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위원장 김형규)는 한나라당 신상진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2010년 A형간염 대유행 위험에 대비해’주제의 공청회를 3월 3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4층 입법조사처 회의실(421호)에서 개최한다.A형간염은 B형간염이나 C형간염과 같이 혈액을 통해 감염되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통해 입으로, 또는 감염된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전염돼 감염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그러나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어 예방접종을 통한 면역력 획득만이 A형간염 유일한 예방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형간염 예방 및 예방 백신 필요성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인해 2010년도 A형간염 감염자 수가 보다 더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의협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A형간염의 위해성을 국민들에게 홍보함과 동시에 예방 대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A형간염에 대한 캐치프레이즈를 “A형간염! 1020 예방접종 먼저, 3040 항체검사 먼저”로 선정하고, A형간염 예방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작년 A형 간염에 감염돼 어려움을 겪었던 개그맨 박명수를 홍보대사를 위촉할 예정이다.공청회는 이영석 가톨릭대 의대 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2010-02-24 10:08인하대병원은 지난 23일 3층 강당에서 아이티 의료지원단 해단식을 가졌다. 인하사회봉사단(단장 이홍식)은 의사 5명을 비롯한 총 14명으로 구성, 대한의사협회 및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2월9일부터 21일까지 약 13일간 설 연휴도 반납하고 재난발생지인 아이티 포르토프랭스를 비롯한 주요 지진피해지역에서 의료지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의료지원단은 총 1675명의 환자를 진료했으며 외과, 신경외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등 다양한 진료를 통해 외과적 처치 뿐만 아니라 긴급수술, 전염성 질환 및 감염 질환, 또한 현지 보건당국과 협력해 약 5000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도 실시했다. 박승림 병원장은 “누구에게나 사랑과 봉사의 마음은 있지만 실천을 옮기기에는 크나 큰 용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사회봉사 및 지역사회 의료향상을 위해 많은 희생과 봉사의 마음이 필요한 이때에 여러분들의 용기를 많은 이에게 전파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홍식 인하사회봉사단장(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은 “인하대병원 의료진을 비롯한 이번 2진 봉사단은 현지에서의 평가가 우수하며 특히 1진 봉사단의 미흡점을 보완하고 차후 진행될 의료지원 관련해 단단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도 듣고 있
2010-02-24 10:07고신대학교복음병원과 삼성전기부산사업장이 함께 참여한 ‘소외지역과 계층을 위한 사랑의 의료봉사’가 최근 다랭이마을로 더 유명한 경남 남해군 남면 홍현리에서 실시됐다. 대부분 60대 이상인 섬주민 180여명 가운데 100여명의 노인들이 임시 진료소가 차려진 두레방으로 찾아와서 관절염과 허리·어깨 통증을 주로 호소했으며, 의료팀은 80여분에게 링거를 20여분에게는 직접 주사와 1주일 분량의 약을 처방해 주는 등 실질적인 의료에 도움을 주는 봉사를 수행했다.또한 검진차량에서는 X선 촬영, 심전도검사 등 다양한 진료를 제공했다.
2010-02-24 09:45
순천병원의 유일한 남자간호사인 서동훈 간호사가 최근 kbs1 생생라디오 ‘오늘’ 에 출연해 만만찮은 입담을 과시했다.생생라디오 ‘오늘’은 지역의 시사이슈와 생생한 정보를 방송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은 ‘청취자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꾸며지며 서동훈 간호사는 청취자로 출연하게 됐다. 위영미 아나운서의 능숙한 진행으로 1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이뤄진 방송에서 서간호사는 간호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이유, 간호사 생활을 하면서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 3교대 근무로 인한 피로를 이기는 방법등에 대해 초보답지 않은 입담을 과시해 최영은 작가와 위영미 아나운서를 놀라게 했다.특히 남자간호사라는 편견에 대한 질문에 “간호사실에 있는 저에게 “여기 간호사 없나요?”라는 질문을 받을 때 간호사는 여자라는 편견이 많은 것 같다고 느낀다“고 말했다.이어 ”퇴원했던 환자와 보호자가 다시 기억해서 찾아주실 때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2010-02-24 09:41현역 군의관이 금연에 성공하는 비법을 제시한 ‘굿바이 니코틴홀릭’이라는 책을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국군강릉병원에서 가정의학과 군의관으로 복무하고 있는 김관욱 대위(군의 37기, 34세).저자인 김대위는 충남대 의대를 졸업해 2007년에 가정의학과 전문의 과정을 마친 후 국군강릉병원 군의관으로 복무하면서 금연관련 교육지원과 상담은 물론 학술논문 발표와 학회활동 등을 통해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Top Doctor’로 선정되기도 했다.그는 국군강릉병원에서 2년 여 동안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며 금연상담과 교육을 전담해 오는 동안 부대 인트라넷(군 내부 전산망) 홈페이지 게시판에 ‘담배를 넘어 나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30여 편의 글을 게재했다.이를 본 흡연 장병들이 사연이나 댓글을 남기며 높은 관심을 보여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금연에 성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책으로 출간하게 된 것.‘굿바이 니코틴홀릭’은 흡연의 해악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강압적으로 주입하던 기존의 금연 서적과 달리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울 수밖에 없는 상황과 끊지 못하는 이유를 문화와 사회적 의미 안에서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가운
2010-02-24 09:35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22일 병원 1층 이산대강당에서 ‘제26회 학위 수여식’을 거행했다. 졸업생 76명이 배출된 이날 학위 수여식은 학사보고, 학위기수여, 우수졸업생에 대한 시상에 이어 학장 식사와 의료원장 치사, 의대 동창회장 축사, 졸업생 대표 히포크라테스 선서 및 재학생 대표 꽃다발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올해 졸업생은 지난 1월 치러진 ‘제74회 의사국가시험’에 전원이 합격해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2010-02-24 09:26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술 일명 CARVAR(카바) 수술의 안전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카바수술이 안전성 상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게 된 경위를 밝혀 주목된다. 이를 살펴보면 한국보건연구원은 127명에 대한 자료분석 결과에서 사망사례 등의 중대한 이상반응을 발견했고, 평가연구 수행 중에는 부작용 등 중대한 이상반응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지체없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에게 보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즉, 수술 개발자인 건국대병원 심혈관외과 송명근 교수가 제기한 카바수술 안전성 및 유효성의 심사과정에는 문제가 없다는 점을 심사 과정 공개를 통해 분명히 한 것.그러나 이 내용이 송 교수가 주장하는 전체환자에 대한 문제가 아닌 일부환자를 대상으로 도출한 결과여서 당분간 이에 대한 양측의 대립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건연)은 지난 23일 CARVAR 수술법 평가진행 과정과 경과보고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수술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게 된 데이터의 내용을 공개했다. 이는 송명근 교수가 보건연의 발표와 실제 카바수술의 결과에는 큰 차이점이 있다며 이는 곧 객관적인 평가나
2010-02-24 06:36식약청은 항생물질의약품기준을 일부 개정해 시험법을 최신 과학수준 및 국제적 추세에 맞추기 위해 강화했다.개정된 주요 내용을 보면 의약품각조 중 네오마이신 B 황산염 등 33품목의 순도시험에 용해상태, 중금속, 비소 및 디메틸아닐린 항 등을 설정 및 강화했다.또 의약품각조 중 리팍시민에 결정다형 및 중금속 항을 신설하고 수분 기준을 변경하고 세파만돌나트륨의 엔도톡신 항 기준을 변경했다.이외에도 의약품각조 중 시럽용 미데카마이신아세테이트 등 6품목의 정량법에 액체크로마토그래프법을 추가하고 리팍시민 정 및 클린다마이신포스페이트 질크림의 정량법을 변경했다.
2010-02-24 06:26경만호 회장은 23일, 노원구의사회 정총에서 의원급을 살리기 위해서는 정부가 의료전달체계를 반드시 확립하고 의원을 지원할 항목수를 늘려야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노원구의사회(회장 장현재)는 23일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이 직접 참석, 의료계 현안과 개선과제 그리고 의협의 입장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경만호 회장은 “정부가 리베이트를 잡기위해서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를 오는 10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며 “정부는 이번 제도를 통해 저가구매시 의료계에 인센티브를 주거나 수가를 인상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이는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가보다는 새로운 지원항목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항목이 늘어나야만 의원이 살아날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의료계가 바라는 방향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고 회원들에게 설명했다. 그는 또 현재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법사위에 상정된 ‘의료분쟁조정법’ 역시 빠르면 내주 중 통과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비쳤다. 특히 경만호 회장은 “1차 의료 활성화를 위해 복지부와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며 “현재 1, 2, 3차 요양기관종별 표준업무 범위를 어떻게 구성할지를
2010-02-24 05:40파록세틴염산염이 자살 등 이상반응이 새롭게 추가되며 허가사항이 조정된다.23일 식약청에 따르면 의약품 제조판매(수입)품목 중 ‘파록세틴염산염 단일제’에 대한 안전성 유효성 심사결과에 따라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통일조정할 예정이다.파록세틴염산염은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galactose intolerance),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Lapp lactase deficiency)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glucose-galactose malabsorption)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된다.이상반응으로는 드물게 심장 서맥이 보고됐으며 정신계증상으로는 빈도는 알수 없지만 자살 관념 및 자살행동이 나타났다. 또 흔하지는 않았지만 가려움과 매우 드물게 광과민 반응을 일으키기도 했으며 불규칙한 귀울림과 관절통, 근육통이 드물게 보고됐다.파록세틴 투여 중단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현기증, 감각장애 등과 함께 두근거림, 감정적 불안정, 과민성, 시력장애 증상이 추가됐다.특히 일부 임상시험에서 이 약을 포함한 SSRIs(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가 정자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영향은…
2010-02-24 05:20‘방화관리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에게 구조 및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을 받도록 한다’이애주 의원(한나라당)은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누구든지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처치로 인해 재산상 손해 또는 죽거나 다치는 사건이 발생하더라도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에는 민사상·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하고 있다.그러나 고령화에 따른 노인인구 및 만성질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응급의료상황도 증가하고 있으나 응급처치에 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해 생존이 가능한 환자가 사망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심장정지된 환자에게는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는 자동제세동기 등을 사용한 빠른 응급조치가 필요하지만 적정한 시간 안에 이뤄지지 않고 있어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선진국의 12퍼센트에 훨씬 못 미치는 2.4퍼센트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이에 이의원은 개정안에서 심장정지 발생건수 10건 중 8건이 의료기관이 아닌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의 빠른 응급조치를 위해 대부분의 공동주택 등에 배치돼 있는 방화관리자에게 방화관리 외에 구조 및 응급처치에…
2010-02-24 05:18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2010년 3월 초부터 기상의 변화로 인한 갑작스런 천식발작에 환자와 가족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천식예보제’를 서울특별시 25개 구 단위로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와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천식예보제 도입을 위해 ‘08년부터 기상변화에 따른 천식환자의 증상악화 수준을 일일 단위로 예측하는 모형을 공동으로 개발했다. 천식환자의 증상 악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온‧습도, 일교차 및 기압, 황사 및 인플루엔자 유행 등이 이번에 반영되고 앞으로 미세먼지, 오존, 꽃가루의 정보도 추가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질병본부는 ‘천식예보제’를 통해 천식의 일일관리수준을 ‘매우주의-주의-지속관리’ 3단계로 구분하여 각 단계별 행동지침을 예보하며 이에 따른 각 단계별 행동지침은 관련 전문가와 학회의 자문을 받아 정리했다.*매우주의 : 가급적 외출을 피하도록 하며, 불가피할 경우 방진마스크 및 응급용 기관지확장제를 휴대하여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다.*주 의 : 중증천식환자나 운동유발성 천식 환자에서는 실내에서도 과격한 운동은 피하도록하며, 천식약제를 처방에 따라 꾸준히 투여한다.*지속관리 : 외출이나 운동…
2010-02-24 05:17심평원이 병ㆍ의원 수가인상 조건이었던 약제비 4000억원 절감에 대한 모니터링을 오는 3월부터 시행, 월별 청구현황을 분석한다. 또, 2010년 예상지출액을 2월말까지 확정하고 관련 단체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직무대행 이동범)은 최근 2010년 수가협상에 따른 약제비 4000억원 절감 모니터링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병ㆍ의원 수가결정 시 약품비 4000억원 절감을 조건으로 수가 인상률을 결정하고, 절감 결과를 2011년 수가에 반영키로 한데 따른 후속조치이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오는 3월부터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니터링 내용과 관련해 심평원은 “심평원 D/W 자료를 이용해 월별 청구현황을 분석하게 된다”며 “또한, 2009년 3~8월 진료분에 대한 청구율과 2010년 3~8월 청구율을 비교(종별ㆍ월별) 후 관련 단체에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심평원은 청구율이 일정 정도 이상 차이나는 경우에 대한 조치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약제비 절감효과 측정 세부방안에 의하면 측정대상은 수가 협상 시 제시된 `09년 3~8월 약품비 총액(5조1617억원) 산출 시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2010-02-24 05:10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교수진 4명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이 선정하는 ‘위험관리기술전문가 풀(Pool)’에 위촉됐다.위촉된 의료진으로는 △계영철(안암병원 피부과) 교수 △선경(안암병원 흉부외과) 교수 △이흥만(구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이승룡(구로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등 총 4명이다.위험관리기술전문가는 안전한 의료기기를 제작하는 제조업체의 노력에 힘을 실어주고 안전한 의료기기가 국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제반환경을 마련하는 사람을 말한다.위촉위원들은 의료기기제작업체의 위험관리 및 기술지원 사업 등에 대한 자문을 실시하며, 고 위험 신개발의료기기에 대한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기준) 심사과정 등에 전문가로 참여한다.우리나라에서는 2004년 5월에 의료기기법이 시행됨에 따라 의료기기의 제조 및 품질보증을 위한 의료기기 GMP 기준 적용을 의무화 했으며, 지난 2007년 5월부터는 위험관리를 기반으로 GMP적용이 확대된 바 있다.
2010-02-23 19:17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인터넷을 통해 낙태수술을 광고하는 병의원이 3회 적발될 시 회원 제명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인공 임신중절수술의 자정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산과의사회에 따르면 1차 적발 시에는 서면 경고를 받게 되며, 2차 적발 시에는 본인 소명을 거쳐 3개월간 회원자격 정지와 정보제공 등 회원보호를 제한 받게 된다.의사회 관계자는 “종전에는 3차 적발 시 행정기관에 고발하는 조치였으나 지금까지 한 건도 고발이 이뤄지지는 않았으며, 현실적인 판단에 입각하여 얼마 전 최종 3차 적발 시 고발이 아닌 회원 제명 조치로 바꾼 것”이라고 설명했다.산의회는 이미 지난 2007년부터 인공임신중절에 대한 불법광고 자체정화를 위해 노력하여 왔으며, 그동안 매일 인터넷 포털 등에 대해 모니터링해 인공 임신중절수술과 관련된 광고 및 홍보하는 회원에게 모두 경고장을 보내고 삭제토록 요청하는 등 자정활동을 진행해 왔다.산의회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전문가 집단의 자율 정화 및 조정 능력을 인정해 주는 자체징계권을 변호인 단체나 외국의 의사단체처럼 인정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0-02-23 17:17고혈압치료제 목록정비를 위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새로운 평가를 진행해야 한다는데 제약계의 뜻이 모아졌다.22일 한국제약협회와 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기등재 목록정비 제 1차 평가인 고혈압치료제 평가 결과의 충분한 타당성 및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당사자들의 충분한 협의와 투명한 절차를 통한 재평가를 요청한다는 공동의견서를 발표했다.심평원은 지난 2월 5일 ‘고혈압 치료제 목록 정비를 위한 임상효과와 이상반응 평가’를 발표했으나 관련 업계와 의료계의 비판이 계속 제기돼왔다. 이 고혈압 치료제 평가는 기등재 목록정비 본 평가의 1차 평가대상으로, 이번에 적용된 방법론적 접근 및 검토 절차, 의사결정 과정 등은 아직 명료하지 않지만 향후 다른 효능군의 평가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제약협회와 KRPIA는 성명서에서 고혈압 치료의 궁극적 목적은 혈압을 조절함으로써 고혈압으로 야기되는 여러 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데 있으며 혈압만 많이 낮추는 데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그러나 이번 고혈압치료제 평가는 이같은 지나치게 단순화된 평가지표에 의거하고 있으며, 기존 참고문헌의 연구결과를 검토해 고혈압약제간 차이가 존재한다는 뚜렷한 증거가 없
2010-02-23 17:08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직무대리 이동범)은 고혈압ㆍ혈액투석ㆍ의료급여 정신과 등 18개 항목에 대한 ‘2010년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계획’을 공개했다.올해는 인구 고령화 등 의료 환경 변화를 고려해 만성질환 영역으로 평가를 확대, 총 18개 항목의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18개 평가 항목으로는 ▲신규평가(3개): 고혈압, 혈액투석, 의료급여 정신과 입원급여(‘09년계속) ▲계속평가(13개): 약제급여(항생제처방률 등 6항목), 요양병원,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제왕절개분만, 관상동맥우회로술, 진료량지표, ▲예비평가(2개): 대장암, 당뇨병 등이다.금년도 신규평가 항목인 고혈압은 요양급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08년 2조2천억원, 외래급여비 9.3%) 심ㆍ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작용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이지만 적절한 환자 치료와 관리가 미흡한 상황이다.심평원은 “고혈압 환자의 치료율 54.8%ㆍ혈압 조절률이 38%에 불과하고, ‘09년 예비평가에서 고혈압 약의 적정처방과 환자의 치료지속성을 높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돼 평가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평가대상은 외래에서 고혈압 환자에게 고혈압약을 원외처방한 의료기관
2010-02-23 16:41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3일, 중증환자들을 대상으로 불법 무면허 침술행위를 해 온 일당 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이들 6명은 지난 20여년 간 약 6500여명을 상대로 불법 무면허 한방의료행위를 해오다 광역수사대에 적발됐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국민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이 같은 불법행위는 이제 완전히 근절돼야한다”고 강조했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3일 공식 브리핑을 통해 20여년 간 수도권 일대에서 침술학원을 차려 놓고 간암, 풍 등 환자 6500여명을 대상으로 불법 의료행위를 하고 중국 당나라 침뜸술을 전수해 주겠다며 강의 해 온 침술학원장 등 총 6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아울러 한방의료행위 관련 증거자료로 진료기록부 120부, 철침 2세트, 뜸 기구 등 한방의료기구와 ‘침의 이론과 실체’ 등 교재 및 홍보물 등을 압수했다고 전했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구속된 J모씨(70세)는 1988년경 2개월간 신원미상의 중국인으로부터 구두로 침술을 배운 것으로 확인됐다. J모씨는 2009년 5월경 간암 말기 환자인 K모씨(75세)를 상대로 침ㆍ뜸 시술을 해 2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하는 등 1990년 1월부터 2
2010-02-23 16:27한국보건의료연구원인 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술(CARVAR 수술)’에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며 보건복지부에 이 수술 중단 권고 의견서를 제출한 것에 대해 이 수술 개발자인 건국대학교병원 송명근 교수가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송명근 교수는 23일 오후 건국대학교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긴급 기자회견 열고 “복지부의 심의도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 보건의료연구원이 CARVAR 수술 잠정중단 권고 사태와 관련해 언론에 발표했다”며 불쾌감을 토로하고 카바수술에 대한 안전성을 재차 강조했다.송 교수는 우선 “의학의 역사를 보면 의사들이 최선의 방법이라 믿고 한 치료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해가 된 예가 있었다. 반면 좋은 치료인데도 의사들이 무지와 무관심 때문에 사장된 경우가 있다”는 말로 카바수술이 왜곡 될 수 도 있다는 우려감을 표했다.이어 송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고가의 신약과 신기술에 대한 연구는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들이 주도하고 있다며 이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학술저널에서는 공공기관이 시행한 임상연구보다 회사들이 주관하거나 지원한 결과들이 더 긍정적으로 나오기 때문이라며 보건연에 대한 강한 불신을 드러냈다. 송 교수는 특히 카바수술
2010-02-23 15:09동국제약은 지속형 서방출성 펩타이드 항암제 ‘DKF301’의 3상 임상을 위해 서울CRO와 임상시험수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DKF301’은 고세렐린 아세테이트 제제로 기존의 이식(implant) 주사제를 마이크로스피어(microsphere) 분말 주사제로 제형을 변경한 유방암, 전립선암 치료제로, 주사시 통증을 최소화했다 이번 연구는 임상시험 수탁기관인 서울CRO를 통해 세브란스 병원을 비롯한 국내 대형 3상 임상 실시 병원에서 유방암 및 전립선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고세렐린 아세테이트는 아스트라제네카가 독점하고 있는 유방암, 전립선암 치료제로 세계 시장 규모는 2008년 기준으로 약 12억불, 국내는 약 3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동국제약 차경회 연구소장은 “동국제약은 서방출성 미립구 제제기술에 있어서 세계 최고수준의 R&D 기술 노하우를 구축했다"며 "2012년에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개량신약으로 발매되면 내수 및 수출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미국, 유럽, 일본 등 외국제약사를 대상으로 라이센스 아웃(License-out)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동국제약은 펩타이드
2010-02-23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