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동 효성병원장이 대구·경북병원회 새 회장에 선출됐다.대구·경북병원회는 25일 대구 인터불고엑스코호텔 블루벨홀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열고 박경동 효성병원장을 새 회장에, 감사에 고삼규 보광병원장을 선출됐다. 또 1억8400여만원의 지난해 결산과 2억400여만원의 새해 예산안을 각각 승인했다. 박경동 회장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대구·경북병원회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확고한 비전을 갖고 경영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겠다는 각오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경률 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 이사장이 진단검사 분야의 연구업적을 인정 받아 세계적 권위의 인명정보기관인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ABI, 미국인명정보기관)가 선정하는 '세계의 영향력 있는 위인 500(500 Great Leaders)' 2009년 판에 등재됐다.미국인명정보기관(ABI)은 국제인명센터(IBC), 마르퀴즈후즈후(Marquis Whos Who)사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인물의 이력을 기록한 인명사전을 매년 발간하며, 까다로운 선정 기준과 수록된 정보의 정확성 등으로 권위를 인정 받고 있다. 이경률 이사장은 연세대교수로 재직하면서 임상병리분야의 연구활동을 하던 중 간암진단물질을 개발, 진단시약개발에 매력을 느껴 2001년 진단시약 개발업체인 바이오코아를 창업했고 그 후 진단검사기관인 SCL와 건강검진센터인 하나로의료재단의 대표로 기관을 경영하고 있다.한편, 지난해에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의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에 선정, 2008년도 발간하는 인명사전에 등재된바 있다.
은코팅 흡수성 드레싱 ‘메디폼실버’ 등 치료재료 73품목이 상한금액표 중 ‘본인일부부담품목 및 상한금액’에 신설됐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치료재료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를 개정·고시하고 4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신설된 치료재료는 △은코팅 흡수성 드레싱=메디폼실버 △내시경용 특수봉합 & 결찰재료=ROUND LAPLOOP, SUTURE LAPLOOP △STANDARD STAPLE=APIS STAPLE △진공혼합용 시멘트 주입기=OPTIVAC VACUUM MIXING SYSTEM △경추전방고정술용 재료 SET=SKYLINE ANTERIOR CERVICAL PLATE SYSTEM △누관스텐트삽입술용 재료=LACRIMAL INTUBATION SET △인조복막=ULTRAPRO PLUG MESH △수액유량조절세트(수액세트,연결관,조절기등 포함)=INFU-PRO(FLOW REGULATOR) △불투명.투명멸균드레싱 재료(습윤드레싱)=ASKINA GEL 등 73품목이다.상한금액표 중 ‘비급여품목’에는 압박고정용 재료(무릎고정용) ‘P.O.GELTEX OA EX’ 등 5개 품목이 신설됐다. 한편, 불투명.투명멸균드레싱 재료(습윤드레싱) ‘
‘다각적이고 범정부적인 차원의 자살예방대책들을 법률에 명문화해 국가가 나서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예방대책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강창일 의원(민주당)은 이 같은 취지로 ‘자살예방법안’을 대표발의했다.2007년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인구 10만명 당 24.8명으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자살로 인한 인적·사회적 손실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하고 있어 자살 예방은 심각한 국가적 선결과제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자살예방법안은 자살예방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함으로써 자살을 예방하고, 국민이 건강하고 보람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규정했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사업주에게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자살예방정책에 협조하도록 의무를 부과했다.또 국민이 자살위험에 처한 경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자살예방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경우 협조하도록 의무화 했다.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5년마다 자살예방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도지사는 매년 시·도별 자살예방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며, 복지부장관은 자살예방에 관한 시·도별 자살예방시행계
최근 정부가 추진해 온 영리법인 도입 등 3대 의료현안이 4월들어 다시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여 의료계의 시선이 총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의료계는 최근 대한의사협회장 선거를 마무리했고 각 시·도의사회 정기총회서 현행 의료정책에 대한 개혁의 욕구가 분출하고 있어 의료현안에 대한 쟁점논의가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와중에 과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료현안이 무엇이며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을까? 무엇보다 영리법인 의료기관 도입을 꼽을 수 있다.의료의 산업화를 부르짖는 정부가 그 실천방안의 하나로 고려하고 있는 부문이다. 곧 발표될 예정인 ‘의료서비스산업 선진화’를 위한 과제에 포함될지 여부가 관전 포인트의 핵심이다.현형 의료법에서는 비영리법인만 의료기관 개설이 가능하다.하지만 경영으로 인한 이익을 주주에게 배분하는 영리법인 의료기관 허용을 통해 의료기관의 외부자금 조달을 활발히 꾀하고 종국에는 말 그대로 의료의 산업화를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하자는 것이다.전경련 등 산업계·경제부처 등은 적극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반면에 시민단체 등에서는 의료기관이 영리를 추구하다 보면 국민의료비가 증가할 것이며 건강보험 당연지정제가 결국엔 폐지될 수 밖에 없고
성인남성의 현재 흡연율이 지역간 최대 2배(30%~60.8%) 차이가 나고 충청·전라 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낮고 경기·강원·경상 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고위험음주율은 지역간 최대 3배 이상(22.4%~77.8%) 차이가 나고, 충남·전라 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낮고 경기·강원·경상 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분포를 보였다.보건복지가족부는 전국의 모든 기초자치단체(보건소)에서 실시한 ‘2008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걷기실천율은 지역간 최대 5배 이상(13.1%~88.7%) 차이를 보였고 경상·전라 등 남부 지역이 높고 중부 지역이 낮은 형태로 분포했다.비만인구율은 지역간 최대 2배 이상(14.3%~34.6%) 차이가 났고 혈압조절약 정기적복용률은 전국적으로 유사(78%~99.3%)했으며 당뇨병치료제 정기적복용률은 지역간 최대 2배(46.7%~97.3%) 차이를 보였다.한편,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의 건강수준과 건강결정요인에 대한 통계를 시·군·구 단위로 산출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지역간 비교가 가능한 결과를 생산, 2008년부터 매년 실시된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환자들의 병원에 대한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졌다고 밝혔다.세브란스병원이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외래 및 입원환자 1068명(입원 576명, 외래 492명)을 대상으로 1:1 전화설문을 실시한 결과 2007년에 비해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조사 결과 입원환자의 경우 2007년에 전체 89.8점에서 2.5점 높아진 92.3점, 외래환자의 경우 2007년 81.6점에서 2008년 83.5점으로 1.9점 높아졌다. 2006년 67점에서 2007년 89.9점, 그리고 2008년 처음으로 90점 대를 달성했다.입원부문에서 의사의 진료서비스와 간호사의 의료서비스, 병원환경, 기타서비스 등 총 23개 항목에 대해 조사가 이뤄졌으며 외래부문에서는 예약 및 접수 절차, 의사의 진료서비스, 검사 및 처방 등에 대해 총 21개 항목을 설문조사했다.병실이나 화장실 청결도 등 병원환경이 4.2점이 향상됐고, 예약 및 접수 절차, 의사의 진료서비스 등이 각각 2.1점과 2.2점 향상됐다.외래부문에서도 예약 및 접수 절차가 2.9점이 향상되는 등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기관별 입원 만족도의 경우 어린이병원이 94점으로 가장 만족도가
올해부터 국립소록도병원 시설 현대화 사업이 추진된다.보건복지가족는 일제시대에 건축돼 매우 낡은 국립소록도병원 병사(한센인 주거시설)와 병원을 리모델링하거나 신축하는 등 의료시설과 복지시설을 현대화해 한센인에 대한 진료서비스를 확충하고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업 1차 연도인 2009년도에는, 지난 2007년도부터 35억원을 투입해 3년차 사업으로 추진한 한센인 재활치료병동이 준공됐고, 추가로 40억원을 투입해 건축된 지 70여년이 지난 병사 4개동(33㎡형 53세대)과 노인전문병동(38병상), 치료본관(110병상)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2차 연도인 2010년부터는 3년간 추가 예산을 확보, 한센인의 생활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을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전재희 복지부장관은 “올해부터 소록도병원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한센인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대학교병원이 3월31일 오후 3시 경상북도교육연수원에서 고객을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펼친다. 김명세 교수(방사선종양학과)가 이날 ‘가요로 배우는 100세 건강과 암 예방’이란 제목으로 강좌를 여는 것.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가무를 즐기고 좋아한 민족이라 알려져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가요를 통해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노래방 문화를 들 수 있다. 김교수는 “우리 가요의 가사를 살펴보면 우리 민족이 지닌 한과 기쁨은 물론, 우리들의 다양한 가정사 심지어는 우리 건강문제까지도 아름다운 노랫말로 표현돼 있어 가요는 서민생활 주변 어떤 테마와도 잘 연관돼 있다”고 말했다.이어 “좋은 치료보다 예방이 최우선인 암 예방은 어렵지도, 돈이 많이 들지도 않고 바로 알고 실천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국립의료원은 오는 4월1일 오후1시 연구동 9층 강당에서 ‘전립선 질환에 대한 무료 검진 및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비뇨기과 이종복 박사가 전립선 질환에 대한 이해와 치료에 대해서 강의하고 요속검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국립의료원 ‘배뇨장애 공공의료사업단’에서는 여성 요실금과 전립선 비대증으로 힘들어하는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수술비 지원사업을 4년째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병원주변 3개구(중구, 종로구, 동대문구)에 제한적으로 시행한 사업을 올해는 서울 전지역으로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한국관공사가 중국 베이징지역 언론인과 대형 여행사들과 손잡고 개발한 의료관광 상품의 첫 관광객들이 26일 인하대병원을 방문했다.이번 의료관광 상품은 중국 베이징지역에서 업계 1·2위인 CITS, CYTS 를 비롯해 초대형 여행사 6개 업체와 언론인이 함께 참가한 상품으로 지난달 한국관광공사가 중국 현지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설명회의 성과다.국내를 방문한 중국인 의료관광객들은 4박5일간 서울의 명소들을 방문하는 것을 비롯해 전국의 주요 관광지들을 둘러볼 계획이다.이들 의료관광객들은 26일 입국과 동시에 첫 방문지로 오전 인하대병원을 방문해 VIP병동 및 건강증진센터, 소화기센터, Cyberknife Center, PEC-CT Center 등 최첨단 장비 및 시설 등을 둘러보고 대만족을 표시했다. 이들 관광객중 4명은 검강검진 체험 기회를 가졌다.인하대병원은 지난해 7월 국내 최초로 미국 의료관광객들이 건강검진을 받은 바 있으며, 12월에는 러시아 팸투어단이 병원을 방문한데 이어 중국이 세번째다. 그리고 올해 4월에는 미국 팸투어단이 인하대병원을 방문할 계획이다.박승림 병원장은 “동북아 메디포트를 지향하고 있는 인하대병원은 지난 20일 중국 칭다오 런민(人
한센인들에게 희망을 심어 줄 새로운 보금자리가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 마련된다. 27일 오전에 개최될 ‘희망마을’ 준공식에는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임두성 국회의원,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이창하 대우조선해양건설 전무 등 내외 귀빈과 600여명의 한센병 환자들이 참석한다.이번 희망마을 조성사업은 국립소록도병원 측이 대우조선해양건설에 사용이 불가능한 병사에 대한 신축을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지시, 주거시설 15평형 15세대를 신축하고 기존 주거시설 24세대를 리모델링 하는 총 15억 규모의 ‘희망마을’ 시공 계획을 수립했다.대우조선해양건설 사회공헌팀이 1단계 사업으로 총 5억 공사비를 투입해 완공한 ‘희망마을’은 총 3000평(1만 ㎡)부지에 병사 기능을 갖춘 1개동 8가구로 태풍에도 끄덕 없는 친환경적 공법으로 설계됐다.
[부산=이성호 기자]부산광역시의사회 새회장에 정근 원장(서면메디컬센터 대표)이 당선됐다.부산시의사회는 26일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륨에서 제4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회장 경선을 실시, 총 226표중 정근 후보가 117표를 차지, 109표를 획득한 이충한 후보(부산 외과학회 회장)를 따돌리고 회장으로 선출됐다.정근 신임회장 당선자는 1960년생으로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부산의대 안과 외래교수, 서면메디칼센터 대표, 국제와이즈멘 동부지구 부총재, 그린닥터스 공동대표, 부산YMCA 교육위원장, 부산시민사회총연합 상임대표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정근 당선자는 “의사회장은 명예를 얻는 자리가 아니라 일을 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이어 “동네 의원이 대학병원과 서로 힘을 합쳐서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 노후화된 부산시의사회관을 정부 지원을 얻어 신축함은 물론 의사회 운영에 경영 기법을 도입해서 의사회의 새로운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회원들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다짐했다.그는 아울러 “믿어준다면 제대로 평가받고 인정받도록 하겠다. 진심 어린 지지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뜨거운 지지를 부탁한다
‘Amoxicillin + Clavulanate 경구제(품명: 오구멘틴정 등)는 허가사항 범위(용법.용량)를 초과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다제내성 결핵의 치료 가이드라인에 분류돼 있는 항결핵치료제 1~4군까지의 약으로는 효과가 부족하거나 1~4군의 약제 조합만으로는 치료제를 구성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요양급여를 인정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을 입법예고 하고 4월9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복지부는 오구멘틴정의 경우, 다제내성 결핵은 국가결핵관리사업 내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사안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다제내성 결핵의 치료 가이드라인을 참조해 인정한다고 개정사유를 밝혔다.또한 Cyclosporine 경구제(품명: 사이폴엔연질캅셀 등) 14항목은 세부인정기준 등이 변경됐다.사이폴엔연질캅셀은 혈구탐식증 혹은 조직구증(Hemophagocytic syndrome 혹은 Histiocytosis 혹은 Hemophagocytic lymphohistiocytosis)에 투여하는 경우에도 요양급여를 인정토록 신설했다.혈구탐식증(Hemophagocytic syndrome)은 치사율
장기요양기관의 급여비 허위·부당 청구를 신고한 자에게 최대 2000만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된다.또 고용허가제로 국내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는 오는 9월부터 장기요양보험료를 면제받을 수 있게되며 장기요양기관은 평가 결과에 따라 전년도 급여비의 5% 범위에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했다.개정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보험재정의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속임수나 부당한 방법으로 급여비용을 지급받은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신고포상금제도를 실시하기 위해 포상금 지급기준을 마련했다.포상금은 신고인 및 부당하게 지급받은 급여비에 따라 최저 1만원에서 최고 2000만원까지 차등 지급하게 된다.또한 고용허가제로 국내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가 노인장기요양보험 가입을 원하지 않을 경우, 본인의 신청에 따라 적용을 제외받을 수 있게 된다.고용허가제는 국내 인력을 구하지 못하는 기업이 적정규모의 외국인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복지부는 이들 외국인근로자는 체류기간이 3년 미만으로 대부분 60세 미만이고 가족 동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