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이 10월28일 오후 2시 1층 로비에서 소아환우와 보호자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케이크교실’을 연다. 이번 행사는 병원에 입점해 있는 투썸플레이스가 후원하는 행사로 케이크 파티쉐(케익 만드는 조리사) 4명이 참여해 소아병동에 입원해 있는 환우와 보호자 20여 명을 초청, ‘나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고 함께 맛볼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병마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이 재능을 뽐내면서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가지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0-10-27 10:02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는 27일 오전 7시 30분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제30회 월례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노연홍 식약청장이 식약청의 변화와 안전관리 정책을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0-10-27 08:18정부가 간병서비스제도화사업의 비급여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단계적 급여화’를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간호사의 인력을 확충해 간호와 간병 업무를 구분하고 간병인력의 고용과 교육 등의 관리를 통해 서비스의 질을 확보해 단계적 급여화의 전제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열린 ‘간병서비스제도화에 관한 공청회’에서는 서비스의 질 확보를 전제로 한 단계적 급여화를 통해 간병서비스의 질을 통제하고 간병비의 형평성을 구현해야 한다는 논의들이 오고갔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한림대학교 곽찬영 교수는 “간병서비스의 요구도가 증가하고 있지만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환자간호의 질이 저하되고 경제적 부담으로 인한 형평성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며 “간병서비스 급여화를 위한 단계적 재원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특히 정부 방침대로 간병서비스제도를 법정비급여로 둔다면 이같은 형평성이나 질의 보장성 등의 문제가 더욱 고착화된다는 지적이다.이와 관련, 지정토론자인 최경숙 보건복지자원연구원 상임이사는 “간병서비스제도를 비급여화할 경우 간병비와 서비스 질에 대한 통제가 불가능하게 되고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며 정부의 비급여원칙을 비판했
2010-10-27 06:24서울지역 산부인과 전공의 대표자들이 모여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양승조 의원의 '임산부 마루타'발언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해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서울지역 산부인과 전공의 대표자들은 26일 7시, 대한의사협회 7층 사석홀에 모여 양승조 의원의 '임산부 마루타'발언과 '전공의 교육참관'이라는 논쟁에 대해 대책회의를 열었다.안상준 회장은 이번 모임 직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논의 결과와 향후 대응책은 신중한 사안인만큼 이사진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추후 보도자료 등을 통해 공개하겠다”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이처럼 대전협 임원진과 일선의 산부인과 전공의들이 모여 대책회의를 하기에 이른것은 그만큼 사안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양승조 의원과 대전협 사이에 오갔던 공방이 국회와 의료계로까지 번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산부인과의사회도 양 의원의 발언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있다.논란의 중심에 선 대전협의 한 관계자는 "국회의원의 '임산부 마루타' 발언으로 모든 산부인과 전공의들이 국민들로부터 뭇매를 맞고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실제 현장에서 산모들의 인권을 무시해가며 교육에 참관하는것은 있을 수 없는…
2010-10-27 06:18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건강보험공단 월권·불법행위 대책위를 설치해 내년도 수가 협상 불발의 책임을 묻고 고압적인 공단의 업무추진 행태에 강력 대응해 나갈 것을 천명해 의협과 공단과의 갈등이 더욱 심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의협은 26일, “더 이상은 거대 단일 보험자의 횡포에 휘둘리지 않겠다”며 이 같은 뜻을 피력했다.이와 같은 의협의 행보에는 이번 수가협상에서 보인 공단 측의 태도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했다. 의협은 “협회 수가협상팀은 2011년 수가계약을 위해 법정 만료일 자정을 넘겨가면서까지 최초 자율계약 타결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결국 거대 공룡 단일보험자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일방통행식 통보에 더 이상의 협상을 진행할 수 없었다”면서 이번 수가협상의 실패요인에 대해 강변하고, 공단 측의 태도를 비난했다.이어 의협은 “올해도 공단은 의원의 어려움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환산지수를 제시하며 결국 협회가 선택할 수 없는 방향으로 상황을 이끌고야 말았다”면서 “소위 ‘유형별 계약’을 한다고 하면서 유형 취지도 반영하지 않는, 말도 안 되는 수가 인상률을 제시하며 어떻게 일차의료 활성화를 운운할 수 있냐”고 반문했다.의협은 특히 “정형근 이사장은 연초부
2010-10-27 06:04BCG 경피용과 일본뇌염 생백신을 필수예방접종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보건당국이 난색을 표했다.최근 국회에서 열린 ‘어린이 무상 예방접종 토론회’에서 김종명 진보신당 건강위원회 위원장은 질병관리본부에서 기타 예방접종에 대해 일부는 비용편익 분석연구를 시행했거나 시행중임에 따라 이를 바탕으로 비용편익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현재 BCG의 경우 피내접종용은 필수예방접종대상이나 경피용은 배제돼 있다.하지만 피부흉터를 적게 남긴다는 이유로 경피용이 주로 선호돼 접종되고 있으며. 일본뇌염백신 또한 필수예방접종대상에 포함된 사백신이 5회 접종을 하도록 돼 있는 반면 생백신은 3회 접종하면 됨에 따라 접종횟수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으로 민간의료기관에서 생백신을 선호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김위원장은 이에 비용편익 분석에 따라 BCG(경피용)와 일본뇌염(생백신)을 필수예방접종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BCG 피내주사가 접종량이 일정하고 효과도 좋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WHO 및 국내예방접종심의위원회에서 권장하고 있고 경피용은 최근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접종량이 일정치…
2010-10-27 05:3210월 한달간 시장형 실거래가제도가 첫 시행되고 또다시 제약사 리베이트 조사가 시작되는 등 굵직한 사건들이 연속으로 일어났다.아직 시장형실거래가상환제는 시행한지 한달이 되지 않아 평가하기에는 이르지만 제약, 도매 등 관련업계들이 벌써부터 부작용의 심각성을 제기하고 있어 정부의 반응이 주목된다.그간 제도 시행과 관련해 몸을 낮췄던 제약협회는 최근 요양기관의 지나친 약가이익 추구와 제약업체간 과당경쟁이라는 심각한 부작용을 지적하면서, 1원낙찰과 같은 출혈경쟁은 국민의 불신은 물론 국내 제약의 건전한 발전을 해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결국 시장형 실거래가제도가 요양기관의 초우월적 권한 행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있어 지속될 경우 국내 제약산업의 몰락을 예견하고 있다는것. 향후 도매협회, 병원협회 등과 공조를 통해 어떤 식으로 정부와 대화를 시도해 나갈것인지 주목된다.또한 지난 상반기 공정위, 국세청의 제약사를 대상으로한 리베이트 조사가 제약업계에 한파를 몰고 왔었는데, 쌍벌제 시행을 앞두고 식약청까지 조사에 나서도 있어 긴장감은 높아지고 있다.◇식약청 공정위 중소형 제약사 압수수색식약청 중앙조사단과 공정거래위원회가 A제약사를 시작으로 중소형 제약사 몇군데
2010-10-27 05:21올해 상반기 전체 요양기관의 평균 고가약(성분별 최고가) 처방 약품비비중은이37.64%로 예년에 비해 상당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급종합병원의 고가약 처방 약품비비중은 70% 수준. 의원급의 고가약 처방비율은 24%로 가장 낮아 상급종합병원 보다 3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6일 ‘2010년 상반기 약제급여적정성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평가결과에는 항생제처방률, 소화기관용약처방률과 고가약 처방비중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평가 결과에 따른 올해 상반기 고가약 처방비중은 23.21%였다. 요양기관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이 69.23%로 가장 높았고, 종합병원 51.51%, 병원 28.25%, 의원 19.47%의 비중을 보였다. 올해 상반기 고가약 처방비중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처방비중과 처방약품비 비중은 각각 7.6%, 5.7%가 줄어들었다. 또한, 고가약 처방 약품비비중을 보면 올해 상반기 전체 고가약 처방 약품비비중은 37.64%였다. 요양기관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이 71.52%로 가장 높았고, 종합병원 58.84%, 병원 34.22%, 의원 24.27%였다. 한편, 처방건당 약품목수에 대한 기관
2010-10-27 05:04김남수씨의 의료법 위반 내용이 확인돼 행정절차법 제21조 제1항에 따라 행정처분 사전통보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회장 최방섭)는 26일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후속조치로 정부의 단속을 요구하고 나섰다. 개원한의사회는 관할 행정부처인 서울시에 김남수씨에 대한 행정처분 내용을 질의한 결과, “김남수씨의 의료법 위반 내용이 확인되어 행정절차법 제21조 제1항에 따라 행정처분 사전통보를 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김남수씨는 지난 2008년 허위공적을 근거로 국민과 국가를 기망하고 훈장을 수여 받았음이 확인됐고 이에 개원한의사회는 행정안전부에 이미 감사를 요청한 상태이며, 허위 공적을 이용하여 훈장을 받은 것이 여러 언론을 통해도 공개됐다.이밖에도 김남수씨는 본 회가 2008년도에 고발한 사건에서 의료법위반 혐의로 2008년 11월에 기소유예처분을 받은바 있다. 이에 개원한의사회는 “전 한의사들의 이름으로 더 이상 김남수씨가 선량한 국민들을 호도해 근거도 없고 불법적인 ‘뜸요법사자격증’ 판매 및 학원설립도 하지 않은 무허가 사설학원(정통침뜸교육원)을 통해 수 천명에게서 수강생 1인당 수백만원씩의 폭리를 취하는 위법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2010-10-26 16:58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의 절반이 월 수입 200만원 이하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보험급여 혜택이 적어 치료에도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송영욱)는 26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류마티스 환자들에 대한 치료현황 등의 조사결과 및 급여기준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의 필요성에 대해 피력했다.이에 따르면 류마티스관절염을 앓고있는 환자 3,169중 절반가량인 1589명이 월 수입은 200만원 이하로 지속적인 치료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조기진단과 평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다. 이에 대한류마티스학회는 환자들의 소득수준이 낮아 치료에 있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면서 보험급여 확대 등으로 도움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현재 류마티스관절염에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알려져 있는 생물학적 제재의 보험급여 인정은 51개월까지. 그나마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51개월이 지나면 100% 본인부담이었던 것이 최근에는 40~46%정도까지 줄었다. 학회 측은 그러나 이러한 정도로는 여전히 환자들의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면서 보다 실효성 있는 급여기준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
2010-10-26 15:33녹십자가 계절독감백신과 해외수출 호조로 두자리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26일 올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백신제제 매출성장과 해외수출 부문 호조로 192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 344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339억원, 당기순이익 294억원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같은기간대비 매출액은 20.7%, 영업이익은 65.5% 증가했으며,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과 당기순이익 또한 각각 69.0%, 92.2% 증가했다. 전기(2010년 2분기)에 대비해서도 매출액은 19.5%, 영업이익은 64.4%,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60.3%, 당기순이익은 80.5% 증가한 수치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신종플루 국내 공급으로 인한 매출 상승분을 제외했을 경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 해당된다. 녹십자 관계자는 “계절 독감백신의 국내 공급물량 확대와 수두백신의 해외수출 호조에 힘입어 백신제제와 해외수출 부문이 각각 53%, 38% 성장률을 보이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특히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R&D비용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체 개발한 계절 독감백신의 매출 증가에 따른 원가율…
2010-10-26 15:23동국제약(대표 이영욱, 오흥주)은 말단비대증 또는 내분비계 종양을 치료하는 펩타이드 약물 ‘옥트레오타이드’의 고순도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올 상반기에 종료된 지식경제부의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된 연구 결과물이다.이 특허는 동국제약이 고체상합성법(Solid Phase Peptide Synthesis) 중에 신규 보호기를 도입함으로써 기존의 제조 방법보다 고수율, 고품질로 ‘옥트레오타이드’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펩타이드 원료의약품은 다단계 공정으로 고수율, 고순도 제품을 얻기가 어려운데 동국제약은 이번에 특허 받은 제조방법을 통해 펩타이드 의약품에 대한 품질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옥트레오타이드’를 원료로 한 주사제의 세계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약 11억 5000달러(약 1조 2000억원)에 이른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브라질 베르가모社에 올해부터 3년간 1500만달러(약 170억원)의 옥트레오타이드 주사제(제품명:옥트린라르)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특허기술을 이용해 옥트린라르 주사제의 원료를 자사 합성원료로 대체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2010-10-26 15:14심평원이 항생제처방률을 50%까지 낮추기 위해 관리감독 강화와 함께, 평가 결과를 활용한 가감지급 방안 등 보다 적극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또한, 항생제 평가대상 상병을 급성상기도감염 이외에 호흡기계 및 급성중이염 등으로 확대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6일 2010년 상반기 약제급여적정성평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평가결과에 따르면 항생제처방률이 10년 사이 20%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약제급여적정성평가 시행으로 인한 임상적 효과는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처방건수를 연평균 약 450만여 건 감소시켜 항생제 내성률을 낮추는데 기여했다”며 “처방 감소로 인한 경제적 효과는 연평균 14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고 말했다. 공개된 적정성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급성상기도감염의 항생제처방률은 2002년 74%에서 2010년 54%로 20%p 감소했다. 급성상기도감염으로 가장 많이 내원하는 의원의 경우 74.1%에서 54.4%로 약 19.7%p의 처방률이 줄어들었다. 의원의 주요 진료과목 중 항생제처방률이 가장 많이 감소한 과목은 소아청소년과로 36.9% 감소했고, 내과 33.1%, 가정의학과 27.9% 감소한 것으로 평가됐다.…
2010-10-26 11:46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최근 국정감사에서 제기한 ‘수련의들의 진료실 출입에 대한 환자 서면동의 법안 발의’에 대해 의료계 내부에서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양 의원의 제안이 의료교육의 현실성을 고려하지 못한 것이라고 한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지적에 이어 대한산부인과학회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하고 나섰다.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박용원)는 26일, ‘수련의의 진료실 출입에 대한 환자의 서면 동의' 법안 관련한 입장’이라는 내용의 발표문을 통해 “이는 후학 양성에 큰 걸림돌이 되며, 만약 법제화 될 시 전공의 지원이 없어 힘든 산부인과의 현 상황을 더욱 어렵게 하는 결과가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학회는 “양승조 의원이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문제 삼아 수련의의 진료실 출입을 제한하려 한다. 그러나 이를 굳이 법제화하지 않더라도 각 병원에서는 현재도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호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제도 추진의 불필요함을 강조했다.이어 학회는 “대학병원 등 수련 병원에서 수련을 하고 있는 수련의 또한 의사면허를 가지고 있는 의사이고, 진료 교수를 도와 같이 환자를 치료하고 연구하고 배우는 동반자”라면서 진료실 출입에 제한을 둘
2010-10-26 11:30보건복지부는 2000년 1월 제정된 이후 처음으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을 착수해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전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공공보건의료를 국·공립병원(181개)에 한정하지 않고 의료취약지 또는 수익성이 낮은 의료를 제공하는 민간의료기관까지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으로 인정하고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주기적으로 의료 현황을 분석해 의료취약지역을 고시하고, 취약지에 거점의료기관을 지정·육성한다.수익성이 낮아 공급이 부족한 전문진료 분야(어린이병원, 중증 외상, 중증 재활, 고위험 분만 등을 우선 검토)에는 공공전문진료센터를 지정하고 지역적으로 균형 육성하게 된다.예로 지난해 무주·진안·장수군 전체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던 민간병원에 대해서도 국가가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되는 것.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어린이병원도 시·도 또는 광역(2~3개 시·도) 단위로 공공전문진료센터를 지정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적으로 균형 있는 육성체계를 갖추게 된다.국무회의를 통과한 법률안은 11월 초 국회에 제출돼 논의될 예정이며,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한편, 복지부는 이번 법률 개정을 계기로, 국가보
2010-10-26 11:05인간대상연구 등에 있어 연구대상자 보호를 위한 윤리적 심사제도가 도입된다.이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이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그동안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연구계획서의 윤리성과 안전성을 심의하기 위해 기관별로 설치된 위원회) 심의가 의약품‧의료기기 관련 임상시험연구와 배아·유전자 관련 연구에 국한돼 병원·대학 등에서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광범위한 연구에서 연구대상자 보호가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연구에 참여하는 연구대상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의 적용범위를 인간대상 및 인체유래물 연구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했다.개정안에서는 인간대상 및 인체유래물 연구자는 연구대상자 보호를 위한 원칙(충분한 설명에 의한 동의, 불완전 동의능력자 및 취약계층 보호, 연구대상자 안전 및 개인정보 보호 조치, 연구기록 보존 의무 등)을 준수해야 하고, 연구계획서에 대해 IRB의 사전심의를 받도록 했다.단, 피험자 및 공공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해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범주내의 연구는 심의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2010-10-26 11:02전남대학교병원(원장 김영진)은 지난 25일 오전 9시 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정성창)과 2010년 의료경영 아카데미 협약을 체결했다. 수강신청을 한 전남대병원 진료과 실장, 임상교수, 대한병원협회 광주전남 병원회 소속 의사 등 40명 내외는 이 과정을 통해 병원 경영자가 급변하는 병원의 경영환경을 이해하고 이에 창조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필요한 리더쉽, 조직관리, 재무/회계, 경영정보, 마케팅, 경영전략, 서비스운영, 국제경영환경, 그리고 다양한 선진 병원경영 사례 등을 배우게 된다. 교육기간은 11월 4일부터 2011년 1월 20일까지 주 1회 목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이다.
2010-10-26 11:02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 비뇨기과 손환철 서울의대 교수가 오는 26일 ‘LASER Treatment of BHP'를 주제로 전립선레이저 300례 시술기념 국제 학술 강연을 진행한다. 비뇨기과의 권위자인 미국 University of Viginia의 EURE 박사가 참석해 미국의 경험을 강의하고, 손교수는 HPS 시스템 도입 후 현재까지 국내최다인 380례 이상의 풍부한 한국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전립선비대증 레이저 시술 관련 특강 및 토론을 진행한다.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는 PVP 고출력레이저수술은 120W 레이저 광선을 발사하여 전립선 조직을 직접 제거하는 수술로 특히 수술에 있어 가장 위험한 출혈이 거의 없어 고연령, 고위험군 환자도 안전하게 치료가 가능해 전립선비대증 치료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때문에 수술을 받는 환자는 평균 1시간정도의 짧은 수술만으로 비대한 전립선을 제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내시경수술의 절반도 되지 않는 입원기간으로도 퇴원할 수 있어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보라매병원 손환철 서울의대 교수는 “세계적으로 전립선비대증 수술적 치료의 중심에 있는 레이저 수술의…
2010-10-26 10:59“시장형 실거래가제도가 지속될 경우 국내 제약산업의 몰락은 불을 보듯 뻔하다. 앞으로 나타나는 부정적 현상들을 예의 주시해 정부와 소통해나가겠다”26일 한국제약협회 창립 65주년을 맞아 이경호 회장은 “15번째 국산 신약개발, 시장형 실거래가 등 약가제도와 의약품거래와 관련된 제도 변화, 한-EU FTA 체결 등 제약계의 글로벌 스탠더드로의 발전이 더욱 요구되는 시기가 도래했다”며 지난 한해를 회고했다.이경호 회장은 특히 “10월부터 시장형 실거래가제도가 시행되면서 요양기관의 지나친 약가이익 추구와 제약업체간 과당경쟁이라는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1원낙찰 등 출혈경쟁은 국민으로부터의 불신은 물론, 국내 제약의 건전한 발전을 해치게 된다”고 말했다.그는 “거래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는 병원 등 요양기관의 초 우월적 권한 행사가 제도적으로 보장되고 있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가 지속될 경우 국내 제약산업의 몰락은 불을 보듯 뻔하다”라고 우려의 뜻을 표혔다.이어 “한-EU FTA가 내년 7월 발효되고, 한-미 FTA 또한 비준을 앞두고 있다. 이제는 제약선진국인 미국, 유럽과 경쟁해야 하는 시기가 된 국내 제약이 더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하기위한…
2010-10-26 10:552011년도 수가협상이 결렬된데 따른 의료계의 공분이 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 퇴진압박으로 이어지고 있다.수가 협상에 임하는 건강보험공단의 고압적이고, 일방적인 협상태도로 인해 충분한 논의를 하지 못했고, 이에 따라 결국 보건 5단체 중 의협만이 건정심에서 내년도 수가를 매듭지게 되는 상황이 펼쳐지게 됐다는 것이 정 이사장 사퇴 요구의 주된 이유다.의협은 이와 같은 항의의 뜻으로 상임이사진 13명을 내세워 지난 22일에는 예고없이 공단을 항의 방문하기도 했었다. 이 자리에서 의협은 공단의 협상태도에 대해 고압적이라면서 예정된 수가협상 법정기한을 넘겨 수치를 제시하는 등 문제가 있다고 비난했다.특히 의협과 수가를 체결하는 공단의 수장은 정형근 이사장인데 재정소위에 가서 협상단에 허락을 맡고 인상수치에 대해 묻고오고 있다면서 이는 협상당사자 임을 포기한 행위라고 못 박았다.그러나 이와 같은 의협에 행보가 사실 썩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물론, 수가협상과정상에서 빚어졌던 일련의 일들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 점을 피력하는 것이 옳지 못한 것은 아니다. 또한 공단 측의 고압적인 태도로 인해 실제 협상 성사에 어려움을 겪었다면 응당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는 것이 당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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