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손숙미 의원(한나라당)과 공동으로 오는 20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조건부 급여제도’ 도입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보건의료산업의 발전에 따라 신의료기술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근거자료가 불충분해 국민과 의료관계자 모두에게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근거가 불충분한 신의료기술을 검증없이 도입하게 될 경우 환자들이 피해를 입고 반대로 근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사용을 금지시킬 경우 의료기술의 발전이 저해돼 진료현장에서 불필요한 갈등을 일으키게 되므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방안으로써 ‘조건부 급여제도’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조건부 급여제도(CED : coverage with evidence development)는 현재 근거에 불확실성이 있으나 잠재적 이득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유망의료기술에 대해 한시적으로 급여하면서 추가적인 근거를 생성토록 하고, 일정기간후 재평가해 계속 급여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조건부 급여제도가 근거가 충분하지 못한 신의료기술이 진료현장에 도입되는 과정에서 야기되는 ‘임의비급여’ 문제해결의 대안이 될 수 있으며, 고가의 신의료기술을 조기에 도입할 경우 야
2010-04-19 09:10
대한산부인과학회가 태아측 사유에 의한 인공임신중절 허용규정을 중심으로 모자보건법 개정을 추진한다.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박용원)는 14일 오후 연세의대 강당에서 모자보건법 개정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모자보건법개정안 마련 TFT 운영의 경과보고 및 태아 측 사유에 의한 인공임신중절을 허용하자는 내용의 개정가안에 대해 설명했다.
2010-04-19 07:23
출산장려와 고사위기 산부인과 살리기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산부인과 분만수가 인상안이 임신유지 상담료 및 태아 유전상담료 책정으로 까지 확대 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은 18일 서울 여의도 63씨티에서 열린 제 23차 춘계학술대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정부가 출산장려의 일환으로 분만수가 위주의 인상안을 제시하고 있어 소위 홀산의(홀로 산부인과를 운영하는 의사)들에 대한 혜택이 전무한 실정이라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현재 정부는 산부인과 경영지원을 위한 건강보험 관련 수가개선안으로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 확충을 위한 분만수가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특히 자연분만 야간 및 응급을 위한 산부인과 전문의 대기, 응급수당, 마취의, 당직 간호사 등의 배치, 분만실 유지를 위한 인적, 물적 투입에 대한 총체적 보상을 위한 자연분만 수가의 인상을 추진 중이다.또한 제왕절개 분만 포괄수가(DRG) 인상으로 고위험 산모의 안전한 분만을 위한 산부인과 병·의원에 대한 경제적 보상방안을 마련하고, 자궁수술 포괄수가(DRG) 인상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그러나 정부의 이와 같은 안이 산부인과의사들의 근본
2010-04-19 05:50교육과학기술부는 천연자원으로부터 감기 등 바이러스 감염·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생물소재인 KR-200와 KR-200-glucoside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교과부 미래기반기술개발 사업, 바이러스 감염·염증 제어용 배당체 및 유사 배당체 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노문철 박사팀에 의해 수행됐다.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활성물질 KR-200 및 KR-200-glucoside에 대해 국내외에 특허를 출원했고, 이를 제품화하기 위해 연구소기업인 S사와 최근 기술이전실시계약(기술료 100억원, 선급금 3억원, 경상실시료 총매출액의 2%)을 체결했다.KR-200와 KR-200-glucoside는 생약 추출물, 분획물 및 이로부터 분리된 물질로써 감기바이러스인 라이노바이러스(rhinovirus)와 콕사키바이러스(coxsackievirus)에 대해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낼 뿐 만 아니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유발되는 다양한 염증인자들을 제어함으로서 염증 치료 효과가 동시에 있음이 확인됐다.기술이전을 받은 S사는 KR-200 및 KR-200-glucoside를 기존에 연간 약 백억원 정도 판매되고 있는 면역증진용 기능
2010-04-19 05:40쎄레빅스주사 등 10품목의 급여기준이 신설되고 서팩텐주 등 16품목의 세부인정기준이 변경된다.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고시개정안을 입법예고 하고 오는 4월26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Fosphenytoin 주사제(품명: 쎄레빅스주사)는 강직간대발작(대발작)성 간질 중첩증에 투여시 요양급여를 인정했다.신규등재 예정인 약제로 phenytoin의 수용성 prodrug으로 생체 내에서 phenytoin으로 전환돼 항경련효과를 보이나 phenytoin에 비해 고가인 점 등을 감안해 식약청 허가 적응증 3가지 중 동 약제의 장점(빠른 주입속도, 근육주사 가능 등)이 필요한 환자군인 간질중첩증에만 급여토록 했다.Pentoxifylline 경구제(품명: 트렌탈정400 등)는 허가사항 범위를 초과해 분별함수 점수가 32점 이상인 중증 알코올성 간염환자를 대상으로 투여한(1회 400mg을 1일 3회, 최대 4주 이내) 경우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토록 했다.이와 관련 복지부는 현재 동 상병에 허가 받은 약제가 없는바 허가범위를 초과해 전액 본인부담으로 인정한다고 설명했다.Desmopress
2010-04-19 05:30올 1분기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대비 15.5% 성장한 2조 311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에 이어 연속 두자리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11일 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3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동월대비 14.5% 증가한 8146억원을 나타내 양호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정부의 리베이트 규제로 오리지날 약물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고 있으며 외자 상위 10대 업체의 점유율은 전년 동월 대비 0.3% 확대된 19.5%를 기록했다.정부의 리베이트-약가 연동제도 시행된 지난해 8월부터 감소하기 시작한 국내 상위 10대업체의 점유율은 3월에도 전년 동월대비 1.4%p 떨어진 32.0%를 기록했으며 평균성장률도 업계 평균에 못 미치는 9.6%를 나타냈다.상위업체 중에서는 종근당 24.9%, 일동제약 14.1%, 대웅제약 13.6%, 부광약품 12.0% 등이 10%대의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은 각각 6.2%와 2.1%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감기 환자가 증가해 항생물질제제(14.6%)가 예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상위 약효군 중에서는 소화기관용액(19.7%)과 중추신경계용약(19.3%)이 20%에 근접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2010-04-19 05:20상습적으로 부당청구한 요양기관 명단이 건보공단 전산관리 시스템으로 관리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해 상습적 부당청구 요양기관 전산관리 시스템(D/B)을 지난해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부당청구 요양기관 정보 관리를 위한 코드체계를 개발한 것으로 향후 관리가 더욱 수월해 질 것으로 공단은 기대하고 있다. 부당청구 요양기관 D/B는 유형별 3대분류로 시작해 10중분류로 나뉘고 또 여기서 43소분류해 관리할 예정이다. 부당청구 요양기관 전산관리 시스템은 지난해 8월 시작해 12월 개발을 완료했다. 즉, 시스템에서는 부당청구, 허위청구, 급여기준 초가 청구 등을 대분류하고 여기서 중ㆍ소분류로 나누어 관리한다는 것이다.이 시스템은 건보공단이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인 허위ㆍ부당청구시스템(FDS)과는 별도로 관리, 운영된다. 이에 따라 요양기관으로서는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게됐다. 건보공단의 상습적 부당청구 요양기관 전산관리는 쉽게 말해 그간 부당청구가 이루어졌던 요양기관들의 D/B를 구축한 후 추적관리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시스템이 가동될 경우 부당청구 한 요양기관은 지속적으로 공단의 관리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해 건보공단은 “부
2010-04-19 05:04사회적 선입견을 야기하며 관련 질환자들의 불편을 초래해온 ‘정신분열병’의 병명 개정이 추진된다.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이사장 오병훈) 지난 16일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정신분열병 병명 개정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묻는 막바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정신분열병의 병명 개정은 ‘정신분열병’이라는 뜻 자체가 정신이 쪼개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어감이 좋지 않고, 또 사회적인 편견을 야기해 환자들의 불편을 초래해온데 따른 것이다. 학회 한 관계자는 “정신분열병이라는 병명이 일본에서 들어오며 잘못 직역된 것”이라며 개정 추진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학회에 따르면 현재 개정병명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은 조현증(Attunement Disorder), 사고증(Thought Disorder), 통합증 (Integration Disorder) 등 이상 3가지로, 학회는 이 중 회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명칭을 골라 내달 2일 국회에서 공청회 등을 거쳐 병명 개정을 추진 한다는 방침이다.조현증(Attunement Disorder)은 일명 긴완증으로 '조현'은 현악기의 줄을 고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현악기의 줄이 적당히 긴장을 유지하고 있어야 제 기능을 발휘하듯이 인간의 정신도 적절하
2010-04-18 10:43고혈압과 고지혈증 등 순환기 치료제의 개발추세는 상호보완성을 높인 복합제가 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올해 1/4분기 고혈압과 고지혈증 치료제와 같은 순환계 의약품 심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신청된 총 187건 중 고혈압치료제는 145건, 고지혈증치료제는 20건 등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복합제는 71건(38%)이었다고 밝혔다..복합제는 2가지 이상의 성분을 함유하는 의약품으로 주성분의 상호보완작용으로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단일제를 따로 복용할 때보다 의료보험 비용측면에서도 경제적이라는 평가다. 예를 들어 암로디핀과 로자탄 복합제(한미약품, 아모잘탄정)를 투여하는 경우, 각각의 단일제를 투여하는 것보다 보험약가로서 약 27% 저렴하고 국내 제약사가 신약개발보다는 적은 개발비용으로 단기간에 제품을 출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제품개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고혈압치료제 시장은 작년 1조 천억원대로 집계되었으며 이 중 복합제는 약 1,800억원으로 전체 고혈압치료제 시장의 16%에 해당되며, 이는 2005년도와 비교할 때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대표적인 고혈압 치료제인 올메사탄메독소밀
2010-04-18 06:03
계명대 동산병원은 16일 중국 의료관광 팸투어를 가졌다. 중국 팸투어단은 중국 대련대학부속 신화병원 왕지군(王志軍) 원장과 중국의사협회 국제의료서비스센터 부주임, 중국평안보험공사 부장, 대련대학 당위원회 서기, 상하이 글로벌 로펌 변호사, 언론인 등 8명이다. 이들은 스트레스검사 등 건강검진을 체험하고 국제의료센터, PET-CT센터, 방사선암치료기 등 첨단의료장비를 둘러본 후 동산병원 의료선교박물관도 관람했다. 왕지군 원장(남, 52)은 “111년 역사를 짐작할 만큼 진료나 간호시스템이 매우 훌륭하고,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의료선교박물관이 놀랍다”며 향후 협력관계를 맺고 싶다고 말했다. 동산병원 민병우 부원장은 “동산병원은 중국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을 비롯해 중국의 대학 및 대학병원과 상호 교류하며 깊은 의료정보 관계를 맺고 있다”며 “중국 국민들이 감동받고 건강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10-04-17 06:23민간의료기관의 경영 효율화 및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의료기관진흥기금법안은 기타 직역과의 형평성 논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는 부정적인 견해가 제시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양승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기관진흥기금법안’을 검토한 보건복지위원회 김종두 수석전문위원은 다른 부문과의 형평성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최근 의료기관 간에 경쟁이 심화되면서 우수한 의료인력 유치, 시설ㆍ장비 및 진료서비스의 개선 등에 자본을 투자한 우수의료기관의 환자점유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이에 동 법안을 발의한 양승조 의원은 “자본력이 취약한 의료기관은 시설 및 장비 등의 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금융권으로부터의 차입 외에는 안정적인 조달이 어렵다”면서 “진료환경의 악화에 따른 경쟁력의 저하로 경영난을 겪는 것은 물론, 심지어 도산하는 경우도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즉 동 법안을 통해 의료기관의 시설ㆍ장비 및 진료서비스 등을 개선할 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에서 안정적 재원을 확보ㆍ지원함으로써 의료기관의 경영 효율화 및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는 취지이다. 법안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찬성한다는 입장이다. 의협은
2010-04-17 05:50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최근 주요 정당의 정책위원회 의장, 제5정조위원장, 전문위원들에게 보건의료분야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의협은 지방선거에 즈음해 정치권에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고취시키고 바람직한 방향으로의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정책제안서를 작성, 배포했다. 특히 의협의 정책제안에서 가장 눈에 듸는 점은 ‘보건소 기능’과 관련한 점이다. 이미 의사협회는 보건소와 도시형 보건지소로 인해 개원가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한바 있다. 의협은 현재 대부분의 지역보건소는 보건소 본연의 업무인 예방·방역사업에 소홀한 반면 일반진료에 치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의협은 “이처럼 보건소가 제기능을 수행하지 못함으로써 기초수급대상자 및 차상위계층 등 의료취약계층이 공중보건의료에서 소외되는 결과마저 초래한다”며 “특히 최근 신종플루와 같이 국가적 재난사태에 준하는 상황 발생시 국가방역체계에 치명적인 약점을 노출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도시형 보건지소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꼬집었다. 도시형 보건지소 사업은 ‘노인 인구와 만성 질환의 증가로 인한 국민 의료비 증가’를 이유로 취약지 도시지역 주민들의 보건의료서비스에…
2010-04-17 05:30리베이트를 주고 받는 당사자 모두 처벌되는 쌍벌제 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제약계는 우선 안도하는 분위기다.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법안소위를 열고 쌍벌제를 사실상 합의하고 오는 22일경 소위를 다시 열어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합의된 대안을 보면 의료인 등이 의약품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제공받는 어떤 종류의 경제적 이익에 대해서도 금하고 있으며, 예외규정으로 복지부령이 정하는 범위내에서 행해지는 견본품제공 등이 포함됐다.또한 리베이트 수수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이 경우 취득한 경제적 이득 등은 몰수하며 몰수할 수 없을 때에는 이에 상당하는 가액을 추징하도록 했다. 아울러 1년의 범위에서 면허자격을 정지 시킬 수 있도록 명시했다제약계는 당초 의약품의 가격은 요양기관과 제약회사 또는 도매상간의 자유로운 협상에 의해 결정돼야 하는 것이지만 저가구매제가 도입된다면 구매자인 대형병원 등 요양기관에 우월적인 지위를 강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한바 있다.또 의약품 공급에 있어 의료인 등이 또다른 형태의 리베이트를 요구하면 제약사는 불이익을 감수하더라도 끌려갈 수밖에 없게 된다는 지적도 나왔다.쌍벌제가 시행된다면 제약사에 대한 일방적
2010-04-17 05:20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전격 합의돼 향후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순탄하게 법안처리가 이뤄질 경우 다음주에 복지위 법안소위 의결이 진행되고 이후 전체회의에 상정돼 가결되면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만 남겨두게 된다.앞서 보건복지부가 저가구매인센티브제와 연동해 쌍벌제는 필수법안이라며 적극적인 입법추진을 꾀했고 충분한 당위성이 인정됨에 따라 경실련이 복지위 의원(총 24명 중 11명 회신)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11명이 ‘쌍벌죄 도입’에 전원(100%) 찬성해 법안통과가 유력시 된 바 있다.합의된 대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의료인 등은 의약품 채택·처방 등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제공하는 금전, 물품, 편익, 노무, 향응 등의 경제적 이익을 받아서는 안되도록 규정 △견본품제공, 학술대회 지원, 임상시험 지원, 제품설명회, 기부행위, 시판후 조사 등의 행위로서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범위내의 경제적 이익 등의 경우에는 제외 △리베이트 수수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5000만원 이하의 벌금 △취득한 경제적 이득 등은 몰수, 몰수할 수 없을 때에는 이에 상당하는 가액을 추징 △1년의 범위에서 면허자격 정지 등이 골자다. 대안에서
2010-04-17 05:03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를 다룬 법안이 합의점을 찾았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6일 법안소위를 열고 위원회 대안으로 쌍벌제를 전격 합의하고 오는 22일경 다시 소위를 열고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합의된 대안을 살펴보면 먼저 ‘의료인 등은 의약품 채택·처방 등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제공하는 금전, 물품, 편익, 노무, 향응 등의 경제적 이익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규정했다.하지만 ‘견본품제공, 학술대회 지원, 임상시험 지원, 제품설명회, 기부행위, 시판후 조사 등의 행위로서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범위내의 경제적 이익 등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라는 예외 규정을 뒀다.즉 처벌대상에서 제외되는 리베이트 범위가 명기돼 사실상 합법화된(?)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또한 리베이트 수수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이 경우 취득한 경제적 이득 등은 몰수하며 몰수할 수 없을 때에는 이에 상당하는 가액을 추징하도록 했다. 아울러 1년의 범위에서 면허자격을 정지 시킬 수 있도록 명시했다한편, 대안이 큰 틀만 잡은 것으로 예외 적용되는 리베이트 행위의 보다 세밀한 범주 설정작업에 있어서 의견차이와 논란이 야기될 가능성도 상존하고
2010-04-16 17:45안동병원이 보건복지부의 응급뇌혈관·응급심장질환·중증외상 등 3대 핵심 중증응급환자 특성화센터로 모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중증질환별 특성화센터는 3대 핵심 중증응급환자(응급심장질환, 응급뇌혈관, 중증외상)에 대한 24시간 전문진료와 수술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전국에 47개 의료기관 79개소가 지정받았다. 지정기관은 응급심장질환 특성화센터 22개소, 응급뇌혈관 특성화센터 22개소, 중증외상 특성화센터 35개소이며 안동병원을 비롯해 경북대, 부산대병원, 울산대병원 등 7곳이 3개 질환의 특성화센터를 모두 지정받았다.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는 안동병원은 작년 한해 응급환자 3만여명 가운데 3대 중증질환 응급환자가 1천4백44명으로, 이중 뇌질환 748명, 심장질환 229명, 중증외상질환 467명이 내원했다고 밝힌바 있다.한편, 복지부는 지난 2008~2009년 특성화 후보센터를 시범운영하고, 질환별 인력·장비·진료실적 등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여 최종기관을 지정했으며 중증 응급환자 24시간 전문진료 및 수술제공이 가능한 치료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의 당직비용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2010-04-16 16:02인천중앙병원은 물리치료팀원을 대상으로 ‘알렉산더테크닉‘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렉산더테크닉이란 스트레스나 피로의 원인이 되는 불필요하고 비능률적인 몸의 버릇이나 습관, 고정관념을 스스로 인식하게 도와 자세나 움직임을 향상시키고 신체적인 정렬상태를 만드는 기법이다. 강좌를 주선한 김경애 물리치료사는 “알렉산더테크닉을 물리치료에 적용하면 환자의 통증을 줄이고 균형감과 통제력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렉산더테크닉 교육은 오는 5월까지 총 10주간 실시된다.
2010-04-16 15:58계명대 동산병원은 16일 중국 의료관광 팸투어를 가졌다. 중국 팸투어단은 중국 대련대학부속 신화병원 왕지군(王志軍) 원장과 중국의사협회 국제의료서비스센터 부주임, 중국평안보험공사 부장, 대련대학 당위원회 서기, 상하이 글로벌 로펌 변호사, 언론인 등 8명이다. 이들은 tm트레스검사 등 건강검진을 체험하고 국제의료센터, PET-CT센터, 방사선암치료기 등 첨단의료장비를 둘러본 후 동산병원 의료선교박물관도 관람했다. 왕지군 원장(남, 52)은 “111년 역사를 짐작할 만큼 진료나 간호시스템이 매우 훌륭하고,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의료선교박물관이 놀랍다”며 향후 협력관계를 맺고 싶다고 말했다. 동산병원 민병우 부원장은 “동산병원은 중국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을 비롯해 중국의 대학 및 대학병원과 상호 교류하며 깊은 의료정보 관계를 맺고 있다”며 “중국 국민들이 감동받고 건강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10-04-16 15:45대한병원협회는 병원 원무행정의 기초부터 의료분쟁과 미수관리에 이르기까지 병원행정에 대한 연수교육을 서울·광주·부산에서 실시한다.연수교육은 4월29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을 시작으로 5월14일 광주 조선대학교병원 의성관 5층 김동국홀, 20일 좋은삼선병원 별관8층 대강당에서 각각 오후 1시부터 오후5시3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기획안 작성과 환자관리 등 원무관리의 기초부터 의료분쟁관리 및 보험별 진료비 미수관리에 이르기까지 병원원무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기획 및 문서기안(건국대병원 지식경영연구팀 홍종태 팀장) ▲병원 원무관리 실무(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 이정현 파트장) ▲의료분쟁 관리(서울/법무사무소 해울 신현호 변호사, 광주·부산/중앙대학교 용산병원 원무과 강용한 계장 ▲ 진료비 및 미수관리사례(강북삼성병원 이승한 과장) 강의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4월29일 서울 교육은 오는 26일까지, 5월14일 광주 교육은 5월10일까지, 5월20일 부산 교육은 5월17일까지 병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10-04-16 15:38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이하 진흥원)은 재미한인의사협회(Korean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이하 KAMA)와 한미의료서비스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력 MOU는 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성상철, 이하 KIMA)와 「3자간 협력 MOU」형식으로 4월 14일 오전 코엑스 아셈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3자간 MOU 체결을 통해 진흥원, KAMA, KIMA는 ▲한미보건의료정보 및 전문가교류, ▲의료진 연수프로그램, Fellowship 프로그램 등 공동프로젝트 진행, ▲학술교류회, 국제컨퍼런스 등 각종행사 참여 및 지원, ▲미주지역 외국인환자 연계치료 및 후속치료 체계 구축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양국 의료인 능력향상과 해외환자유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KAMA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의사들의 단체로 1974년도에 1세대 재미 한인의사들에 의해 창설되어 뉴욕, 워싱턴D.C., L.A., 씨애틀 등 미국 전 지역의 1세대, 1.5세대, 2세대 한인의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수는 4천명에 달하고 있다. KAMA는 재미 한인의사들간의 친목과 더불어 매년 개최하는 학술대회를 통해 의학관련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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