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의대가 가을 새 학기를 맞아 색다른 교양강좌를 열어 화제다. 을지의과대학교가 이번 가을학기에 새로 개설한 ‘글로벌 시티즌쉽’이란 수업은 교양선택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과목 개설 후 수업 가능 정원인 230여명이 모두 마감돼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수업은 ‘한국의 전통예절 및 인사법’을 시작으로 ‘때와 장소에 맞는 옷차림 및 화장법’, ‘공연장에서의 에티켓’, ‘테이블 매너’ 등 매주 한 가지씩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된다. 이를 위해 11일에는 한국전례원 대전지부 이원복 원장을 초청해 한국의 전통예절에 관한 강의와 우리 옷(한복)의 올바른 옷차림 법에 대해 실습위주의 수업이 이뤄졌다. 을지의대는 오는 10월에는 *때와 장소에 따른 서양식 옷차림과 액세서리 *화장법과 비즈니스 및 공연장이나 스포츠, 접대 시와 같은 생활 에티켓과 같은 글로벌 에티켓 수업을 실시하고, 11월에는 시내 레스토랑을 방문해 *‘레스토랑 에티켓’ *‘식사 예법’ *‘파티 에티켓’ *‘음주 매너’ 등 테이블 매너에 관한 수업과 왈츠 등 서양식 사교댄스 수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허명행 교수(을
이번 의협감사에 대한 보고서 결과를 놓고 지난 9일 개최된 시도의사회장협의회에서 내부적으로 해결하자는 데에 의견이 모아진 것과 관련, 시도의사회장협의회가 “보고서 내용을 선별해 일부만 공개하자는 의미가 아니었다”며 즉각적인 해명에 나섰다. 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 원대은 간사(제주의사회장)는 11일 의협 게시판에 게재한 글을 통해 “내부적 해결이라는 말은 우리 의료계 문제니 내부에서 정관에 의해 해결하자는 것”이라며 “감사보고서의 공개는 대의원회에서 결정할 문제”라고 분명히 했다. 원 간사는 또 이날 협의회 회의 자초지종과 관련 “감사단에 현 상황을 설명해 줄 것을 요청했고 그 요청이 받아들여져 감사단과 협의회 간담회가 성사된 것”이라며 “감사단은 ‘(감사를 실시했던) 12개 항목에서 감사단 전원이 합의를 봤고, 감사자료를 대의원회에 제출한 후 처리문제는 대의원회에서 정관에 따라 처리할 것이고 고소나 기타 외부의 힘을 동원해 공권력이 의협 내부로 들어오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회장단도 이점에서 지지를 했다”며 “단 명예훼손 등 개인적인 문제는 개인이 알아서 할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의 의료급여 혁신대책의 일환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료급여환자에게 3일을 초과하는 동일약제의 중복처방에 대해 진료비를 9월부터 삭감할 것을 발표한 것과 관련,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가 의료기관에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라며 강도높게 비판하고 나섰다.의협은 지난 11일 보낸 의약품 중복처방 심사기준 강화 관련 개선요청 공문에서 “큰 틀에서 의료급여제도의 근본적인 개선을 통해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의료기관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방향으로 대책이 마련되는 것은 부당하다”고 강조했다.의협은 또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부주의로 의약품 재처방이 이루어지는 도덕적 해이 현상 등 수급권자의 관리는 물론 의료급여 수급권자 범위를 차상위계층 등에게 확대 적용하는 문제는 신중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심성 정책으로 의료급여 재정파탄의 책임이 정부에 있는 만큼 의료공급자에게 전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며 개선을 요청했다.이어 “의약분업 실시로 발생한 원외처방약제비의 이득은 환자, 약사, 제약회사에서 가져가고 의사에게는 실질적 이익이 없는 상황”이라며 “의사에게 ‘손실의 원인 제공자’라는 이유로 모든 책임을 묻는 것은 형평성에
경기도의사회가 추진해 온 새 회관이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완공될 전망이다. 경기도의사회(회장 정복희)는 영통지역에 매입한 360평 규모의 회관부지에 대한 토지기반공사를 진행중이며,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중 기반공사가 끝나는 대로 회관신축을 위한 착공에 들어가고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의사회는 새 회관 건물에 대한 설계를 비공식적으로 의뢰해 놓은 상태며, 공사비용 마련을 위해 현 회관부지를 빠른 시일 내에 매각할 계획이다. 경기도의사회는 1980년 건립된 회관건물의 노후로 회관신축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회관발전위원회를 통해 회관신축을 추진한 끝에 입지를 선정, 7월경 영통 부지를 매입하고 설계, 공사, 현 부지매각 등 관련사안들을 전개해 왔다. 특히 회관신축은 그동안 누누이 건물 노후에 따른 필요성이 제기돼 온 만큼 4~5년 전부터 현 회관건물을 공용하던 수원시의사회와 공동으로 추진해 왔으나, 수원시의사회가 지난 5월 새로운 회관으로 독립·이전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단독 진행하게 됐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은 지난 6일 병원 4층 강당에서 ‘CS비전 선포식 및 원내 CS강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병원은 ‘새로운 스타일로 감동을 주는 열린 서비스’라는 뜻의 NEO Service(New Style Emotional Open mind Service)를 CS비전으로 선포했다.
이와 함께 올해의 슬로건으로 ‘정성으로 먼저 다가서겠습니다’를 정하고 전직원이 각오를 다짐했다.
한편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용혜원 시인 초청CS특강과 앞으로 병원의 CS교육을 책임질 원내 CS강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 산한 회원고충처리위원회 및 원스톱회원고충처리센터가 2개월도 채 못된 기간에 회원들이 접수한 73건 고충사안을 100%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협은 회원들이 진료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해 준다는 차원에서 회원고충처리위원회를 운영해 왔으며, 장동익 회장 취임 직후에는 이를 확대 강화하기 위해 ‘원스톱회원고충처리센터’를 설치한 바 있다. 이들 고충처리센터에 접수된 회원들의 고충은 ‘보험분야’가 30건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의료분쟁’이 25건, ‘법률자문’ 7건, ‘기타’ 6건, ‘회원건의’ 3건, ‘의무분야’ 1건 등의 순을 기록했다. 의협은 “보험분야의 경우 *현지조사 실시에 따른 대처방안 및 주의사항에 대한 질의가 주를 이뤘으며, *산재보험 현지조사 관련 진행사항 및 대처요령 *진료비삭감에 대한 이의신청 및 대처방안 *비급여에 대한 건강보험청구에 따라 과징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의 이의신청 및 분납요청 방법 등의 내용이 주를 이뤘다”고 밝혔다. 법률자문을 구한 경우 거래 제약사의 신약 시판 조사후 비용수수의 위법 여부를 묻는 질의에 대해 '법적으로 문제없음'을 설명
의사국가시험의 질적 향상을 위해 도입되는 실기시험이 2010년부터 시행되는 것으로 확정됐지만, 실제 의과대학 시설을 활용하게 되는 ‘실기시험센터’에 대한 시설·장비 등의 기준을 제시해야 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의 작업이 더딘 진행을 보이고 있어 센터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의대들이 딜레마에 빠져 있다현재 국시원은 ‘2010년 첫 시행’이 확정됨에 따라 체계적으로 추진계획을 잡아놓고는 있으나, 센터설립과 관련된 제반 기준에 대해서는 문항개발과 병행 추진돼야 하는 만큼 센터 시설기준만 별도로 먼저 내놓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국시원의 추진계획에 따르면, 올해에는 실기시험센터 기준을 위한 거시적인 틀을 마련하고 2007년에 문항개발, 모의시험 실시, 필요사항 분석 등 이를 구체화하는 작업을 거쳐 2008년 중으로 본격적으로 센터선정 기준을 확정·제시하는 것을 기본 골자로 하고 있다. 국시원 총무국 예산기획과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볼 때 시설기준과 출제문항은 수평적으로 병행해서 가야하는 문제기 때문에 문항 개발에 따라 센터가 갖춰야 할 시설여건도 정해진다”며 “현재 첫 시행이 4년정도 남아 있는 상황에서 실기시험의 당위성과 방향은 합의가 이뤄졌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은 지난 6일 CS 비전 선포와 함께 원내 CS강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CS 비전선포식은 ‘새로운 스타일로 감동을 주는 열린 서비스’라는 뜻의 NEO Service(New Style Emotional Open mind Service)가 CS비전으로 선포됐으며 올해의 슬로건으로는 ‘정성으로 먼저 다가서겠습니다’를 정했다.
또한 용혜원 시인 초청 CS특강이 있었으며, 앞으로 동서신의학병원의 CS 교육을 책임질 원내 CS 강사 19명 위촉 및 CS song 발표도 진행됐다.
유명철 원장은 “개원한지 얼마 되지 않은 병원에서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CS비전을 선포하고 CS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는 일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앞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은 올 10월부터 서비스도 팀워크 중심의 즐기는 서비스로 만들어야한다는 ‘PLAY
제4회 수원시 보건의료인 공로상 시상에서 서울외과의원 김관태 원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 개최된 제4회 수원시 보건의료인 공로상 시상식은 아주대학교의료원과 수원시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김용서 수원시장, 김선호 수원시한의사회장, 박기현 아주대학교의료원장, 소의영 아주대학교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상을 받은 ‘서울외과의원 김관태 원장’은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에서 일반외과를 개원한 이후 18년 전부터 주말을 이용해 매년 25회~30회 이상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산간벽지 오지마을을 찾아 다니며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06년 2월에는 수원에서 최초로 노숙자진료센터(천사의 집 무료진료소)를 개소해 매주 화요일 3시간씩 무료진료를 펼치는 한편, 노숙자들의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하고자 헌신한 공로 등이 인정돼 공로패와 함께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한편 금상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AIDS 및 성병으
자사 약품을 처방해주는 대가로 의사에게 제공되는 ‘제약회사 리베이트’는 어디까지 합당할까.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는 이에 대해 윤리적 측면에서는 의사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바람직하지 않지만, 법적으로는 여러 판례들에 비춰볼 때 사안에 따라 달라 논의가 필요하다는 해석을 내려 주목된다. 위원회는 ‘개원의를 위한 의료윤리사례집’을 통해 신제품에 대한 처방을 요청하고 관련학회 부부동반 초청, 골프접대, 투어스케줄 등 경비와 함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 사례를 소개했다. 사례에 따르면, 내과의원 P원장에게 제약회사 영업부장 K씨가 찾아와 그동안 처방해온 고지질혈증, 심장병 환자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M정을 대신하는 신제품 T정을 소개하고, T정을 처방해 주면 T정의 약효를 주로 다루는 학회에 P원장을 부부동반으로 초대해 주겠다고 제안했다. 신제품 T정은 M정과 약효 차이가 크게 나지 않지만 가격이 30%정도 비싸고 부작용이 조금 덜했다. P원장은 계속 M정을 처방하는 것이 낫겠다고 했으나 K부장은 여러 면에서 좋은 조건으로 해 줄 수 있는데다, 학회 공식일정이 끝나
의협이 올해 연말부터 연말정산 간소화를 목적으로 급여, 비급여를 모두 포함한 의료비 내역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토록 한 소득세법 개정안을 전면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는 5일 성명을 통해 “환자 진료정보의 중요성을 도외시한 채 환자의 사전동의와 자료 관리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할 경우 발생하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모든 책임은 국세청 및 관계당국이 져야 한다”며 “전면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환자의 진료정보는 가장 우선적으로 보호돼야 할 국민의 기본권리”라고 강조하고 “단순히 국민 편의를 제공한다는 명목아래 환자의 질병과 치료내역이 모두 제공·노출되는 것은 환자의 기본적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만에 하나 특정 환자가 자신의 진료내역이 일체의 사전고지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제공됐다는 이유로 문제를 삼을 경우, 제도 자체의 적법성 여부는 물론 해당 의료기관이 선의의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사항”이라며 “아무런 법적, 제도적 안전장치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강요하는 것은 극히 비민주적이고 무책임한 일”이라고 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 국립보건연구원 생물자원은행팀은 영하 190도의 초저온 환경에서 보존되는 생물자원을 바코드로 관리할 수 있는 생물자원 자동인식시스템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연구 재료인 생물자원의 신속한 정보교류가 생산과정에서부터 가능하게 돼 관리효율성을 높이고, 자원관리 과정에서 기존의 수작업을 배제함으로써 정보오류를 방지해 정보의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특히 영하 190도 등의 초저온 환경에서도 생물자원 정보가 소실되지 않도록 하고, 1차원 바코드보다 무려 100배 이상의 정보를 표현하는 2차원 바코드 기술을 사용했다. 이에 따라 최근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생물자원의 관리기관 간의 정보교환 및 연계 효율성이 증대돼 관련 기관들의 국내·외적인 경쟁력이 향상됨으로써 한 단계 진보된 생물자원 보존 및 관리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생물자원은행팀은 하반기에 걸쳐 이번 시스템에 대한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향후 국내 유전체 역학조사사업 기관과 병원 등을 중심으로 본격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생물자원은행팀은 보건의료분야의 연구기관에서 동
을지의과대학교(총장 박준영) 학생들이 부속병원에 입원중인 환자와 보호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희망의 댄스공연을 마련한다. 을지의대 댄스동아리 ‘프레셔’ 회원 30여명은 환자와 보호자들을 초청, 6일 오후 7시 을지대학병원 3층 범석홀에서 서연의 ‘여름 안에서’, 박진영의 ‘Swing baby’, 쟈넷 잭슨의 ‘Rope burn’ 등 팝과 힙합, 가요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추어 총 12곡의 댄스를 1시간30분에 걸쳐 공연할 예정이다. 프레셔 회장 최한결(의예.2) 씨는 “파워풀한 댄스 공연을 통해서 환자와 보호자들이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병마의 고통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을 위해 전 회원들이 지난 여름방학 내내 무더위 속에서 열심히 연습해왔다”고 소개했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강남구의사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갖는다. 강남구의사회는 오는 14일 오후 6시30분 임페리얼 팰리스호텔 7층 두베홀에서 30년간 업적을 기리고 900여명 회원들간의 화합을 다지는 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또한 의사회는 기념식에 앞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강남구민회관에서 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건강강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강좌 프로그램은 당뇨, 고혈압, 뇌졸증, 심장질환에서 갱년기 장애, 피부 노화방지에 이르기까지 모두 12개 과목으로 나뉘어 폭넓게 실시될 예정이다. 건강강좌는 11일 *당뇨 *고혈압 *성인병과 신장질환 등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12일 *협심증/신장질환 *두통/뇌졸증 *위장건강과 헬리코박터, 13일 *관절염 *잘못알려진 관절상식 *척추질환, 14일 *갱년기 장애 *노화방지 *피부관리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한편 강남구 의사회는 구민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타임 콜 센터, 의료 대처팀, 응급 대처팀을 운영하는 한편, 홈페이지에서도 의료 상담 코너를 만들어 활성화시켜왔다. 류장훈 기자(ppvg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이하 의편협)가 오는 6일(수)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1층 강당에서 2006년 정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의학논문의 출판윤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 워크숍에서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이중게재와 이차게재(홍성태 서울의대 기생충학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Authorship(황성수 가톨릭의대 영상의학 교수) *IRB의 출판윤리(김옥주 서울의대 의사학 교수) *이중게재 국내외 현황(김수영 한림의대 가정의학과 교수) *이중게재 사례(함창곡 한양의대 영상의학과 교수) *PubMed와 KoreaMed의 취소논문 레코드 처리(이춘실 숙명여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등에 대해 집중 논의된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의편협 회원 학술지 관계자를 대상으로 각 학술지 관계자 2명 내외로 참석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