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최근 필리핀 태풍(하이옌) 피해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에 사용될 구호의약품을 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를 통해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지원하는 의약품은 항생제, 진해거담제, 복합비타민제 등 6000만원 상당으로, 열린의사회 의료봉사단을 통해 태풍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필리핀 주민들의 긴급 구호에 사용된다.안국약품 관계자는 “태풍 피해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주민들의 진료에 보탬이 되고자 의약품을 지원키로 결정했다”며, “이와 별도로 한국제약협회를 통한 의약품 지원에도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민간 의료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열린의사회는 지난 16일 선발대를 파견해 필리핀 적십자사에 긴급구호 키트를 전달했으며, 28일과 12월 초에는 긴급 구호 의료봉사단을 통해 태풍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진료와 각종 구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안국약품은 동남아 지진해일 피해, 북한 및 국내 수해 등 지금까지 국내외 재난 피해지역 지원에 적극 동참해 왔으며, 열린의사회, 월드투게더, 인간의 대지 등 민간 사회봉사단체를 통한 국내외 의료봉사활동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가 스페인의 코스메슈티컬 기업 이스딘 사와 피부과 전문 화장품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올바이오파마는 이스딘의 대표 제품인 임산부 전용 크림(일명 튼살크림)인 ‘Velastisa’와 선블록 브랜드인 ‘Fototector’, 피부보습 제품인 ‘Ureadin’ 등을 내년 여름부터 피부과와 산부인과 등 병원과 피부클리닉을 중심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스딘은 스페인의 대표적 코스메슈티컬 기업 중 하나다. 1975년 창립 후 약 40년 가까이 자외선 차단제를 비롯 보습 치료 제품, 아토피질환 보조제 등 피부 치료 및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현재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남아프리카 등지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과의 제휴는 처음이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한국시장에서 코스메디슈컬 브랜드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스딘 사와 계약체결을 기점으로 전세계 코스메슈디컬 기업들과의 협력사업을 보다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약제학회(회장 용철순)는 올해의 생산기술공로상 수상자로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생산담당 유영호 상무를 선정했다. 생산기술공로상은 한국약제학회가 생산 기술 향상을 통해 제약산업 발전에 공로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0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매년 5명 이내 복수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지만 올해는 CJ제일제당 유영호 상무가 단독으로 수상했다.유 상무는 국내 최초(세계 3번째)로 개발된 빈혈치료제 에포카인(EPO) 제조공정 개선을 통해 이론한계수율을 달성한 점과 Pellet및 Hot melt granulation기술로 고혈압제제(제품명: 헤르벤서방정, 헤르벤서방캡슐)의 서방화를 통해 국내 과립 제조기술을 업그레이드 한 점 등 지속적인 공정 및 제제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2010년 오송 공장 완공 당시 제조소 이전 과정에서 제품이전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정적으로 생산 Infra를 확보함과 동시에 생산운영 효율을 극대화한 점 등의 공적도 인정받아 이번 생산기술공로상을 수상했다. 유영호 상무는 서울대 약학대학을 졸업해 1988년 한일약품 중앙연구소에 입사 후 제제개발 업무를 시작으로 품질관리부, 학술개발부, 생산부, 공장장에
제9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손춘희(동아대학교병원)씨의 작품 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인 은 죽어 가는 한 명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다른 한 명의 생명을 거둬야 하는 장기 적출 의사의 고뇌라는 무거운 주제를 탄탄한 구성과 간결한 문장으로 형상화시킨 작품이다. 금상은 김진현(화성직업훈련교도소 공중보건의)씨의 ‘맹자와 한비자 사이에서’가, 은상은 김현구(육군군의관)씨의 ‘땀 냄새’와 조용수(전남대병원)씨의 ‘나는 오발탄을 쏘지 않았다’가 각각 선정했다. 동상은 김성호(대구파티마병원)씨의 ‘인어공주’, 김연종(김연종내과의원)씨의 ‘신출내기’, 박관석(신제일병원)씨의 ‘너무 늦은 용서’, 권아혜(한림대학교 성심병원)씨의 ‘기다림을 배운다’, 최영훈(닥터최의연세마음상담클리닉)씨의 ‘의사는 아니지만’ 등 5편이 선정됐다. 지난 7월 1일부터 3달간 시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40여 편이 출품됐으며 한국 수필문학진흥회(회장 강철수)에서 심사를 맡았다. 시상식은 19일 보령제약 강당에서 열렸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순금 20돈 메달이 수여됐다. 대상수상자에게는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공식 등단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금상, 은상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한국법인 대표 김진호)은 1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27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GSK 대외협력부의 김정식 부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정식 부장은 10년 이상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하면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 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김 부장은 협회와 정부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정책 개발과 의견 교류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해외 제도 및 사례 조사를 통해 국내 실정에 맞는 정책 도입에 기여한 바 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평택 소재 보육원을 찾아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광동제약 조상언 전무와 임직원은 평택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성육보육원을 찾아 쌀 600kg을 19일 전달했다. 전달한 600kg의 쌀은 성육보육원의 보육생 및 교사 100여명이 3개월간 식사 할 수 있는 양으로, 광동제약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광동제약 임직원들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마련한 것이다. 광동제약은 5년 전부터 성육보육원에 기부금과 물품 등을 지원해왔다. 광동제약 조상언 전무는 “많은 양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평택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화기관용약의 처방패턴이 고가약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약가인하 시행 후 소화기관용약의 처방량과 처방액 모두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처방량 대비 처방액의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작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화기관용약의 처방건당 약가는 4월 이후 전년 동기 대비 약 2.6%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품목의 최근 6개월 기준 1일 약가를 환산했을 때 1일 약가 800~1600원의 넥시움, 에소메졸, 란스톤 등 고가약은 처방량이 10~40% 증가했다. 반면 1일 약가 270~700원의 저가 제네릭은 10~25% 처방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반영하듯 실제 넥시움, 에소메졸, 라비에트 등의 고가약의 처방액이 약가인하 후 주춤했다가 최근에는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10월 처방액을 살펴보면, 넥시움은 전년 대비 18.8% 증가한 34억원, 에소메졸은 27.7% 증가한 14억원, 라비에트는 46.4% 증가한 11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평균 증감률이 2% 감소했다는 점과 비교하면 증가폭이 상당히 높은 셈이다.NH농협증권 김태희 애널리스트는 “1일 3회 복용 중심의 저가약에서 1일 1회 복용의 고가약으로 의사의 처방이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20일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4개국의 의약품 인허가와 약물감시 등 의약품 안전관리 당국자들이 참여하는 ‘제2회 해외 의약품 규제당국자-한국제약업계 친선교류’ 행사를 연다.행사는 이날 오후 5시부터 3시간동안 경기 화성시의 롤링힐스호텔에서 진행되며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4개국의 의약품 안전분야 공적개발원조(ODA :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초청 연수생들이 참여한다.행사는 우리나라 제약산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해당국가의 ▲의약품 허가 심사관리 체계 ▲약물감시 체계 ▲제조·품질관리 체계에 대한 질의 응답 및 의견 교환 등이 있을 예정이다. 국내 제약사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네크워크 구축 및 필수 정보를 습득하는 좋은 기회로서 해당국가에 관심있는 회원사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를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의약품정책팀(521-1301,2)로 문의하면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혈액분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알부민 등 혈장분획제제 의약품 수출 증대를 위해 ‘WHO 혈액규제당국자협의체(BRN)’ 가입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및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WHO BRN(Blood Regulators Network)는 혈액분야 이슈 확인, 정보 교류, 규제정책의 제안, 새로운 공공 보건 과제 해결책 제안 등을 논의하는 WHO 협의체다. 현재 독일, 미국, 스위스, 일본,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 7개국이 가입돼 있다.WHO BRN 회원국으로 가입하게 되면, 국제적으로 혈액제제 규제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국내 혈액제제 안전관리 강화 및 수출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다.식약처는 WHO BRN 가입 추진뿐 아니라 관련부처와 협의해, 국내 혈액관련제도를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어린이들에게 만성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심어주고, 바른 생활 습관을 교육하기 위한 어린이 건강 동화책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 건강 동화책은 한국다케다제약이 어린이 건강 상식 증진을 위해 펼치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만성 질환의 개념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 창작 콘텐츠다. 어린이 건강 동화 시리즈의 첫 번째 편인 는 대표적인 만성 질환으로 우리 나라 인구 10명 중 3명(당뇨병환자 비율 10%, 공복혈당장애환자 비율 20%)이 관련이 있는 당뇨병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인슐린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부터 당뇨병 예방에 좋은 음식이나 생활 습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들이 흥미롭게 구성돼 있다. 해당 동화의 내용은 당뇨병과 대사질환 분야의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국내 대표 학술 단체인 대한당뇨병학회의 감수를 거쳤다. 한편, 한국다케다제약은 오늘(19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이벤트홀에서 6~7세 미취학 어린이 70 여 명을 초대해 건강 동화 발간 기념 행사인 ‘어린이 건강 동화 피크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동화책 내용을 토대로 건강 상식을 익히
IVI(국제백신연구소)는 재미 바이오벤처기업인 조셉 김 박사와 아프리카 가나의 프레드 빈카 교수, 캐나다의 조지 사이버 박사를 IVI 이사회의 신임이사로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3년간 이사로 재임하며 국제기구인 IVI의 관리와 운영에 관한 책임을 맡게 된다. 조셉 김 박사(44)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백신분야의 리더다. 그는 펜실베니아대학에서 면역학 박사학위와 동대학 와튼경영대학원에서 재무 MBA를 획득했으며, MIT 학부에서 화학공학과 경제학 복수학위를 받았다. 김 박사는 이노비오 파마수티컬(NYSE: INO)사의 창업자겸 CEO로서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 모두를 목표시장으로 하는 예방백신 및 치료백신 개발사업을 이끌어왔다. 또 세계경제포럼(WEF)의 한반도문제 자문위원회 위원으로서 WEF ‘영 글로벌리더’로 활동하는 등 보건 및 공공정책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쌓아왔다. 김 박사는 머크사에서 백신개발자로 출발, 머크사가 미국식품의약품안전청(FDA)의 승인을 받은 A형간염 백신과, 아데노바이러스 기반 AIDS 후보백신을 개발한 연구팀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VGX사 (현 이노비오 파마수티컬사)를 설립했으며, 이노비오는 미국
의사 오케스트라 MPO(메디칼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한미약품 후원으로 꾸려진 장애아동 무용팀 ‘청록원 상큼이들’이 한국무용 ‘시집 가는 날’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록원 상큼이들은 MPO와 한미약품이 지난 2월 개최한 ‘제1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한 장애아동예술교육 지원기관 공모를 통해 발족한 한국무용팀이다.상큼이들은 지난 18일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주최로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린 ‘2013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 참여축제’ 무용분야에 참가해 최우수상인 복지부장 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상큼이들은 전통혼례를 한국무용으로 풀어낸 ‘시집가는 날’을 발표했는데, 장애를 가진 8명의 팀원들이 혼례를 앞둔 신부의 부끄러움과 신랑의 설레임, 그리고 하객의 즐거운 마음을 서툰 솜씨지만 실감나게 표현해 감동 있는 박수를 받았다. 최옥숙 청록원 원장은 “예술교육을 통해 장애를 가진 우리 아이들이 사회와 함께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상까지 받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아이들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빛의소리 선생님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MPO와 한미약품은 청록원 외에도 성동장애인종합복지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허가등록담당 한혜승 이사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27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은 신약개발, 제도개선 등 제약산업 발전에 공헌하거나 우수한 의약품의 원활한 공급 및 유통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시상되는 상이다. 한혜승 이사는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에서 국내외 허가등록을 담당하면서 제반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 5년 연속 국내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1위를 달성하고 있는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의 5가 혼합백신 ‘퀸박셈’이 국제기구를 통해 원활히 수출되는데 기여했다. 또한 바이오협회 관련 활동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국애브비 유홍기 대표가 11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약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유홍기 대표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지원 및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유 대표는 환자 중심 경영으로 건강 관련 소외된 약자를 지원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등을 시행해 왔다. 한국애브비는 한국애보트가 분사하면서 올해 1월 설립된 연구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이다. 전직원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가 봉사를 하는 ‘나눔의 날(AbbVie Action Day)’, 직원 가족과 자녀들이 함께 하는 과학 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생활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와 협력해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힐링 시간을 제공하는 ‘패밀리 힐링캠프’ 등이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11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영화는 콜린 퍼스, 카메론 디아즈 주연의 코미디 ‘갬빗’이다. 2차 세계대전 중 사라진 모네의 작품 ‘건초더미, 황혼’을 둘러싼 사기극을 다룬 영화로, 코미디 장르에서 특히 빛을 발하는 콜린 퍼스와 카메론 디아즈의 연기 조합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동제약의 광동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광동제약의 ‘V라인 시네마데이트’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신청자 중 120명을 추첨해 오는 27일 저녁 8시 왕십리 CGV에서 열리는 시사회에 초대한다. 응모기간은 25일까지이며 발표는 26일이다.광동제약 관계자는 “2009년 4월부터 매월 진행해 온 ‘V라인 시네마데이트’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통해 사람들의 문화 감성을 자극하는 행사로 꾸준히 사랑 받아 왔다”며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몸과 마음의 즐거움을 동시에 충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