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수가계약제가 되기 위해서는 요양기관 당연지정제는 폐지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인제대학교 이규식 교수는 국회의원 신상진 의원이 주최한 ‘건강보험 발전과 의료공공성 강화 정책 토론회’에서 이같이 당연지정제 폐지를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규식 교수는 현 건강보험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이규식 교수는 “현재의 수가계약은 환산지수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상대가치점수, 약가, 치료제료대. DRG 수가 등도 포함되어야 한다”며 “진정한 수가계약제가 되기 위해서는 요양기관 당연지정제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가계약제의 근원적 문제로 이규식 교수는 의협, 병협 등 자율단체가 개개의료인의 권리 의무를 강제하는 수가계약을 대행할 권한이 없다”고 덧붙였다.또한 이규식 교수는 당연지정제가 오히려 부실한 공급자의 보호막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규제를 통해 규제대상이 되는 의료기관을 보호하는 장치로 활요할고 있다”면서 “윤리적인 문제가 있거나 사고가 많은 의료기관 등을 건강보험에서 퇴출시킬 장치가 부재해 소비자 보호에 역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현재 건강보험이 가진 문제점으로 중소병원과 의원에 불리하고 대형병원들
2009-12-22 12:0224일 오전 9시부터 전국 병원장 경영세미나가 ‘한국의료의 글로벌화 및 병원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코스모스홀에서 열린다.병원장 경영세미나에서는 외국인환자 진료능력 확보를 통해 병원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한편, 의료기관 당면 현안을 되짚어보고 병원경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활로를 함께 모색하게 된다.병원협회는 의료기관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여 외국인 환자유치 등록 기관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복지부 사업예산 지원으로 ‘의료기관 해외환자 진료활성화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세미나에선 지훈상 회장의 개회사와 복지부 김강립 보건산업정책국장의 인사말에 이어 △환경변화에 따른 의료계 대응방안(노성일 강서미즈메디병원 이사장) △외국인환자 진료절차 및 주요 성공사례(인하대병원 국제협력팀 윤동훈 과장) △외국인환자 진료 및 의료분쟁 예방(김선욱 대외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병원의 효율적인 회계적용 방안(김형진 삼정 KPMG 상무) △의료기관 신용평가기준(유건 한국신용평가 팀장) 등의 강좌가 있을 예정이다.오후에는 박정진 시인의 ‘문화와 환경 그리고 페미니즘’에 관한 특강과 △병원경영통합관리시스템 개발추진 사례(이정렬 서울대병원교육연구부장
2009-12-22 10:54유한양행은 지난 21일 한국유씨비제약의 대표적인 알러지치료제 ‘씨잘’, ‘지르텍’ 등에 대한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독점 판매계약 체결로 유한양행은 내년 1월부터 씨잘, 지르텍OTC, 지르텍노즈 등 알러지 및 알러지비염치료제 분야의 3가지 품목에 대해 독점적으로 마케팅과 판매에 나서게 된다. 씨잘과 지르텍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유명 브랜드 제품으로서, 브랜드 인지도와 유한양행의 마케팅, 영업 능력이 결합해 알러지 시장에서 강력한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한양행은 한국유씨비제약에서 판매 중인 케프라(간질치료제)를 비롯, 유시락스(진정제), 뉴트로필(허혈성뇌경색치료제), 미스타본(진해거담제) 등의 유통도 맡는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에서 독점적으로 유통판매하게 되는 한국유씨비 제품의 매출액은 총 400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다. 현재 국내 알러지치료제 시장은 약 800억 원 규모로, 매년 약 15%씩 성장하고 있다.
2009-12-22 09:42신종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를 불법으로 비축한 제약사들이 적발됐다.식약청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타미플루캅셀’을 불법으로 비축하거나 제공한 R사 등 4개 업체(약국1, 제약사3)를 추가로 밝혀내 약사법 위반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송치된 R사는 병의원 및 약국과 미리 계획해 기업체 직원들이 병의원 및 약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타미플루를 합법적으로 구입 할 수 있다고 안내하는 방법으로 10여개 업체 4584명분 4만5840캡슐(1억4655만원 상당)의 타미플루 비축을 적극 주도한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R사는 J의원 등에서 의사 처방전을 일괄 발급받아 K약국을 통해 구입한 8100캡슐 분량의 타미플루를 자사 직원들에게도 불법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R사는 약사법 제44조 약국 개설자 외는 의약품 비축 및 판매 금지 조항을 위반했으며 의원 등 3개소는 의료법 제17조 불법 처방전 발급에 관한 규정을 어겼다. 또 K약국은 약사법 제28조 및 50조 조제 정보 미 기재 및 택배 판매를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또다른 다국적 제약사 B및 S사는 ‘의약품도매상’ 자격으로 타미플루를 구입한 후 이중 일부를 자사 직원들에게…
2009-12-22 09:26저출산이 점점 심각해지면 정부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어느 지역은 아이를 낳으면 지원금으로 얼마를 주겠다며 출산을 장려하고 있다. 정부가 저출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정책은 현재 임신․출산 관련 진료비 20만원 제공을 내년 30만원으로 확대한 것이 전부다. 하지만 정작 문제는 임신부가 출산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전국에 고작 900곳에 지나지 않는다는데 있다. 출산을 장려하고 있지만 정작 아이를 낳을 곳은 줄어들고 있는 셈이다. 통계에 의하면 분만율은 매해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반면, 분만기관 수는 매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분만기관이 감소하는 가장 큰 원인은 경영에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경영이 어려운 이유는 의료사고 위험도 높은 반면에 분만수가는 매우 낮은 것이 원인이라는 데 이견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요양기관종별로 살펴보면 의원급 분만기관의 감소세가 가장 눈에 띈다. 정부의 지원이 없으니 문을 닫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동네의원이 무너지면 결국 임신부들은 분만할 수 있는 기관을 찾아 타 지역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다.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2009-12-22 06:24①신종플루 대유행과 정부대응유행초기 대다수 의료기관 배제로 늑장대응 비판도올해 신종인플루엔자의 확산은 우리나라를 공포로 몰아넣었다.맹위를 떨치던 신종플루는 위기단계가 ‘심각’까지 올라갔으나 지난 12월11일부로 '경계‘단계로 하향 조정된 상태.정부는 이와 관련 인플루엔자 유행지수(ILI)와 항바이러스제 투약 건수 등이 감소추세며 신종플루 예방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됨은 물론 치료거점병원과 약국을 중심으로 신속한 대응체계가 갖춰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하지만 아직까지 고위험군 예방접종이 남아 있고, 언제든지 소규모 유행이 발생할 수 있음에 따라 의료적 대응체계를 변함없이 유지키로 하는 등 상시 경계에 나서고 있다.현재 전국 471개소의 치료거점병원을 중심으로 중증 환자 진료 체계가 가동되고 있으며 항바이러스제는 추가 입고될 예정으로 연말에는 820만명분이 비축된다.한편, 신종플루의 확산이 한풀 꺾였다고는 하나 초기 신종플루에 대한 정부대응에는 많은 비판이 뒤따랐다.정부가 유행초기에 타미플루의 사용적응증을 정확한 진단을 받은 고위험군으로 한정해(내성을 줄인다는 명목) 그 사용을 매우 제한했었다.결국 신종플루 감염자가 증가하자 정부는 유행의 확산을 막기 위해 고
2009-12-22 05:40미궁속에 빠진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에 대해 사회 각계에서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경제정의실천연합은 21일 정부의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을 현저히 후퇴한 대책이라며 전면 재검토해달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경실련은 정부의 이번 방안이 약제비 절감을 통한 건강보험재정 절감은 물론 리베이트 근절에도 효과가 없다고 주장했다.앞서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는 “의약분업의 원칙을 훼손하고 효과가 나타날지 불투명하다”는 의견을 냈으며 보건경제학자들도 실거래가 파악이 안되고 실패가 예견되는 제도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제약협회 약가제도연구위원회도 최근 보고서를 통해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가 시행될 경우 처방이 급증하면서 약을 권하는 사회가 될수 있는 위험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견했다.또 약값의 부익부 빈익빈으로 의료체계가 붕괴되고 의료서비스 질이 하향평준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유통부조리가 더욱 음성화되고 국내신약개발회사는 죽고 덤핑회사만 살아남는 제도의 폐해가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경실련 등 일부 단체와 보건경제학자들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쌍벌제 및 내부 포상제를 통한 실거래가의 정확한 파악을 대안으로 내놓고 있다.약가제도연구위원회는 쌍벌제에 대해
2009-12-22 05:20비만전문네트워크인 365mc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이 강남본점의 지방수술센터를 대규모로 확장하고 본격적인 해외환자 유치에 나선다. 365mc는 최근 확장식을 갖고 기존 체형관리센터와 지방흡입수술센터, 고도비만수술센터는 물론 지방이식수술센터까지 갖추고, 비만에 대한 모든 치료가 한 곳에서 가능한 최대 규모의 비만수술센터로써의 시작을 알렸다. 새롭게 확장된 365mc 지방수술센터는 성형외과전문의, 고도비만수술전문의, 마취과전문의, 감염관리사 등 분야별 전문 의료진 그룹이 구성됐다, 또한 해외 환자를 위한 외국인 전담 수술 센터로 외국인 환자 전용 수술실·입원실·상담실을 완비하고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 무균 설비가 완비된 4개의 수술실을 갖추었다, 365mc 김남철 대표원장은 “이번 지방수술센터 확장은 국내 비만 환자뿐 아니라 해외 비만 환자들을 위한 전용 공간과 프로세스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앞선 의료 기술과 최첨단 장비, 우수한 서비스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비만클리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9-12-22 05:18현행 의료전달체계를 개혁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메스가 가해질 전망이다.노길상 보건복지가족부 의료정책관은 지난 21일 국회보건의료포럼(대표의원 원희목)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의료전달체계 해법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과 관련한 복지부의 향후 정책추진방향을 밝혔다.그는 “의료기관 기능재정립 TF(12월15일 1차회의 개최, 복지부·의료계·학계·관련기관 등으로 구성)운영을 통해 기능재정립을 위한 핵심과제를 내년 1분기까지 도출할 예정이며 이후 핵심과제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한 후 의료기관 기능재정립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혀 향후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또 현행 의료전달체계의 문제점으로는 △의원과 병원이 외래와 입원진료를 상호 경쟁하는 의료기관간 기능미분화 △의료기관간 경쟁 심화로 인한 의료서비스 제공 및 이용행태 과다 △규모의 경제에 이르지 못하는 병·의원의 영세성 △응급·혈액·전염병 격리병상 등 시장에서 공급되기 힘든 필수 보건의료 공급기반 취약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 현상 등으로 의원과 지역 중소병원 등의 기능 위축 및 대형병원 대기시간 증가로 인한 만족도 저하 △노인의료비의 급격한 증가 추세 및 이로 인한 보건의료재정의…
2009-12-22 05:04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함준수 교수가 노인을 대상으로 노후와 더불어 찾아오는 질환에 대해 미리 준비하고 건강한 노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근‘건강길잡이:행복한 노후를 위한 지혜’라는 책을 출간했다.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에서는 ‘수명과 건강’, 2장에서는 ‘노인의 정의’, 3장에서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나?’에 대한 정보, 4장에서는 ‘연령증가와 질병’에 관한 정보, 5장에서는 ‘어떻게 건강을 관리하나’라는 방법에 관해 서술하고 있다.책은 특히 인간의 수명에 대한 원론적인 이야기부터 장수 비법, 연령증가에 관한 각종 질병 정보, 건강 관리에 관한 이야기까지 건강한 노후를 설계하기 위한 내용을 담았다.이와 관련 함 교수는 “노인이 되면 어쩔 수 없이 건강이 약해지고 힘이 소실되며 잘못된 건강정보로 인해 건강을 잃기도 한다”며 “이 책이 스스로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여 자신의 천수를 다할 수 있도록 식습관과 규칙적인 생활, 운동 등 본인의 생활방식을 조절해서 행복한 노년의 삶을 살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2009-12-21 18:17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12월 18일 개원 15주년 기념 간호학술대회를 대강당에서 개최했다.4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SMC EBN(Evidence-Based Nursing) Project'를 주제로 간호를 위한 근거중심의 실무에 대해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BN(Evidence-Based Nursing), ‘근거중심간호’는 새로운 의료정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환경에서 의료 현장에서 생기는 의문점을 문헌을 바탕으로 확실한 그 근거를 찾아 의료기술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자는 차원에서 시작됐다.이번 간호학술대회는 ▲실무에서 EBN 정착을 위한 전략(경상대 간호대 구미옥) ▲ EBN을 통한 간호의 수월성 제고(연세대 김소선)를 주제로 한 특강을 비롯해 삼성서울병원 간호사들의 EBN Team 활동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학술대회를 개최한 조명숙 간호본부장은 "2009년 한해를 삼성서울병원 간호본부에 근거중심간호를 적용시키는 EBN Project의 원년으로 삼아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했다"며 “근거중심간호를 통해 최고의 간호를 이뤄내는 삼성서울병원이 되겠다.”라고 이번 학술대회의 의의를 밝혔다.
2009-12-21 17:47입원일자와 식대 조작 등의 수법으로 교통사고 환자의 진료비를 허위청구한 병원장 등 15명이 무더기로 입건됐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는 교통사고 환자 3,000여명에 대한 진료비를 허위 또는 과다 청구하는 수법으로 13개 보험사들로부터 5억원 상당을 편취한 6개 교통사고 전문치료 병-의원장 6명, 병원관계자 9명 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8년 1월부터 올 7월까지 자신들이 운영하는 병-의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교통사고 환자 3,000여명의 기록을 조작해 적게는 7천만원에서 많게는 9천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환자들이 외출ㆍ외박 및 조기퇴원 등으로 치료를 받지 않았음에도 의사의 처방대로 모든 처치를 한 것처럼 속여 보험회사들로부터 진료비를 교부받아 총 5억원 상당을 챙겼다는 것.또한 물리치료(이학요법)대장에 환자의 이름이 없거나 환자가 치료를 받은 기록이 없음에도 의사의 처방대로 일괄적으로 허위 청구하고, 방사선 촬영 및 각종 검사를 하지 않거나 검사를 했더라도 그 결과가 없는 경우에도 검사료를 청구하는 등 미시술 의료 행위를 시술한 것처럼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간호사들이 의사
2009-12-21 17:40내년 1월1일부터 원료의약품에 대한 품목별 사전 GMP 평가가 시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원료의약품 품목별 사전 GMP 평가의 시행과 관련, 전문가 회의 및 관련 업계의 의견수렴을 거쳐 제출자료 범위, 실태조사 점검표 및 결과처리기준 등 세부지침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원료의약품 품목별 사전 GMP 평가는 품목 허가(신고)에 포함된 평가로서, 기존 원료의약품 품목 허가(신고)제와는 달리 허가전 그 특성을 감안해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식약청은 우선 평가대상(Scope)을 약리활성이 있는 원료의약품 중 신규로 허가받는 품목을 사전 GMP 평가 대상으로 정해 평가할 방침이다.그러나 원료의약품신고(DMF) 대상 원료의약품, 한약재, 약리활성이 없는 첨가제와, 인체에 직접 적용하지 아니하는 체외진단용의약품, 및 소독제와 수출만을 목적으로 하는 원료의약품, 자사 제조용으로 직접 수입하는 원료의약품의 경우에는 품목별 사전 GMP 대상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한편 식약청은 관련 제도 시행에 앞서 업계의 이해와 편의를 제공하고 제도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오는 23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민원설명회를 개최한다.식약청 관
2009-12-21 15:17복지부 약가제도 개선안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고 약제비 절감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주장이 나왔다. 21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성명서를 내고 정부의 최종안은 초안에 비해 현저히 후퇴된 대책으로서 사실상 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방안이기 때문에 전면 재검토와 함께 실효성있는 재개선안 마련을 촉구했다.정부는 지난 4개월여동안 제도 개선논의를 진행했으나 지난 15일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을 발표를 돌연 취소한바 있다. 경실련은 이번 약가개선안에 대해 국민의 목소리보다는 복지부 안팎으로 펼쳐진 제약사의 전방위 로비와 압력에 굴복한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특히 제약사의 R&D 투자 수준에 따라 약가인하를 면제한다는 발상은 “황당하다”하다고 지적하고 투자개발비를 국민의 건강보험료로 보상해줘야 하는 논리적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고 못박았다. 당초 가장 기대를 모았던 특허만료 후 약가조정제도에 대해서는 ‘용두사미의 표본’이라고 꼬집고 특허만료시 오리지널 및 제네릭 약가를 어느 수준으로 인하한다는 구체적인 대안도 없이 제네릭 약가를 오리지널과 일치시키는 것만 제시해 약가인상의 우려마저 낳고 있다고 분석했다.경실련은 정부의 이번…
2009-12-21 15:02성북구의사회는 최근 회원가족, 내외귀빈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성금 전달식및 신입회원 환영 송년회를 개최했다. 1부 연수강좌는 김상화 학술이사 진행으로, 2부 행사는 박광일, 김소연 부총무이사의 진행으로 노순성 회장, 나현 서울시의사회장, 서찬교 성북구청장, 손창성 고려대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 김창덕 안암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유덕기 도봉구의사회장의 인사말과 신입회원 소개와 격려금 전달, 황원숙 성북구보건소장에게 불우이웃돕기성금 300만원 전달했다.3부는 회원 위로연으로 이향애(정형외과, 가정의학과의원장, 고려의대여자교우회장)원장의 진행으로 전문 강사초빙 라틴댄스 강습후, 경연대회및 시상으로 분위기를 띄운후, 이태희가정의학과의원장 조카의 마술시연, 오영산부인과의원장의 바이올린연주(엘가의 사랑의인사, 이수인의 내마음의 강물)후 퀴즈및 푸짐한 경품추천이 있었다. 서찬교 구청장은 그동안 구의사회와 고대안암병원의 신종플루 예방과 치료에 완벽한 협력과 성금전달했다. 그리고 고려의대 여자교우회의 헌신적 불우이웃 무료진료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고려대학교의과대학여자교우회(회장 이향애)는 고려대학교 교우회와 성북구청 후원으로 최근 성북구 월곡종합사회복지
2009-12-21 13:272009년 한 해 동안에도 전북대병원의 뇌사자 관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 삶의 희망을 선사했다. 올 한 해 동안만 전북대병원에서 근우 씨와 같이 뇌사 장기기증을 한 사람은 19일 현재 모두 21명. 21명의 뇌사자와 그 가족의 숭고한 결정으로 모두 82명의 만성질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됐다. 지난 10월 말 현재 전국적으로 뇌사 장기기증을 한 사람이 217명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지역 병원 가운데 전북대병원이 뇌사자 관리를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의료기관인 셈이다. 전북대병원의 뇌사 장기기증자 수도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2006년과 2007년 각각 8명에 불과했던 뇌사 장기기증자가 지난해에 18명, 올해는 21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처럼 뇌사 장기 기증자가 늘어난 것은 불의의 사고와 급성 심근경색 등 급성 질환으로 뇌사에 빠진 환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들뿐만 아니라 관련 진료과 의료진들도 뇌사자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인 설득에 나서는 등 노력하고 있다.전북대병원 김영곤 병원장은 “신장, 간, 심장, 폐, 췌장 등 만성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의 고통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이 환자들에게 희망을…
2009-12-21 13:22부산 우리들병원(병원장 황병욱)은 100 여명의 병원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회 외국인 환자 간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부가 국가 신성장동력 추진산업 중 하나로 글로벌 헬스케어를 선정해 해외환자 유치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환자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의료계의 적극적인 노력의 하나로 풀이된다.이번 경진대회는 역할극을 포함한 주제별 발표가 영어, 일어, 러시아어 3개국어로 진행돼 총 9개 팀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준비의 성실성, 발음과 어휘, 팀원 참여도 등 다양한 항목으로 심사한 결과 ‘병동실무에 유용한 영어회화’를 주제로 3병동 간호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대상을 받은 김은경 간호팀장은 “행사를 준비하면서 실무적인 외국어 능력을 키울 수 있었고 아울러 팀원들의 단결과 화합까지 이뤄낸 좋은 시간이었다” 며, “더욱 증가할 외국인 환자를 대비해 어학실력 향상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우리들병원 이상호 이사장은 “모든 의료현장에서 외국인 환자와 가족들이 편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고 돌아가도록 할 것”이라며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은 우수한 의료기술을…
2009-12-21 13:21암환자의 5년 생존율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보건복지가족부 중앙암등록본부는 국가암등록을 통해 전국민 대상으로 산출한 암발생률(2006년~2007년), 암발생자의 생존율(1993년~2007년) 및 암유병률(2007년) 등 주요 암통계를 발표했다.2003년~2007년 발생한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이하 생존율)은 57.1%로 1993년~1995년(41.2%) 대비 15.9%p, 2001년~2005년(53.1%) 대비 4.0%p 증가해 지속적인 향상이 관찰됐고, 암환자 절반이상이 5년 이상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93년~2007년까지의 암발생자 144만9482명을 대상으로 2008년 12월까지 추적조사한 생존율 분석 결과, 국가암관리사업 체계가 미진했던 1993년~1995년 5년 생존율은 41.2%인데 반해, 암정복 10개년 계획(1기: '96~'05, 2기: '06~'15)에 의한 국가암관리사업 체계가 갖춰지면서 5년 생존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1993년~1995년 대비 2003년~2007년 생존율 증가가 두드러진 주요 암종은 전립샘암(26.5%p), 위암(18.4%p), 대장암(13.9%p), 유방암(11.6%p), 간암(1
2009-12-21 12:11식약청이 오는 2010년 대조약 품목에 대해 일제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또 해외 도입 항생제 적응증 인정 범위 문제는 현재 심사지침(안)을 마련했다. 식약청이 공개한 하반기 제약협회 등과의 간담회 질의답변서에 따르면 대조약 목록 중 품목취하되거나 미생산 품목의 삭제 요청에 대해 정비에 착수한다. 식약청은 임상통계 전문인력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필요성을 공감하며 통계담당부서 자문과 함께 향후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을 논의중이다.특히 GMP 심사일 단축 고시의 개정 시점을 공지해 달라는 요구에 현재 ‘약사법시행규칙’ 개정 입법 예고 기간이 종료돼 곧 개정될 예정이라고 답했다.생동성시험 규정에서 시험약 용출조건 개선안에 대해서는 난용성약물 등에 대한 생동성시험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해 이를 면밀히 검토해 개정할 예정이다.해외에서 도입하는 항생제 적응증 인정 범위 문제는 TFT 운영후 별도의 전문가 회의를 거쳐 현재 심사지침(안)을 마련했으며 관련학회와 의견조회중이다. 허가심사 수수료의 카드결재 시행 요청과 관련해서 허용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식약청은 복합제의 생동성시험 대상품목에 대한 규정 개정을 2010년 1~2월정도에, 시행은 내년 하반
2009-12-21 12:01노인장기요양서비스 만족도 조사결과 90% 이상이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지난 2008년에 이어 제도시행 2년차를 맞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만족도 조사는 노인장기요양서비스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제도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조사결과에 의하면 노인장기요양서비스에 대해 90% 이상이 만족하고 있었다. 특히 재가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93.4%로 시설서비스 만족도 89.6%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시설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89.6% 였다. 이용자 특성별로는 남성보다 여성에서, 의료보장형태는 일반 건강보험가입자보다는 의료급여자 또는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일상생활 도움 필요시작 시기가 1년 이상인 보호자들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서비스 종류별로 보았을 때 시설서비스보다 재가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공단은 “이용자 특성별로는 등급이 3등급보다 1등급 또는 2등급, 신체수발자가 없는 경우, 경증의 치매증세가 있는 자에 비해 중증 또는 없는 경우, 일상생활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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