3월 19일자에 게재될 예정이다.모든 생명 현상에 관여하는 분자들은 독특한 구조의 비대칭성을 지니며 이런 구조적 특징을 광학 이성질성(optical activity 또는 chirality)이라고 한다. 또한, 대부분의 의약 물질은 광학 이성질성의 생체 분자(단백질, 핵산)와 결합 또는 반응하기 때문에 상보적인 광학 이성질성을 가진다.현재 광학 이성질 분자의 구조를 규명하는데 널리 사용되고 있는 원편광 이색성 분광 측정법(circular dichroism)은 측정 시간이 수초에서 수 시간 정도로 매우 느리다. 따라서 극히 짧은 시간에 일어나는 대부분의 생물 화학적 현상, 예를 들어 단백질 접힘·풀림 현상, 단백질·핵산 결합 현상, 생체 분자와 신의약 화합물간의 상호작용 등과 같이 1조분의 1초에서 백만분의 1초
질병관리본부가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일본뇌염진단 표준실험실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 열린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제17차 기술자문단회의는 아시아 지역에서 창궐하고 있는 일본뇌염의 퇴치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국제적인 일본뇌염 실험실네트워크를 구성하기로 결의한바 있다.이에 세계보건기구는 지난해 질병관리본부의 일본뇌염 실험실진단 및 표본감시 능력을 평가하고, 2009년 2월 질병관리본부를 WHO 서태평양지역 일본뇌염 지역표준실험실로 지정했다.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지역표준실험실 지정은 우리나라가 지난 1975년부터 지속해 온 일본뇌염유행예측사업을 통해 축적한 실험실진단 능력과 매개체 감시망 운용 및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수준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해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일본뇌염 실험실 네트워크는 아시아 지역의 진단 미개발 국가와 복수의 국가실험실, 그리고 지역표준실험실로 구성돼 있다.국가실험실은 인근 국가에 대한 혈청학적 진단을 지원하는 제한된 역할을 수행하는 반면, 지역표준실험실은 혈청학적·유전학적 진단 뿐만 아니라 △교육훈련 프로그램 지원 △진단시약 개발 및 보급 △진단법 정도관리 지원 △네트워크 실험실간 협력연구 등의 방대한 역할을
국립재활원은 3월19일 오후2시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대한상공회소에서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중장기 연구방향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최근 노령화 사회로의 급속한 진전과 더불어 성인병과 각종 사고 등으로 장애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재활서비스에 대한 국민적 욕구는 높아지고 있으나, 그동안 국가차원에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이에 국립재활원은 2008년 11월 재활연구소를 개소해 현재 분야별 기초재활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연구추진에 앞서 심도 있고 폭넓은 논의를 통해 효과적인 재활연구소 중장기 연구방향 수립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한서대 재활학과 오길승 교수의 ‘미국 국립장애 재활연구소를 통해 본 국내 재활연구의 방향 과제’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국립재활원 재활병원부 이범석 부장과 재활연구소 김종배 재활보조기술연구과장의 타 연구기관 분석 및 우리나라 재활연구 현황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패널 토의에서는 정부·국회·학계·장애인단체 대표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여 재활연구소의 중장기 연구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수렴과 토론이 진행된다.특히 장애인당사자 대표로 강원래(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 17일 오전10시~오후5시까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의료기관평가 진행준비 및 대책’ 연수교육을 실시했다.전국 병원에서 450여명의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한 제1회차 연수교육에선 먼저 강북삼성병원 강상권 기획팀장이 의료기관 평가 진행 준비 요령과, 평가에서의 점수 산정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이어 의사들의 의료기관평가 준비와 관련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조경희 적정진료실장은 ‘환자권리와 책임, 진료의료체계, 질 향상 활동 지원체계’ 등에 대해, 인하대병원 김준식 부원장은 ‘수술장 및 직원 감염관리, 격리, 의료기기 안전관리’ 등에 대해 각각 강의 했다.이 연수 교육은 20일(2차)과 27일(3차)에도 계속된다.
병원계의 요청이 반영돼 중소기업 범위에 해당하는 중소병원의 기준을 현행대로 ‘상시종사자 수 300인 미만 또는 매출액 300억원 이하’를 그대로 적용하게 됐다.정부는 지난 17일 국무회의를 열어 중소기업기본법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중소기업 해당 중소병원 범위를 ‘200인 미만 또는 매출 200억원 이하’로 축소 조정하려던 계획을 변경해 현행 기준을 존치하며 중소기업 정의에 ‘관계회사’ 등에 관한 조항을 신설하는 등의 중소기업기본법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대한병원협회는 정부가 병원계의 합리적이고 타당한 요청을 수용하여 병원에 대한 중소기업 범위를 현행대로 유지키로 한 것을 환영하면서 시대적 명제인 고용창출에 의료기관이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 중소기업 적용 범위를 더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청은 당초 중소기업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면서 중기(中企) 범위기준을 표준산업분류의 대분류로 일원화해 ‘병원업’을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으로 분류해 병원에 대한 중기범위를 상시 근로자 200인, 매출액 200억원으로 조정하려고 했었다.병협은 이에 대해 ‘차세대 성장동력 및 일자리창출의 보고’로 주목받고 있는 중소병원들이 경기침체 여파로 경영난이 가중되는데다 중기범위에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은 오는 3월26일 오전 10시30분부터 90분간 신관 7층 대강당에서 피부과 주관으로 ‘얼굴피부의 건강진단과 원형탈모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이번 건강강좌에서 피부과 강원형 교수는 깨끗하게 제거하기가 쉽지 않은 ‘기미 및 잡티’의 획기적인 치료법을 소개한다. 또 노병인 교수는 탈모증 진단기기인 포토트리코그램을 이용해 원형탈모 환자의 진단 및 치료 후 효과의 측정과 발모제의 치료 효과 등을 상세하게 분석·소개한다.한편 명지병원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다양한 질환을 주제로 한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4월에는 30일 오전 10시30분에는 산부인과 주관으로 ‘갱년기 장애 골다공증’과 ‘생리불순과 질출혈’등에 관한 강좌가 마련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신경생물학 및 줄기세포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김광수 하버드 의대교수를 초빙연구원 겸 뇌신경연구센터 센터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김광수 교수는 세계 신경생물학 및 줄기세포 분야의 대표적인 과학자로 코넬대학과 테네시대학 교수직을 거쳐 현재 하버드 의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또한, 바이오 분야의 대표적 저널인 ‘Stem Cell'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네이쳐·셀·PNAS 등의 세계적 저널을 비롯해 다수의 논문과 저서 및 특허 등을 발표하는 등 신경생물학 및 줄기세포 분야의 세계적인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생명연은 이번에 처음으로 센터장 보직을 외부에 개방하고 세계적 석학인 김광수 교수를 뇌신경연구센터 센터장으로 영입함으로서 관련분야 국내외 연구역량의 결집을 통한 R&D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한편, 생명연은 지난 1월 노화관련 전문가인 박상철 서울대 의대 교수를 장수과학연구센터 초빙연구원으로 임용한데 이어, 김광수 하버드 의대 교수를 뇌신경연구센터 센터장으로 영입하는 등 급변하는 R&D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R&D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1954년
지역간 ‘사망대비 출생 비율’의 편차가 최대 15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임두성 의원(한나라당)은 전국 232개 시·군·구의 ‘사망대비 출생 비율’을 분석해 발표했다. 사망대비출생비는 그 수치가 높을수록 지역이 젊어지고 낮을수록 늙어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인 만큼, 가까운 미래의 지역 인구구조를 예측할 수 있는 자료로 의미가 크다.사망대비출생비가 가장 높은 지역은 수원시 영통구로 1명 사망시 6.1명이 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동수치가 가장 낮은 지역은 경북예천, 경북영양, 경북의성, 경북청도, 경북군위, 경남남해, 전남고흥, 충북괴산 등 8곳으로 1명 사망시 0.4명이 출생했다.대체로 서울경기 등 수도권지역의 사망대비출생비가 높고, 영·호남권의 비율이 낮았다.즉 도시지역에 비해 농촌지역이 급속히 늙어가고 있다는 추정이 실제 통계로 입증된 셈이다.사망대비출생비가 1이하인 곳은 총 80개 지역이었다. 임의원은 “사망대비출생비가 낮아지고 있는 지역은 세수는 줄어드는 반면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복지지출 비용은 증가하는 만큼, 지자체의 재정자립이 흔들리거나 과도한 부양책임으로 인한 세대간의 갈등이 생겨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이어 “특히 사망대비출생
대한신경초음파연구회의 창립 기념 심포지엄이 오는 3월21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린다.
대한신경초음파연구회의 창립 기념 심포지엄이 오는 3월21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린다. 연구회는 신경학 분야에서 초음파 연구에 열정을 가진 의사들이 본격적으로 관련분야의 지식 및 경험을 교환하여 의료수준을 한단계 높이자는 취지에서 설립됐다. 이번 창립 기념 심포지엄 에서는 초음파 연구 분야에서 학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미국 Wake Forest대학의 Charles H. Tegeler교수와 김종열교수 및 국내 연자들이 ‘Carotid Duplex Sonography in Clinical Practice(임상에서의 경동맥초음파 검사)’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초대회장 이준홍 교수(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신경과장)는 “신경초음파분야는 시행자 및 판독자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검사이므로, 이에 대한 정확한 지침과 교육이 절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향후 발전의 여지가 많은 분야인 만큼, 연구 활성화 및 적극인 교류 등 대한신경초음파 연구회의 역할이 임상의학에 있어 매우 중요한 위치가 될 것이라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문의: 031)390-2411
#사례1.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에 사는 J씨는 아버지 J(75세)씨가 지난 2007년 3월에 사망했지만 사망신고를 하지 않았다. 아버지에게 지급되는 산재연금을 계속 받기 위해서다. 사망하면 산재연금이 중단되지만 사망신고를 하지 않으면 계속 지급되는 점을 노렸다. 근로복지공단이 조사하기 시작한 올해 1월까지 J씨가 사망신고를 하지 않고 편취한 산재보험금은 4900만원에 이른다.#사례2. 중국교포 K모씨는 경기도 여주에 있는 공장에서 일하다가 2008년 3월 손가락이 절단됐다. 다친 K모씨는 불법체류자였는데 출입국관리소에 통보돼 추방되는 것이 두려웠다. 회사도 불법체류자 고용에 따른 처벌을 피하고 싶었다. 그래서 다친 사람을 바꿔치기했다. 중국교포 B모씨(합법취업)가 다친 것처럼 꾸며 산재처리를 한 것이다. 회사가 산재신청서에 확인까지 해 줬기 때문에 별 다른 의심을 받지 않고 산재처리를 할 수 있었다.#사례3. 경기도 부천에 사는 C모씨(29세)도 공장에서 일하다가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했는데 친형 이름으로 산재처리를 했다가 적발됐다. 회사도 속고 병원도 속았다. C씨 형제는 형의 이름으로 가입한 생명보험금을 노린 것으로 파악됐다.근로복지공단은 산재보험금을 부
미량알부민검사를 비롯 병리조직검사 등 인정기준이 4월부터 대폭 변경된다, 복지부는 이에 앞서 23일까지 변경내용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다.미량알부민검사 인정기준에서는 '동 검사는 정성검사를 우선 실시함을 원칙으로 하되 진료상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정량 검사를 우선 실시할 수 있음‘이라는 문구가 삭제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세부사항’을 개정하기 위해 오는 3월23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나550 병리조직검사의 수가 산정방법’ 세부인정사항중 ‘다’에서 ’피부종양을 여러부위에서 적출한 후 실시한 해부병리조직검사는 나550나의 소정점수를 전신을 두부, 경부, 상·하·전·후 체간, 좌·우·상·하지, 회음부로 구분(11부위)해 부위별로 각각 산정한다‘고 변경했다.양측 장기에 대한 나550 병리조직검사 수가산정방법은 △가. 유방, 신장, 고환, 부신, 안구, 경부림프절청소를 양측으로 절제 또는 적출한 경우: 나550 병리조직검사의 소정점수를 양측으로 각각 산정함 △나. 상기 ‘가’를 제외한 양측 장기에 대한 수술 후 실시하는 나550 병리조직검사는 양측의 파라핀블록수를 합해 나550의 소
보건의료분야의 실험동물 관리가 강화된다.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을 의결했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동물실험시설에 설치·운영해야 하는 실험동물운영위원회는 동물실험의 계획 및 실행, 동물실험시설의 운영, 유해물질을 이용한 동물실험의 적정성, 실험동물의 사육 및 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도록 했다.실험동물운영위원회는 4명 이상 15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호선하며, 위원은 수의사·동물실험 업무 경력이 있는 박사학위 소지자, 비영리법인이나 비영리민간단체에서 추천하는 사람 및 그 밖에 동물실험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중에서 동물실험시설의 운영자가 위촉하는 사람으로 규정했다.또 실험동물운영위원회의 심의대상인 동물실험에 관여하고 있는 위원은 해당 동물실험에 관한 심의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했다.제정안은 동물실험시설에 두는 관리자의 자격요건도 규정했다.동물실험시설에 두는 관리자는 동물실험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서 ‘고등교육법’에 따른 학교를 졸업했거나 3년 이상 동물실험을 관리 및 동물실험 업무를 한 경력이 있는 사람 등이 되도록 했다.동물실험시설 또는 우수실험동물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인하대병원은 17일 인천관광공사·US투어여행사와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병원은 이번 협약 체결로 2009 인천세계 도시축전 및 2009 인천방문의해를 맞아 의료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또 인천 방문의 해 및 도시축전 등 인천관광매력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과 인하대병원 의료 검진 프로그램 상품 판매촉진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최재근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US투어여행사와 인하대병원과 함께 인천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의료관광객 모객을 하겠다”고 밝혔다.황두연 US투어여행사 대표이사는 “미국의 한인 교포와 러시아 등 의료관광객 수요가 많은 국가를 대상으로 인하대병원과 관광공사와 함께 협력해 해외환자유치를 잘 했으면 좋겠다”말했다. 한편, 박승림 병원장은 “인천의 관광자원과 인하대병원의 의료, 앞으로 건립할 예정인 영종메디컬센터를 결합해 적극적으로 해외환자 유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