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신경외과 김명현 교수가 지난달 20일 개최된 대한말초신경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1년이다. 김명현 신임 대한말초신경학회 회장은 “말초신경에 대한 여러 분야에 걸친 학문적 발전뿐만 아니라 말초신경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수술 및 비수술적 치료법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뇌·척추질환 전문가인 김명현 교수는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거쳤으며 독일 마인츠 의과대학과 미국 피츠버그대 의과대학에서 신경외과 연수를 마친 바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5일자로 노상필 인천광역시 남동지사 징수부장을 홍보기획부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이 불필요한 급여를 확 줄여야 건보재정의 위기를 막을 수 있으며,근거가 부족한 고가 신의료기술에 대해 보험급여는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해 의료계의 반응에 귀추가 주목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2일 ‘첨단의료 양날의 검’이라는 주제로 금요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 이사장으로 부임한 김종대 이사장은 첫 강평을 통해 보험급여 체계의 근본부터 바꿔야 위기의 건보재정을 호전시킬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여 향후 보험급여 체계의 변화를 예고했다.김종대 이사장은 “급여와 비급여가 혼합된 진료를 할 수 있는 국내 보험체계에서 효과와 생존율 등 큰 차이가 없는 로봇수술 같은 고가의 신의료기술에 보험을 적용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지 의문”이라며 “일본의 경우 근거가 희박한 신의료기술에는 100% 본인부담으로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김 이사장은 이어, “ESD 같은 경우도 임상연구의 근거 결과도 없이 조건부 급여를 했다”고 비판한 뒤 “일단에 의료시장에서 확산되면 사후관리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며 “대체 불가능한 기술이 아닌 대체 가능한 기존 기술이 있고, 근거가 희박한 기술에 대해 보험을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험급여 적용을 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2일 '첨단의료 양날의 검'이라는 주제로 금요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상무 연구위원은 발제를 통해 신의료기술의 한 사례인 로봇수술이 장기 생존률 및 부작용에 대해 기존 수술법과 큰 차이가 없다고 지적하면서 신의료기술의 가격상승에 걸맞는 효과의 증거가 있는지 향후 비교효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정부가 예산부족을 이유로 약 31억여원의 의료급여비용을 미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의사협회가 복지부에 미지급 의료급여비용에 대한 이자지급규정 신설을 요구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매년 되풀이되는 의료급여비용 지연 지급사태로 일선 의료기관들이 경영에 타격을 받고 의료급여환자 진료에 어려움이 발생한다며 ‘의료급여비용 지연지급에 대한 이자지급규정’을 마련할 것을 보건복지부에 요구했다. 의협은 지난 2008년 1월 24일 상습적인 의료급여비용 지연지급에 따른 문제와 관련해 국민고충처리위원회(현 국민권익위원회)에 대책수립을 요청했다. 그 결과 권익위는 그 해 9월 11일 보건복지부에 "요양기관에 의료급여비용을 제 때 주지 않는 것은 정부의 귀책사유가 있다"며 "다른 각종 보험료 및 국세 등의 과오납 환급때 지연지급이자를 주도록 한 건강보험법상의 지연이자지급 규정과의 형평성을 고려해서라도 국가가 의료기관에게 지연이자를 지급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회신했다.그러면서 의료급여비용 지연지급에 따른 연체이자 지급규정을 신설하도록 제도개선을 권고한 바 있다. 의협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의료급여비용에 대한 적정한 예산을 책정하지 않아 현재 3126억 7287만 20
환율 변동이 커지면서 개원가에서 치료재료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는 등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의사협회가 치료재료 상한금액을 환율연동제로 개선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환율연동제는 원재료 또는 완제품이 수입시 환율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어 환율에 따라 1년 2회씩 상한금액을 조정하는 것이다.정부는 지난 10월 1일부터 평균 환율을 기존 1등급에서 0등급으로 하향조정했다.하지만 하향조정한 이후 환율이 급등하면서 일부 치료재료 업체에서 의료기관에 치료재료 상한금액이 인하돼 재료 공급이 어렵다는 통보를 하는 등 개원가에서 치료재료 구입에 애를 먹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일선 개원가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제도 개선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의사협회는 시도의사회 및 개원의협의회를 통해 환율연동제 1차 피해사례를 모집, 현황을 파악한 후 심평원에 검토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의사협회 관계자는 “최근 국제적인 재정위기로 인한 환율급등과 불안으로 고시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치료재료 납품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치료재료 환율연도제에 따른 고시 이전에 이미 개원가에서 구입한 치료재료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나현)는 1일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0회 한미참의료인상(Hanmi “Cham" Award for the Medical Service) 시상식을 개최 했다.서울특별시의사회 창립 96주년 기념일인 1일 오후 6시 30분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약 200여명의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원 및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10회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식은 숭고한 봉사정신을 발휘한 한국불교선재마을의료회(대표 장연복)에 참가자 전원이 진심어린 축하를 전달하며 수상자 단체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나타냈다.시상식에서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은 축사를 통해 “아픈 사람은 치료해야 한다는 의사의 소명에 따라서 일선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의료인에 대한 격려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식을 계기로 하여 사회적 약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의사와 환자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기원한다”는 말을 전했다.서울특별시의사회 나현 회장은 축사를 통하여 “한국불교선재마을의료회가 앞으로도 변함없는 헌신을 통해서 의료인에게 모범이 되길 기원하며, 한미참의료인상을 통해서 노블리스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의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뜻을 당부했다.한미약품의 노용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통계청이 우리나라 116개 통계정보 서비스 기관을 대상으로 통계자료 구축 및 관리의 적정성 등을 평가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30일 통계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통계청은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통계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는 통계작성기관에 대하여 매년 국가통계통합DB 운영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은 통계청이 우리나라 116개 통계작성기관을 대상으로 ▲통합DB 구축 및 관리의 적정성 ▲통합DB 자료관리 실적 ▲통합DB 운영기관 협조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공단은 그동안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건강보험통계, 주요수술통계, 지역별 의료이용통계 등을 제공해 지난 2009년과 2010년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건강보험 통계의 정확성, 일관성, 이용 편의성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단 정책연구원 통계정보 팀장은 “앞으로도 대국민 통계 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위하여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보건의료분야 정책수립에 필요한 근거 자료로서의 공단 통계 수요에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이용자의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에 병원 등 ‘Medical Korea’로 무장한 한국 의료산업이 본격적으로 진출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지난 11월 27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국내 의료기관 및 병원설립 연관산업체들과 함께 사절단을 구성, 메디컬코리아 한국의료홍보회를 연계한 병원건립 로드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최근 빠른 경제성장으로 동남아의 투자대상 최적국가로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은 낙후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 차원의 의료 선진화 및 개방을 추진하면서, 한국 의료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대표적 국가 중 하나이다. 이에 진흥원은 정림·공간·진아건축 등 병원 건축·설계전문회사, 의료기기․IT 수출조합인 한국디지털병원수출협동조합, 극동·GS건설 등 건설사, 한국유나이티드 등 제약회사를 포함한 국내 굴지의 의료 연관산업이 함께 참여해 한국 의료기술은 물론 병원 건축․설계, 의료기기․IT Solution, 제약산업 등 의료 및 연관산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보건부 Dr. 틴(Tinh nugyeun) 국장, 호치민시 의료국, 계획투자국 등 정부관계자, 쉬리(Xie li) 한푹병원장 등 베트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11년도 ‘고객 맞춤형 급여기준 정보’ 추진 계획에 따라 12월에는 '피부․비뇨기과 분야 급여기준 및 사례집'을 제작해 배포한다.이번 사례집은 피부·비뇨기과 분야 관련 수가, 급여기준, 공개심의사례, 주요청구유형 등을 모아 정리한 것으로 1일 급여기준 및 사례집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전국 해당 병·의원에 배포할 계획이다.또한, 한자리에서 급여기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자주 묻는 진료항목 정보'코너에는 ‘경피적 척추성형술, 경피적 척추후굴풍선복원술, 요실금 치료’에 대해 간략한 설명과 함께 수가, 급여기준, 비용, 본인부담금 등을 제공하게 된다.올해 '진료분야별 급여기준 및 사례집'은 마취·통증분야, 산부인과분야, 이비인후과분야, 피부·비뇨기과분야로 총 4개 분야를 제작·배포했다. '자주 묻는 진료항목 정보'는 악안면교정술, 한방물리요법, 양성자치료, 정위적방사선수술(사이버나이프 이용 등), 세기변조방사선치료, 통증자가조절법(PCA), 치면열구전색술, 경피적 척추성형술, 경피적 척추후굴풍선복원술, 요실금 치료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국민과 요양기관을 대상으
서울시의사회(회장 나현)는 지난달 29일 법제전문분야 연수교육을 강남교보타워 B동 23층에서 회원 및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현안 법안관련 지식을 알렸다.이날 교육은 2012년 4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조정 등에 관한법률 하위법령(안)에 대한 주요사항에 대하여 대한의사협회 유화진 법제이사의 강의와 2011년 9월 30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해서는 대한의사협회 은상용 정보통신이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나 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의 의료현실에서 환자를 진료하려면 의료에 관한 지식뿐만 아니라 법률적인 지식 또한 필요하다"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법안에 대해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의료기관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의료분쟁조정법의 경우 법안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에 따른 의료인의 주의사항 등을 고지하는 한편, 하위법령 제정과 관련하여 회원 대부분이 우려하고 있는 무과실보상, 의료사고감정단, 대불금 등의 사항에 대해 합리적인 안이 나오도록 의협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했다.또한,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하여는 진료목적 외 환자의 정보 사용시 반드시 그 동의를 받아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달 30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우 6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격려금 100만원(총 3,600만원)을 전달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빌었다.이날 전달식에는 심평원 강윤구 원장, 정춘혜 대전지원장, 충남대학교병원 송시헌 병원장, 신현대 진료처장, 충남사회복지협의회 김수진 회장 등과 환자 김○○군(남 16세, 신경모세포종), 김○○군(남 16세, 골육종), 송○○군(남 3세, 선천성 다발성 관절 만곡증), 신○○군(남 4세, 트레처콜린스 증후군), 이○○군(남 6세, 림프종), 전○○양(여 17세, 다운증후군) 보호자가 참석했다. 강윤구 원장은 “후원금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1,700여명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환아 및 가족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오길 두손 모아 기원한다”고 전했다. 심사평가원의 '심평원 희귀난치병 어린이돕기 프로젝트'는 1,700여명의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3,000원부터 60,000원까지의 범위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써 저소득가정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32
개인 및 가구의 사회, 경제적 지위가 높을수록 의약품 사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과 보건사회연구원(원장 김용하)은 1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제3회 한국의료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변진옥 건강보험 연구원은 ‘우리나라 성인 및 가구의 의약품 사용양상-외래처방의약품 및 OTC를 중심으로-라는 발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변진옥 연구원은 “일반의약품의 경우 소득이 높은 가구일수록 구매액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만성질환 가구원의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민간의료보험을 가입한 가구일수록 더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변 연구원은 성, 연령, 결혼상태, 거주지, 교육수준, 직업, 소득, 건강보험 유형, 만성질환 개수 등의 개인 특성에 따라 외래처방전 수령 경험이 다르다며 “여성일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만성질환이 많을수록 외래처방 수령경험이 많았다”고 말했다.또, “여성은 20대에서 60대까지 일관되게 남성보다 외래처방 수령비율이 높았지만 70대에는 남녀 성차이가 드러나지 않았다”며 “남성은 연령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분석했다.변진옥 연구원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외
건강보험공단 김종대 이사장이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정책을 위해 비급여 부분의 파악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김용하)은 1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제3회 한국의료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햇다.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종대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의 건강보험은 급증하는 의료비와 재원마련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지속가능하고 내실 있는 건강보험정책을 위해 한국의료 패널의 자료 통계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 "그동안 건보공단의 자료만으로는 비급여 부분과 가계지출 및 민간의료보험을 파악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의료패널 자료 통계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용하 보사연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의료패널 통계자료는 근거를 기반으로 연구하는 보건의료정책을 펼수 있는 근거자료로서 의미가 있다"며 "한미 FTA와 과련한 근거없는 괴담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에서 근거중심의 연구자료의 필요성은 새삼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의사협회 보험위원회와 개원의협의회 보험이사들이 최근 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진료실명제와 심평원 비급여 직권조사 법안에 대해 적극 대처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29일 보험위원회 및 각과 개원의협의회 보험이사 연석회의를 열어 건강보험 주요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진료실명제’를 비롯해 2012년 요양급여비용계약에 관한 사항, 심평원의 비급여 실태 직권조사를 허용하는 건보법 일부개정법률안, DUR, 2013년 초음파 급여화 등 주요현안들에 대한 경과 보고 및 관련 대책이 집중 논의됐다. 진료실명제 문제와 관련해, 의협 대표로 관계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이재호 의무이사가 “진료실명제는 환자의 알권리 차원의 문제와 하등관계가 없고 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며, 정부가 시행하려는 의도에 대해 그 근거를 명확히 밝히지 못하고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하고 “조제실명제, 정책실명제부터 먼저 검토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험위원회는 진료실명제 추진에 대해 관심을 갖고 회원들에게 문제점을 적극 알려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심평원의 비급여실태 직권조사 내용이 담긴 박은수 의원 발의 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