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오송시대 개막과 함께 민원업무의 온라인·전산화를 위한 조치로 화상민원상담시스템 도입에 이어 의약품 허가증 발급업무를 온라인화한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 허가증 발급은 허가증을 받기 위해 방문하거나 우편송부 할 필요 없이 민원인이 허가 신청시에 허가증 수령방법으로 웹수령을 선택하면 허가와 동시에 허가증을 직접 출력하여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올해초 두달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전산상의 문제나 보안 등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조기 점검하고 개선했으며, 보다 엄밀한 조치를 위해 12월 한달간 2차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 점검내용은 공인인증서 로그인, 암호화한 데이터송부, Keyboard 해킹방지시스템, 온라인 백신, 2차원 바코드, time stamp, 복사 식별장치 등이다.식약청은 이번 온라인 허가증 발급을 통해 그간 허가증을 받기까지 기다리거나 방문해야 하는 불편 및 관리상의 불편이 일거에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의약품민원업무가 민원상담부터 접수, 처리, 허가증발급까지의 전과정이 온라인화돼 무방문서비스가 제공됨으로써 민원인들이 화상민원상담시스템, 온라인 허가증 발급 등…
2010-12-07 11:36우리나라 국민의 건강문제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비만율은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10’에 따르면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20세 이상 성인의 흡연율과 음주율은 완만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새로운 건강문제로 떠오르는 비만율은 지난 1998년 26%에서 2008년 31%까지 증가했으며 특히 남성의 비만율은 35.6%로 여성이 26.5%인 것보다 높게 나타났다.이같은 이유는 전반적인 영양상태의 개선에 비해 운동실천율과 걷기실천율이 저조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질병관리본부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숨이 가쁠 정도의 신체활동을 1회 30분, 주5일 이상’ 실시하는 운동실천율은 지난 2008년 기준 14.5%에 불과했으며 걷기실천율도 2001년 대비 약 30%가 떨어진 것으로 측정됐다.한편, 20세 이상 성인의 13.6%에 달하는 만성질환자 중 약 88.9%가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이들의 삶의 질 수준은 비만성질환자들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소득 상위 계층에 속하면서 고혈압과 당뇨 등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의 경우 소득 하위에 속하는 비만성질환자의 삶
2010-12-07 11:18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가 웹어워드코리아(사)에서 주관하는 2010년 우수 웹사이트 선정 평가회의에서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웹어워드 평가는 웹어워드코리아(사)가 국내 웹전문가 1,600명을 평가위원으로 구성, 1,058개의 웹사이트를 평가한 결과 공단 홈페이지가 공공의료 부문의 준정부기관 평가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웹어워드코리아 평가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은 2010년 12월 17일에 실시될 예정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에 앞서 지난 3월에 실시한 행안부의 장애인 웹접근성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한편, 이번 ‘대상’ 수상을 받은 공단 홈페이지는 대국민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국어 서비스’와 보험료 조회 등 스마트폰 이용자 편익 제공을 위해 ‘모바일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0-12-07 10:44항암제 ‘아바스틴주’와 관련해 턱뼈괴사 발생 사례가 보고돼 주의가 요구된다.최근 항암제 ‘아바스틴주’의 시판후 안전성 정보 분석결과, 이 품목을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와 병용하거나 사용 전에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를 투여하는 경우 약 80만명의 환자 중 55명에서 턱뼈괴사 발생사례가 보고됐다. 이에 영국, 독일 등에서는 사용시 주의를 당부하는 서한이 발송된바 있다.이번 결과에 따라 식약청은 지난 6일 국내 수입품목인 ‘아바스틴주’의 허사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에 턱뼈괴사 부작용에 대한 정보사항 반영을 검토 중에 있다며 처방 투약 및 복약지도에 유의해 줄것을 당부하는 안전성 서한을 발송했다.식약청 권고 사항을 보면, 턱뼈 괴사 발생 위험 케이스를 아바스틴주를 비스포스포네이트와 병용하거나 아바스틴주 사용전 비스포스포네이트를 투여한 경우로 규정지었다.또 아바스틴주를 이용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치과 검사 및 적절한 치과적 예방조치를 고려해줄것과 비스포스포네이트 정맥주사를 투여하거나 투여력이 있는 환자는 가급적 치과 관련 외과적 수술을 삼가해 달라는 내용을 담았다.유전자재조합의약품인 아바스틴주(베바시주맙)는 한국로슈가 국내 수입하고 있으며 전이성 결장직자암, 전이성 유
2010-12-07 10:42전북대학교병원의 감마나이프 수술이 500례를 넘어섰다. 전북대병원 신경외과 감마나이프센터는 지난 11월 말까지 감마나이프 수술 건수가 507례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지난 2006년 5월 감마나이프 치료를 시작해 4년 6개월 만에 500례를 돌파했다.감마나이프센터는 감마나이프 수술의 경우 대장, 유방, 폐 등 다른 부위에서 발생한 암이 뇌로 전이된 경우인 ‘전이성 뇌종양’에서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전이성 뇌종양은 두개강 내압의 상승으로 심한 두통, 오심, 구토 등을 유발시키며 편마비, 시야결손, 실어증, 국소적인 간질, 보행의 어려움 등도 발생시킨다는 것. 전이성 뇌종양 치료는 이러한 증상의 치료를 통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명을 연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북대병원에서 감마나이프 수술을 받은 500명 가운데 48%에 해당하는 240여 명이 전이성 뇌종양 치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이 밖에도 뇌수막종(20%), 청신경초종(7%), 뇌하수체종양(6%) 등 뇌종양을 치료하는데 감마나이프가 활용됐다. 또한 뇌동정맥기형(5%), 동모양 뇌혈관기형(4%) 등 ‘뇌혈관 기형’을 치료하는데도 높은 효과를 보였다.전북대병원 감마
2010-12-07 10:01부산진구 ‘온 종합병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문화예술 공연행사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 7일 저녁 사물놀이 및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각종 연극 공연과 음악회가 12월 내내 이어진다. 특히 13일 공연되는 ‘서툰사람들’은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소극장인 가마골소극장 단원들과 함께 환우들을 위한 특별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 이목을 끈다. 이후 온 종합병원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한 사회복지법인 동성원의 원아들로 구성된 ‘윈드 오케스트라’ 자선 음악회, 동아대학교 인재뱅크와 온 종합병원이 후원하는 ‘다문화청소년 오케스트라’ 초청 음악회, ‘포도원멜로디’ 성탄축하 음악회가 연이어 개최된다.아울러 온 종합병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18일에는 ‘아름다운 가게’(부전점)와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물건을 수집·판매하는 자선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또한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에는 병원 전 직원이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2011’ 행사를 개최하고, 환자와 보호자들뿐만 아니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함께 초청해 사랑을 전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정근 병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개최
2010-12-07 09:57한국로슈는 자사의 만성신질환 빈혈치료제 ‘미쎄라’가 투석을 받지 않는 만성신질환 환자들까지 보험급여가 확대됐다고 7일 밝혔다. 이전까지 ‘미쎄라’는 투석을 받는 만성신질환 환자의 빈혈 치료에 보험 급여가 적용돼 왔다. 이번 약제급여 기준의 확대로 인해 ‘미쎄라’는 투석을 받지 않고, GFR30mL/min/1.73m2 미만인 혈중 헤모글로빈 수치(Hb)가 10g/dL 이하인 신부전증 환자에게까지 투여가 가능해졌다. ‘미쎄라’는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생성작용을 촉진, 혈중 헤모글로빈 농도를 상승시키는 적혈구형성-자극제(ESA)로서 월 1회 투여로 치료가 가능해 환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빈혈은 만성신질환 환자들이 가장 흔하게 겪는 합병증 중의 하나로 신장질환이 진행되면서 신장의 기능이 저하됨에 따라 발생한다. 체내 혈액의 산소공급을 담당하는 적혈구 생산이 원활해지지 않아 의욕감퇴, 어지러움, 우울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만성신질환 환자에 있어 빈혈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매우 중요하다.한국로슈 측은 “빈혈은 투석 단계의 말기 환자들을 비롯해 만성신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합병증”이라며, “이번
2010-12-07 09:41국립암센터는 12월7일 오후 2시~5시까지 국가암예방검진동 국제회의장에서 2010년 질향상활동·혁신사례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에는 총 37개팀이 참가해 10개팀이 구연 발표, 27개팀이 포스터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부서에서는 보다 더 나은 2010년 질향상활동을 위해 중간 활동비 지급, 교육 등 지속적인 부서 지원은 물론 계획서(3월), 중간보고서(7월), 최종보고서(11월) 생산을 통해 진행중인 QI 활동을 평가하고 그 결과는 환류를 실시해 정보를 공유하는 등의 노력을 펼쳤다.
2010-12-07 09:40부산대학교한방병원은 최근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본사 범어사와 지역복지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상호교류를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협력내용으로는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생활보호대상자에 대한 봉사활동, 청소년심성교육, 범어사 대중의 의료·보건·위생과 관련된 사안 등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활동에 협력하고 환우와 그 가족을 위한 심신안전 프로그램 지원 등을 꾀하기로 했다.
2010-12-07 09:36양승조 의원이 전공의를 비롯한 제 3자가 진료실에 드나들기 전 환자에게 사전동의서를 받도록 입법안을 만들것이라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교육목적의 수련참관에 대해 환자의 사전동의서가 입법안으로 제출될 것으로 보여 그간 이를 반대해왔던 의료계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양승조 의원실의 조기호 보좌관은 6일 ‘의사와 환자 관계윤리’를 주제로 열린 의료윤리연구회의 토론회에 참석해 “환자 인권을 보호하는 측면에서 교육 등을 목적으로 전공의나 인턴들이 진료실에 들어오는것에 대해 사전 동의서를 받도록 입법안을 만들 것”이라는 의사를 전달했다.앞서 양승조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전공의와 제 3자 들이 진료실에 마음대로 드나들어 임산부를 마루타 취급한다며 이같은 출입에 대해 환자의 사전 동의가 필요하다고 제시한 바 있다.이에 대전협은 의료 현실도 모르는 비전문가가 망언을 했다며 양승조 의원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고 양승조 의원은 환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일이라며 입장을 견지하는 등 양 측이 날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이와 관련해 조 보좌관은 의료계에서 문제제기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세심하게 조사를 진행중이며 그 내용을 참작해
2010-12-07 06:02대학병원에서 교육을 목적으로 진료실 등에 학생들을 참관시키는 경우 환자의 인권 차원에서 사전 양해를 구하는 등의 윤리적 문제를 고민해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의료윤리연구회가 6일, 의사협회 동아홀에서 ‘의사와 환자관계 윤리’를 주제로 연 강의와 토론에서는 ‘교육목적 진료실 출입 사전동의안’에 대해 윤리적 차원에서 사전양해를 통한 환자의 자율성 보장 등을 모색해봐야 한다는 의견들이 개진됐다.의료윤리학교실 정유석 교수(단국대 가정의학과)는 “과거에 대학병원은 환자를 낫게만 해주면 된다는 인식이었으나 지금은 환자의 자율성도 커지는 변화가 일어났다”며 “교육을 목적으로 한 진료실 출입이 관행이라고는 하지만 교육목적을 달성하면서 환자의 프라이버시도 보호하는 방법을 고민해 봐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즉 과거에는 의사와 환자가 수직적 관계였던 것과 달리 현재는 동반자적 관계로 변화한 만큼 별 다른 고민 없이 관행만을 지속시키는 것은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것.정유석 교수는 양 의원의 진료실 출입 사전동의 제안이 포퓰리즘이라고 보는 의료계의 일부 지적에 대해 “인기영합 측면이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환자의 삶의 질 문제로 보는 시각도 있는 만큼 토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
2010-12-07 05:592007년 유형별 수가계약이 시작된 이후 매해 반복된 의원급의 수가협상 결렬.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수가계약이 결렬된 의원급 수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부대조건이라는 단서를 달고 수가가 결정됐다.이에 회원들은 수가를 구걸해 얻은 결과라며 의협 집행부에 강한 불만을 제기했고, 가입자단체는 정부의 퍼주기라고 규정하며 날선 비판을 내놓는 현상이 매해 반복되는 형국이다. 의사협회 역시 수가협상이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며 개선을 요구한다. 여기서 의사협회를 비롯한 모든 공급자단체는 수가협상의 구조적 문제점으로 무엇보다도 “수가협상이 공단의 재정영위원회에서 수가인상 범위를 사실상 결정해 놓고 그 범위 안에서 수가계약이 체결된다”점을 꼽고 있다. 즉, 구조적으로 당사자 간 협상이 불가능한 형태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 그러나 수가계약으로 인해 나타나는 문제점은 단순한 ‘수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여기엔 재정운영위원회, 환산지수, 지불제도 등 풀기 어려운 문제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수가협상 아닌 수가고시제?…병원, 규모별 환산지수 차등화그동안 수가계약 과정에 대해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상돈 교수는 ‘수가계약의 이론과 현실’이라는 책
2010-12-07 05:54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가 최근 내년 7월부터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쌍꺼풀, 코성형, 유방확대 및 축소, 주름살 제거, 지방흡입 등 성형수술에 대해 10%의 부가가치세를 과세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대한성형외과의사회가 이 제도의 위헌여부를 가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6일, 긴급상임이사회를 열고, 성형외과에서 가장 많이 다루는 미용목적의 성형수술에 대해 부가세를 적용하는 방침은 형평성에 위배되므로 이에 대한 법률적인 검토를 거쳐 위헌소송을 진행할 것이라는데 뜻을 모았다.앞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조쉬원회는 미용을 목적으로 한 성형수술에 10%의 부가세를 책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부가세법 시행령 개정안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내년 7월부터는 성형외과 등에서 이루어지는 쌍꺼풀, 코성형, 유방 확대, 지방흡입 등의 미용수술에 부가세 10%가 과세된다.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미용성형부가세에 대한 법안이 입법예고 되었을 당시부터 “이 제도가 시행될 시 막 활성화되기 시작한 국내 의료관광에 찬물을 끼얹는 것은 물론, 타진료과와의 형평성에도 위반된다”며 이를 철회할 것을 요구해 왔다. 특히 미용성형수술을 영리목적으로 판단하고 부가세를 부과한다면 사
2010-12-07 05:43정부가 제약업계와 리베이트 척결 전면전을 선포했다. 실제로 식약청을 비롯해 공정위, 국세청 조사가 이뤄졌고 하반기에는 복지부까지 나서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통해 리베이트 관행을 압박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바 있다.이로 인해 주요제약사들의 상반기 매출 실적은 주춤했고 영업실적도 평년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일부 제약사들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줬고 또 그로인해 리베이트 수사의 표적이 되기도 했다.아직 리베이트 조사에 대한 결과는 구체적으로 나온 것은 없다. 하지만 최근 벌어지고 있는 여러 기관들의 조사들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지, 또 업계의 영업관행이 실제로 바뀌고 있는지는 여전히 안개속이다. 식약청 중앙조사단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A제약사를 시작으로 국내 제약사 몇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복지부와 식약청의 누적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쌍벌제 시행을 앞두고 제약사들의 선지원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는 제보가 입수되면서 압수수색이라는 극단적인 카드까지 꺼내게 된것. 제약업계에서는 최근 처방실적이 급격히 증가한 제약사를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정위에서는 신고포상제까지 도입되면서 폭로성 리베이트 제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또한 정부
2010-12-07 05:21보건복지부는 지난 11월28일부터 의약품·의료기기의 거래에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자와 수수한 자 모두 처벌하는 ‘리베이트 쌍벌제’를 본격 가동중이다.위반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도록 적시했으나 처벌대상에서 제외되는 리베이트 허용범위를 담은 의료법 등 시행규칙은 규개위를 거쳐 아직 법제처 심사중으로 명확한 기준설정은 현재 없는 형국이다.이에 복지부는 시행규칙 개정 이전까지의 불법 리베이트 제공·수수에 따른 행정처분·형사처벌은 개별 사안별로 판단하고 현행 공정경쟁규약, 시행규칙 입법예고(안) 등을 참고해 적용할 방침이다.특히 제약업계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최종 완성될 시행규칙의 개정내용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합법화된 리베이트 허용범위를 통해 오히려 리베이트를 조장할 수도 있다는 날카로운 시각도 감지되고 있다.다음은 당초 복지부 시행규칙안과 규개위에서 수정된 심사결과다.▲견본품 제공(복지부안)=최소 포장단위로 ‘견본품’ 또는 ‘sample'이라는 문자를 표기해 의료기관에 적정수량의 견본품을 제공하는 경우 가능(규개위 결과)=최소 포장단위로 ‘견본품’ 또는…
2010-12-07 05:03고려대 안암병원 의료진이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신장이식수술로 새 생명을 전했다.안암병원은 최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위치한 국립응급의료센터의 공식 초청을 받고 현지를 방문한 비뇨기과 이정구 교수, 이식혈관외과 박관태 교수 등 소속 의료진들이 카자흐 여성의 신장이식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함지나 아이게림(23세)양은 지난 6년간 1회에 4시간 이상 걸리는 신장 혈액 투석을 일주일에 세 번씩 받아야 했던 만성 신부전 환자였다. 이에 아이게림 양을 살릴 수 있는 길은 장기이식 밖에는 없었던 상황.안암병원 의료진은 아이게림 양의 오빠의 신장을 이식하기로 하고 8시간에 걸친 긴 이식수술에 들어갔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기증자와 수혜자 모두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카자흐스탄에서는 신장이식수술을 성공한 사례가 극히 드문 이유로 국립응급의료센터측은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안암병원은 “국영TV를 비롯한 각 언론매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며 “한국 의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정구 교수는 “이번 이식수술 성공이 이식분야 외에도 다양한 분야로의 교류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긴밀하고 실질적인…
2010-12-07 01:55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1일 이후 병원급 의료기관 등에 대한 현지조사를 단행할 계획이다.이번 현지조사는 우선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할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의약품도매상들이 불법으로 납품할 의약품을 종합병원등에 보관하고 있는 사례 등도 집중조사할 계획이다.복지부는 이번 현지조사에서 이러한 불법성이 적발되면 행정처분 등 관련조치를 시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의약품도매상은 약사법'에 따라 복지부령으로 정하고 있는 의약품등의 유통체계 확립과 판매질서 유지에 필요한 사항을 지켜야 하고 특히 의약품도매상은 허가 받은 창고 외의 장소에서 의약품을 보관하지 않아야 한다.이에 복지부는 일부 의약품도매상이 허가를 받지 않고 의료기관 내에 의약품을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현지조사를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2010-12-06 17:52고혈압 환자에게 에센셜오일로 아로마 요법을 시행하면 교감신경계의 활성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간호대학 차정희 교수와 유양숙 교수, 이선희 수간호사는 6일, 아로마요법이 혈압과 교감신경계의 활성을 감소시켜 고혈압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우리 몸을 각성시키는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며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높여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차정희 교수팀은 지난 2007년 3월부터 2008년 5월까지 고혈압으로 약물치료를 받는 환자 42명을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눠 아로마요법을 실시했다.그 결과 수축기 혈압과 교감신경계 활성화를 감소시켜 혈압관리의 보완요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결론이 도출됐다.고혈압은 우리나라 30세 이상 남성의 26.2%, 여성의 23.3%에서 높은 유병율을 보이는 질환으로 한 번 발병하면 평생 약물을 복용해야 할 뿐만 아니라 노인 진료비(65세 이상)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만큼 경제적인 부담이 큰 질병이다. 특히 고혈압은 뇌졸중(중풍), 심근경색, 만성신부전증 등의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어 무엇보다 지속적인 혈압 관리가 중요하다고…
2010-12-06 15:31연세의료원(의료원장 이 철)은 최근 국내 종합병원 최초로 장애인, 고령자 등이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웹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다. 연세의료원은 지난 2008년 4월 11일부터 시행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 제14조에 의거해 공공 및 민간 웹 사이트의 웹 접근성 준수가 의무화 되어 장애를 이유로 병원 웹 사이트에 접근해 이용하지 못하는 차별을 방지하고자 웹 접근성 준수를 단계적으로 진행해왔다.특히 이를 위해 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해 전 병원과 대학, 대학원까지 전 기관 홈페이지가 웹 접근성 기준을 준수했다.이에 따라 인터넷 표준 코드를 준수해 웹사이트를 구축하게 됐고,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 등 태블릿 PC 기종에 관계없이,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010-12-06 14:46
㈜녹십자는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 돕기와 소비절약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온정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오창공장과 화순공장을 시작으로 2일 음성공장에 이어 3일 본사에서 릴레이로 진행됐다. 녹십자 본사에서만 임직원 기탁 물품과 판매수익이 4200만원에 달했으며 계열사와 지방사업장, 연구소를 포함한 총 모금액은 7500여만원이다.
2010-12-06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