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북 칠곡군에서 액제소화제에 이물질을 주입한 사건이 일어남에 따라 주의가 요구된다. 동화약품은 구랍 28일 경북 칠곡군 3가구 문 앞에서 미상의 이물질이 주입된 10병의 드링크 소화제가 개봉된 상태로 발견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중 한 병의 뚜껑에 의도적으로 뚫은 듯한 구멍이 있었으며 경찰 측은 구멍을 통해 주사기로 이물질을 주입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민의 신고로 해당제품은 모두 회수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동화약품 측은 “이같은 불미스러운 사건에 고객들이 피해를 받지 않기를 바란다”며 “정상 유통경로인 약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아무 문제가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외에 뚜껑이 훼손되어 있거나 아무 곳에 놓여 있는 제품이 있을 경우 절대 복용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해달라. 의약품이나 식품에 이물질을 주입하는 행위는 엄연한 범죄행위”라고 강조했다.
2010-01-04 11:43“2010년을 한미의 출발을 알리는 제2창업 원년으로 정하고 ‘효율’을 최고 덕목으로 삼아 업무혁신을 꾀하자”한미약품 임성기 대표이사 회장은 4일 서울 방이동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를 제2창업 원년으로 규정하고 업무혁신을 달성하자고 강조했다.임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10년 주기로 진화해 온 한미약품의 역사를 볼 때 2010년은 새로운 한미의 출발을 알리는 제2창업 원년이 될 것”이라며 “경영 키워드를 기업의 최고 덕목인 효율로 정해 모든 분야에서 혁신해 나가자”고 말했다.이어 “업무혁신을 위해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변신할 수 있어야 한다”며 “변화를 두려워하는 회사는 발전이 없고 미래가 없는 만큼 한미 가족 모두가 효율을 중심으로 창조와 도전을 즐겨달라”고 주문했다.특히 임 회장은 “아모잘탄(고혈압 복합 개량신약)이 발매 7개월 만에 매출 174억을 달성하며 초대형 블록버스터로의 성장을 예고했다”며 “호랑이 해인 2010년에는 호랑이처럼 포효할 아모잘탄의 돌풍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미약품은 올해 아모디핀, 아모잘탄(이상 고혈압),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 맥시부펜 시럽/ER(해열진통), 심바스트CR, 뉴바스트(고지혈증), 슬리머(비만), 피
2010-01-04 11:37올해부터 소비자가 식품제조업체에 이물 발생 신고를 하면 해당 업체는 24시간 내에 이 사실을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보고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식품의 이물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식품영업자의 이물 발생 의무 보고사항과 관할 관청의 원인 규명 절차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보고 대상 이물의 범위와 조사·절차 등에 관한 규정’을 제정고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고시에서는 △금속이나 유리조각 등 섭취했을 때 인체에 직접적인 위해나 손상을 줄 수 있는 이물 △동물의 사체 등 혐오감을 줄 수 있는 이물 △기타 인체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거나 섭취하기에 부적합한 이물 등을 보고 대상으로 정했다.특히 이물이 발견된 식품의 제조업체는 24시간 이내에 관할 시군구청에 이물 발생 사실을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하고, 보고받은 관청은 이물이 발생한 원인을 15일 이내에 조사해 그 결과를 소비자에게 알려 줘야 한다. 이물 발생 사실을 확인한 후 24시간이내 보고하는 것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 300만원이 부과될 예정이다.아울러 소비자 또는 식품제조업체는 조사결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물조사판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재조사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해 조사과정의 객관성과 신
2010-01-04 10:05다사다난 했던 2009년이 가고 2010년 새해가 밝았다. 60년 만에 찾아온다는 백호의 해 경인년(庚寅年 ). 의료의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개원의사회 회장단들이 그리는 2010년 경인년은 어떤 모습일까? 그들의 바람을 들어봤다. 우선 대한개원의협의회 및 대한내과개원의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김일중 회장은 2010년의 대표 소망으로 의사사회의 위상 정립과, 의료전달체계확립, 그리고 각종 규제의 철폐를 꼽았다.김일중 회장은 “올 한해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규제가 철폐돼 의사들이 소신껏 진료할 수 있는 대우받는 사회가 뙤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무분별한 진료비 삭감이 더 이상 이루어 지지 않아야 할 것”이고 “말 뿐이 아닌, 진정한 의료전달체계도 반드시 확립되어야 한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아울러 올 해 시범사업을 앞두고 있는 단골의사제 등도 환자와 의료기관의 불편만을 초래할 수 있는 확률이 큰 만큼 이에 대한 실행에 신중해야 하며 가급적 불이행 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옳다고 피력했다. 대한외과개원의협의회 조성문 회장은 2010년 바람으로 의원 및 중소병원의 생존을 위한 의료전달체계의 재편을 소망했다. 조 회장은 “현재의…
2010-01-04 06:30원외처방 약제비 환수법원외처방 약제비 환수 근거 마련을 골자로 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박기춘 의원 발의)’은 올해에도 보건의료계의 쟁점입법으로 부상할 전망이다.부적절한 처방으로 인한 부당한 약제비가 지급된 경우,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어 과잉처방금액을 환수하겠다는 것.법적 근거가 없이 진행돼 온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의료기관에 대한 과잉처방금액 환수조치에 대해 법적 근거를 마련해 주기 위한 법안이다.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할 경우 처벌심재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일회용 의료기기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이를 재사용하는 경우 처벌규정을 마련해 일회용 의료기기로 인한 병원감염의 우려를 최소화함이 목적이다.개정안은 ‘의료인은 환자에게 일회만 사용하도록 보건복지가족부령으로 정하는 의료기기(일회용 의료기기)를 다른 환자에게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명확히 하고 ‘위반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한다’고 규정했다.의료기관 개설자의 도매상 허가 ‘원천 봉쇄’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전혜숙 의원 대표발의)은 의료기관 개설자의 도매상 허가를 사실상 원천 봉쇄하도록 하고 있다.의료기관 개설자 본인 뿐 아니라 특수한 관계
2010-01-04 05:40“공무원 신분 유지자 대책을 포함한 법인화된 병원에서 일할 근로조건이 명확히 제시되지 않아 직원들은 새해를 불안감에 휩싸여 출발하고 있다” 국립의료원 공무원노동조합(이하 노조)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비판하며 정부는 법인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지난해 ‘국립의료원’을 특수법인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전환함을 골자로 한 ‘국립중앙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됨에 따라 국립의료원은 올해 4월 ‘국립중앙의료원’으로 법인화된다.즉 2010년은 국립의료원의 법인화 원년으로 이에 대한 준비가 착착 진행돼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는 지적이다.노조에 따르면 신분변동과 관련한 자세한 설명이 없고, 법인화 이후 병원의 보수·직제·직급별 정원·복리후생·근로조건 등이 전혀 제시되지 않았다는 것.특히 설립추진단이 최근 법인병원에서 일할 신규 직원을 선발하고 있으나 이는 공무원 신분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직원들의 배치계획과 배치시기가 나온 상태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아울러 노조는 정부를 겨냥해 “새로운 법인병원의 발전방향과 근로조건 확정, 공무원신분유지자에 대한 대책을 하루 빨리 내놓아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2010-01-04 05:302010년 신규 제네릭 시장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하지만 2011년 고혈압, 고지혈증, 천식 치료제 등 대형 오리지널 제품에 대한 제네릭이 발매될 것으로 예상돼 올 하반기 이후가 기대된다.특히 정부가 여전히 약가개선안 시행 의지를 바꾸지 않고 있어 제약업계에 미칠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여러가지 부정적인 영향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자기개발 신약과 임상파이프라인을 확보한 업체가 정부 약가인하 리스크에서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약가인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특허만료 오리지널이나 일반제네릭의 매출 비중이 높은 업체보다 특수의약품을 취급하는 업체가 유리하다는 분석이다.경인년 새해를 맞아 차별화된 연구개발 및 임상전략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위기를 기회로 삼고 있는 제약사들의 행보를 알아본다.△LG생명과학총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높은 수출비중은 내수에만 치중하는 대부분 국내 제약사들과는 차별되는 경쟁력으로 최근 경쟁심화 상황을 벗어나 지속성장 가능한 잠재력을 확보하고 있다.연구개발 측면에서도 길리어드사와의 간질환치료제 개발, 일본 다께다사와의 비만치료제 개발 등을 통해 기술료 및 로열티 유입이 지속될 전망이다.지난
2010-01-04 05:202008년 전체 암 진료환자에 대한 총 진료비 2조9286억원 중 88.6%를 건보공단이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암 진료환자의 증가세가 매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성별로는 남성보다 여성의 증가율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008년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해 ‘2008년 건강보험 암 진료환자 분석’을 발표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08년도 우리나라 건강보험 전체 암 진료환자는 55만226명으로 2007년 49만94명보다 12.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2008년에 최초로 진료 받은 건강보험 신규 암 진료환자수는 2007년도 신규 암 진료환자수 13만 7531명보다 3.9% 증가했다. 2008년 건강보험 전체 암 진료환자 55만 226명에게 2008년 한 해 동안 지출한 보험급여비는 2조 5,934억원으로, 이는 건강보험 급여항목에 대한 총 진료비 2조 9,286억원 중 88.6%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험재정으로 부담했다.2008년 암 진료환자 건강보험 급여비(2조 5,934억원)는 전체 건강보험 급여비(26조 6,543억원)의 9.7%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도인 2007년 전체 암 진
2010-01-04 05:03겨울철, 60세 이상 노인의 낙상사고가 동이 트는 아침과 해가 지는 저녁무렵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관절척추 전문 바로병원이 낙상 경험이 있는 1백50의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아침 동틀 때(29.3%), 해질녘(22.4%)’에 낙상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무릅 관절의 퇴행화를 비롯해 해 뜰 때와 해질녘은 무릎관절의 온도마저 떨어지기 때문.노인에게 발생하는 고관절의 90%, 노인골절의 87%가 낙상 때문에 일어나는 만큼 낙상은 노인들에게는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관절척추 전문 바로병원 이철우 원장은 “노인들은 대부분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어 보행이 어려운데다 겨울에 기온이 내려가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근육이 경직돼 다치기 쉽다”고 말하고 “이른 아침과 저녁에는 노면 자체가 얼어 있는 상태라 조금만 부주의해도 넘어져 다치게 되니 평소 보온을 잘 하고 운동을 꾸준히 해 관절의 운동력을 높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해 뜰 때 해질녘, 관절이 약해지는 시간노인이 낙상하는 이유는 몸을 지탱해주는 다리의 뼈가 노화되어 안정성을 잃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우리 몸의 허벅지
2010-01-03 06:08최근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고용량 스테로이드 주기요법이 중증의 원형탈모증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어 관심이 쏠린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홍창권 교수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중앙대병원을 찾은 중증의 원형탈모증 환자 14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한 결과 면역억제제와 저용량 스테로이드제를 먹는 약으로 복용하는 기존의 탈모 치료방식과 비교했을 때,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단기간 인체에 주입하는 요법이 모발의 성장에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포도당과 혼합하여 호르몬의 생체 주기에 맞추어 3일간 정맥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 105명 중 64.8%에서 모발의 성장이 관찰되었다. 반면 경구 면역억제제와 저용량 스테로이드제를 병합하는 기존의 요법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 41명 중 46.3%가 치료효과를 보였다. 특히 탈모가 진행된 지 6개월 이내인 급성기 환자의 경우 고용량 스테로이드 주기요법의 효과가 79.7%, 기존의 치료법의 효과는 50% 인 것으로 드러나, 이 치료법은 급성기 환자에게 더욱 주목할 만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홍창권 교수는 “현재
2010-01-03 05:50클래리스로마이신과 베라파밀염산염에 대해 안전성, 유효성 심사 등을 근거로 사용상의 주의사항이 통일조정된다.변경되는 허가사항 내용을 보면 클래리스로마이신 경구제 및 주사제의 경우 니페디핀, 염산베라파밀 등 칼슘길항제와 병용시 주의해야 한다. 클래리스로마이신과 베라파밀을 병용하는 환자에게서 저혈압, 서맥성 부정맥 및 유산증(lactic acidosis)이 관찰됐다.외국 시판후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테르페나딘, 시사프리드, 피모짓, 아스테미졸을 투여 받고 있는 환자는 클래리스로마이신 및 에리스로마이신과 병용투여시 심부정맥(QT 연장, 심실성 빈맥, 심실세동, Torsades de pointes 포함)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진바 있다.베라파밀염산염 경구제 및 주사제의 경우에도 클래리스로마이신과 같은 내용의 허가사항이 변경 통일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대상품목 보유업체의 경우 이번 통일조정안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그 의견을 2010년 1월14일까지 식약청 허가심사조정과에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관련단체의 경우 각 회원사에게 이 내용을 통지해 통일조정 대상품목 보유업체가 아닌 경우에도 별도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을 제출할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덧붙였다.
2010-01-03 05:41
한국의료 글로벌 브랜드 개발 선포를 통해 국제홍보 효과를 제고하고자 12월 29일 오후 3시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서울 홍은동 소재)에서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변웅전 보건복지상임위원장,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 등 정부유관기관, 외신 및 주요언론사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료브랜드 서포식 및 우수기관 시상식이 개최됐다.
2010-01-02 08:51백신주권 확보와 위기대응 국가인프라 확충 백신연구개발의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공동연구 강화 및 백신연구지원시설(동물 BSL3 실험실, 백신 Pilot plant 등)이 확충된다.국가재난형 질병에 대한 R&D 투자도 대폭 확대되며 필수 예방백신에 대한 국내 자급능력 확충을 위한 민간의 백신생산시설 지원(유정란 생산시설 및 세포주 백신기술연구 등에 대한 신규 지원) 강화 및 제조공법 등 컨설팅이 지원된다.극도로 위험한 신종전염병(예: 에볼라바이러스)에도 밀폐 속에서 검사·실험이 가능한 ‘Bio-safety level 4 수준 검사연구시설’ 설립(2010년~2013년)이 추진된다.병원내 간병서비스 비급여 대상에 포함 1단계인 2010년 병원내 간병서비스를 비급여 대상에 포함, 사적거래가 아닌 ’병원을 통한 공식적 서비스‘로 전환된다.‘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이 실시되며 업무범위·역할 정립 등 제도화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2단계인 2011년부터는 간병서비스 재원조달(건강보험급여화, 표준화된 민간의료보험 등 다양한 방안 검토)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장기요양보험 내실화 보건복지가족부는 요양 대상자 확대(2009년 노인인구의 5.4%, 28만명→ 2010년 노
2010-01-02 05:50의약품의 공급중단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든 의약품에 대해 6개월 전 보고하도록 의무화 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실비아 부연구위원은 최근 ‘미국의 공급중단의약품관리제도 현황과 문제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의약품 공급중단 사태는 이미 수차례 발생,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논의된바 있다. 일부에서는 정부가 나서 강제시행이나 공급 거부시 해당제약사 전의약품에 대한 패널티 적용 등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는 요구도 있어왔다. 이에 정부는 의약품 품목허가를 받은 자가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이 고시하는 의약품의 생산․공급을 중단시 10일 이내에 정부에 보고하도록 하는 규정을 약사법 시행규칙 제44조제3항에 마련했다. 아울러, 2009년 9월 대상 의약품 목록을 고시로 정했으며, 오는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고시의 경우 생산ㆍ공급 중단시 보고를 의무 규정으로 마련해 공급이 중단되는 의약품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동 고시에서는 의약품의 공급부족이 예상될 경우 필요시 6개월 전에 보고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박실시바 부연구위원은 “이것은 시장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의약품의…
2010-01-02 05:30주치의제도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의료기관 종별 차등보상제를 개발,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같은 의견은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임종훈)가 발행한 ‘고령사회 대비 주치의 제도 도입 검토’보고서를 통해 제기됐다. 이번 보고서는 저출산과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시리즈 제4호이다. 이번 입법조사처의 보고서는 고령사회를 대비해 주치의 제도가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포괄적 의료서비스 형평성을 증가시키면서 현행 의료전달체계를 효율화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보고서는 주치의제도가 성공적으로 도입ㆍ시행되기 위해서는 핵심 이해당사자인 의료공급자를 설득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유인책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보고서는 의료계가 주치의제도 도입을 반대하는 것으로 ‘보건의료전달체계의 불균형 초래로 인한 의료비 부담 가중’을 주된 논거라고 밝혔다. 그러나 입법조사처는 “우리의 경우 주치의제도 도입을 위한 인프라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구축돼 있다고 판다된다”며 “제도 도입으로 인한 추가적인 의료비용의 상승은 현행 건강보험 재정기전으로 뒷받침될 것이며, 등록환자 관리 등 제반 관리업무를 담당할 공적 조직과 관련 인력 또한 구비돼 있다”며 제도 도입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
2010-01-02 05:03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학계·업계·단체·협회 등 관계자 여러분!다사다난했던 기축년 한 해가 저물고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 해에도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우리 식약청은 섬김과 봉사의 자세로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연초 석면탤크 함유 의약품 사건을 계기로 사전 위해예방 기능을 강화하고 국내 안전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켜 왔습니다. 또한, 과감한 규제개혁으로 ‘08년에 이어 2년 연속 규제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아울러 신종플루 대유행이라는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백신의 안전성을 최대한 확보하고 신속하게 허가하여 신종플루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를 통해 백신 자주권의 기틀을 마련하고 국민 건강 보호에 크게 기여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 여러분께 마음의 안심(安心)까지 확보해 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 한 해였습니다. 이에 우리 청은 지난해의 미흡했던 부분을 개선·보완
2010-01-01 06:50존경하는 국민여러분! 희망찬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국민여러분들이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에는 세계경제 침체의 여파로 국민 모두가 깊은 시름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확장적 경제정책과 시장안정 조치 등 정부의 위기극복 노력과 임금을 삭감하여 일자리를 나누고, 경비를 절감하는 등 온 국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 우리나라 경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회복되어 이제,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우리 공단도 건강보험 실시이후 처음으로 보험료를 동결하였으며, 치료비 부담이 큰 암, 뇌혈관 질환등 중증질환 중심으로 보장성을 강화하여 국민부담을 경감함으로써 경제위기 고통을 분담하였습니다. 또한 시행 2년차에 접어든 노인장기요양보험은 수급대상자를 크게 확대하고 시행초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국민들이 만족하는 제도로 정착하였으며, 이제 명실상부 우리나라 사회보장제도의 한 축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모두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국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올해 우리 공단은 저출산ㆍ고
2010-01-01 06:40희망찬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큰 성취를 이룬 한 해 였습니다. 국가적으로는 미국발 금융위기에서 비롯된 경제위기를 지도자의 역량과 국민 모두의 단합으로 슬기롭게 극복하고 G20 정상회의 유치에 성공하는 등 국격을 한층 드높인 해였습니다. 우리 심평원도 수많은 시련과 도전 속에서 참으로 많은 일을 성취하였습니다. 작년에 이룬 것 중 가장 값진 것은 드디어 우리가 현실을 따라잡고 미래를 향해 우리가 가야할 곳을 바라보게 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첫째, 우리는 정부정책의 동반자로서 심평원의 역할을 훌륭히수행했습니다.지난 한해 우리는 의료현장에서 국민이 느끼는 고통과 불편을 넓고 깊게 바라보고 이해하면서 수많은 정책 건의를 통하여 국민의 아픔을 어루만지는데서 정부와 심평원의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였습니다.둘째, 우리 스스로의 능력이 매우 크다는 것을 경험하고 확인했습니다.조직과 인력의 감축이라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무려 12억 건 40조에 달하는 진료비 심사를 무난히 해냈습니다.DUR 시스템을 통하여 국민의 약화 사고를 예방하였으며 병원정보, 질병정보 등 국
2010-01-01 06:39의사협회가 내년도에는 ‘의료수급구조 개혁’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은 28일, 신년사를 통해 내년도 집행부의 소명으로 의료수급구조 개혁을 꼽았다. 특히 의료수급구조 개혁은 경만호 집행부의 유일한 공약이라는데 그 의미가 있다. 먼저 경만호 회장은 “올한해 의료계 역시 격동의 한 해를 보냈다. 지난 5월 출범한 36대 의협호는 쏟아지는 현안들과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며 “돌이켜보면 아쉬움도 있지만 성취 또한 작지 않았다. 8개월이라는 길지 않은 기간 동안 의미 있는 성과들을 거둘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2010년 의원급 수가협상 결과에 대해서도 경회장은 만족스런 수준은 아니지만 패널티 없이 공단 제시 인상률 이상을 끌어낸 것을 의미있는 일로 평가했다. 이어 경만호 회장은 내년도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경만호 회장은 “불합리한 현행 수가결정방식을 개선하고 일차의료를 육성 발전시키기로 합의한 것은 분명한 성과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만호 회장은 “의료수급구조 개혁을 위해 집행부는 쉬지 않고 전진할 것”이라며 “지금의 구조 하에서 당장 맞닥뜨려야 하는 현안들에도 적극 대처할 것이다. 장거리와 단거
2010-01-01 06:38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에도 모든 회원사의 임직원과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우리에게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 이기도 하였습니다. 상반기에는 탈크사태 당시 국민정서를 고려한 정부의 명령으로 1,100억원 상당의 의약품이 회수 폐기되었고, 해당 제품이 시장에서 밀려나고 국민 신뢰를 상실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제약업계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기준에 적합한 탈크를 구입하여 의약품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였습니다.보건복지가족부의 ‘의약품 가격 및 유통 선진화 TFT’가 마련하였던 리베이트 근절을 명분으로 한 소위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는 잠시 수면아래에 있으나 언제 또 다른 모습으로 제기될지 모를 일입니다. 이 사안은 우리 제약업계가 리베이트에 발목을 잡혀서는 미래가 불투명하게 된다는 점을 일깨운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마침 지난해 8월 리베이트근절법 이후 영업현장에서는 리베이트가 사라져가고 있고, 사회적 분위기 또한 주는 자와 받는 자를 함께 처벌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기 때문에 리베이트를 근절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수가를 현실화함으로써 요양기관의 자발적 동참이 이루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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