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에 빠진 아들의 인공호흡기를 제거해, 사망에 이르게 한 아버지가 구속됐다.광주 북부경찰서는 9일 사고로 뇌사 상태에 이른 아들(27)의 인공호흡기를 떼어 내 숨지게 한 아버지 이 모(51)씨를 살인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숨진 이 씨의 아들은 장남으로 진행성 근이영양증을 앓고 있었으며, 지난달 집 화장실 변기에서 떨어져 의식불명 상태였다.이 씨는 아들의 치료를 위해 광주 북구에 위치한 병원에 입원시켰으나 뇌사 상태가 지속되자 인공호흡기를 떼어내고 집으로 데려왔으며, 아들은 결국 숨졌다.아들을 화장하려던 이 씨는 관련 서류를 작성하기 위해 인근 경찰 지구대에 변사 신고를 했으나, 사망 경위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강제로 인공호흡기를 제거한 것이 밝혀졌다.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의사가 아들이 뇌사상태에서 회복하기 어렵다고 밝히자 ‘편하게 보내주자’는 심정으로 호흡기를 떼어냈다고 진술했다.한편 이 씨의 셋째 아들 역시 진행성 근이영양증을 앓고 있으며, 이 씨는 4년 전 부인과 이혼한 후 장남과 셋째 아들을 돌봐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7-08-09 13:14공공의료기관인 서귀포의료원이 유통기한이 지난 시약으로 각종 검사를 실시, 환자들을 기만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도내 서귀포의료원과 제주대병원·제주의료원·한마음병원 노동조합원들로 구성된 의료연대 제주지부는 8일 성명을 내고 “서귀포의료원 경영진이 유통기간이 짧게는 한달에서 길게는 1년이 넘은 시약 32종을 폐기하지 않고 간염과 갑상선 질환·심근경색진단·에이즈·매독을 비롯 각종 암검사 등에 사용하도록 강요했다”며 “이들 시약 대부분은 특정 장비 구입과 맞춰 과다하게 매입, 재고가 누적됐던 것으로 장비 구입과정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의료연대 제주지역지부는 “유통기한이 지난 시약을 사용할 경우 대부분의 검사결과가 엉망으로 나타나 조기 진단이 어렵거나 잘못된 질병 정보로 의료사고의 위험은 물론 환자의 생명에도 심각한 위협을 가할 수 있다”며 “이런 잘못된 검사를 받고도 환자들은 수만원의 의료비를 부담해야 했고 건강보험공단에서 엄청난 재원을 지급받았다”고 서귀포의료원 경영진의 도덕불감증을 지적했다.또 “서귀포의료원 측은 지난 1일 유통기한이 지난 시약을 사용해 검사하도록 한데 대해 항의하고 이를 폐기한 조합원에게 ‘규정위반’을 이유로 경위서를 제출하도
2007-08-09 13:14노바티스의 1년에 한번 정맥주사하는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제 ‘아클라스타 (졸레드론산 5mg 주사액)에 대해 최근 유럽연합 의약품안전청 산하 인간투여용약물위원회 (CHMP)에서 유럽연합 승인을 권고했다. 아클라스타는 유일하게 1년 1회 투여하는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로, 1년에 단 한번 15분간 주사로 1년 동안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유럽보건당국으로부터 긍정적인 승인권고를 받았다는 사실은 골다공증 치료해법에 중요한 한 발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 유럽 보건 당국의 이번 권고에 따라 유럽 집행 위원회는 3개월 이내에 아클라스타 제제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일단 최종 결정이 내려지면 독일, 프랑스 등을 포함한 유럽연합 27개국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보건당국의 승인 권고는 폐경 후 골다공증에 대한 아클라스타의 폭넓은 임상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최근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 지에 게재된 “주요 골절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7,700여명의 여성환자들을 대상으로 위약대조군과 비교한 결과, 1년에 한번 아클라스타를 주사한 여성의 경우 척추 골절 발생 위험이 70% 감소하였
2007-08-09 11:23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병원장 정희원)이 2007년 상반기외래환자 만족도 조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조사 항목은 시설과 환경, 기술과 전문성, 친절성과 성의, 관심과 서비스, 절차의 편리성이었며, 병원측은 대부분의 항목에서 전년도 하반기 만족도 지표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세분화 자료 중 담당진료의사 만족도 수치는 매우 높은 수준으로 서울대병원과 거의 동등하게 나타나는 등 깊은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보라매병원측은 “우리의 당면 핵심키워드는 변화”라며 “이 같은 분위기가 현재 병원 전체에 큰 바람을 일으키고 있으며, 08년도 새 병원이라는 돛을 달았을 때는 달라진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보라매병원 환자 만족도 조사에는 7월 23일부터 07월 28일까지 외래 환자 및 보호자 약 400여 명이 참여했다.
2007-08-09 09:25
선천성 척추측만증으로 고통 받고 있던 우즈베키스탄 소녀 막두나(14)양이 국경을 넘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척추측만증연구소와 사회복지단체들의 도움으로 큰 위험을 넘기고 새 생명을 찾았다.막두나 양은 척추가 120°나 휘어 평상시 생활할 때는 물론 밤에 폐가 눌려 밤에 잠을 설치고, 척추가 휘어지는 속도도 매우 빨라 걷지 못했으며, 자칫 척추에 장기가 눌려 사망할 수도 있는 위험에 처했었다.그러나 어려운 가정형편과 현지의 열악한 의료환경으로 인해 치료를 생각지도 못했던 막두나 양은 현지에서 봉사활동중이였던 한 자선의사의 도움으로 한국을 찾아, 지난 20일 구로병원 척추측만증연구소 서승우 소장의 집도로 수술을 받고 3일 조국으로 돌아갔다.한편 막두나양의 무료수술이 가능토록 고려대 구로병원 의료사회사업팀과 KT&G와의 가교역할을 한 개그맨 박수홍 씨도 병원을 찾아 막두나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2007-08-09 08:00의협이 최근 불거진 리베이트 문제와 관련, 정상적이고 투명한 부분은 공론화 하면서 신중히 선제대응 하는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의협은 “조만간 리베이트 문제가 크게 부각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리베이트에 대해 과거의 관행에 대한 자정선언을 하되 다만 음성적인 리베이트가 아닌 정상적인 학술지원 등의 밝고 투명하고 정당한 부분은 이참에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KBS에서도 고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고, 일부 제약사 영업사원들이 양심선언 형태로 제보한 부분도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며 “그러나 리베이트는 의사뿐 아니라 약사가 더 많이 관련된 의약계의 과거 관행이었으며, 이 부분은 저수가정책 등과 맞물린 점이 크기 때문에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또한 의협은 청렴위의 허위부당청구 시정권고에 대해서도 “현재 사무장이나 복지법인 계열 기관들의 허위청구 150건 정도 제보를 받아 자체 조사 중”이라며 “우리가 먼저 고발할 것이며, 극히 일부 회원 중 이 같은 사실이 밝혀지면 스스로 윤리위를 열어 징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하지만 의협은 “부당청구 부분은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부당이 아니라…
2007-08-09 05:50급성경색성 뇌졸중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중 5.6%는 30일 이내에 사망하며, 18~44세, 85세 이상의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건강심사평가원은 2007년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10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내원한 급성경색성 뇌졸중 환자 786명을 조사한 결과를 예비분석, 8일 발표했다.이번 조사에는 서울아산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아주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인하대병원, 원주기독병원, 길병원, 한양대병원, 삼성서울병원이 참여했다.이날 발표된 예비분석에 따르면 급성경색성 뇌졸중 환자 전체 786명 중 5.6%(44명)가 30일 이내에 사망했으며, 남성(301명)의 조사망률은 5.3%, 여성(319명)은 6.3%였다.연령별로는 18~44세군과 85세 이상군이 각각 6.3%, 12.8%이며, 55~64세군이 4.0%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조사망률은 가장 낮은군을 기준으로 U자형을 나타냈으나, 성별과 연령군으로만 구성된 예측모형의 변별력은 0.576으로 낮았다.의식수준에 따른 사망률은 명료 상태에서는 2.4%에 머문 반면, 기면 12.8%, 혼미 34.5%, 혼수 57.1%로 증가했으며, 변별력 역시 0.782로 높았다.GCS(Glasgow
2007-08-09 05:40지난 8월 3일 보건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및 동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에 대해 대전협이 거부 입장을 밝혔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는 8일 성명서를 내고, 이번 개정안에 깊은 유감과 함께 거부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대전협은 개정안에서 자병원의 인정 기준을 완화하면서 300병상 이하 종합병원인 경우에도 수련병원의 자격을 얻을 수 있도록 한 것과 관련 “수련의 질보다 병원의 인력수급에만 초점을 맞춘 꼴”이라고 지적했다.복지부는 개정의 이유로 일부 중소병원의 경우 현행 인정 규정상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해 중소병원의 레지던트와 인턴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하지만 대전협은 여전히 열악한 중소병원의 수련환경을 지적하며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올바른 지도감독을 위해 엄격한 기준 적용을 해야 할 이 시점에 복지부가 나서서 오히려 그 자격을 완화하는 것은 수련의 질을 저하시키고 결국 국가의료수준의 저하로 이어질 것”이라고 심각한 우려를 보냈다.수련 상황의 확인이 서울특별시장, 광역시장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업무위탁 단체장이 수련병원 및 수련기관의 지도 감독하도록 추가하는 안에
2007-08-09 05:30비아그라는 최근 발기부전뿐 아니라 폐성 고혈압 치료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또한 최근 보고에 의하면 몇 가지 다른 치료를 위한 잠재력도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유통 중인 3가지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 레비트라, 시알리스 모두 동일한 치료 효과를 가질 뿐 아니라 부작용도 유사하다.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남성의 15%에서 두통과 얼굴 홍조가 발생했고 다른 부작용은 대체로 경미하거나 일시적이었는데 주로 비충혈, 소화불량, 등통증 등이 있다. 발기부전제의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사지 혈압을 저하시킬 정도로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이다. 그래서 나이트레이트(혈관확장제)를 복용하는 남성은 발기부전제를 투여해서는 안된다. 발기부전제의 문제되는 몇 가지 부작용 외에 다른 효과들은 도움이 될만해 과학자들은 발기부전제를 여러 다른 질환 치료에 사용할 수 있을지 연구 중이다. 비아그라(성분명 실데나필)는 발기 부전치료제로 오랜 기간 사용된 약이므로 많은 연구가 진행 되었으나 다른 약들은 동일한 이점을 가지고 있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적어도 비아그라는 아래에 열거된 여러 질환에 유용한 효과가 있음이 밝혀질 것이다. # 폐성 고혈압 비아그라는 현재 레바티오라는 상품명으로
2007-08-09 05:20검찰이 가짜 의료인의 무자격 의료행위 및 가격증 대여 등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단속을 벌인다.대검찰청은 8일 사회 각 분야에 만연한 가짜, 허위를 추방하고 신뢰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국 13개 주요 검찰청에 ‘가짜 학위 등 신뢰 인프라 교란 사범 특별단속’을 지시했다.이에 검찰은 올 연말까지 ‘가짜 학위 등 신뢰인프라 교란사범 단속 전담반’을 편성하고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 ▲학위 등 교육지식 분야 ▲자격증 등 전문가 인증 분야 ▲규격-품질-안전성 등에 대한 국내외 인증 분야 등 3개 주요 분야의 신뢰인프라 교란사범에 대해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학위 등 교육지식 분야의 경우 가짜 석박사 학위 자격증 위조 및 매매, 석박사 학위취득 사칭 취업행위, 논문 대필 및 표절, 성정위조, 토익, 토플 성적표 위조, 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 위조 및 허위작성, 유명화가 등 작품 위작 행위 등이 주요 단속대상이다.▲자격증 등 전문가 인증분야에서는 가짜 의료인, 변호사의 사이비 의료, 법률서비스 행위 및 자격증 대여, 수수행위 등이 중점적으로 조사된다.▲규격-품질-안전성 등에 대한 국내외 인증 분야의 경우에는 FDA, ISO, CE 등 공신력있는 해외 유명기관의 인증 위조,…
2007-08-09 05:00국내 연구진이 홍합을 이용해 의료용 접착제를 대량으로 만들 수 있는 원천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성과를 올렸다.9일 포항공과대학교는 화학공학과 차형준(39세) 교수팀이 홍합의 접착단백질을 활용,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접착제의 대량생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연구팀은 지난 2004년 발견한 홍합접착단백질 fp-5 단백질에 대한 연구를 실시, fp-5 단백질에 접착과 코팅작용을 하는 fp-1 단백질의 반복서열을 도입했다.이로서 실용화에 있어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분리정제 과정을 간결화해 대량생산의 길을 열었으며, 동시에 fp-5 단백질이 가지는 우수한 접착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하이브리드 접착소재는 현재 40mg을 이용하는 경우 1 cm2의 면적위에 약 10kg의 물체를 접착해 들어 올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이 소재는 다양한 생체 활성 펩타이드를 도입해 일반 용품에서부터 고부가가치의 약물전달, 세포배양용 고정화 물질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특히 발암 가능성과 독성을 가지고 있는 의료용 접착제인 시아노아크릴레이트(cyanoacrylate)와는 달리 인체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접착력이 우수해 차세대 의료용…
2007-08-08 20:23식약청은 9일 신임 의약품 본부장에 김영찬 부산지방식품의약품 안전청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문병우 의약품 본부장이 식약청 차장으로 승진한 데 따른 것이다. 신임 김 본부장은 조선대 약대를 나와 1981년 약정국 마약과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1998년 식약청 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 의약품안전국, 광주지방청장 등을 거쳐 지난 3월부터 부산지방청장을 맡아왔다.
2007-08-08 17:45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에서는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바이오분야 전문 취업 사이트 BioJob에 구축된 2007년 상반기 구인정보 4,639건과 구직정보 165건을 분석했다. 구인정보의 기관별 모집 현황은 학사급에서 기업의 등록비율이 높았고, 석사급에서는 바이오벤처, 의대/병원 그리고 국가기관의 등록 비율이 높았다. 박사급에서는 대학의 구인등록 비율이 30%로 가장 높았다. 구인방식에 있어 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율은 40.5%였으며, 전년도 상반기와 비교해 7.2% 증가하였다. 정규직 구인 등록비율은 학사급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석사급, 박사급 순으로 나타났다. 박사급의 경우 26.1%만 정규직으로 구인 등록이 되었다. 전년도 상반기와 비교해 정규직의 등록 비율이 학사급 3.2%, 석사급 8.9%, 박사급 10% 증가하여, 모든 학력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별로 정규직 구인 등록 비율이 높은 기관은 기업, 벤처, 기타로 나타났으며, 정규직 등록 비율이 낮은 기관은 대학(2.3%), 국가기관(2.6%), 의대/병원(5.2%) 순으로, 모두 6% 이하의 비율로 매우 낮게 나타나, 비정규직(계약직+일용직) 발생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전체 구인등
2007-08-08 16:21한림대의료원 강동성심병원(원장 이혜란)은 두경부암센터 확장․이전을 위해 대지 1660㎡에 연면적 8,482㎡,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을 건립한다. 이를 위해 오는 13일 오후 2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 두경부종양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족했던 1990년대부터 운영을 시작, 연간 100여 건에 달하는 수술을 시행한 강동성심병원 두경부암센터는 이번 확장․이전을 계기로 ‘일송두경부암센터’로 명칭을 바꾸고, 국내 최초로 설암, 구순암, 후두암, 구강암, 인두암, 타액선암 등 두경부암만을 전문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암센터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성형외과, 영상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들의 다각적 협진을 용이하게 해 환자가 한곳에서 여러 의료진으로부터 편리하게 진료받고 진단받을 수 있도록 했다. 두경부암센터장 노영수 교수는 “일송두경부암센터는 우리나라 최초의 두경부암 전문센터라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지만, 건물 자체를 설계단계부터 두경부암 진단 및 치료 시스템을 고려하여 하드웨어적으로 두경부암센터에 적합한 환경을 만든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앞으로 세계…
2007-08-08 14:52중국 길림대학 왕승금 부총장을 포함한 20명의 방문단이 지난 1일 가톨릭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연수를 통한 양기관간 실질적인 교류를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한 길림대학 방문단은 가톨릭중앙의료원 부속병원인 성모병원, 강남성모병원 및 현재 공사 중인 가톨릭대학교 새병원을 돌아보고, 향후 두 기관간의 공동 연구, 진료 및 교류확대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길림대학의 연수단들은 총 2주~3개월간의 일정을 통해 성모병원의 조혈모세포이식센터 및 강남성모병원의 순환기센터, 암센터, 성형외과, 장기이식센터, 안과 등 여러 분야의 차별화 된 의료기술을 익히고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부속병원인 성모병원과 강남성모병원을 둘러본 길림대학 제 1병원의 의료진들은 특히 세계 최고수준의 의료기술을 자랑하는 성모병원의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시스템에 감탄하는 등 큰 관심을 나타냈다. 1200병상 규모의 가톨릭대학교 새병원의 공사현장을 둘러본 길림대학의 왕승금 부총장은 ‘현재 공사 중인 길림대학의 신축병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가톨릭대학교 새병원의 규모와 시스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후 양 기관의 보직자들은…
2007-08-08 14:45[파일첨부] 여의도성모병원과 광주 미즈피아산부인과의원이 우리나라에서 제왕절개 분만율 최저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복지부와 심평원은 건강보험 진료자료 분석결과 06년 상반기 우리나라 자연분만 건수는 13만9235건으로 05년 상반기 13만3454건에 비해 5781건(4.3%) 증가한 반면 재왕절개분만율은 0.2% 감소(05년 8만4건→06년 7만9849건) 했다고 밝혔다.특히 제왕절개분만 적정성 평가를 시작한 02년도에 비해 제왕절개 분만율은 4.1%나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01년 40.5%→06년 36.4%).이와 함께 복지부와 심평원은 06년 상반기 분만현황과 전체 산부인과 의료기관의 제왕절개 분만율 정보를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 공개했다.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종합전문요양기관의 경우(반기 1000건 이상) ▲가톨릭대성모병원이 실제 제왕절개율 32.9%(465건)으로 가장 낮았으며 ▲인제대상계백병원 35.0%(254건) ▲서울대병원 37.0%(530건) ▲이대목동병원 39.5%(478건) ▲충북대병원 39.5%(220건) ▲인하대병원 39.6%(275건) 등도 낮은 제왕절개율을 보였다.분만 대형병의원(06년 상반기 분만건수 1000건…
2007-08-08 14:28복지부가 최대 2년간 2억원을 지원하는 ‘한방치료기술 연구개발’에 참여할 연구자(기관)을 모집한다.연구 지원분야는 ‘한의약 임상연구’로 임상연구 수행을 통한 한약제제의 임상근거 구축을 목표로 하며, 주요 연구개발 내용은 ▲한약제제의 유효성, 안전성 평가를 위한 연구(질환의 예방, 치료 또는 증상호전 평가 연구-한약제제의 부작용 발생빈도 및 양상연구)다.연구는 무작위할당 비교 임상시험과 우선순위 한약제제 사용, 다기관 임상시험, 객관적인 한의진단과 국제질병분류(ICD-10)와의 병용 등이 권장된다.우선순위 한약제제란 상위 순위 상병명에 사용되는 한약제제, 다빈도 한약제제 또는 현재 국민 보건의료에서 연구의 시급성이 요구되는 식약청장의 품목허가를 받은 한약제제를 말한다.지원대상기관은 주관연구기관의 경우 대학, 연구소, 기업 모두 가능하며, 임상시험은 임상시험관리기준(GCP) 등 약사법령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실시해야 한다.또한 과제종료 후 2년 이내에 SCI(E) 등재 저널에 게재해야 한다.연구참여 희망 기관은 ‘연구개발 계획서’ 12부를 보건산업진흥원 연구사업지원본부(http://www.hpeb.re.kr)에서 다운로드 받아 9월10일~9월19일 오후 6시까지
2007-08-08 14:07최근 서울시가 이대 동대문병원 매입을 추진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이대 의료원 관계자는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의료원 내부적으로 동대문병원 매입 및 이전은 확정된 바 없고, 서울시의 발표는 일방적이라는 것.이 관계자는 “내부가 아닌 언론보도를 통해 동대문병원 매입건 알게됐다”고 밝힌 뒤 “동대문병원 매입은 금시초문”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서울시가 왜 이런 내용을 밝혔는지 의도를 모르겠다”고 불쾌감을 드러내며 “근거없는 내용이다”고 재차 강조했다.동대문병원 경영난 타계를 위해 발족된 ‘병원정리위원회’에 대해서도 잘못된 명칭이라고 지적했다.“공식 명칭은 정리위원회가 아닌 ‘발전위원회’”라고 설명한 이 관계자는 일부에서 편의적으로 정리위원회라고 칭하는 것에 불쾌감을 드러냈다.특히 그는 “안 그래도 어려운 동대문병원이 이번 발표로 더욱 나쁜 상황을 맞게 됐다”고 우려감을 나타냈다.현재 이대 동대문병원은 매각 및 이전 여부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직원들은 어떤 발표를 믿어야 하는지 혼란에 빠지는 등 뒤숭숭한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이번 보도와 관련 이대 의료원은 서울시 발표에 대해 공식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의료원 관계자는 “의료원 내부에서 서
2007-08-08 14:06어제(7일) 국가청렴위원회가 '진료비 청구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보건복지부에 권고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는 시민단체의 성명이 잇따라 발표됐다. 한국백혈병환우회와 가톨릭대성모병원 진료비대책위원회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이어 오늘(8일) 공동성명을 통해 진료비 허위 부당청구를 사전에 제도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청렴위 권고안을 적극 수용할 것을 복지부에 촉구했다. 이번 청렴위의 권고안에 대해 환우회측은 “그 동안 복지부의 의료기관의 진료비 허위 부당청구 근절을 위한 방안이 주로 실사를 통한 사후 감독에 치중한 것과 비교해 청렴위 권고안은 진료비 허위 부당청구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며 환영의사를 밝혔다. 특히 환우회와 대책위가 현재 가톨릭대성모병원과 수 백억 대의 진료비 부당청구에 대한 법적 공방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렴위의 이번 권고안은 더더욱 의미가 깊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때문에 환우회측은 작년 12월 100여명의 성모병원 백혈병 환자들이 집단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진료비확인요청을 함으로써 복지부의 실사가 전격 실시, 결국 성모병원에 대한 과징금 처분이 내려진 예를 들어…
2007-08-08 14:06◈ “병원 개원 후 초창기에는 VIP 고객을 관리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VIP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 어려워 지금은 VIP 관리를 포기했다. VIP 관리를 해야하지만 어느 선까지 비용을 지출하고, 어디까지 구전력이 있는 고객을 VIP로 관리해야 할지 고민이다.”(7일 의료마케팅MBA 2기 과정에 참석한 모 개원의 와이프)◈ “병원 VIP 선정은 충성도가 높은 고객, 충성도가 높을 소인이 있는 고객, 구전력이 있는 고객 등을 선별해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범위는 각과별로 차이가 있지만 10~20%정도의 고객을 VIP로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강남드림성모안과 이동성 원장, 7일 의료마케팅MBA 2기 과정 주제 발표 중)◈ “6인실에서 2인실로 이동한 후 병원 서비스가 달라졌다. 손수 시트를 갈아주고, 수간호사도 자주 방문한다.”(7일 경기도 소재 모 병원 입원환자)◈ “각 지역을 찾아 선거유세 중인데 분위기가 좋다. 당선? 자신있다.”(7일 대전협 선거 변형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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