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DWP05195’ 의 임상1상 단회 투약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식약청으로부터 다회 투약 임상계획승인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올 하반기에 임상1상을 완료하고 임상2상 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다. 현재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는 일부 다국적 제약사들만 개발중이기 때문에 임상1상을 완료할 경우 국내 제약사로는 최초의 사례가 된다.현재 서울대병원에서 ‘DWP05195’의 임상1상을 진행중이며 단회 투약시험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달 다회 투약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DWP05195’는 이미 동물 평가에서 경쟁물질 대비 10배 이상 뛰어난 약효와 4배 이상 안전성이 확인됐으며, 인체에서 통각 신경세포의 ‘통증인식’ 작용만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다. ‘DWP05195’는 오는 2013년 출시될 계획이다. 임상1상을 완료하면 글로벌제약사들을 대상으로 기술 수출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전세계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시장은 현재 약 2조 5000억원 정도며 2018년에는 6조원까지 증가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0-02-11 09:24국립서울병원을 둘러싼 갈등이 드디어 조정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소속기관인 국립서울병원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 (가칭)종합의료복합단지를 신설하기 위해 11일 오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종합의료복합단지(가칭) 조성을 통한 중곡역 일대 개발계획 수립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복지부장관, 권택기 국회의원, 광진구청장 간의 상호 역할과 필요한 제반사항을 명확하게 정하기 위한 것. 협약에 의해 중곡역 역세권이 종합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복지부, 국회의원, 광진구의 역할분담이 이뤄지게 되며 서명 날인한 날로부터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정신질환자 치료를 주로 하던 국립서울병원은 연구 위주의 국립정신건강연구원과 임상센터로 기능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또한, 9개 이상의 각종 보건·의료행정 기관들이 입주해 의료행정타운을 마련하게 되면 중곡역 일원에 새로운 위상이 조성될 전망이다.복지부는 아울러, 의료바이오비즈니스센터에는 의약·의료기술·바이오벤처 관련 기업이 입주해 유동인구를 창출하고 고용 및 취업유발효과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의 상징적인 명소(Landmark)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며 공용주차장, 어린이놀
2010-02-11 05:50상근인력 및 장비 등을 구비한 상태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하지 않은 의료기관에 대한 급여비 환수는 정당하다는 결론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의신청위원회는 최근 경북에 소재한 요양기관이 제기한 299만원의 급여비용 환수와 관련 이의신청을 기각했다. 이의신청을 제기한 요양기관(이하 신청인)은 건보공단(피신청인)에 출장검진계획서를 제출했으나 신청인의 출장검진현장을 방문해 인력과 장비를 확인한 사실과 다른 인력이 검진을 하고 있었다. 이에 피신청인은 비상근 의사에 의해 출장건강검진이 이루어진 사실을 확인하고 건강검진 관련법령 및 실시기준 위반사실을 통지하는 한편, 해당 검진비용 299만원을 부당이득금으로 환수결정했다. 신청인은 “당시 출장검진시 의사인 쟁외 서○○이 군 입대 신체검사 관계로 참석할 수 없어 불가피하게 대체 검진토록 해 건강검진기준을 위반했다”면서 “건강검진 위반사항이지만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대체 검진을 실시했다. 이 같은 사정을 피신청인 담당자에게 충분히 해명을 했음에도 해당 검진비용을 부당이득금으로 환수 결정한 처분은 너무 가혹하므로 충분한 검토와 예외규정을 적용해 선처해 주기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그러나 이의
2010-02-11 05:40경실련이 건정심 위원에서 교체된 것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복지부가 매우 모욕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새롭게 건정심서 가입자단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될 바른사회시민회의에 대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단체라며,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내비쳤다.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백원우ㆍ박은수 의원이 주최한 ‘건강보험정책 결정 구조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에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빠진 것과 관련한 내용이 다루어질 것으로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았다.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보건복지가족부 보험정책과 송재찬 과장은 건정심서 경실련이 제외된 뒤 제기되고 있는 지적들에 대해 매우 불쾌한 심사를 보였다. 송재찬 과장은 “일부 의견 수렴 과정에서 미흡했던 점은 인정하나 법적, 절차적인 부분에서는 문제의 소지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복지부가 입맛에 맞는 위원들을 들어앉히기 위해서 그런 것 아니냐, 혹은 이번 경실련측을 배제한 것도 공급자측이 끊임없이 요구해서 이를 받아들인 것 아니냐는 목소리는 정부 입장에서는 모욕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이번 건정심 위원 변경에 있어 일부에서…
2010-02-11 05:32효율적인 신약개발을 위해 식약청 신약 허가 자료에 대한 공개 필요성이 제기됐다.10일 열린 제 1회 신약 의료기기개발 임상시험분과 심포지엄에 패널로 참가한 김진 종근당 이사는 신약개발을 위한 국내 인프라 구축 극대화를 위해서는 법적 규제 완화와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진 이사는 "대형 외국계 제약사에서는 최근 몇년간 임상시험 비용 절감과 기간 단축을 위해 아시아 국가를 포함한 다국가 임상시험 비중을 늘려왔다"며 "빠른 경제성장으로 의약품의 잠재 구매력이 상승하고 미국, 유럽에 비해 낮은 수준의 비용으로 임상시험을 시행할수 있는 아시아 시장은 매력적으로 인식돼왔다"고 설명했다.그는 "아시아 시장의 한 축인 우리나라는 2002년 IND제도 도입으로 다국가 임상시험이 급격히 증가했으나 최근 들어 임상시험 비용 증가와 중국, 인도 등의 후발 국가들의 상승세 등의 요인들로 인해 그 증가 추세가 주춤한 상태"라고 지적했다.또한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다국가 임상시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보다는 주어진 임상시험을 수행하는데 머물러 있는 실정이며 국내 개발 신약이 해외 진출을 하기 위해서는 해외에서 임상시험 진행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김 이사는 국내 신약
2010-02-11 05:20“이주민을 위한 1차의료와 공중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보건소 이용을 다시 허용할 필요가 있다”박영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공공의료확충팀 연구원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다문화가족정책연구포럼 창립기념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제안했다.그는 국내 거주 이주민을 대상으로 외래를 위주로 한 1차적 의료서비스는 라파엘 클리닉 이주노동자 무료진료소 등 민간단체의 의료봉사를 통해 약품전달, 진료의뢰, 건강검진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제공돼 왔다고 전제했다.특히 지난 2008년 각 일선 보건소에서 지역내 실태파악을 거쳐 외국인근로자(미등록 이주민 포함)에 대한 무료검진 및 진료서비스를 제공토록 했으나 시행여건 미비로 서울시 영등포구, 안산시 단원구 등 수도권 일부 보건소에서만 건강검진을 시행하는 수준에 그쳤다는 것.하지만 이마저도 2008년 6월부터 ‘외국인 근로자 민원처리지침’ 폐지로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불법체류자를 신고해야 하는 의무를 지닌 보건소 공무원들이 미등록 이주민을 진료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는 지적이다.이에 박영수 연구원은 “이주민들의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 강화 차원에서 '외국인 근로자 민원처리지침‘을 복원시켜 보건소 공무원들이 이주민을 진료하는 것이 가
2010-02-11 05:17대한의사협회장 선출 방식을 직선제에서 간선제로 전환한데에 대한 의협 대의원회 결의 무효소송이 항소심으로 이어지는 등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건의 중심에 서있는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선거인단 투표제 시행을 위한 포석 마련에 한창인 모습이다.최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간선제 선거인단구성특별위원회(선거인단 특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인단 투표제 준비에 들어갔다.선거인단 특위의 김인호 대변인은 메디포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선거인단투표제와 관련된 2차회의를 마친 상황이며 헌법학회 조홍석 교수의 자문을 받아 선거인단 투표에 필요한 재반사항을 마련해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우선 선거에 참여하는 선거인단은 회원 50명당 1명꼴이 되며 총 인원은 1,200~1,300여명이 될 전망이다.특히 이 선거인단의 경우 회원들의 직선투표로 선출되며 그 자격은 회비가 완납된 사람이어야만 한다. 아울러 공정한 선거를 위해 선거일자와 후보 공고일이 임박해서 선거인단을 구성하게 된다. 선거인단 구성이 이루어지면 이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학연과 지연에 얽매이지 않도록 자리를 배치해 투표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전체 투표에서는 후보들이 과반수를…
2010-02-11 05:03보건의료노조는 9일 대의원대회에서 산별중앙교섭 요구안 및 투쟁 방침을 확정함에 따라 보건의료산업사용자협의회를 상대로 오는 24일 오후 2시 산별중앙교섭 상견례를 요청했다. 보건의료노조는 10일 상견례 요청 공문을 통해 사용자협의회의 무책임한 태도로 2009 산별중앙교섭이 결렬되고 급기야 사용자협의회가 해산된 것에 대해 유감과 함께 강력한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노조는 “비록 2009년 산별중앙교섭이 노사간 입장차이로 인해 원만하게 마무리 되지 못했지만 어렵게 이어온 지난 5년간의 산별 노사합의정신을 지켜 2010년 산별중앙교섭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특히, 기 체결한 산별중앙협약과 산별현장협약(제1장 4조)에 ‘산별중앙교섭에 참가가 명시 되어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사측이 사용자단체 해산을 핑계로 산별중앙교섭에 응하지 않을 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 81조 3항(부당노동행위) “노동조합의 대표자 또는 노동조합으로부터 위임을 받은 자와의 단체협약 체결 기타의 단체교섭을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하거나 해태하는 행위”에 해당되므로 법적 조치를 당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보건의료노조는 또한, 상견례 요청일인 24일 이전에 노사 공동대표
2010-02-10 20:26
건국대학교병원(원장 백남선)은 최근 지하 1층 환경 개선 공사를 마치고, 고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라운지’를 선보였다. 이번에 ‘문화와 휴식이 있는 공간’이라는 컨셉 아래 새롭게 단장한 건국대병원 지하 1층은 바닥에는 마루를 깔고 초콜릿색과 베이지색의 소파와 의자를 곳곳이 배치해 고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마치 호텔의 로비라운지와 같은 느낌을 준다. 특히 은은한 조명과 테이블도 함께 두어 잠깐 머무르거나 기다리는 공간을 넘어, 책을 읽거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등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건국대병원 지하 1층 공간은 매일(월~금) 점심시간마다 자원봉사자들의 연주 봉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음악을 정식으로 공부하고 있는 프로페셔널 연주자에서부터 초등학교 학생까지, 연주로서 나눔을 실천하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인 참여로 건국대병원의 정오는 2005년 9월부터 지금까지 아름다운 음악 선율이 흘러 퍼지고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문화 공간이 하나 더 탄생했다. 지난 2일 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 개소와 함께 문을 연 ‘gallery ku'가 그것. 별도의 공간 마련이 어려운 병원이지만, 헬스케어센터로 들어가
2010-02-10 17:40부산 서면에 첨단 종합병원인 ‘온 종합병원’(부산진구 당감2동 966번지)이 들어선다.오는 3월1일 개원하고 2일부터 진료를 개시하는 온 종합병원은 대지 1747㎡, 건축 연면적 1만6470㎡(약 5000평)에 지하 3층과 지상 12층으로 건립됐다. 현재 부산광역시의사협회 회장과 재단법인 그린닥터스 상임대표직을 맡고 있는 정근 원장이 개원하며 30여명이 넘는 대학병원 임상교수급 의료진과 100여명의 간호인력 등 병원 직원은300여명에 이른다. 진료과목으로는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비뇨기과, 이비인후과, 치과,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해부병리과 등 대학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과목이 대부분 개설된다.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고도화된 협진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문 과목을 더욱 세분화했다. 내과의 경우 순환기(심장), 소화기, 호흡기, 내분비, 신장내과로 세분화해 환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외과도 유방외과, 대장항문외과로 나눴다. 특히 △뇌신경센터 △내시경수술전문센터 △악안면수술센터 △복강경수술센터 △척추관절센터 △유방센터 △대장항문센터 △여성의학센터 △남성의학센터 △소아청소년센터 △심장혈관센터 △라식
2010-02-10 16:54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가 최근 신장이식 3000례를 돌파해 화제다.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는 10일 신장이식 수술을 3,002례 시행했다고 밝혔다. 신장이식이 3,000례를 넘긴 것은 1979년 센터 개원 이래 30여년 만이며 국내 최초이다.특히 이는 아시아권 병원 중 단일기관으로서는 최고 기록이라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신장이식 건수뿐만이 아니라 이식신장의 생존률에 있어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이식신장의 1년, 5년, 10년 생존률은 각각 97.8%, 93.6%, 88.6%로 과거의 성적보다 향상됐을 뿐만 아니라 미국 신질환통계(USRDS)의 2009년도 연보에 보고된 90.3~96%(1년), 68.4~80.7%(5년), 42.9~58.5%(10년)보다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이와 함께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는 공여자 신장에 대한 항체가 있는 경우 음성으로 전환해 이식을 시행하는 시술을 국내 최초로 성공한바 있어 그 능력을 인정고 있다. 아울러 이식에 대한 최다 경험을 갖고 있어 과거에는 신장이식의 부적응증으로 여겨졌던 B형 간염 보균자, 65세 이상의 고령환자(최고령 7
2010-02-10 16:39대한병원협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의료기관 수진자 자격조회 상한시스템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환자의 진료편의를 위해 구축된 자격조회 시스템인데 조회를 제한을 한다면 오히려 환자 대기시간을 늘어나게 하고 진료업무도 지연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는 최근 건보공단이 홈페이지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점을 들어 개인정보보호차원에서 서비스 상한건수를 정하고, 이보다 초과해 조회가 필요한 경우 해당요양기관의 요청에 의해 상한건수를 조정하는 홈페이지 수진자 자격조회 상한시스템에 대한 의견을 요청한 데 따른 것. 건보공단의 이러 조치에 대해 병협은 먼저 상한건수로 청구건수, 홈페이지 일일자격조회 건수, 진료비 지급건수 중 최대건수로 한다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요양기관의 진료 및 청구에 차질이 없도록 하려면 외래 당일 및 예약 환자의 자격 전건 확인, 입원 및 퇴원시 자격확인, 재원환자 자격, 입원 및 외래 진료비 심사 및 청구시 자격관리가 필수라는 주장이다.특히 현재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에서는 대부분 명세서를 통합해 작성하고 있어 환자의 내원일수와 청구건수가 다름에도 이를 기준으로 상한건수를 정한다면 과소추계 될 우려가 있다는 점을 지적
2010-02-10 16:31“임신여성과 의사를 모두 범법자로 만드는 이런 상황을 정부가 그냥 방치해서는 안된다”최근 ‘프로라이프 의사회’가 서울지검에 불법낙태시술을 한 산부인과 의료기관 3곳을 고발한 가운데 정영희 의원(친박연대)은 10일 교육·사회·문화 분야의 대정부질문에서 임신중절수술 관련 법규를 정비해 사회적 혼란을 줄여야 한다며 이같이 촉구하고 나섰다.정의원은 “무분별한 임신중절수술로 생명이 경시돼서는 결코 안된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생명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피치 못할 선택을 하는 것이고 출산을 윈치 않는 여성들에게 무조건 자녀를 출산해서 양육하도록 국가가 강제하는 것만으로는 낙태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30개 OECD 회원국 중 미국, 캐나다, 스웨덴 등 17개국은 본인 의사 등에 따라 인공임신중절을 완전히 허용하고 있고 나머지 다수의 국가에서도 나이, 혼인 여부, 자녀수 등에 따른 임신중절을 허용하고 있다는 것.정의원은 “매년 수십 만건이 시술되고 있는 임심중절수술을 불법행위로 무작정 방치할 것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과 가치관의 변화를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임신기간과 임신여성의 상황 등에 따라서 사회적 합의가 가능한 부분은 합법적
2010-02-10 15:57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010년도 청년층 일자리 제공을 위한 행정인턴을 총 550명 채용한다.만 29세 이하의 대학(전문대학) 졸업 및 졸업예정자를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한 후 전국 지사에 배치할 계획이며, 채용시 저소득층․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대할 예정이다.근무조건은 2009년도와 동일하게 주 5일 근무를 기준으로 약 10개월간 채용하며, 월 100만원의 수당과 4대 사회보험 가입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대학 재학생 및 취업이 결정된 자, 고용보험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인 자는 지원이 제한된다.건보공단은 2010년도 상반기 집중 채용을 통해 정부의 경제난 극복과 일자리 조기 창출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구체적 일정은 11일부터 22일까지 채용공고 후 2010년 3월 중에 전국지사에 배치하고, 배치된 인턴사원은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실무분야에 배치해 경력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인턴제 운영 근본 취지인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취업 및 교육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수험표 등으로 확인 가능한 취업시험 및 취업박람회 참여시 특별휴가나 외출을 지원하고 사이버교육, 고용
2010-02-10 15:12영남대학교병원은 2월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의과대학 강의동 1층 죽성강의실과 임상수기교육센터에서 새내기 인턴 49명을 대상으로 한 ‘2010년 신규 인턴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임상현장 의사로서 첫 발을 내딛는 인턴이 복무를 할 때 필요한 각종 교육 및 특강으로 이뤄졌다. 병원생활을 하는데 전반적으로 필요한 일반교육을 비롯해 친절인성교육, 원무·전산·의무기록 등 행정 및 시스템교육, CS 친절교육, 의료 질(QI) 관리교육, 감염 관리교육, 산업예방·안전교육, 수혈업무규정, 의약품 관리교육, 후생복지 및 적출물 관리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8일~9일 양일간 이론교육에 이어 10일에는 의과대학 강의동 4층 임상수기교육센터에서 임상수기실습교육이 실시, 실제 의료현장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수적인 기본수기 실습, 응급처치 요령 및 심폐소생술 실습, CPR / EKG 검사 후 판독실습 등이 펼쳐졌다. 이에 앞서 ‘2010년 대구지역 신규 인턴 합동교육’이 지난 2월4일~5일 양일간 경주에서 개최됐다. 영남대병원을 비롯해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등 5개 종합병원 신규 인턴들이 이번 오리엔
2010-02-10 14:38영남대학교병원은 가정의학과 외래진료실 이전공사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가정의학과는 기존 병원 본관 2층에 있다가 이번에 1층(종전 비뇨기과 외래 자리)으로 내려오게 돼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다. 3개 진료실을 비롯해 고객 눈높이에 맞는 오픈형태 간호사 접수데스크, 주사·검사실, 준비실 및 비만체형관리실을 갖췄다. 특히 내부가 탁 트인 전면 강화유리 외국인전용 대기실을 마련했다. 정승필 과장(가정의학과 교수)은 “외래진료실 이전 및 새 단장을 통해 이용고객에게 보다 나은 진료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0-02-10 14:32복지부 건정심 위원 교체 과정에서 경실련이 제외된 것과 관련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더군다나 경실련과 시민단체들이 복지부를 상대로 한 위촉 절차 취소 소송에까지 이르면서 위원이 확정된 이후에도 논란의 불씨는 더욱 커져가고 있는 형국이다.10일 백원우ㆍ박은수 국회의원은 의원회관에서 ‘건강보험정책 결정 구조, 무엇이 문제인가’토론회를 주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교체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이 교체되면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짚어볼 예정이다.이날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건강세상네트워크 김창보 정책위원장은 4기 건정심 위원 구성과 관련 “경실련을 대체해 위원에 위촉된 바른사회시민회의는 비영리단체로서 법적인 판단이 없는 임의 단체”라고 비판했다. 이번 4기 건정심 위원 구성에서 경실련은 바른사회시민회의로(김원식 건국대 교수), 전국농민단체협의회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로(송성원 대외협력부회장), 공익위원은 박재용 건강보험재정운영위원장을 한양대 사공진 교수로 교체됐다.이에 경실련을 포함한 가입자단체 등은 4기 위원 구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김창보 정책위원장은 논란이 되는 부분으로 ▲가입자측 위원의 대표성 문제 ▲건정심 위원 임명권을 가진 복지부의 절차적 타당성
2010-02-10 12:04“투자개방형 의료법인 도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은 10일 교육·사회·문화에 대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세계경제위기와 급변하는 시대에 보건의료 산업은 우리나라의 신성장 동력으로써 새로운 블루오션이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촉구했다.그는 “KDI와 보건산업진흥원, 두 부처의 투자개방형 의료법인에 대한 연구용역 역시 그 필요성이나 생산유발효과 등 전체적인 틀에서는 공감을 하고 있음에도 투자개방형 의료법인이 설립되면 당연지정제가 폐지되고 국민건강보험이 붕괴된다는 근거 없는 논리로 보건의료산업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투자개방형 의료법인의 연착륙을 위해 일본처럼 의료특구를 조성하거나 국공립병원에서만이라도 선택진료를 폐지하고 그 비용을 국가가 부담하는 것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또한 의료안전망 강화를 위해 의료구제공동모금회를 설립해야한다고 주장했다.선택진료비를 포함한 비급여 항목이 많아 실제 큰 병이 났을 때는 기존의 의료보험이 저소득층에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손의원은 “현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의료지원금이 있지만 이는 총 배분액의 11.9%에 불과해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고 꼬집으며 “사회복
2010-02-10 12:00
故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1주기를 앞두고 김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다양한 추모행사를 개최한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16일부터 ‘당신은 사랑입니다’라는 주제로 故 김수환 추기경을 추모하는 영상전, 음악회, 추모미사, 장기기증운동, 추기경님께 보내는 편지(사랑의 트리)를 마련했다. 故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1주기인 2월 16일부터 열흘간 서울성모병원 1층 로비에서 영상전을 실시한다. 가톨릭 의료선교에 앞장선 故 김수환 추기경이 아프고 고통받는 환우들과 함께하는 사진 등 30점이 전시되며, 추모영상인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가 상영되어 김 추기경의 생전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또한 2월 1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성모병원 1층 로비에서 추모음악회가 무료로 열리며 재즈가수 윤희정, 나무자전거, 팝페라 가수 임형주, 뮤지컬배우 이연경, 전진상 복지관 합창단 등이 참여해 김 추기경이 남긴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16일부터 열흘간 병원 1층에 ‘사랑의 트리’를 마련해 내원객을 대상으로 김 추기경에게 편지를 쓸 수 있도록 했으며, 이 편지들은 행사종료 후 봉헌될 예정이다. 아울러 16일~17일 양일간 병원 1층에서 장기기증운동을 실시하
2010-02-10 11:49서울대병원 평생교육아카데미(주관: 서울대병원 교육수련부, 위원장: 오병희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가 제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본 교육은 개원의 및 봉직의, 의료계 관련기관 관리자를 대상으로 의료계의 최신 지견과 표준화된 의료정보 등 일차 진료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과정이다. 지난 해 11월, 제1기 과정이 개설되어 ‘암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8주간 교육과정이 진행된 바 있다.제2기 과정은 ‘성인병의 진단 및 치료 : 당뇨병, 갑상선 질환, 신장질환, 심장, 뇌혈관질환, 말초혈관질환’을 주제로 3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 6주간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대병원 첨단치료개발센터 CS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지원 자격은 개원의, 봉직의, 의료계 관련기관 관리자 및 관계 공직자 등이며 선발인원은 60명으로 예정돼 있다.원서 접수는 내달 26일까지이며 서류전형을 통과한 합격자는 3월 초 개별통지를 받게 된다.교육내용은 ▲당뇨병의 장기별 합병증의 진단 및 치료 ▲당뇨 합병증 예방 ▲갑상선기능검사와 갑상선 생리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진단 및 치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이뇨제 사용연습 ▲투석 전 만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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