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최근 아세안(ASEAN) 의약품 시장의 핵심 국가인 베트남에 현지 법인 설립을 완료하며 시장 선점에 본격 돌입했다. 올해 안에 주요 제품들의 판매 허가를 획득해 베트남 전역으로 셀트리온 치료제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최근 베트남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연말까지 현지에서 의약품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할 전문 인력을 두 자릿수 이상 확충할 예정이다. 이들은 제품 출시와 함께 의료진 및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베트남 입찰 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한 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아세안 지역 내 핵심 제약 시장으로 연간 약 10조 원 규모의 의약품 시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셀트리온이 주력하고 있는 항체 치료제 분야가 인근 다른 국가들 보다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매출 잠재성이 매우 높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셀트리온은 우선 올 연말까지 베트남 당국으로부터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를 비롯해 ‘램시마SC’,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등 주력 4개 제품의 판매 허가를 획득할 계획이다. 베트남의 경우 유럽과 비슷하게 주로 병원 입찰을 통
2024-09-30 15:19
하이퍼코퍼레이션(대표 이상석)이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당뇨, 비만 치료제의 신약 후보물질로 주목받고 있는 ‘NLRP3 인플라마좀 억제제(이하 NLPR3 억제제)’의 특허 출원을 통해 파이프라인 확대를 추진한다. 30일 하이퍼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오는 10월 신약 후보물질인 'NLRP3 억제제'의 국내 특허 및 PCT(특허협력조약) 출원을 할 예정이다. 선천성 면역인자 NLRP3는 최근 면역, 염증 질환 치료를 위한 중요한 잠재적 표적으로 평가받는다. NLRP3를 자극하면 염증반응을 유발하는 단백질 복합체인 인플라마좀이 형성된다. 이 과정에서 NLRP3 활동이 조절되지 않으면 만성 염증과 같은 조직 손상이 발생한다. 현재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심장대사증후군, 당뇨, 비알콜성 지방간염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이퍼코퍼레이션은 2018년부터 NLRP3 인플라마좀 억제제 기전에 관심을 갖고 신약후보물질 개발을 추진했다. 이번 특허 출원은 치매 치료제 개발에 주력했던 하이퍼코퍼레이션의 파이프라인을 확대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허가 등록되고 임상이 완료되면 새로운 적응증 관련 독점권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빅파마들은 NLRP3 억제제에 대해
2024-09-30 15:17
한미의 의료 전문 플랫폼 ‘HMP’가 1:1 맞춤형 화상 디테일 서비스 ‘아이한미’ 콘텐츠를 대폭 다양화한다. 제품 및 질환 정보 서비스 제공에 집중해 온 ‘아이한미’ 영역을 ‘의학 트렌드 정보의 장’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이한미는 지난 8월까지 약 5만 2000건의 누적 디테일 건수를 기록했으며, 현재 연간 1000여명 의료진이 아이한미를 활용하고 있다.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는 연 1만 회 이상의 디테일 건수를 기록하는 등 국내 의료진들의 필수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처럼 아이한미가 지속적으로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제품과 질환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국내외 가이드라인, 급여기준, 해외 처방 트렌드 등 환자 진료에 도움이 되는 종합 정보를 최신 기술에 탑재해 빠르게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아이한미는 의료 AI 관련 국내외 트렌드에 대한 새로운 콘텐츠를 지난 23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AI 진단, 분석, 치료 영역에서 주목할 만한 의료 AI 사례와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을 만나볼 수 있다. 30일부터 국내 모든 1차 의료기관이 참여할 수 있는 ‘만성질환 통합관리’ 사업이 정부 주도
2024-09-30 15:16
가천대 길병원이 자체 개발한 알림톡 기반 스마트 입원수속 서비스를 오픈한다. 가천대 길병원은 입원수속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시켜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스마트 입원수속 서비스’를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9월 30일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은 의료 IT솔루션 자회사인 가천헬스케어텍과 함께 알림톡 기반의 입원 수속 시스템을 개발했다. 해당 서비스는 환자가 입원을 위해 병원을 방문해 작성했던 서류를 내원 전 모바일로 간편하게 작성해 전송하는 서비스로, 입원 당일 병원에 방문해 작성했던 ▲입원 약정 ▲간호간병서비스 이용 동의 ▲입원전담전문의 병동 입원 동의 ▲상급병실 사용 신청 등 8가지 종류의 서류를 병원 방문 전 모바일로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입원 수속을 위해 대기하는 시간은 물론, 서류 작성에 걸리던 시간도 평균 10분에서 2분 이내로 줄어 수속 시간이 확 빨라진다. 모바일 입원수속 환자들을 위한 전용 수속 창구도 운영하며, 사전에 모바일로 입원수속을 완료한 환자는 전용 창구에 방문해 환자인식표만 수령하면 된다. 또한, 해당 서비스는 카카오 알림톡 기반으로 구현돼 별도의 앱 설치가 필요 없으며 병원 자체 개발로 가천대
2024-09-30 14:32
올해 1~8월 응급입원 의뢰건수는 1만2286건으로 같은 기간 1만550건 기록한 전년에 비해 16% 증가한 반면, 만성적인 병상 부족으로 인한 경찰의 ‘뺑뺑이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3.8%를 기록한 응급입원 거부율은 의료대란 이후인 2~8월 평균 5.4%로 증가했다. 지난해와 엇비슷한 수준이지만, 정신의료기관 응급입원 의뢰 거부 지역별 자료를 살펴보면 강원 최대 48.6%(2월)에, 세종 최대 42.9%(8월)에 달하는 등 비수도권 중심으로 급증한 양상을 보였다 . 정신질환자가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돼 응급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의사와 경찰관의 동의를 받아 정신의료기관에 3일 내로 입원을 의뢰할 수 있다. 그러나 응급입원 의뢰 과정에서 경찰이 입원 가능한 정신의료기관을 찾는 과정에서 장시간이 소요된다는 문제가 여러 번 지적돼 왔다. 이에 정부는 기존 정신의료기관은 신체질환 응급처치가 곤란하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운영 중이다.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3월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내원
2024-09-30 14:30
만성골수성백혈병(CML) 환자에게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완치의 희망을 주는 행사가 성료했다. 대전을지대병원이 지난 28일 대전을지대병원 3층 범석홀에서 ‘제13회 만성골수성백혈병의 날(CML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의정부/대전을지대병원 혈액내과와 루산우회(의정부/강남/대전을지대병원 CML 환우회)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 강원 등 전국 각지의 CML 환우와 가족 및 일반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는 KBS 탤런트 최석구 씨의 진행으로 을지대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의 강의와 만성골수성백혈병 관련 연구 현황과 환우들의 투병 극복 이야기 순으로 이뤄졌다. 김동욱 교수는 “만성골수성백혈병이 과거 ‘불치병’에서 ‘관리 가능한 질환’으로 전환된 만큼 앞으로도 CML Day 행사를 비롯한 여러 가지 경로로 표적항암제의 복용 및 부작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30 13:47
인제대 백중앙의료원이 사람 중심 진료를 위한 발전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은 지난 28일 상계백병원 17층 강당에서 ‘2024년 백중앙의료원 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유튜브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세미나에는 백대욱 이사장 직무대행, 이병두 의료원장을 비롯해 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 원장단 및 각 병원 부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람 중심 진료(Person-centered Healthcare Services)’를 주제로, 4개 백병원 기획실장들이 병원별 사람 중심 진료의 정의와 KPI(Key Performance Indicators, 핵심성과지표)를 접목한 Donabedian Model(구조, 과정, 결과), 그리고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정주영 의료원 기획실장의 ‘KPI in Paik Hospital’ 강의와 전체 토의도 이어졌다. 이병두 의료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백중앙의료원의 미션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수익성과 지속가능성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운영, 전략경영, 성과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이러한 성과관리에 최근 오픈한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인피스)의 적절
2024-09-30 13:47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 사장)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유럽 소아신장학회(ESPN: European Society for Paediatric Nephrology) 연례 학술대회를 통해 에피스클리(EPYSQLI, 프로젝트명 SB12, 성분명 에쿨리주맙)의 연구 논문 초록(abstract)을 발표했다. 에피스클리는 미국 알렉시온社가 개발한 솔리리스(Soliris)의 바이오시밀러로,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의 적응증을 보유한 희귀질환 치료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에서 지난해 5월 PNH 적응증으로 에피스클리의 품목 허가를 승인받고 7월에 출시했으며, 지난 3월 유럽에서 aHUS 적응증을 추가로 획득한 바 있다. PNH와 aHUS는 연간 치료 비용이 수억 원대에 달하는 질환으로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에피스클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초고가 의약품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에피스클리와 오리지널 의약품 간 구조적(structural)∙물리화학적(physicochemical)∙생물학적 (biological) 특성과 비임상학적(non-c
2024-09-30 11:16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직약사를 기존 7급에서 6급으로 상향 조정한 데 대해 환영입장을 밝혔다. 이는 식약처에서 공직약사를 6급으로 채용중인 24년도 제3회 식품의약품안전처 공무원 채용시험 공고(제2024-454호)에 따른 것이다. 최광훈 회장은 취임 이후, 인사혁신처를 비롯해 여러 정부부처 및 국회 등을 통해 학제 개편에 따른 약사의 처우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특히, 임용직급을 상향해 지원 유인을 높이거나 필요 경력을 단축하는 등 약사 채용 활성화 대책 의견을 전달하는 등 약무직 공무원 처우개선과 활성화 방안에 노력해왔다. 이와 관련해 정부 부처 중, 식약처가 처음으로 공직약사를 6급으로 상향해 채용을 시작했다. 이 같은 공직약사 채용 변화에 최광훈 회장은 “공직사회에 약사직능의 전문성과 활성화 필요성 등을 사유로 적극적인 인사행정을 추진해주신 오유경 식약처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아울러, “오랜시간 약무직 공무원에 대한 처우개선 노력이 결실로 맺어져 무척 고무적이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공직사회에서 약사직능이 올바르게 평가받고 공직약사가 활성화돼 타 정부 부처에서도 이 같
2024-09-30 11:06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지난 9월 28일, 여의샛강 생태공원과 오창 미호강 팔결습지에서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을 실시했다. 유한양행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은 회사 인근에 위치한 여의샛강 생태공원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돼 있는 수달의 서식지 보호를 위한 ‘수달이 살기 좋은 여의샛강 만들기’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작년에 설치한 수달서식지 보호 나무 울타리를 보수하고, 야생 생물들의 인공 서식지인 비오톱을 생태공원에 조성했다. 인적이 드문 곳에서 생활하는 수달을 위해 사람이 다니는 산책로와 서식지의 구분이 필요한데, 울타리 조성을 통해 서식지를 보호하는 것이다. 유한양행은 여의샛강에서의 생태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직원 봉사단을 결성, 연 4~5회 다양한 생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같은 날 충북 오창에서는 늘푸른아동원 아동 및 유한양행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미호강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을 펼쳤다. 늘푸른아동원은 청주에 위치한 보육원으로, 2018년부터 임직원 봉사단과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참여자들은 미호강 팔결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생물다양성 감소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팔결습지에 살고 있는…
2024-09-30 11:00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10월 1일 세계 두드러기의 날을 맞아 건강 습관 형성 플랫폼 ‘챌린저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만성 두드러기 환자들의 질환 관찰을 돕기 위한 ‘7일 간의 두드러기 관찰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7일 간의 두드러기 관찰일기 캠페인’은 만성두드러기 환자가 두드러기 증상을 스스로 모니터링하고 관찰해 자가 진단할 수 있는 기준인 UAS7(Urticaria Activity Score 7) 에서 착안됐다. 두드러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만성 두드러기가 의심되는 환자가 일주일간 꾸준하게 본인의 증상을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 적절한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캠페인은 10월 1일 세계 두드러기의 날을 시작으로 총 4주간 진행되며, 일주일 단위로 참가자 모집 및 인증이 진행된다. 챌린저스 어플리케이션 (QR코드로 다운 가능)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총 일주일 중 3일 동안 본인 피부에 나타난 증상 (팔, 다리, 손 등 신체 일부)을 촬영해 인증샷을 업로드하는 식으로 인증을 진행하며, 성공할 경우 챌린저스 앱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증패스’를…
2024-09-30 10:55
감염병 환자의 요양급여 본인부담률을 경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9월 30일 국무회의에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감염병이 중증 상태로 악화되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적기에 필요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감염병 치료에 드는 비용의 부담이 클 경우, 환자가 이러한 치료를 기피하거나 적절한 치료의 시기를 놓칠 우려가 있다. 이에 감염병 환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적기 조치를 위해 예외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하는 감염병 환자의 요양급여 본인부담률을 하향 조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치료제는 건강보험에 등재되면 현행 규정상 20~30%의 본인부담률이 적용돼야 하나, 이번 개정으로 본인부담률이 5% 이하로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30 10:53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세계 소아 성장의 날(International Children’s Growth Awareness Day)를 맞아 국내 성장 장애(Growth Disorders)를 겪고 있는 어린이의 성장을 응원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 소아 성장의 날’은 매년 9월 20일 소아기 신체 성장이 향후 성인기의 건강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알려 전 세계 소아의 전반적인 성장상태를 제고하고, 성장 장애가 있는 소아 환자와 환자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내분비질환자지원단체 국제연합(International Coalition of Organizations Supporting Endocrine Patients, ICOSEP)이 제정한 날이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지난 9월 13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아기 성장 장애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이고 국내 성장 장애 환자를 응원하기 위한 ‘성장 인식 제고 캠페인: 우리의 미래 어린이들의 성장을 응원해요! Empowering Growth, Inspiring Confidence’을 진행했다. 캠페인 기간동안 임직원들은 자녀와 서로 손을 맞
2024-09-30 10:50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제주 환경정화 프로젝트 ‘주스멍 도르멍’ 4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제주삼다수 유통을 맡고 있는 광동제약은 지난 2022년부터 청년들과 함께 제주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주스멍 도르멍’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4기 프로그램에는 미래 환경리더를 꿈꾸는 청년 30명이 모여 3박 4일간 제주올레여행자센터, 제주올레길, 사계해변 등 제주 등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cka upp+Jogging)’과 바다 속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빙(Plocka upp+Diving)’ 활동을 통해 직접 환경 정화에 나섰다. 특히, 광동제약의 사내 프리다이빙 동호회 ‘광다이브’도 플로빙 활동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환경 교육을 통해 제주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광동제약 황일용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전국에서 모인 청년들과 기후변화와 환경위기 대응 방안을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광동제약은 미래세대의 주역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제
2024-09-30 10:42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이 병동 환자와 내원객, 교직원을 대상으로 병원이 개발한 맞춤형 식단을 소개하고,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전시회를 진행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26일 본관 로비에서 고령 환자를 위한 맞춤형 급식 식단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이번 식단 전시회에는 병원에서 실제로 제공하고 있는 고령 맞춤형 식단인 소보로비빔밥, 두부카츠덮밥, 배추민찌볶음밥, 두부계란버거, 두유크림파스타 등의 레시피와 실제 음식이 전시됐다. 이뿐만 아니라 고령친화적인 메뉴에 대한 투표도 진행되어 환자와 내원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씹기 어려운 고기를 대체할 수 있는 건조 콩고기를 활용한 요리 시식이 인기를 끌었으며, 참여한 내원객들은 “콩고기인 줄 몰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식단 전시회는 환자들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건강하고 친근한 병원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30 10:40
방사성 의약품 이용 확대로 PET/CT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비욘드 비전 심포지엄(Beyond Vision Symposium) 2024’를 성황리 개최해 PET/CT 관련 학계 및 업계 관계자들간 활발한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비욘드 비전 심포지엄(Beyond Vision Symposium) 2024’ 행사에는 지멘스 헬시니어스 및 국내 병원 핵의학과 전문의들이 모여 최근 각광받는 최첨단 PET/CT 기술 및 임상 활용 사례를 발표해 큰 관심을 모았다. 발표 세션에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관련 전문가들이 의료 현장에서 PET/CT 요구사항을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총 약 100명이 참석해 PET/CT 분야 업계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첫 번째 발표 세션에서는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본사의 파르사 고시 박사(Partha Ghosh, MD)가 ‘테라노스틱스에서 분자 영상진단 기법의 역할(The Role of Molecular Imaging in Theranostics)’을 주제로 환자 맞춤형 암
2024-09-30 10:35
한국바이오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아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와 함께 지난 27일 ‘제17회 스마트 스타트(Smart Start) 우수 바이오기업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설명회에는 김정대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황만순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주요 바이오 전문 투자사와 중견대기업 투자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최종 선발된 8개 유망 바이오기업(넥스세라,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 바스젠바이오, 세닉스바이오테크, 세라트젠, 에피바이오텍, 제이디바이오사이언스, 티카로스)이 기업 IR을 진행했다. 또한, 총 15건의 개별 미팅을 통해 투자자와 기업간 사업·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협회는 2024년 9월 기준, 투자 설명회를 통해 현재까지 총 17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도출했으며,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사례도 2건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작년 바이오헬스 분야 VC 투자 위축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에는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며, “하지만 여전히 전체 투자 대비…
2024-09-30 10:32
서울아산병원이 혁신적 디지털 치료제 ‘비비드브레인’을 상용화했다. 서울아산병원이 뇌졸중으로 인해 시야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치료제 ‘비비드브레인(vividbrain)’의 정식 처방을 시작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강동화 교수가 개발한 비비드브레인은 시각 자극에 대한 반복적인 학습 훈련을 통해 시각 정보 인식능력을 향상시키는 시야장애 디지털 치료제로, 가상현실(VR)에 기반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됐다. 비비드브레인은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은 국내 세 번째 디지털 치료제로, 뇌졸중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시야장애 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치료법이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강동화 교수는 지난 12일 뇌졸중 후유증으로 시야장애를 앓고 있는 김 모 씨(57세, 여)에게 첫 비비드브레인 처방을 진행했다. 환자는 12주 동안 VR 기기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시지각 학습 훈련을 지속하면서 손상된 시각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를 받는다. 또한, 비비드브레인을 처방받은 환자들은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시지각 학습 훈련을 시행할 수 있다. VR 기기를 착용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후 VR
2024-09-30 10:31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영국 국립보건연구원(CEO 루시 채플(Lucy Chappell),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are Research, 이하 NIHR)은 오는 9월 30일(월), 영국 에든버러 국제 컨퍼런스 센터(EICC)에서 ‘한-영 스마트임상시험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NIHR은 영국의 최대 보건 및 의료 연구기구로, 연구자, 연구시설,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2006년에 설립된 보건부 산하의 국립 연구소다. NIHR은 유럽 내 최대 국가 임상연구 자금 지원기관으로, 연간 약 2.3조원 규모의 연구개발 예산을 운영하고 있다(2022/2023년 기준). NIHR은 국립보건서비스(NHS), 대학, 산업계 등과 협력해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수행을 통하여 영국 내 삶의 질 향상과 경제 성장 및 과학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양 국가 연구자들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학제적 연구 협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영국의 스마트 임상시험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각 국가의 스마트 임상시험과 관련된 연구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장으로 자
2024-09-30 10:23
대한민국을 대표할 구급대원을 뽑는 대회가 개최됐다. 소방청은 지난 27일 경주에서 치러진 ‘제6회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 4명과 우수상(소방청장상) 12명 등 총 16명이 수상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는 2018년 시작돼 올해 6회째를 맞는 소방청 주관 전국대회로,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핵심적인 현장 구급활동 분야를 매년 선정하고 경연해 119구급대원의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9구급대원 136명이 출전해 ▲소아 심폐소생술 ▲영아 심폐소생술 ▲다수사상자 분류 ▲구급활동일지 기록 능력 등을 겨뤘으며, 각 분야 술기에 대한 속도와 정확성으로 우수성을 평가했다. 특히 올해 최초로 영아와 소아의 심폐소생술 종목을 추가해 성인과는 다른 심정지 상황에 대비하고자 했으며, 올해 2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병원 전 중증도 분류(Pre-KTAS)’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관련 내용을 퀴즈 형식으로 출제해 구급대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대회 결과 총 1200점 중 1174점을 획득한 제주 정부관 소방사를 비롯해 ▲1134점을 획득한 제주…
2024-09-30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