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용 의원(한나라당)은 4일 단미엑스산제 대비 복합과립제 비용효과성 이 우수한데도 찬밥신세라며 한방에도 개량신약 개념을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정부가 한방건강보험 급여확대를 통한 한방의료서비스의 접근성 제고 등을 추진하기 위해 ‘한의약제도 및 건강보험개선 합동 T/F’를 구성해 복합과립제의 보험 적용을 포함한 한약제제의 보험급여를 논의중에 있으나 직능단체간 의견이 달라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한방의료서비스 접근성 제고 등을 위해 한약제제 보험급여 적용확대를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나 약사회 반대에 부딪쳐 한방 의약분업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까지 기다리는 분위기라는 부연이다.효과가 좋고 복용이 편리한 복합제제의 우선 보험급여화를 위해 관련단체의 의견조율 및 설득 중이나 일반약의 비급여 전환 정책에 역행한다는 논리 등을 반박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반면, 양방에서는 제형을 개선하거나 변경 등을 통해서 약의 효능을 개선했을 경우에는 개량신약이라고 해서 보험급여 우대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윤의원은 “관련 단체들 의견에 휘둘려 눈치만 볼 것이 아니라 양방과 한방의 건강보험 균형을 위해서 한방에도 개량신약 개념을 도입해 효능과 제형을 개선하거나 비용효과
유재중 의원(한나라당)은 4일 보건복지부 국감에서 정신질환자가 임상시험 중 돌연 자살한 사건을 거론하며 의혹을 제기했다.지난 2008년 정신분열병 환자인 K씨(34세, 여성)는 환청, 피해망상, 불안, 불면 등의 이상증세를 보여 1994년 3월 국립A병원 정신과에서 초진을 받은 이후, 두 차례 입원치료를 받은 과거병력이 있다. 이후에도 K씨는 국립A병원에서 4년 동안(2004.6.1~2008.7.17) 총 44회의 진료를 받았다.K씨는 A병원이 B제약사로부터 의뢰받아 진행 중이던 임상시험에 참여해 2008년 6월 연구 등록됐고, 이후 해당 약품을 투여받기 시작해 12mg까지 증량해 투약 받았다.2008년 7월 마지막으로 A병원에 방문했으나, 다음 방문 예정일이던 8월에 병원을 방문하지 않았고, 병원측은 8월18일 경찰서 공문을 통해 K씨가 8월9일 투신자살했다는 연락을 받았다.이와 관련 임상시험의 연구책임자는 당시 자살은 해당 약물변경한 것과 인과관계의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을 내려, 임상시험심사위원회에 보고했다.하지만 약물사고 발생시 임상시험 계속 여부를 심사·결정하는 임상시험심사위는 임상시험약물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인정되므로 진행중인 임상시험
올 8월 현재 건강보험 재정적자가 2965억원에 달하고 적자운영을 피하기 어려운 가운데 건강보험 납부 상한선을 폐지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신상진 의원(한나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건강보험 납부 최고 보수 구간별 가입자 현황’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 현재 월 보수가 6579만원이상으로 건강보험료 최고 금액인 175만3300원을 납부하는 사람이 217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년간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최고 보수를 납부하는 사람은 2007년 1408명에서 766명이 더 늘었다. 무려 54.4%가 증가한 셈이다.우리나라 건강보험 상한선이 도입된 것은 500인 이상 사업장에 상한선을 설정하기로 한 1977년도이며, 2002년도에 현재와 같은 방식인 평균 보험료의 30배로 설정됐다.하지만 건강보험 재정이 우려되고 있고 상한납부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올 5월에 월 77억원을 버는 대기업 임원의 경우 건강보험료는 175만원으로 소득의 0.000002%인 반면, 월 120만원을 버는 정부 인턴직의 경우 3만4000원으로 소득의 2.7%를 내는 것으로 나타나 차이가 무려 135만배에 이른다.신상진 의원은 상
박은수 의원(민주당)은 4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친서민을 표방한 정부가 잔혹한 장애등급 재심사를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발가락이 까딱인다고 활동보조 서비스 혜택을 박탈당한 장애인, 벽 짚고 세 걸음 움직일 수 있거나 대소변을 가릴 수 있다는 이유로 등급이 하락할 위기에 몰린 장애인 등 장애등급 재심사의 실상을 전했다.박의원은 “의학적 기준에만 의거해서 장애등급을 심사하고 이렇게 심사한 등급에 의해 모든 복지적 권리가 획일적으로 정해지는 장애등급 판정체계는 개선돼야 마땅하다”며 “뇌병변 장애인 등 일부 유형의 장애인에게 적용된 기준이 다른 장애유형과의 형평성에도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현실과도 전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장애등급 심사에 관한 모든 권한을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판정위원회’가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의사들만 참여하고 있는 것은 문제”라며 “장애인 당사자가 과반은 참여해야 하고, 의사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 및 활동보조인 대표 등이 참여해서 회의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속기록을 작성하는 등 운영을 대폭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4일 보건복지부 9층 회의실에서 복지부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이번 국감의 피감기관은 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질병관리본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이며 각 감사대상기관의 운영전반에 관한 현황보고 청취, 자료제출 요구, 정책질의, 현장 또는 문서확인의 방법으로 22일까지 실시된다.
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은 금전적 거래에 따른 불법적 난자매매와 대리모 알선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시급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정의원이 주요 포탈사이트 등을 중심으로 조사를 한 결과, 7개의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불임부부 등의 의뢰자와 난자제공자 및 대리모지원자들이 브로커를 통해 혹은 개별적으로 거래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 비용의 경우 브로커를 통해 파악한 바에 따르면 난자매매는 200만원~600만원, 대리모 알선은 4000만원~5000만원으로 추정됐다.현행 생명윤리법에서는 금전 또는 재산상의 이익으로 정자나 난자를 제공 또는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즉 금전적인 거래를 통해 불임부부 등의 의뢰자와 난자제공자가 직접적인 거래를 하거나, 혹은 브로커를 통해서 거래를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인 것이다.대리모의 경우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지만, 친부의 정자와 친모의 난자를 체외수정한 수정란을 대리모의 자궁에 착상시킨다면 금전적인 거래가 있어도 현행법상 규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하지만 이 같은 경우에도 배우자의 난자가 아닌 대리모의 난자로 배아를 생성한다면, 이는 난자매매에 해당하므로 명백한 불법이다.
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은 4일 자동제세동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자동제세동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란, 길거리 심장마비 환자를 살릴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를 말하며 외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우리나라의 심장마비 환자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다수의 공중이 이용하는 시설에는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돼 있다.하지만 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의무설치 대상지역은 전국에 총 1만3623곳이지만, 실제로 설치된 곳은 2611곳으로 설치율이 19.2%밖에 되지 않는다.구급차가 출동할 수 없는 철도차량이나 선박은 구비의무 대상수가 각각 2331개, 5891개나 되지만 실제로는 6개, 1개뿐이 설치돼 있지 않아 자동제세동기 설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심장마비 환자는 응급조치 없이 방치했을 경우, 환자의 생존율은 4분 이내일 경우 28%, 4분 이상일 경우 7%정도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이에 구급차 현장도착 시간이 보통 4분이 넘는 것을 감안하면 구급차 도착 전에 발견자에 의해서 자동제세동기가 사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미심장학회에서도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반인
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은 4일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을 포함한 의료기관에서 무자격자에 의한 불법 간호보조행위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정의원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전국의 회원 147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인용하며, 응답자 중 270명(18.3%)이 본인이 근무하는 의료기관에 간호조무사 자격증이 없는 무자격자가 근무하고 있어 병원 내 불법행위가 심각하다고 밝혔다.무자격자가 근무한다고 밝힌 270명 중 200명(74.1%)은 무자격자들이 ‘간호보조’업무를 보고 있으며, 164명(60.7%)은 ‘진료보조’ 업무를 한다고 밝히고 있어(중복답변 가능) 이들이 간호사나 간호조무사의 일을 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특히 일부의 경우 의료행위인 ‘주사행위’도 무자격자에 의해 이뤄진다고 답했다.정 의원은 “지난해 노동부 국정감사에서 현행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서 금지하고 있는 간호조무사의 불법파견 문제가 사실로 드러났고 이들 불법파견을 통해 투입된 용역근로자들이 실재 의료현장에서 간호보조업무를 보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복지부의 적극적인 실태조사를 요구했다.이어 “현재 의료현장에서 간호인력 부족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앞으로 병원급 의료기관으
가임기 여성이 수혈을 받을 경우 태아기형 유발 등의 이유로 헌혈금지약물로 규정된 약을 복용한 사람의 헌혈이 811건 발생했지만 수혈 받은 수혈자에 대한 추적조사가 실시되지 않아 보건당국의 직무유기라는 지적이 제기됐다.최영희 의원(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헌혈금지약물 복용자 헌혈현황 및 수혈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9월까지 헌혈금지약물 복용자가 헌혈한 건수는 2009년 556건, 2010년은 255건 등 총 811건이 발생했다. 헌혈금지약물 종류별로는 여드름치료제인 이소트레티노인이 2009년 411건, 2010년 183건 등 총 594건으로 가장 많았고 탈모치료제인 피나스테라이드가 2009년 103건, 2010년 63건 등 총 166건 발생했다. 이밖에 탈모치료제인 두타스테라이드가 2009년 19건, 2010년 3건 등 22건, 아시트레틴(여드름치료제) 2009년 19건, 2010년 5건 등 총 24건이었고, 에트레티네이트(여드름치료제) 2건, B형간염 면역글로블린 2건 등이었다.문제는 헌혈금지약물 복용자의 헌혈 혈액이 가임기 여성(15세~45세)에게 수혈될 경우 태아기형 유발 가능성이 있음에도 수혈자 현황을 파악조차 하지
부정확한 용량투약의 사례가 많아 안전조제를 위한 의약품 소량화 의무생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박은수 의원(민주당)은 4일 “의약품의 처방조제시 질환의 특성상 정확한 용량이 투약돼야만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일부 의약품의 경우 처방용량에 부합하는 소용량이 제대로 출시되지 않아 약국 내에서 임의적인 분절작업을 거쳐 조제함으로써 안전하고 정확한 투약이 이뤄지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강심제(디고신)나 혈전용해제(와파린), 부신피질 호르몬제, 갑상선 호르몬제 등 용량에 예민한 의약품의 경우 분절과정에서 제형이 잘 부서져 정확한 조제와 투약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라는 것.또한 혈압약인 프로토와 같이 흡습성이 높은 약제들의 경우도 특수포장을 해체해 분절처방 함으로써 의약품의 변형이 발생하고 있고, 일부의 경우는 조제비를 줄이기 위해 고함량을 분절하기도 한다는 부연이다.박의원은 “복지부가 현재 분절처방이 자주 이뤄지는 품목들에 대해 제대로 조사한 후 안정성의 문제가 발생할 개연성이 있는 품목에 대해서는 최소함량 생산을 의무화하도록 하는 조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간병서비스 비급여화는 정부의 책임 방기다”박은수 의원(민주당)은 4일 간병이 환자치료에 있어서 필수적인 의료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정부는 간병의 책임을 환자와 보호자 개인의 책임으로 떠넘겨 왔다며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박의원은 “한달 평균 간병비가 196만4100원에 달하나, 건강보험 급여화를 통해서 간병서비스를 제도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90%를 넘어섰는데도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부터 간병비를 ‘비급여 항목’에 포함시키는 방식으로 추진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회에서 간병 급여화를 위한 법 개정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간병 비급여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국회를 경시하거나 국회의 논의를 무력화시키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의 도입을 코앞에 둔 가운데 하위법령으로 합법화 시킨 리베이트 중 기타에 해당하는 규모만 6472억9000만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추계가 나와 주목된다.양승조 의원(민주당)은 복지부가 개정한 쌍벌제 하위법령에서의 허용행위에 대해 기타로 포함된 항목 비용을 추계했는데 최대 비용 산출기준은 전체활동의사수·약사수 × 각 항목 비용, 최소 비용 산출기준은 활동의사수 및 약사수의 10%를 산출했다.그 결과 요양기관별 또는 진료과목별로 제공되는 연간 50만원 이하의 전문의학서적 등 물품의 최대비용은 674억2000만원, 최소비용은 65억원으로 나타났다.경조사비는 최대 269억7천만원에서 최소 26억원, 그리고 명절에 주는 떡값 역시 최대 269억7천만원에서 최소 26억원으로 조사됐다.또한, 강연료 1일 100만원에 대해 한번만 강의했다고 치고 계산을 해보면 최대 1348억 5000만원에서 최소 130억원이지만 강연을 한번만 하지 않을 수 있어 비용은 더 들어갈 것으로 진단했다.연간 300만원(1회 50만원)이하의 자문료의 경우 최대 4045억원에서 최소는 390억원으로 추산했다.이처럼 기타항목의 허용범위까지 다 합산하면 최대 6472억9000만원에
치매환자가 4년세 2.7배 증가했고 진료비 또한 6.7배나 늘어 대책마련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양승조 의원(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령별 치매진료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9년 치매로 진단받은 환자 수는 16만768명으로 2005년 5만8886명에 비해 2.7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65세 이상 치매환자가 15만8408명으로 가장 많았는데 2005년 5만4678명에 비해 2.9배 증가한 수치다. 다음으로 60세~64세가 7335명, 50세~59세가 532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젊은층에 속하는 20대~40대 치매 환자가 지난 4년 사이 20대는 1.5배, 30대는 2배, 40대는 1.7배 증가해 젊은층의 치매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 2010년 6개월간 발생한 치매환자는 12만9909명인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치매 환자 수는 이보다 훨씬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양승조 의원은 “젊은층의 치매(초로기 치매)의 원인에 대한 연구 및 조사가 이뤄진 바가 없어 그 원인을 알 수 없지만 초로기 치매 환자들은 활동범위가 제한적이게 되고 사회·경제적으로 제약을 많이 받기 때문에 생활은 물론 인격의 황폐화를 가져올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의사환자가 2010년도 제39주(’10. 9.19 ~ 9.25)에 외래환자 1,000명당 4.48명으로 유행기준인 2.9명을 초과하고 있다고 밝히고 인플루엔자(유행성독감) 주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제35주(‘10. 8. 22 ~ 8. 28)에 첫 분리된 이후 꾸준히 분리되고 있어 특히 고위험군에게 백신접종을 권고하며 일반 국민들에게 기침예절 등 개인 위생 준수를 당부했다.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의사환자가 9월 초부터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 광주, 울산, 경기지역 등에서 비교적 높게 보고되고 있다.2010년 9월 8일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A/H1N1 2009 바이러스와 A/H3N2형 계절바이러스가 확인된 이래, 최근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H3N2형 분리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작년에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을 일으켰던 A/H1N1 2009는 계절바이러스인 A/H3N2에 비해 매우 낮게 검출되고 있다.지난 4주간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 통합감시사업 분석결과 아데노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의 검출율(25.2%, 3.1%)이 지난 4년간 연평균 검출률(2.9
진수희 보건건복지부 장관은 10월 1일 오전 국회에서 민주당과의 정책협의회에 참석하여 쟁점법안 및 내년도 예산안 처리 방향등을 논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