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원장 김형규)은 최근 울릉도를 방문해 3일동안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의료기기 등 의약품을 전달하고 무료진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진료부원장 김광택 교수를 단장으로 의사를 비롯, 간호사, 약사, 사회사업사, 의료기사, 행정직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울릉도 도동에서 2일간 약 50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벌였다. 울릉도는 약 1만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나 의료시설이 부족한 실정으로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관계자는 “무료진료소가 차려진 도동에 태하, 현포, 저동, 남양 등지의 주민들까지 진료를 받기 위해 찾아와 의료시설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 노인들을 위해 사전에 영양제와 진통제 등의 약제를 충분히 준비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병원측은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 불교진각종에서 주최한 회당 문화축제 행사의 일부로 의료 소외계층에게 무료진료를 제공함으로써 질병예방 및 보건환경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계획됐다”고 의의를 밝혔다. &n
서울대 병원이 인터넷진료 협력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환자의 진찰을 의뢰한 병원과 서울대병원간 환자에 대한 의료정보 교환과 협진이 더욱 원활하게 이뤄지게 되었다.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최근 "네트워크로 하나 되는 의료"를 기치로 SNUH 진료협력시스템 홈페이지를 구축해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홈페이지(www.snuh.org/refer)는 의료전달체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서울대병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전국 2천여개 병·의원들이 인터넷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뢰 환자에 대한 진료결과 및 조치사항 등을 교환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지역별, 진료과별로 협력 병·의원 목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우리 동네 협력병·의원 찾기" 메뉴를 마련했으며 "네트워크 상호 진료의뢰 하기"를 통해 지역의 1, 2차 병·의원들도 서로 환자의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밖에 지역 1, 2차 요양기관에서 의뢰한 환자와 서울대병원에서 다시 지역 병·의원으로 보내진 환자의 진료결과를 각 병·의원에서 인터넷을 통해 직접 조회할 수 있도록 해 의료기관간 연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nb
비 전문기관에 의해 시행되고 있는 유전자검사에 대해 대한의학유전자학회가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대한의학유전학회는 최근 일부 벤처 회사들이 성격과 지능, 체격, 비만도 등의 개인적 자질이나 소인을 알아보기 위한 유전자 검사를 함부로 시행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대해 최근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의 김주현 이사(아주대병원 유전자클리닉 교수)는 "이러한 벤처 기업들의 유전자 검사 남발 행위는 의학적 근거도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결과 역시 특별한 의미를 찾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병원에서 시행 중인 진단 목적의 유전자 검사만이 신뢰도가 있으며, 성격과 지능, 체격, 비만도 등의 소인을 예측을 위한 유전자 검사는 훨씬 많은 연구가 이뤄진 기까운 미래에나 가능한 일이라고 확언했다. 한편, 복지부의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국내의 경우 유전자 검사기관은 허가 대상이 아닌 신고 대상으로 신고시 형식 요건만 갖춰지면 누구에게 필증을 교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가 ‘생명윤리 및 안전에
영양 유전체학을 통해 건식과 환경이 소화기 질환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이며 맞춤 치료가 가능한 것인지를 검토해보는 심포지엄이 열려 주목을 끌고 있다. 아주대의료원 간 및 소화기질환 유전체 연구센터는 오는 31일 오후1시 병원 아주 홀에서 "개원 11주년 기념 및 간 및 소화기질환 유전체 연구센터 개소 4주년기념 국제 미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 미니 심포지엄은 "영양 유전체학과 임상학"을 주제로 21세기 새로운 연구분야로 부상하고 있는 영양 유전체학을 통해 본 건강식품의 효능과 주변 환경에 따른 소화기질환의 발생 및 진행에 관해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은 간 및 소화기질환 유전체 연구센터 함기백 센터장의 "맞춤치료의 발전"이란 강의를 시작으로, 제1부에서는 "영양 유전체학"을 주제로 *영양 유전체학이란 무엇인가(경희대 정자영 교수) *화학 유전체학에서의 새로운 치료법의 발견과 발전:잠재적 치료제로서의 curcumin(세종대 권호정 교수) *된장은 한국인의 건강을 지켜왔다:화학물질에 의한 암예방(부산대 박건영 교수) *항염증 식물성영양물질과 약제의 화학물질에 의한 암예방과 그 분자생물학적 기전(서울대
하버드 대학이 생명의 기원에 대한 연구에 본격 착수하게 됨에 따라 진화론을 둘러싸고 수세기간 계속된 논쟁에 종지부를 찍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하버드대학교 화학 및 생화학 교수인 데이비드 R. 류를 비롯한 이 대학 연구팀은 향후 수년간 대학 당국으로부터 연간 100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시작하며, 대학측은 이들에게 추가 인력 보강 및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시설 확보 계획을 제출하도록 요청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생명의 기원에 관한 일부 미스터리는 설명될 수 없다는 입장을 전제로 하고 시작된다며, 류교수는 이런 문제를 신이 개입하지 않고 발생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아주 단순한 일련의 논리적 사건으로 축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생명의 기원에 관한 연구에서 세계 최고의 석학 중 한 사람으로 지목되는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스티븐 베너 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해 "향후 100년 후 기억될 문제 해결에 하버드대가 나선다니 고마운 일"이라고 전했다. 지금껏 하버드대는 생명의 기원 연구에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았지만 정부의 막대한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로 하버드대가 변화된 모
정부가 임상시험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는 등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제 수준의 의료기기 임상시험 전문기관을 내년에 3~5곳 지정한 후 2007년까지 모두 10곳으로 점차적으로 늘리고 이를 운영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이러한 작업을 통해 궁극적으로 국내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 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식약청은 이를위해 이달 초에 이건호 의료기기 안전과장 등 공무원 3명을 비롯해 보건산업진흥원 연구원, 의과대학 교수진, 업계 대표 등 모두 17명으로 구성된 의료기기 임상시험 기반 구축을 위한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 협의체는 의료기기 임상시험 분야의 종사자들을 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 방안에 대한 연구와 제안을 하는 등 의료기기 임상시험 기반 체계 구축과 관련된 활동을 집중적으로 하게 된다. 관계자는 "국제적 수준의 의료기기 전문 임상 기관을 지정·운영할 경우 제품을 기획하는 등 개발초기단계부터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국적 임상을 유치해서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nbs
서울대병원 신경외과는 오는 8월 22일(월) 오후 5시 30분 본관 지하1층 A강당에서 제2형 신경섬유종증(NF-2) 환우회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경 섬유 종증이란 신경계통에 종양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피부와 신경계통에 가장 중요한 변화가 나타나지만 그 외에 뼈와 연부조직 등에도 다양한 증세가 일어나는 전신적 질병을 말한다. 종양은 신경이 있는 신체 어느 부위에나 발생 가능하며, 다발성으로 일어나 신경섬유종증이라 일컫는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질병은 7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는데, 이번 세미나의 주제인 ‘제2형’은 양측성 청신경성 신경섬유종증이라고도 하며, 주로 중추 또는 청각신경에서 발생하는 섬유종이다. 이 질병에 걸리면, 뇌신경이나 척수신경에 다수의 종양이 생기는데, 양쪽 청각신경에 신경섬유종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며. 증세는 대부분 청력저하로 청소년기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정희원 교수가 제2형 신경섬유종증에 대한 강의를 하는 등 다양한 강연과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8-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4년도 연구사업으로 수행한 자체연구사업 185과제와 용역연구 사업 386과제, 특정연구과제 등 총 575과제에 대한 연구결과를 수록한 ‘식품의약품 안전청 연구보고서’를 발간해 국회, 언론사, 산학연 전문기관, 소비자단체 등 유관 기관에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연구보고서에는 국민들이 관심을 많이 갖는 건강기능식품, 유전자재조합식품, 기능성화장품을 비롯, 국내 유통한약재, 첨단 생명공학의약품 및 의료용 칩 등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전문분야별로 안전성 제고와 과학적 안전관리를 위한 최신의 다양한 정책연구결과가 수록되어 있어 산업체 뿐 아니라 국민보건증진에 활용되도록 했다. 특히, 금년도에는 식약청이 수행한 주요사업에 대해 연구결과보고서 전문을 수록함으로써 지금까지 요약문만을 수록하는데 따른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내용면에서도 세포 치료제 등 첨단 신기술을 이용한 제품의 안전성 평가와 안전관리에 대한 국제적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국민 건강생활과 직결된 식품, 의약품 등의 안전관리 규제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확립하기 위한 연구가 심도
* 김춘원(金春元) 교수(진단검사의학교실)
生 1940년
專 진단검사의학
學 65. 고려대학교 의학사
67. 고려대학교 의학석사
73. 고려대학교 의학박사
硏 독일 프랑크후르트대학병원 검사의학과 객원교수
論 국내 210 편, 국외 12편
著 단독 2권, 공저 2권, 국내특허 9건, 미국특허 3건, 독일특허 1건
活 대한진단검사의학학회, 대한수혈의학회, 대한혈액학회, 대한임상병리정도관리협회,
주한 미8군 18의무사령부 및 121병원 자문의사
* 최일영(崔一泳) 교수(내과학교실)
生 1940년
專 혈액 및 종양학
學 66. 전남대학교 의학사
70. 서울대학교 의학석사
바이오벤처 테고사이언스와 모던티슈테크놀리지(MTT)가 화상 치료용 세포치료제의 효능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MTT는 원자력의학원 손영숙 박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화상환자의 세포를 배양해 만든 뿌리는 세포치료제 '오토셀'을 개발했다고 최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MTT측은 이 제품의 특징을 “환자의 피부 붙이는 기존 화상 세포치료제와 비교시 더 잘 결합되며 작은 피부 부위만 떼어내 배양해도 넓은 상처부위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테고사이언스측은 이에대해 MTT의 오토셀은 아직 임상시험을 거치지 않아 효능을 논하기가 시기상조이며. 2002년 자사에서 개발한 붙이는 세포치료제 '홀로덤'의 경우 현재 한강성심병원에서 화상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임상시험에서 피부세포와 결합하는 비율이 80% 이상인 것으로 증명됐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이어 " 피부에 뿌릴 경우 흘러내리는 것이 문제가 돼기 때문에 오토셀은 넓은 부위에 사용하는 것이 더 적합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8-16
서울대병원은 2008년으로 예정돼 있는 인천 송도경제특구 내 대규모 외국병원 참여에 대해 수익성과 운영권 문제로 고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부 경제자유구역 기획단은 미국 9개 병원 연합체인 PIM(필라델피아 국제의료센터)과 인천FEG 송도지역 개발합작회사인 NSC측과 외국 병원 설립추진을 위해 9월 중으로 추진회사를 설립하며, 이 지역에 600병상 규모의 첫 외국 병원을 세우기로 협의한바 있다. 현재 미국 필라델피아 병원 연합체 PIM은 인하대병원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했지만 인하대 병원과 함께 다른 협력병원을 구하고 있는 중으로 서울대병원을 가장 유력한 후보로 정하고, 회의에 참석할 것을 요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참여를 권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서울대병원측은 PIM에서 제시한 계획안을 검토·분석 후, 특히 수익성 문제로 크게 고심하고 있는 중이라 밝히며, 이밖에 인사권이나 운영권을 가질 수 없는 서울대병원 구조가 또 다른 문제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특구병원의 수익성 창출에 회의적인 관계자들은 외국환자 유치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그 이유로 중국 등 아시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형규)은 최근 비뇨기과 천준 교수가 보건복지부의 ‘이행성암 연구특별프로그램’ 주관 연구책임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천 교수는 금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9년돋안 정부로부터 총 9억여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병원은 천 교수가 최근 복지부가 추진 중인 암정복 연구개발사업 중 이행성암 연구특별프로그램의 총 책임을 맡아 ‘전립선암 치료를 위한 최신 호르몬치료법 개발’ 연구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병원측은 현재 전립선암 치료제 전량을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국내 실정에 비추어보아 천 교수의 연구가 성공하면 이는 신약개발로 이어져 국가이익 창출과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덧붙여 “고령화시대에 진입 후 전립선암은 발병율이 높은 남성암으루 분류되고 있음에도 새로운 전립선암 치료제에 대한 국내 연구개발이 전무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8-16
코스닥 상장회사인 마크로젠은 바이오 장비회사인 미국 어플라이드바이오시스템(AB)사에서 수입한 DNA칩을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독성연구원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은 "식약청에 공급하는 DNA칩은 미국 AB사로부터 수입한 제품으로 마크로젠은 분석기술을 제공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회사 관계자는 AB사의 DNA칩은 미국 FDA가 독성유전체를 이용한 신약개발 연구를 위해 채용 한 바 있으며, 국립독성연구원과 5개 용역연구기관은 DNA칩 시스템을 이용, 유전체 정보연구와 평가기술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독성연구원은 DNA칩을 독성물질에 대한 유전자 및 단백질 발현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등 식·의약품 안전관리와 평가기준 확보를 위한 과학적 토대 마련에 사둉힐 예정이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8-16
동성제약은 최근 에니메이션 기획사인 코코엔티프라이즈와 공동으로 숙취제거 음료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은 최근 코코엔터프라이즈와 면역강화 음료 및 숙취제거 음료 개발 및 유통 등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따라 코코엔터프라이즈는 미생물 바이오 기술로 개발한 고기능성 신물질을 이용해 동성제약과 공동 상품개발에 나서며 동성측 유통조직을 통해 판매하게 될 예정이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8-16
의료건강제품 수출입 업체인 에이오니즈(대표 주재문)는 일본 미네랄사이언스사와 총판계약을 맺고 천연 미네랄 귀 세정수 ‘미미워시’를 수입, 발매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인체용 귀 세정수는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 등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고 귀지 등 이물질을 상처 없이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 회사측은 ‘미미워시’는 22가지 천연 미네랄 성분을 독자적 비율로 배합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들이 살균효과를 위해 알코올을 함유, 잔류 화학성분에 의한 알레르기 등 부작용이 있은 것과 달리 알코올 성분 및 약품성분이 없이 탁월한 살균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귀지 등 이물질과 세균 등을 제거하지 못할 시 중이염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지만 귀 건강을 위한 제품이라고는 귀이개나 면봉정도가 고작인 국내실정에서 무분별한 귀이개 사용과 성냥개피 등의 사용은 귓속 상처를 만들어 오히려 외이염 등을 유발할수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