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아유발 약물로 FDA 분류 위험성 X등급으로 알려진 피임약을 임신 3주경에 복용한 임신부가 인공유산을 해야 할지를 묻는다면, 어떻게 답변해야 할까?답부터 말하자면 피임약에 의한 기형유발성은 임신 9~11주경 태아의 성기가 형성되는 시기에만 1%에서 성기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임신 3주경에 노출된 경우 아무 노출 없이도 기형발생할 수 있는 기본 위험률 1~3%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이처럼 FDA 분류에도 많은 오류가 있을 정도로 약물과 기형아유발과의 연관성 관계는 산부인과 전문의에게도 매우 복잡하고 생소해 임신부 약물상담은 의료진들에게 매우 부담스러운 부분이다.제일병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약물 복용으로 주위에서 낙태 권유를 받은 임신부의 비율이 약 50%를 차지하고 있고 의료진 권유로 상담센터를 찾는 임신부도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보건복지부와 제일병원 한국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는 약물복용으로 불안해하는 임신부와 이로 인해 불필요한 임신중절을 고려하는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의료진이 적정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임신부 약물상담 지침서’를 발간했다.이번 지침서는 기형유발물질 목록에서부터 실제 상담사례, 최신자료 및 관련 사이트 정보
2010-11-17 10:17국내서 판매가 금지된 비만치료제 시부트라민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불법 반입한 판매업자들이 적발됐다.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박전희)은 시부트라민 성분이 포함된 중국산 비만치료제(제품명: 곡미)를 국제우편으로 불법 반입해 판매한 조모씨(34세)와 박모씨(여, 33세)를 약사법위반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또한 시부트라민 성분이 들어간 미국산 식품(제품명: 그린커피800)을 같은 방법으로 반입해 다이어트 제품으로 판매한 김모씨(49세)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시부트라민 성분 의약품은 국내 식약청과 미국 FDA에서 심혈관계 부작용 우려성 때문에 처방 및 사용, 판매가 중지됐으며 자발적 회수토록 조치한바 있다.적발된 불법 제품들을 검사한 결과, 그린커피 800 제품에서는 시부트라민 1949mg/kg 검출됐으며, 중국산 비만치료제 곡미에서는 1캡슐당 시부트라민 10mg 또는 5mg이 함유돼있었다. 조모씨와 박모씨는 중국산 비만치료제 곡미 제품 191케이스(5560캡슐)를 국제 우편으로 불법 반입해 올해 7월~11월 초순까지 인터넷을 통해 90회에 걸쳐 1926만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김모씨는 호주에서 미국산 그
2010-11-17 10:04고려대의료원이 홈페이지상에서 원스톱진료예약 서비스를 구축하고 각종 증명서를 온라인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려대의료원은 16일, 1년간 홈페이지를 기획하고 제작해 새로 단장한 홈페이지를 가동하고 '고려대의료원 홈페이지 새단장 개통식'을 가졌다. 의료원은 "새로단장한 의료원 홈페이지는 고객의 편의성을 도모하는데 큰 중점을 뒀다"며 "원스톱 진료예약코너는 기존의 복잡했던 예약을 영화예매하듯이 간단히 바꿨고 대리예약도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됐던 각종 증명서들도 간단히 발급받을 수 있으며 보안과 편리성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새로 바뀐 홈페이지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도 있다. 기존의 홈페이지 메뉴를 단순화해 진료예약과 병원소식, 의료진 진료정보, 병원소개 등을 단순화 시켰기 때문이다.이 외에도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 전문의 상담코너 ▲의료진 건강강좌 서비스 ▲모든 페이지에 대한 통합검색 서비스 ▲의료진소개 서비스 ▲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의학정보 소개 서비스 등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손창성 의무부총장은 “최근 고농축 스피드 성
2010-11-17 10:04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가 태국 EMR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17일 유비케어(대표 남재우)에 따르면 태국의 대표적인 사립병원인 얀희병원과 2009년 1월 EMR(전자의무기록) 시스템 개발 및 사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는 병원 대부분의 진료과에서 사용을 시작했다. 곧이어 푸켓인터내셔널병원에도 관련 EMR 시스템을 개발, 제공해 지난 11월 7일 단독사용을 시작했다. 이번에 태국에 런칭한 EMR은 병원의 업무 프로세스를 파악해 업무 흐름을 효율화함과 동시에 종이문서 없는 전자병원 환경을 조성해준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풀 패키지 EMR이 해외로 진출해 성공적으로 런칭 및 안정화 단계에 들어선 것은 유비케어의 이번 사례가 처음이다. 얀희병원은 아시아 최대의 성형전문 종합 국제병원으로 800명의 환자를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입원시설을 갖췄으며 하루 평균 내원환자만 2000명 정도다. 거기에 1500여명의 전문 스텝을 배치하고 각 분야 최고의 상주 전문의 수만해도 130명이 넘어 유럽, 일본 등에서도 의료관광병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유비케어측은 태국내 병원 수는 약 1300개로, 의료정보IT시장을 대략 1000억 규모로 파악하고
2010-11-17 09:38태백산재병원은 16일~30일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제3회 진폐입원환자 퍼즐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병원측은 효과적인 여가선용과 정서함양을 위한 퍼즐조각 맞추기는 각각의 500~1000 조각을 그림이나 사진으로 완성하는 것으로 병실 내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2010-11-17 09:33우리나라 국민이 1년 수명연장 하는데 최대로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은 평균 1900만원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오는 22일 (월) 오후 4시부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이건희 홀에서 토론회를 개최하고 삶의 질을 반영한 1년 수명연장의 가치, 즉 1 QALY(Quality Adjusted Life Years)에 한국사회가 지불할 수 있는 금액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한다. 보건연은 각 이해당사자 및 전문가 토론을 통해 최대로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의 범위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낼 요량이다.안정훈 보건의료분석실장이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양봉민 교수(서울대 보건대학원)를 좌장으로 성윤경 교수(한양의대 류마티스내과), 고수경 박사(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유미영 부장(심평원), 이의경 교수(숙명여대 임상약학대학원)가 연구결과에 대한 토론을 한다.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조사결과, 1 QALY당 최대지불의사금액은 평균 1900만원 수준으로 분석됐다.일반국민, 정책결정자(평균 2600만원), 보건의료관련 연구자(평균 1900만원)의 최대지불의사금액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제약업계(평균 1억 2000만원)와 의사(평균 7400만원)의 최대지불의사금액과는 큰
2010-11-17 09:19최근 무수혈 수술 2000례를 달성한 순천향대서울병원 무수혈 센터가 산부인과에서도 무수혈치료가 안전하다는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순천향대서울병원은 16일 ‘센터개소 10주년 및 무수혈수술 2000례 돌파 기념 세미나’를 열고 무수혈 수술사례와 무수혈 항암치료 사례, 산부인과에서의 무수혈 치료 사례 등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이정재 산부인과 교수는 ‘산부인과에서 무수혈 치료는 안전한가?’란 주제를 발표하고 “임신전ㆍ분만전 관리로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분만 중 산모출혈에 대해 충분히 대비하며 수술 후 집중관리를 한 결과, 산부인과에서의 무수혈치료가 안전하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다.무수혈치료는 내과적ㆍ외과적 치료시 조혈제나 지혈제, 혈량증량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며 수술 시에는 혈액회수법과 혈액희석법 등을 이용해 혈액과 혈액제제의 사용을 제한하는 의료기술이다.즉 수술전후 조혈제와 철분제를 투여해 적혈구 혈액생성을 촉진하고 수술중에는 자가수혈방법을 이용해 출혈로 버려지는 혈액을 걸러서 환자에게 다시 넣어주는 것이다. 또 체내 혈액을 혈량 증량제로 희석시킨 다음 출혈되는 혈액의 점도를 낮춰 출혈량을 다시 감소시켜준다. 이 교수에 따르면 산부인과에서도 이같은 무수
2010-11-17 09:16“리베이트 쌍벌제 시행은 약업계가 공존공영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한국의약품도매협회 이한우 회장은 오는 19일 성명서를 통해 리베이트 쌍벌제 및 금융비용 준수를 촉구하는 의약품도매업계의 이같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특히 이한우 회장은 내주중 시장쉐어를 가진 대형도매업체를 위시해 전체 도매업계가 참여하는 ‘투명유통협약’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얼마전 도협 확대회장단 회의에서 제기된 시도지회별로 리베이트영업 감시단을 운영하고, 협회 자치적으로 ‘불법영업 신고포상제’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이 회장은 시도지회별로 운영되는 리베이트영업 감시단에 대해 지역약사회, 심평원, 지방식약청 등과 연계해 감시에 나서게 되며,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시점에 발맞춰 대대적으로 유통투명화사업에 회세를 집중할 뜻을 밝혔다.이한우 회장은 "이번 쌍벌제 시행이 2000년 의약분업 시행 이후 10여년 이상 혼탁했던 유통시장이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며, "쌍벌제는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가 처벌을 받는 조항이기 때문에 더이상 교도소 담장을 위를 걷는 사업자가 없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도매협회는 오는 24일 이사회를 통해 쌍벌제 등의 제도 시행에 따른 대대적인 홍보를
2010-11-17 09:12계명대학교 힐링식품사업단(단장 서영성)이 지식경제부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으로 선정돼 ‘힐링용 로컬푸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3년간 42억을 지원받는다. 힐링식품사업단은 식품회사로 하여금 대구·경북지역의 로컬푸드(친환경 농산물)를 이용한 질병 맞춤형 식품을 생산해 병원에 설치되는 푸드캠프에 공급하도록 한다.환자는 병원에 설치된 푸드캠프를 방문해 교육을 받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 사업에는 동산의료원, (재)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산업지원센터, 경북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경북대 농생명과학대학 등이 참여한다. 힐링식품사업단은 참여기관들과 함께 맞춤형 식자재 생산부터 맞춤형 식품과 식단 가공, 맞춤형 환자식 공급에 이르기까지 질환 맞춤형 식단의 산업화를 추진하고, 모든 단계의 통합전산시스템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에는 별관 지하 1층에 푸드 캠프가 설치되고 3년 동안 단계적으로 당뇨병, 비만, 고혈압, 만성콩팥병에 대한 식이 임상시험이 진행된다. 또한 푸드 캠프에서는 임상시험을 마친 식품이 전시 판매되고 환자들이 구매한 식품은 가정으로 배달된다.힐링식품사업단이 3년 동안 추진하는 힐링식품은 생활습관병…
2010-11-17 09:08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방영된 'KBS 2 해피버스데이'에 직접 출연하여 정부의 저출산대책을 소개. 이어 방송인 이경규 등 진행진과 노량진에 있는 청화병원을 직접 방문 산모에게 축하 및 정부의 저출산대책을 설명.
2010-11-17 07:25보호시설 왕진 후 진찰료를 의료급여로 별도 청구하고, 원외처방전 발행한 의료급여기관에 내려진 업무정지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다. 서울행정법원은 서울의 모 의원이 의료급여기관 업무정지 1년 처분 및 1천여만원에 달하는 부당이득환수처분을 취소해 줄 것을 요구하며 복지부와 지역 구청을 상대로 제기한 환수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재판부에 따르면 원고는 의료급여기관인 의원과 운영하며 지난 2008년 1월, 장기요양기관인 요양원과 사회복지시설인 경로원으로 구성된 모 노인복지센터와 촉탁의사계약을 체결하고 매주 2회 정기적인 진료를 했다.그런데 지난 2008년 5월 진행된 현지조사에서 진찰료를 의료급여비로 청구하고, 투약이 필요한 수급권자에 대해 원외처방전을 발행해 약국약제비도 의료급여비로 지급되도록 한 사실이 적발됐다.이에 복지부는 당시의 근거 법령에 따라 총 부당금액을 3100만원을 평금 부당금액 및 부당비율로 산정해 1년간의 의료급여기관 업무정지 처분을 내린 것. 원고 지역의 구청 역시 진찰료 등의 부당이득금 980만원을 환수한다는 결정을 내렸다.원고는 이에 요양원의 촉탁의로서 한 진료행위는 적법한 것이고 이에 대한 모든 것이 환자나 그 보호자의 요청에 따
2010-11-17 05:43요양급여 적정성평가 가감지급에 대해 상급종합병원에서 의원급으로 내려갈수록 반대가 심한 것으로 나타남으로 인해 종별별 방향설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6일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가감지급 모형개발 심포지엄’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가감지급사업에 대한 의견조사 결과와 타당성 검토, 요양급여적정성 평가 가감지급사업의 적용 등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건양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진용 교수는 가감지급사업에 대한 의견조사를 발표하며 상급종합병원은 이미 준비가되어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번 의견조사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해 총 4442개 기관을 대상으로 했으며 이중 응답기관은 599개 기관이었다. 이진용 교수가 진행한 가감지급사업에 대한 의견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응답자의 63.8%는 “이 사업이 전체 의료기관의 질 향상을 유도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반면, 가감지급사업을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의료기관 통제를 위한 또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현재 평가기준이 완벽하지 않아 의료기관의 질이나 질 향상 정도를 평가하기에는 미흡하기 때문
2010-11-17 05:41현행 의약품 안전관리체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약품안전정보관리원’의 설립여부에 촉각이 모아진다.‘식품의약품안전청소관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검토보고(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실)’에서는 의약품 부작용 관련 안전정보가 의료현장에서 의사의 처방권·의료인의 책임 등에 관한 사회적 대응체계(부작용, 약화, 의료사고를 동일시 관행과 진료·투약·처방 추적시스템 미비 등)가 마련되지 않아 적절하게 보고 및 활용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또 정부의 허가사항 등 안전 정보의 제공 확대에도 의료현장에서 적절하게 준수되거나 적용되지 않고 있다는 진단이다.약사법에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가 도입(1991년)됐으나, 의료사고 피해구제와 맞물려 그동안 하위법령이 제정돼 있지 않아 시행이 유보되고 있다는 것.하지만 이같은 상황에서도 식약청의 의약품 안전성 정보 관리 전담 인력이 9명에 불과해 미국(100여명), 일본(50여명)과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꼬집었다.이에 검토보고에서는 향후 급증하는 의약품 부작용 등 안전 정보량을 고려하면 의약품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와 사용정보의 체계적인 수집·개발·평가·관리 등 종합적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2010-11-17 05:32GMP 시설이 없는 회사의 국내 위탁제조를 통한 품목 허가 허용을 두고 논란이 뜨겁다.16일 열린 식약청 의약품분야 CEO 간담회에서는 올해 규제개혁 성과와 향후 과제를 발표하고 관련협회와 업체의 건의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건의사항 중에는 현재는 GMP 시설을 가지지 않은 회사의 국내 위탁제조를 통한 품목허가를 받을수 없으나, 이를 개선해 관련시설이 없더라도 국내 위탁제조를 통해 의약품 품목허가를 취득할수 있도록 검토해달라는 의견이 제시됐다.하지만 이 건의사항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의견도 있었다. 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이사는 “중국에 제네릭 의약품을 수출하는 경우 제네릭에도 임상을 요구하고 있다.”라며 “이 때문에 총 4~5억원의 비용을 들어가며 5년여정도의 등록기간이 소요될 정도로 진입 장벽이 높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만약 국내에서 GMP 시설과 상관없이 위탁제조를 통해 허가를 허용한다면 인도, 중국업체들이 무제한으로 국내에 들어올수 있기 때문에 국내 제약업체들은 어려움에 처할수밖에 없다”라며 이 건의사항에 반기를 들었다.규모가 큰 회사는 시설에 대한 부담이 적어 제도를 유예하자는 입장인 반면, 중소업체나 벤처 등은 위탁제조에 대
2010-11-17 05:21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이 세계적인 의료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대의료원은 ‘의료원 비전선포 VISION 2020'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중개연구를 통한 산업화로 미래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의지를 다짐하고 구체적인 시행안을 선포했다.이에 따르면 고대의료원은 환자로부터 선택받기 위한 최첨단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수의료진 육성과 스타교수 영입, 첨단의학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미래성장동력으로서 세계적인 연구중심병원을 구축해 의료산업단지를 조성한다.우선 고대의료원은 연구중심병원으로 재도약해 국제적수준의 연구성과를 토대로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할 예정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현재 계획중인 첨단의학센터를 조기에 건립하면서 의료산업화를 추진, 의과대학 보건과학대학 의료원의 산하 병원, 공과대학 등 주변 연구소와 연계를 강화해 의료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의료원이 계획하고 있는 첨단의학센터는 안암병원에 건립예정인 지하3층, 지상15층의 건물로 500병상 급의 최첨단 의료시설이다. 이와 더불어 고대의대는 교육과 연구기능을 수행하는 신의학관을 2012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의료원은 이같은 산학협동 인프라를 바탕으로 난치성 질환의…
2010-11-17 05:18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의료기관 폭행에 대한 처벌법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가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응급실 등 의료기관에서의 폭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환자와 의료진 보호를 위해 병원 내 폭력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이 하루빨리 시행돼야 한다는 것이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16일 최근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보호자가 의료진을 폭행한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이같은 사태의 방지를 위해 국회에 계류 중인 ‘의료인에 대한 폭행 금지’관련 의료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줄 것을 요구했다.이와 관련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임두성 의원과, 전현희 의원이 발의한 바 있다. 의협은 “환자를 위한 최선의 진료를 위해선 보건의료인들에 대한 환자의 신뢰와 함께 안정적인 진료환경 조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의료기관에서 의료인을 폭행·협박하거나 난동과 기물파괴를 행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환자와 의료인 보호에 매우 위협이 되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의협은 특히 “의료기관 난동사건 발생시 경찰 등의 대처가 미온적이어서 대부분의 의료기관들이 사설 경비를 고용하는 등 자구책에 그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환기시키면서 “의료기관 폭력을 사전에
2010-11-17 05:04태평양제약(대표이사 이우영)은 히알루론산 필러인 ‘글라이톤 프로페셔널’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랑스의 Pierre Fabre에서 개발한 글라이톤 프로페셔널은 특허기술로 등록된 독특한 성분으로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와 차별성을 갖는다.히알루론산 필러는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수술 없이 성형이 가능한 일명 쁘띠 성형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필러로서 안전성과 지속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많은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새로 출시된 ‘글라이톤 프로페셔널’은 히알루론산이 갖고 있는 안전성과 지속성뿐만 아니라 콜라겐 유지 및 재생 효과까지 겸비한 새로운 필러의 탄생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필러의 지속성 연장을 위해 가교결합된 히알루론산을 사용하고 자유 히알루론산이 함께 섞여 콜라겐 합성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콜라겐 파괴 효소로 알려진 MMP의 작용을 억제한다. 또한 만니톨이 첨가돼 염증 반응시 발생하는 활성산소 억제를 통해 히알우론산 분해를 막아주며 피부에 유익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다.특히 ‘글라이톤 프로페셔널’은 필러 제품으로서는 드물게 12개월 임상연구를 진행해 그 지속성이 입증됐고, Monophasic gel 타입으로 사용감 또한 뛰어나다는 평이다태평양제약측은…
2010-11-16 18:11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ARB 계열의 대표적 고혈압 치료제인 칸데사르탄 실렉세틸과 발사르탄의 개선된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2건의 특허는 기존 제조 방법에서 문제가 됐던 유해한 용매 사용을 배제하고, 낮은 생산성을 개선한 진보된 합성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동제약은 앞서 지난 6월 이르베사르탄에 대한 특허를 취득한바 있으며, 이번 특허방법과는 또 다른 제조방법의 발사르탄과 올메사르탄에 대한 2건의 특허출원 등 ARB계열 고혈압 치료제 원료개발에 주력해 왔다. 최근에는 텔미사르탄 제조방법까지 확립함으로써 모든 ARB계열 고혈압 치료제에 대한 자체 합성기술력을 확보하게 됐다.현재 국내 고혈압 시장은 연간 1조 4000억원 규모이며, 이중 ARB 계열 약물 시장은 약 7000억원에 이르는등 전세계적으로 시장성이 매우 큰 제품군이다. 일동제약은 앞선 생산능력과 고품질의 장점을 활용해 일본 등 선진국 시장으로의 수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일동제약은 ARB 계열의 로사탄(제품명 로자탐, 로자탐 플러스 정)을 지난 2008년 발매했고, 칸데사르탄 실렉세틸(제품명 칸데로탄정)과 발사르탄(제품명 디오패스정)에 대한 제네릭제품…
2010-11-16 17:44YBM어학원(대표 정영재)은 2008년 2400장, 2009년 2,000장에 이어 2010년에도 헌혈증서 2,000장을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증했다. 16일 오전 10시 종로 YBM e4u 어학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된 헌혈증서 기증식에는 YBM어학원 및 한국백혈병환우회 관계자 외에도 ‘사랑의 헌혈나눔 이벤트’에 참여한 어학원 수강생 20여명도 함께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한국백혈병환우회는 이날 기증받은 2,000장의 헌혈증서를 고액의 수혈비용으로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는 급성백혈병, 만성백혈병, 재생불량성빈혈, 임파종, 골수형성이상증 등 혈액질환 환자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2010-11-16 16:51국가임상시험사업단은 한국제약의학회와 공동으로 최근 양일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DIA KOREA 2010’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신약개발 관련 국내외 임상연구자 및 정부, 산업계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약물정보학회(DIA:Drug Information Association)는 제약회사, 대학, 병원, 임상시험 대행사(CRO) 등 약물개발 관련 전문가들이 약물 개발과 승인과정 및 교육 등의 정보교류를 위해 1964년 미국에서 설립한 학회로써 현재 약 20,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약물정보학회는 매년 6월 미국에서 연례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정부 및 학계, 산업계에서 지난 2008년부터 세션 및 홍보부스 전시에 참여했으며, 올해 6월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을 통해 DIA 사무국과 MOU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Excellence in Global Clinical Development’를 주제로 ▲글로벌 임상시험의 동시개발 ▲아시아에서의 규제 및 조화 ▲임상시험 프로젝트 관리 등 총 10개의 세션, 40개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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