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도매협회 신집행부가 신진대사 되면서 제약계 출신 인사들이 포진하는 등 대폭적인 세대교체가 이루어졌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는 21일 부회장 7명을 포함한 회장단 12명, 이사진 38명 등 총 50명의 신임 집행부 명단을 발표했다. 부회장에는 기존 김동권(동남약품), 임맹호(보덕메디팜), 김정도(신덕약품)를 비롯, 조선혜(지오영), 엄태응(복산약품), 안병광(유니온약품), 장원덕(지오팜), 김행권(세종메디칼), 한상회(한우약품), 김세형(유진약품) 등 총 10명이 확정되고 총무에는 박호영 사장(위넉스약품)이 선임됐다. 이사진은 총 38명으로 구성 됐으며, 고문을 비롯한 자문위원,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은 오는 3월 2일 초도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도협 회장단과 이사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황치엽(대신약품) *부회장=조선혜(지오영) 김동권(동남약품) 엄태응(복산약품) 안병광(유니온약품) 장원덕(지오팜) 김정도(신덕약품) 임맹호(보덕메디팜) 김행권(세종메디칼) 한상회(한우약품) 김세형(유진약품) *총무이사=박호영(위너스약품) *이사
정부의 인하만 있고 인상이 없는 약가재평가 결과가 당초 예상한 시나리오대로 제약업계의 환율조정등 건의를 묵살한채 무더기 인하조치 함으로써 앞으로 다국적 제약기업들이 한미간 FTA 협상에서 이의가 제기될 전망이다. 제약업계는 인하가 악순환 처럼 되풀이 되는 약가재평가 제도가 더 이상 방치 되어서는 안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제약업계는 언제까지 보험재정을 절감을 위해 제약회사만 일방적으로 당할 것이냐는 불만도 쌓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복지부는 오는 3월 1일부터 187개 제약사의 1477품목의 보험약가를 평균 10.8% 인하 함으로써 당초 예상은 했으나 제약업계가 충격에 휩싸이고 있다. 제약회사 품목별로는 국내 제약사가 28.3%, 다국적 제약사가 19.1%가 인하됐으며, 평균인하율은 국내사가 10.7%(인하액 535억원), 외자사가 13.0%(인하액 56억원)로 집계됐다. 복지부는 이번 인하조치로 591억원의 약제비 절감(보험재정 절감 414억원, 환자부담액 177억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제약업계는 약가재평가 제도 운영을 통해
의수협의 차기회장 선출을 둘러싼 향방이 결국에는 경선으로 가려지게 되어 제약-한약업계간 갈등의 골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최근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최종적으로 회장선출 방식을 놓고 의견 조율을 했으나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경선으로 차기회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의수협의 차기회장 선출은 23일 오후 2시 코엑스 컨퍼런스품 410호에서열리는 정기총회 석상에서 제약-한약업계간 대립으로 가려지게 되었다. 이번 의수협 차기회장 경선은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추대하는 관행에 따르자는 한약업계와 힘의 논리를 앞세워 경선해야 한다는 제약업계의 팽팽한 대립 속에 진행될 것으로 보여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의수협은 이번 제12대 회장 선거에 따른 공문을 각 회원사에 긴급히 발송하고 총회 와 선거 준비에 들어갔다. 차기회장 후보자들은 후보자 등록신청서, 후보자 추천서, 서약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한약업계는 의수협 차기회장 선출과 관련, 기존 관행을 무시하고 경선으로 몰고 가는 제약업계에 대해 힘으로 밀어 부친다고 강력히 반발하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재돈)은 21일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열고 6억4500만원의 신년도 예산안을 확정하는 한편 조직확대-기능활성화, 정보×지도교육사업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사업계획안을 통과 시켰다. 약품조합 총회에서 박재돈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에는 경기불황을 감안, 조합운영의 내실화에 힘썼으며, 약공인력정보센터 설치, 공동구매 사업 활성화 등에 노력해 왔다”면서 “"금년에는 조합원사에 실익이 될수 있는 공동사업 운영 개발과 기존 사업의 성실한 운영, 조합 경영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4억6,000만원의 결산액을 이의 없이 받아 들이고 1억8,500만원이 늘어난 증가된 6억4,500만원의 신년도 예산안을 확정지었다. 총회는 이어 *비조합원의 조합가입 유도로 조직강화×기능 활성화 *최고경영자 세미나 개최 등 지도·교육사업을 강화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신년도 사업계획안을 확정시켰다. 이밖에도 공동구매 사업과 관련한 수수료 부과기준을 상향조정하는 '가입금 경비등에 관한 규약개정안'을 심의, 통과시켰다. 한편 이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20일 국내 전문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RB 고혈압 신약 올메텍(성분명:올메살탄 메독소밀 20mg) 발매 1주년 기념 및 올메텍 플러스(성분명:올메살탄 메독소밀 20mg, 하이드로클로로치아지드 12.5mg) 발매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좌장:오병희 서울의대 교수)에서는, 올메텍의 특징과 병용요법의 효과(연자:한규록 한림의대 교수)와 ARB의 강압 효과와 부가적인 이익(연자:하종원 연세의대 교수)에 대한 내용이 발표됐다. 한규록 교수(한림의대)는 ‘올메텍의 특징과 병용요법의 효과’ 발표에서 “국내에서 많이 쓰이는 ARB 제제인 로살탄의 1.5배 이상의 혈압강하 효과를 보였던 올메텍에 이뇨제를 병용 투여한 treat-to-goal study를 진행한 결과 83.2%의 환자가 140/90 mm Hg 이하로 혈압이 낮아졌다”고 보고했다. 하종원 교수(연세의대)는 ‘ARB의 강압 효과와 부가적인 이익’ 발표를 통해 “ARB는 단독 투여로도 강압효과가 우수하지만 특히 이뇨제와 병합할 때 강압효과가 현저히 증강되며, 이외에도 심부전,
최근 서남아와 중동을 거쳐 유럽으로 건너간 조류 인플루엔자(AI)의 빠른 확산속도에 세계 보건전문가들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보건 전문가들은 AI 확산이 반년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 했으나 단시일 내에 이루어져 당황해 하고 있으며, 철새의 이동 경로에서 떨어져 있는 프랑스 리옹에서 AI에 감염된 야생 오리가 발견됐다는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새뮤얼 주치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동물생산보건국장은 지난 5년간 아시아에 국한됐던 AI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지만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르고 있다고 언급했다. 주치 국장은 프랑스에서 발견된 AI감염 야생 오리의 경우 철새 가운데 일부가 이동 경로를 벗어나 리옹까지 왔을 수도 있지만 매우 특이한 경우이며 설명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보건 전문가들은 AI가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서유럽과는 달리 사육하고 있는 가금류까지 감염된 것으로 알려진 인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인도의 경우 인구밀집과 열악한 보건체계 등을 감안할때 AI 확산이 조기
경희의료원 의약품 납품 도매업소로 세종메디칼과 두루약품이 신규 진입하고 태경메디칼이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의료원은 2월말로 계약기간이 종료 됨에 따라 의약품 납품 도매업소를 기존의 제신약품, 석원약품, 신용산약품, 알파엠앤엠 등 업소는 그대로 유지하고 태경메디칼을 탈락시키는 한편 신규로 세종메디칼과 두루약품을 추가 시켰다. 경희의료원의 제약회사별 납품 물량은 6개 도매업소가 동일한 수준에서 균일하게 배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경희의료원 납품 도매업소들은 앞으로 내달부터 2년간 의약품을 공급하도록 계약을 체결했다. 경희의료원측은 최근 공고를 통해 간납 도매업소 12개소로부터 신청을 받아 지난주 실사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희의료원이 현재 고덕동에 준비 중인 800병상(양방 600, 한방 200) 규모의 동서신의학병원도 오는 4월경 오픈 예정이어서 납품 도매업소 선정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2-22
고려제약은 지난해 매출액이 총 290억원으로 전년대비 10.1% 증가 했으며, 영업이익은 42억원으로 21.8%, 순이익은 28억원으로 42.6% 증가, 이익구조가 개선된 실적을 올렸다. 고려제약은 오는 3월 17일 오전 10시 경기도 이천시 소재 이천상공회의소 상공회관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액면분할과 현금배당 등 안건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고려제약은 이번 주총에서 시가가대비 2.76%인 주당 500원을 현금배당하고 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1/10 분할 하기로 결정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2-22
Merck KGaA는 치료가 힘든 여러 유형의 암에 대해 ‘얼비툭스’(Erbitux, 성분명cetuximab)의 사용을 조사하는 3건의 국제 3상 임상 시험 참가 환자 2,800 여명을 모집했다고 발표했다. 첫 번째 임상 시험인 EPICa은 옥살리플라틴(oxaliplatin)이 함유된 화학요법에 반응을 보이지 않은 전이성 대장암에 대해 표적화된 암 치료제 얼비툭스를 사용하는 방안을 조사한다. 또한 두번째 임상 시험인EXTREMEb은 재발 및/또는 전이성 두경부 편평세포암종(SCCHN) 환자의 일차 치료제로서 얼비툭스의 사용에 관해 조사하며, 세 번째 임상 시험인FLEXc는 진행형(advanced) 비소세포성폐암에 대한 일차 요법으로 얼비툭스의 사용에 관해 연구한다. 얼비툭스는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를 표적화하는 최초의 IgG1 단일클론항체로, 현재 이리노테칸(irinotecan) 화학요법에 반응을 보이지 않은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치료에 대해 사용이 허가되었다. 또한 스위스에서는 이미 국소 진행형 두경부 편평세포암종의 치료에 대해 얼비툭스와 방사선요법의 병용이 허가되었다. ImClone System
조류인플루엔자(AI)의 변종인 H5N1 바이러스에 감염된 오리와 닭이 프랑스와 이집트에서 새로 발견되는 등 AI가 지구촌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에서는 H5N1형 AI에 감염, 사망자가 추가 확인되고 인도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AI로 인한 사망자가 지금까지 93명으로 증가하는 등 AI 공포감이 전세계로 퍼지고 있다. 프랑스 농업부는 최근 중동부 주아외 인근에서 발견된 오리에 대한 검사 결과 H5N1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H5N1 바이러스가 서유럽의 철새 이동 길목인 프랑스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프랑스에서 AI 감염 확인은 유럽연합(EU) 국가 가운데 6번째로 H5N1이 발견된 EU 국가는 오스트리아,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등이다. 또한 EU 이외 유럽 국가인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에서도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이번 프랑스 정부의 AI감염 발표로 영국도 H5N1이 영국해협을 건널 가능성이 더 높아져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집트에서는 17일 폐사하거나 병든 닭에서 H5N1 바이러스가
민영 건강보험이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공공 건강보험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보충형'에 한정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주목을 끌고 있다. 이석호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주간금융브리프에 게재된 '민영건강보험 활성화 추진의 기본원칙 및 방향' 보고서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대체형 민영건강보험’은 국민건강보험의 급격한 위축 등 공적 건강보험을 희생시킬 소지가 크다고 밝혔다. 이 위원은 민영건강보험의 활성화가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민영건강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보험사의 개인질병정보 공유를 금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품의 표준화와 아울러 노인,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2-21
[첨부파일] 3월 1일부터 신규 적용되는 보험약 신규 등재 254품목에는 혈압강하제 등 순환기질환용제를 비롯 당뇨병치료제 등 대사성의약품의 동일성분에 많은 제약회사가 집중적으로 등재시키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동일 약효군에 동일 성분의 약품을 3개 이상 동시 등재시킨 약효군은 모두 10개 약효군으로 그 중 가장 많은 품목이 몰린 약효군이 △따로 분류되지 않은 대사성의약품(분류번호 399)중 *알렌드로네이트 나트륨70mg이 대웅제약의 ‘대웅알렌드로네이트정70mg’ 등 15개사 16품목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혈관확장제(217)중 *염산 레카니디핀10mg이 건일제약의 ‘레카닌정’ 등 14개사 14품목, △이뇨제(213)중 *메타라존5mg이 국제약품의 ‘메톨린정’등 10개사 10품목, △항전간제(113)중 *가바펜틴300mg이 한국화이자의 ‘뉴론틴캡슐300mg’등 10개사 10품목, △기타의 순환기용약(219)중 *암로디핀말레이트 6.42mg이 한국넬슨제약의 ‘노바핀정’등 9개사 9품목으로 몰렸다. 이외에도 △기타의 비뇨생식기관 및 항문용약(259)중 *피나스테라이드5mg이 고려제약의 ‘유로피나정’등 5개사 5품목과 동
최근 에이즈 감염여부로 의심되어 출고가 보류 되었던 혈액이 의약품 반제품 공정단계에 사용, 또다시 혈액 유통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린우리당 강기정 의원은 20일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차 출석한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금년 1월 모지역 혈액원에서 에이즈 감염이 의심되어 출고되지 않은 혈액이 출고 됐다는 보고를 받았느냐"는 질의에 유 장관은 "보고를 받았다"고 답변했다. 강 의원실에 따르면 금년 1월 모 혈액원에서 헌혈한 특정인의 혈액검사 결과 에이즈 양성 판정이 나왔고, 이 사람이 작년 5월과 9월, 10월 등 과거에도 3차례 헌혈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따라 적십자사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 보관해둔 혈액 검체를 재조사한 결과 3가지 혈액은 모두 에이즈 음성반응을 보여 감염혈액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적십자사는 이미 출고된 5월 혈액 이외에 미출고 상태였던 9월, 10월 혈액에 대해 출고보류 조치를 취했으나 나머지 2가지 혈액이 반제품 형태로 가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측은 이 가운데 한 혈액은 공정과정에서 에이즈 바
국립의료원이 20일 실시한 금년도 의약품 재입찰에서 태경메디칼, 유화약품 등 2개 도매업소가 3개 그룹을 낙찰시켰으나 나머지 5개 그룹은 유찰됐다. 이날 실시된 재입찰은 ‘엔푸르란’ 등 의약품 780품목을 8개 그룹으로 나누어 총액입찰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 입찰에서는 태경메디칼이 4그룹(염산케타민주사 등 186종)과 5그룹(벤자친페니실린G주사용 등 49종)을, 유화약품이 ‘엔푸르란’ 등 458품목인 3그룹을 각각 낙찰시켰다. 한편 이번 입찰에서 1그룹(휴먼혈정알부민주사액20%), 2그룹(이오프로마이드 300주사액 등 2종), 6그룹(메구루민이옥시타라메잇주사액 등 20종), 7그룹(디멜캅토호박산테크네튬주사액 등 16종), 8그룹(리도카인등2종크림 등 48종) 등 5개 그룹은 유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2-21
한국노바티스는 국내 고혈압 환자들의 혈압 관리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내과 병원들과 공동으로 ‘혈압 안전지대’ 캠페인을 전개한다. ‘혈압안전지대’ 프로그램은 고혈압 환자들이 직접 목표 혈압을 설정,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담당의사와 환자가 정기적으로 목표 혈압치 도달 및 유지 등을 위해 함께 중간 점검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환자 가운데 선착순 1만명에게는 무료 혈압계가 제공되며 가입 BMI 지수 및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위험도 측정표와 혈압기록수첩 등의 선물도 지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고혈압 환자는 인근 지역 내과의원(종합 병원 제외)이나 전화(☎080-406-2580)를 통해 참여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에 관심있는 개원의는 노바티스 영업직원 또는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노바티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의 목표 혈압치에 도달하는데 있으며, 환자 스스로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공익적 목적으로 실시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2-21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