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는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에게 의료민영화 등 보건복지정책 전반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이태수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교수)는 오는 23일로 예정된 인사청문회에 앞서 진수희 후보자에게 공개질의서를 발송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장관 인사청문위원회 소속 위원들에게도 진수희 후보자에 대해 확인되어야 할 질의사항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참여연대는 “보건복지부 장관은 기본적으로 모든 국민의 기초생활 보장과 건강권을 책임져야 할 중요한 자리에 있다”고 밝히고, “사회양극화와 빈부격차가 심화되는 현실에서 서민과 소외계층에 대해 질 높은 복지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여연대는 “서민층에게 기회와 희망을 주는 방향으로 정책 우선순위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진수희 후보자의 복지정책에 대한 비전과 철학, 국정수행 능력과 자질, 공직자로서의 도덕성 등이 이에 부합하는지 검증하기 위해 질의서를 발송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번 공개질의서에서 참여연대는 △보건복지정책 전반에 대한 비전과 철학 △노후소득보장 정책 및 국민연금 운용계획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의 상설화ㆍ독립화 방안 △복지재정 확충의 의지와 계획 △국민기초생활보
2010-08-18 11:56개원 1백주년을 맞이하여 전남대병원 이비인후과는 오는 8월 21일 오전 9시 ‘전남대병원 인공와우 가족나들이’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남대병원에서 인공와우 시술을 받은 청각장애 아동들의 사회적응 훈련을 돕고 가족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목포 자연사박물관 및 해남 공룡박물관 등에서 이뤄진다. 이비인후과는 30여명의 환우들과 환우가족 및 교수 등 10여명의 의료진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공와우 이식 수술을 받은 가족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정보 공유를 통해 친목을 다질 계획이다. 한편, 전남대병원 이비인후과 인공와우센터는 호남에서 최초로 인공와우 이식술을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179명의 환우들이 수술을 받았고, 인공와우 관련 요양급여기준의 확대로 최근 들어 매년 난청으로 고생하는 40여명의 환자들을 수술해 청력회복을 돕고 있다.
2010-08-18 11:18전남대병원은 오는 8월 20일 오후 4시 병원 1동 1층 로비에서 개원 1백주년 기념 작은 음악회를 연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관현악반이 ‘사랑의 인사(Salut d`amour, E. Elgar)’‘뻐꾹 왈츠(Cuckoo Waltz, J.E.Jonasson)’‘유모레스크(Humoreske ,A.Dvorak)’를 비롯하여 영화 ‘맘마미아’ 등 그룹 ABBA의 곡들을 모은 ‘아바 메들리(The Best of ABBA)’‘런던 트리오(London Trio NO.1, F.J.Haydn)’ 유리상자의 ‘신부에게’ ‘I just fall in love again’‘라데츠키 행진곡’ 등을 연주한다. 한편 전남대병원 개원 1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한‘1백주년 기념 음악회’는 오는 8월 31일 오후 7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2010-08-18 11:16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대장의 혹(용종) · 염증성 장 질환 공개강좌’를 무료로 연다.이번 공개강좌는 소화기내과 최규용 교수의 ‘대장의 혹(용종)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소화기내과 김상우 교수의 ‘염증성 장 질환이란’에 대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대장암은 대장의 혹(용종)에서 시작되므로 혹(용종)에 대한 조기 진단과 치료가 향후 예후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 조기진단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염증성 장 질환은 질환 자체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참석자들에게 대장 질환에 대해 이해하고, 진단 및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0-08-18 11:13고대 구로병원 성형외과 한승규 교수팀의 연구논문이 세계적인 창상치유 전문 SCI 저널인 ‘Wound Repair and Regeneration' 7월호에 게재됐다.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지방조직세포를 이용한 당뇨발 궤양 치료(The treatment of diabetic foot ulcers with unclutured, processed lipoaspirate cells)’라는 주제로, 지방흡입술을 통해 얻은 자가 지방조직세포이식이 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 당뇨발의 창상치유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입증한 연구이다.한 교수팀은 2007년 8월부터 2008년 5월까지 26명의 당뇨발 궤양 환자를 대상으로 각 환자의 복부에서 지방조직을 흡입한 후 지방조직세포를 추출하여 배양하지 않은 상태로 창상부위에 도포했으며, 시행 8주내에 모든 환자의 창상부위가 완전히 치유되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이 방법은 같은 기간 세포치료법을 사용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에는 62%의 환자만 창상이 치유된 것과 비교해 창상 치유결과가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회복기간도 짧고 그 어떤 부작용도 없어 앞으로 창상치유에 있어서 좋은 치료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논문에 대해 한 교
2010-08-18 11:12건양대병원(원장 하영일)은 오는 20일(금) 오후2시부터 건양대병원 11층 강당에서 ‘갑상선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건양대병원 나유미 교수(외과)가 갑상선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갑상선암은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으로써 초음파 검사 등 진단기술이 발달하고, 최근에는 유방암 검사시 같이 시행되는 경우가 많아 예전보다 진단이 많아지고 있지만 발병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고 있는 여성들은 드물다. 갑상선암이 진단되면 수술을 우선 실시하고, 수술 후에는 갑상선 호르몬제 복용과, 경우에 따라서는 방사성 요오드 동위원소 치료가 병행되기도 한다. 나 교수는 "갑상선암은 순한 암이지만 빠르게 증가하면서 많은 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만큼,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갑상선에 혹이 있다면 정밀검사나 수술의 필요성에 대해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한편, 건양대병원은 올해 개원 10주년을 기념하고 지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매월 2회 이상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관심있는 사람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2010-08-18 11:08종양 면역치료의 대가로 알려진 롬바디 암센터 루이스 위너 교수가 한국을 방문해 지난 17일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에서 ‘암치료를 위한 항체 면역치료’에 대한 의학특강을 가졌다.루이스 위너 교수는 롬바디 암센터(Lombardi cancer center)의 소장이자 단국대학교 WCU(세계수준 연구중심대학·World Class University) 센터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롬바디 암센터는 미국 워싱턴 내에서 미국 국립암센터의 지원을 받는 유일한 암센터로, 180여 명의 교수진과 기초과학, 임상연구 및 집단연구가 융합된 6개의 연구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조지타운 대학과 연계해서 암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광범위하게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2000여 건이 넘는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연자로 초정된 루이스 위너 교수는 2008년도부터 이 암센터의 소장을 맡고 있다.루이스 위너 교수는 특강을 통해 항체를 이용한 암치료는 최근 개발된 치료방법으로 암세포에 존재하는 항원을 억제해서 암의 진행을 막고 궁극적으로 사멸하게 하는 치료방법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대장암과 같은 소화기암 환자의 치료에 항암치료와 병행해서 항체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2010-08-18 11:06당뇨병환자 10명중 7명 이상이 저혈당에 대한 기본 지식이 부족해 실신, 쇼크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전국159개의 개원내과병원을 방문한 당뇨병 환자 1520명을 대상으로 저혈당 인식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환자의 74%가 저혈당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반면 저혈당에 대해 주치의와 적극적으로 논의한다고 답한 환자는 33%에 그쳤다. 저혈당은 혈당 수치가 50mg/dL 이하로 떨어지는 증상으로, 공복감, 떨림, 오한, 식은땀, 가슴 떨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실신이나 쇼크 등을 유발하거나 그대로 방치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당뇨병 치료 과정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어 평소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한편 저혈당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의와 논의가 필요하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인마다 차이는 있으나 평균 혈당치가 68mg/dL이하로 떨어졌을 때 저혈당을 경험하며, 이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식은땀(50%), 공복감(39%), 심한 피로감(29%) 등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 실신, 경련, 말이 둔해짐, 언어장애 등 심각한 증상을 동반한 저혈당증을 겪은 환자도
2010-08-18 10:40종로구약사회는 공휴일 및 심야 시간대 시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심야응급 약국 및 연중 무휴약국’을 운영한다. 종로구약사회는 종로5가 지역 32개 약국이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심야응급 약국 및 연중 무휴약국’ 운영에 참여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야응급약국 운영은 응급 시간대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돕는 한편 약국이용 편의 증대와 양질의 투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그간 급한 위급 상황 등에서 응급의약품 구입의 어려움이 많았던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일반의약품 일부가 약국외 판매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병천 종로구약사회장은 "심야응급약국과 연중무휴약국이 운영됨으로 인해 응급 시간대의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는 물론 약국이용 편의성 증대와 양질의 투약서비스 등을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약국의 신뢰도를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약국은 *종로5가미래약국 *신아산약국 *백화점약국 *보생약국 *오가약국 *인제약국 *신녹십자약국 *종근당약국 *백수약국 *열린약국 *공생약국 *장안약국 *
2010-08-18 10:19
영남대학교병원이 싱가포르공립폴리텍대학 바이오메디컬 전공 대학생 27명의 방문을 받았다.이들 싱가포르 대학생 일행이 온 이유는 한국의 우수한 선진의료와 생명공학 현황을 견학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8월16일 입국해 21일까지 5박6일간 일정으로 전국 곳곳을 다니고 있다. 16일 부산해운대 인제백병원 국제진료소를 방문했고 17일 부산 신항 홍보관·부산 삼성르노자동차 공장을 견학한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5시 영남대병원을 방문해 128 채널 CT를 비롯해 PET-CT, 선형가속기 등 최첨단 의료장비와 더불어 시술할 때 시스템 작동을 하는 모습을 둘러봤다.왕 위 차이 군은 “학교 교과과정에서 배우고 있는 내용들을 외국병원에서는 어떻게 접목하고 있는지 치료회복을 위해 다양한 의료기술들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회라 기대가 컸다”며 “최첨단 의료장비의 다양한 스캐너 화면들을 잘 볼 수 있었고, 구현되는 화질과 기술수준이 뛰어난 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견학소감을 밝혔다.함께 온 네오 원 츠 레이첼 양은 “전반적으로 의료시설과 의료기술, 영남대병원에서 제공하는 의료서비스가 싱가포르와 비교해 조금도 뒤떨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발전한 느낌을 받았다
2010-08-18 09:57의약품유통관리기준에 마약·향정신성 의약품에 대한 관리기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용 마약을 택배로 배송하는 등 관리 실태가 매우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손숙미 의원(한나라당)에 따르면 의료용 마약 사고는 지난 5년간 총 2097건이 발생했으며 매년 400건 이상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식약청은 2010년 2월 ‘마약류 운반 관리지침’을 신설하고 의료용 마약에 대한 운송 기준을 마련하면서 ‘의약품특화운송업체’ 규정을 만들고 마약 운반업무를 위탁받을 수 있도록 했다.하지만 ‘의약품특화운송업체’에 대한 별도의 구체적인 기준이 없기 때문에 아무런 장비도 갖추지 않은 일반 택배회사도 이른바 ‘의약품특화운송업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이같은 식약청의 허술한 규정으로 최근 5년간 의료용 마약 배송 중 도난·분실은 23건이 발생, 이중 택배물류회사가 위탁받아 마약을 운반하다 일어난 사고는 16건으로 70%에 달했다.한편, 불법 유통되거나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매우 큰 의료용 마약에 대한 허술한 관리로 도난·분실 사고가 일어났다 해도 식약청은 허위보고 및 임의폐기, 지연보고 사례가 아니면 아무런 행정처분도 내리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드러났다.배송 중 도난·분실 23건 중 행정처
2010-08-18 09:49의사로부터 처방받은 의약품 중 매년 60톤의 의약품들이 실제로 환자들에게 쓰이지 않고 폐기돼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심재철 의원(한나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폐의약품 회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9년도에 광역시 및 수도권 지역의 1만6452개 약국으로부터 총 6만2086kg의 의약품을 수거해 폐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회수 폐의약품들은 알약이 51%, 물약이 37%, 기타 분말 등이 12%다. 폐의약품 수거를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할 경우 실제로 폐기되는 의약품은 이보다 훨씬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우리나라 의약품비 지출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개인의료비의 27%를 차지하며 연간 15.9조원에 달한다.심재철 의원은 “의약품이 꼭 필요한 환자에게 꼭 필요한 만큼만 처방될 수 있도록 하는 공급자측면의 대책은 물론 의료기관 쇼핑과 같은 의료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소비자측면의 대책이 동시에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2010-08-18 09:28올해 7월까지 가짜 의약품 밀수적발액이 908억원으로 지난 5년새 23배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이애주 의원(한나라당)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2005년~2010년 가짜 의약품 밀수적발 현황’을 통해 밝혀졌다.자료에 따르면 ‘가짜 의약품 밀수적발액’은 2005년 38억원에서 2010년 7월 현재 908억원으로 870억원 증가(23배)했고 제품별로는 중국산 비아그라류가 대부분을 차지했다.인체에 심각한 부작용을 가져 올 수 있는 가짜발기부전치료제의 밀수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성기능저하를 밝히고 싶지 않아 병원방문을 꺼려하는 경향과 정품보다도 싼 구입비용 등으로 인해 많은 남성들이 의사의 처방 없이 성인용품점·온라인·유흥업소·휴대전화 광고 등을 통해 위험천만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구입·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한국소비자원은 발기부전치료제를 당뇨병·고혈압·심장질환자에게 처방되는 질산염(nitrate)제재 의약품과 같이 복용할 경우, 혈압을 극단적으로 낮춰 심장마비․뇌졸중 등의 부작용으로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라고 환자들의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또한 2009년 대한남성과학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010-08-18 09:24건강관리서비스제도 추진을 놓고 의료계의 극한 반대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제도가 정부의 향후 보건복지정책의 훌륭한 정책방향이라는 의견이 제시돼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상영 연구위원은 최근 발간된 보건복지포험 8월호에서 ‘보건복지 부문 주요 정책 현안과 대응방안’이라는 글을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이상영 연구위원은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미래 성장동력확충이라는 정책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보건복지정책은 비용-효과적인 서비스 영역을 발굴해야 한다며 건강관리서비스제도를 예로 들었다. 이 연구위원은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건강관리서비스가 비용-효과적인 새로운 보건복지 서비스 영역을 발굴한 예”라며 “이러한 서비스 공급의 확대는 일자리 창출, 소비자 선택권의 확대, 서비스의 질 향상 등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부 재정에만 의존한 서비스 공급 증개 및 일자리 창출이라는 한계를 벗어 날 수 있는 전략이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건강관리서비스제도의 경우 의료계는 물론, 시민단체 등이 반대하고 있는 법안으로 이번 하반기 정기국회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 논란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또, 보건
2010-08-18 05:53조영제 PMS를 불법 리베이트로 보고 의사면허정지처분이 내려진 사건에서 다시 한번 무죄판결이 내려져 이 사례가 정례화 될지 관심이 쏠린다.서울행정법원 제 1부는 최근 G모 대학병원 J교수와, Y대 병원 K교수가 제기한 의사면허자격정지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들어주고 승소 판결했다.J교수와 K교수는 몇 해 전 모 업체로부터 각각 조영제에 대한 PMS(Post-Marketing Surveillance) 업무를 의뢰받고, 연구비로 약 4회에 걸쳐 각각 1,912만원과 2,390만원을 받았다.두 교수는 이후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직무와 관련해 부당하게 금품을 수수한 혐의가 있다며 기소유예 처분을 받는다. 그리고 이들에 대한 행정처분을 의뢰받은 복지부는 의료인으로서 심히 그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했다며 의사면허자격정지 1월에 처했다.재판부는 그러나 이 PMS가 부당하게 금품을 제공받기 위한 수단으로 체결된 것이 아니라 해당 약품의 안정성, 유효성을 조사하기 위한 정당한 연구용역에 따른 계약이라는 원고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의사면허자격정지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업체 측에서 약품 부작용 사례의 취합 등 필요에 의해 PMS를 원고들에 의뢰한 것이 명확하고, 리
2010-08-18 05:43‘조제된 약제의 개별 포장에 조제된 약의 주요 효능 및 유효기한을 표기하도록 한다’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복용하고 남은 의약품을 외부 포장이나 용기가 없는 상태로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의약품을 1회 복용량으로 낱개 포장한 용기나 포장에는 의약품정보가 전혀 표기되지 않아 일정기간이 경과한 후 해당 의약품에 관한 정확한 정보 없이 소비자가 다시 복용함으로써 의약품을 오남용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이에 손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의사나 약사가 조제한 의약품의 경우에도 포장 용기에 주요 효능(감기약, 소화제 등)을 기재하고 유효기간을 표기토록 명시, 소비자에게 의약품정보를 제공하고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2010-08-18 05:32외자제약사는 전반적으로 고른 성장률을 보이며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데 비해 국내사는 중소형업체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17일 신한금융투자와 유비스트에 따르면 7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같은기간대비 0.3% 증가한 7814억원을 기록, 지난 2008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국내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은 2008년 12월 고점을 찍은 이후 조금씩 낮아지고 있으며, 반대로 신제품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외자업체들 시장점유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다.외자업체의 7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2022억원을 기록해 국내업체와 마찬가지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상위 10대 외자업체의 증가율은 1.4%로 전체 외자업체의 성장성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지만, 국내 업체들의 뚜렷한 양극화와는 달리 전체적으로 업계 평균 성장률을 상회하고 있다.국내업체의 7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대비 0.2% 감소한 5792억원을 기록해 평균성장률에 미치지 못했다. 국내 상위 10대 업체의 7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동월대비 6.7% 감소했으며, 점유율도 전년 동월 대비 2.3%p 하락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30.7%를 기록했다.반면 대부분의 상위업체들이…
2010-08-18 05:21[파일첨부]올해 4분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대상 고가약에 노바스크정 등 72품목이 포함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7일 ‘2010년 4분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대상 고가약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고가약 분류현황에 따르면 4분기 평가대상은 3분기보다 15개 성분군이 늘어난 639개 성분이다. 따라서 4분기 고가약 분류현황에 의한 성분군은 639개 성분이며, 총 품목수는 3분기 대비 32개 품목이 감소한 8020개 품목으로 나타났다. 고가약 품목수는 3분기 대비 23개 증가한 800개 품목이다.4분기 고가약으로 새로 포함된 품목으로는 ▲노바스크정 10mg ▲리피토정 80mg ▲제스타제정 ▲큐란정 300mg ▲프리토정 40mg 등을 포함한 총 72품목이다.이와 함께 4분기 평가대상에서 제외된 고가약으로는 ▲이소켓서방캡슐 120mg ▲오가프론정 ▲소프란정 ▲안티비오과립 75mg ▲소멕스정 25단위 ▲다클점안액 등 49품목이다.심평원은 “동일성분ㆍ동일제형ㆍ동일함량으로서 약제급여목록표상에 등재된 품목이 3품목 이상이고, 약품 간에 가격차이가 있는 성분의 약품 중 최고가약을 고가약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단, 동일 성분별 최고가가 50원 미만인
2010-08-18 05:03“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자리가 논공행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전국의사총연합이 모 일간매체 광고를 통해 진수희 의원의 복지부장관 내정에 대해 보건의료분야에 비전문가를 수장으로 내세운 정당성 없는 인사라고 비판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정부부서의 책임자는 반드시 의료분야 전문가가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전의총은 진 의원이 “사회학을 전공하고, 국회에서는 교육위ㆍ정무위ㆍ여성위원회 등에서 활동하고 한나라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의 소장을 맡아 왔다고 하나 보건의료분야에서는 비전문가일 뿐”이라고 못 박았다.이어 “대한민국 모든 의사들은 5,000만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맡는 자리에 비전문가가 내정됐다는 사실에 충격과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이번 인사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전의총은 또한 한사람의 명의가 수백, 수천명을 살릴 수 있지만 그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는 게 국가의 의료정책이라며 “정부는 정치인들에 대한 논공행상을 중지하고 보건과 복지를 분리해 보건의료분야의 수장에 전문지식으로 무장한 전문가를 임명하라”고 요구했다.
2010-08-17 15:37올해 상반기 보건복지 관련 산업 취업자 수는 191만1000명으로 2009년 12월 대비 16만5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보건복지부는 한국통계진흥원에 의뢰해 조사한 ‘2010년 상반기 보건복지 관련 산업 일자리 통계조사’ 결과에 따른 것.같은 기간 동안 전체 산업 취업자 수 증가분 105만1000명의 15.7%에 해당하는 것으로 올해 상반기 중 일자리 증가분의 1/6이 보건복지 관련 산업에서 창출된 것으로 분석됐다.한편, 보건복지 관련 산업은 한국 표준산업 분류 상 8개 대분류 업종에 포함된 22개 소분류-57개 세세분류 업종으로 병·의원, 공중보건의료업(보건소, 보건지소 등) 등 보건의료서비스업을 비롯해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 사회복지서비스업, 의약품·의료기기·건강기능식품 등의 제조업 및 도·소매업을 포함한다.
2010-08-17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