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서기관 이영준▲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검역소 보건사무관 오운성▲질병관리본부 보건연구관 이복권→국가공무원법 제74조에 의해 2009. 12. 31.자로 정년퇴직.▲국립망향의동산관리소 별정5급 박종원→별정직공무원 인사규정 제6조에 따라 그 직을 면함.▲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정책과 행정사무관 박규원→보건복지가족부 근무를 명함.국가공무원법 제40조의4 제1항 제4호에 따라 서기관에 임함.국가공무원법 제74조의2 제1항에 따라 그 직을 명함.
▲국립마산병원 서무과장 서기관 김정현=보건복지가족부 근무를 명함.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설립 및 기관통합추진단 지원근무를 명함.(2009. 12. 31.부터 별도발령시까지)▲ 보건복지가족부 서기관 진광현=OECD한국정책센터 파견복귀를 명함.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설립 및 기관통합추진단 지원근무를 명함.(2010. 1. 1.부터 별도발령시까지) ▲국립의료원 장비물품팀장 서기관 김수영=국립중앙의료원설립추진단 이전사업팀장 겸임 해제를 명함.보건복지가족부 근무를 명함.공무원임용령 제41조제1항7호에 따라 OECD한국정책센터 파견을 명함.(2010. 1. 1.부터 2010. 12. 31.까지)▲보건복지가족부 부이사관 윤현덕=공무원임용령 제41조제1항7호에 따라 OECD한국정책센터 파견연장을 명함.(2010. 1. 1.부터 2010. 6. 30.까지)▲보건복지가족부 부이사관 조남권=공무원임용령 제41조제1항3호에 따라 대통령실 비상경제대책회의 파견연장을 명함.(2010. 1. 1.부터 2010. 6. 30.까지)▲국립부곡병원 서무과장 서기관 고석경=국립의료원 근무를 명함.국립중앙의료원설립추진단 이전사업팀장 겸임을 명함.(2010. 1. 1)
▲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과 서기관 곽순헌=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 자원동원반 지원근무 해제를 명함.▲보건의료정책실 의료자원과 행정사무관 성재경=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 자원동원반 지원근무 해제를 명함.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과 지원근무를 명함.▲보건복지가족부 행정사무관 정희철=복직을 명함.사회복지정책실 자립지원과 근무를 명함.▲질병관리본부 행정주사보 이설희=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 지원근무 해제를 명함.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과 지원근무를 명함.▲보건복지가족부 행정주사보 김혜정=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 홍보관리반 지원근무 해제를 명함.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관실 지원근무를 명함.▲질병관리본부 국립부산검역소 행정주사보 전원호=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 지원근무 해제를 명함.건강정책국 질병정책과 지원근무를 명함.▲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관실 보건주사 정대환=보건의료정책실 식품정책과 근무를 명함.▲보건복지가족부 보건사무관 김한숙=복직을 명함.건강정책국 암정책과 근무를 명함.▲건강정책국 암정책과 행정사무관 변효순=저출산고령사회정책국 요양보험운영과 근무를 명함.▲기획조정실 통상협력담당관실 행정사무관 박우섭=국립공주병원 지원근무 해제를 명함.장애인정책국 장애인권익지원과 근무를 명함.▲보건
▲보건복지가족부 일반직고위공무원 권용현=국방대학교 교육훈련 파견 복귀를 명함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 가족정책관에 보함(2009. 12. 30)
▲국립서울병원장 계약직고위공무원 정은기국립서울병원장에 보함(2010. 1. 1.부터 2010. 12. 31.까지)▲국립마산병원장 계약직고위공무원 박승규국립마산병원장에 보함(2010. 1. 1.부터 2010. 12. 31.까지)▲국립춘천병원장 계약직고위공무원 김창현국립춘천병원장에 보함(2010. 1. 1.부터 2010. 12. 31.까지)▲국립부곡병원장 계약직고위공무원 조성남국립부곡병원장에 보함(2010. 1. 1.부터 2010. 12. 31.까지)
장소는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전체회의실.안건은 입증책임 전환·의사의 형사처벌특례 등 쟁점사항의 대립으로 20여년간을 끌어온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안’이었다. 당초 쉽게 통과하지 못하리라는 예상을 깨고 지난 12월29일 복지위를 전격 통과한 이 법안처리 과정에서 회의장 분위기는 어땠을까?입증책임 전환규정(환자→의사)이 삭제되고 오히려 형사처벌 특례조항이 삽입된 법안에 대해 일부 야당의원들의 문제제기가 이어졌다.입증책임 조항을 담고 있지 못해 과실 유무와 인과관계 규명 및 책임 소재를 가리기 보다는 합의위주의 진실을 감추는 역기능을 우려했고 또한 형사처벌을 면제하는 특례는 ‘의료인특혜법’이라며 재논의를 주장했다이때 한 야당의원이 호소(?)가 회의장을 감쌌다.복지위 전체회의에 앞서 전날 법안소위에 참여한 A의원은 “의료사고법에 대한 접점을 찾을 수 없었다”고 토로하며 “입증책임 전환을 전제로 형사처벌을 포함했던 당초 안을 포기하고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설립과 형사처벌특례에 대한 1년간 평가 유예 후 도입여부 검토를 부대의견으로 첨부하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고 설명했다.이어 “조정중재원이 공정하게 운영되는 것이 이제도의 생명으로 미덥
최근 보건복지가족위원회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켰다.상임위를 통과함에 따라 법사위 체계자구심사를 거쳐 본회의 의결만을 남겨둔 이 법안에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은 벌써부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이유인 즉,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입증책임 전환규정(의료분쟁 관련 입증책임을 환자측에서 의사로 전환)은 삭제됐고 의사 형사처벌 특례조항이 포함됐다는 것.하지만 한편으로는 쟁점사항에 대한 합의도출의 실패로 20년 가까이 재정되지 못했던 법을 이번에 가결시켰다는 데 의의를 두는 시선도 있다.의료분쟁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특수법인 형태의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설립하도록 함에 따라 신속한 의료분쟁 조정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한편, ‘의사특혜법’ 논란이 일고 있는 형사처벌 특례는 1년간 유예를 두고 평가 후 도입지속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충분한 논의를 더 거쳐 법안을 제정해야 한다는 입장과 시급성(법안 제정)에 따라 우선 도입해야 한다는 시각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본회의에서 의결이 유력시됨에 따라 향후 ‘의료사고 피해구제법’을 통해 진정한 ‘구제’와 ‘조정’의 역할이 공명정대하게 수행될 지 여부에 촉각이 곤두서고
보건복지가족부는 올 한해(2009년) 이슈가 된 '보건복지가족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 이는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감하며 사회적으로 이슈화된 주요 정책중에서 직원과 정책고객 대상으로 12월18일~23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과 국가적 총력 대응=멕시코에서 발생해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로 확산된 신종인플루엔자의 출현으로 숨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다.보건복지가족부는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를 설치해(5월1일)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항바이러스제 확보, 치료거점병원·약국 지정·운영, 백신 접종 실시 등 민관이 하나가 돼 신종인플루엔자에 총력 대응했다.또한 2010년 2월까지 학생, 영유아·임산부, 노인, 만성질환자 등 1913만명(인구의 39%)에 대한 예방접종을 차질없이 완료하고 선제적 항바이러스제 투약과 적극적 치료를 통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조두순 사건으로 아동청소년성범죄자 신상 인터넷 열람=조두순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아동대상 성범죄의 심각성이 화두로 떠올랐고, 국민들은 충격에 휩싸였다.이에 보건복지가족부는 성범죄 예방조치 방안으로 현재 경찰서에서만 열람이 가능한 성범죄자 정보를 2010년 1월
2007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이애주 의원과 최영희 의원은 지난 3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의 현황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송미숙 아주대 간호대학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인력의 고용안정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그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대상자와 건강관리자간의 밀접한 관계이므로 이사업에 투입하는 인력들의 고용상태를 안정화하기 위한 실제적인 정책적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계약조건을 2년 적게는 연간 10개월 미만으로 한정하고 있어 대상주민들은 여러 건강관리자들(방문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치위생사, 사회복지사, 운동지도사 등)의 잦은 교체에 불만을 표시하고 사업자체에 대한 신뢰에도 문제를 제기하고 있어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또한 송교수는 보건소 기능통합에 따른 필요 보건인력 조정이 요구된다고 했다.즉 취약계층을 넘어 전 국민의 건강수준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공보건조직을 재구성하고 이에 따른 필요 보건
환자 치료재의 일종으로 화상·골결손 환자 등 많은 분야에서 시술되고 있는 ‘인체조직’이 보험급여화 된다.그동안 인체조직은 가격산정 방식이 도출되지 않아 인체조직법 시행 이후 결정신청 된 인체조직이 모두 계류(약 823건)중이며, 보험급여가 적용되지 않아 환자의 부담으로 작용되고 있었다.이에 보건복지가족부는 ‘인체조직 가격의 산정기준’을 제정·고시하고 2010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즉 복지부장관이 ‘치료재료급여·비급여목록 및 급여상한 금액표’로 정해 고시하는 인체조직의 상한금액을 조직가격으로 정했다.여기서 정하지 않은 조직가격은 비영리원칙을 준수하도록 했다.하지만 조직가격을 조직은행마다 차등을 둬, 인체조직에 관련된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과 인체조직의 가공처리업자 및 인체조직의 수입업자는 동일한 가격을 적용토록 했다.의료기관은 조직가격의 100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용토록 규정했다.복지부는 아울러 이 고시 발령 후의 법령이나 현실여건의 변화 등을 검토해 고시의 폐지, 개정 등의 조치를 해야 하는 재검토 기한을 2012년 12월 31일까지로 명시했다.
“의료사고 피해구제법은 해외환자유치를 위한 땜질식 법률로 전면 재논의돼야 한다”곽정숙 의원은 30일 성명을 내고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최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안’을 위원회 대안으로 통과시켰다. 하지만 위원회 대안은 의료사고 문제의 핵심이었던 ‘입증책임 전환’에 관해서는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고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실효성 있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도 기대보다는 우려가 앞선다는 지적이다.곽의원은 “중재원이 의료행위를 둘러싼 과실 유무 및 인과관계를 규명하고 책임 소재를 가리기 보다는 ‘불가항력적인’ 사고였다는 결론만을 양산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또한 “중재원이 의료사고에 관해 의료인과 환자 모두가 납득할만한 결론을 내지 못한다면 중재원의 존재 이유는 물론 이 법 자체를 사문화시킬 수도 있다”고 관망했다.특히 의료사고를 낸 의료인에 대한 형사특례에 관한 조항도 문제라고 했다. 의료인이 ‘종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도’ 피해자와 합의만 하면 형사처벌을 면제하는 특례를 인정하고 있어 이는 의료인에게만 특혜를 주고 있다는 것.곽의원은 아울러 “법안심사소위 회의 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의원
한국산재의료원 경기요양병원은 지난 29일 1층 로비에서 ‘환자 대화의 날 및 송년행사’를 실시했다. 신축 병원 이용에 대한 주의사항 전달과 환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또한 병원에서 준비한 부침개와 차를 직원들과 환자들이 함께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인하대병원 기관윤리위원회(IRB)는 최근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 서태평양윤리 위원회 연합포럼(FERCAP)으로부터 생명의학연구윤리 분야에서 국제적인 인증을 받았다.FERCAP 인증은 인하대병원 IRB가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연구의 윤리적, 과학적, 타당성 심사에서 국제적인 기준에 따라 수행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FERCAP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에 아시아 서태평양 지역 국가에서 실시되는 임상연구의 윤리성을 보장하기 위해 2000년 의학전문가들과 생명윤리학자들이 설립한 국제적인 IRB연합기구다.인하대병원 IRB는 지난 5월28일부터 3일간 FERCAP surveyor의 현장 방문을 받은 뒤, 추가 보완답변서에 대한 확인과 승인을 마침으로써 인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실시하고 이웃들과 사랑나누기에 나섰다. 병원측은 질병으로 인해 연말연시를 병원에서 보내고 있는 환자들을 위로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닥종이공예전시, 가훈쓰기 등의 문화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닥종이 공예가 전진숙 작가의 닥종이인형전시회는 내년 1월 5일까지 병원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민속문화를 표현한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돼 인형의 재기발랄하고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동작이 환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1월 5일∼7일까지 3일간은 신년을 맞아 무료로 가훈을 써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일산병원은 서예가 신명섭씨를 초청, 환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서예 가훈을 써 주는 행사를 열 계획이다.한편 일산병원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자리도 가졌다.병원측은 최근 아동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병원 바자회 수익금 등으로 모인 사회사업후원금 300만원을 성금으로 전달했으며 지난 28일에는 노인요양시설 4곳을 방문해 떡과 다과를 제공하며 이웃들과 함께 연말연시를 보냈다. 김광문 병원장은 “향후에도 국민 모두가 기본적인 건강권과 복지생
“입증책임 전환규정은 삭제하고 의사 형사처벌 특례조항만 포함시킨‘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법’은 재논의 돼야 한다. 한국백혈병환우회는 최근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의료사고 피해 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대안법률안)’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환우회는 대안법률안이 입증책임 전환규정 삭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설치, 의료배상공제조합의 임의적 설립, 손해배상금 대불제도 도입 등의 내용으로 대표되는 정부의견서의 상당부분을 그대로 채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즉 상임위가 국민과 국회의원이 청원하고 발의한 법안이 아닌 공청회 등을 통해 단 한번도 사회적 논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정부의견의 상당부분을 대안으로 채택한 것에 대해서는 입법부로서의 국회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는지 한 번 더 묻지 않을 수 없다는 것.또한 대안법률안을 국회에 정부법안으로 당당하게 제출하지 않고 정부의견서 형태로 제출해 사회적 논의과정을 회피한 채 대안법률안을 유도해낸 정부의 행동은 비신사적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특히 의료사고 피해구제와 의료분쟁의 조정에 관한 최초의 제정법임에도 불구하고 입증책임에 관한 규정은 아예 빠져 있다는 지적이다.입증책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