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국가실기시험 채점 및 진행과정에 위법성은 없었다. 서울행정법원 제 11부(판사 서태환)는 8일 제 74회 의사면허자격시험에서 불합격한 66명의 수험생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을 상대로 제기한 불합격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간 진행된 공판에서 원고인 수험생 측과 피고 국시원 측은 표준화환자의 채점 타당성과 합격자 결정 방식을 두고 마지막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었다.이날 판결에서 재판부는 공판의 주요 쟁점사항 이었던 표준화환자에 의한 채점에 대해“ 의학지식이 없는 이들이 시험의 채점자로 참여하는 것은 의료법 위반의 소지가 있지만 이를 꼭 의학적 지식이 있는 사람이 할 필요는 없고, 이에 대한 교육을 받은 이들이 특정상황에 대해 진료를 했는지 여부에 대해서 평가한 것이기에 문제가 될 소지가 없다”고 밝혔다.또한 “실기시험 합격기준의 합리성이나 객관적 정당성이 결여되고, 현저하게 불합리 하지 않은 이상 위법하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실제 판결문에 따르면 재판부는 “표준화환자 진료 문제는 실제 진료 상황과 유사하게 설정해 응시자로 하여금 그 상황에 요구되는 문진, 촉진, 시진 등의 진
2010-12-09 05:46사례1. 척추 수술 후 신경장애(후유증) 발생-김○○씨(남, 60대)는 요추 4~5 추간판탈출증(디스크) 및 요추 5~천추1 척추협착증 진단으로 추간판제거술 및 후방 감압술을 받은 후 혈종이 발생. 혈종제거술 및 후방감압술을 받았으나 좌측 족 하수(발이 아래로 처짐), 배변, 배뇨조절 불능 등의 심각한 후유증이 남음.사례2. 수술 부위 오진에 따른 재수술 필요-송○○씨(남, 40대)는 척추전방전위증(척추가 앞쪽으로 굽음) 진단에 따라 요추 4~5번에 기구삽입 수술(나사못 고정술)을 받았으나 요통 증이 악화되어 신청외 병원을 방문해 검진받은 결과 악화 원인이 수술 부위 오진에 따른 결과임을 확인하고 재수술 받음.최근 척추 전문병원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피해도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원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국은 8일 ‘척추 수술 관련 소비자피해 예방 요령’을 안내하며 그간 접수 및 처리됐던 내용을 공개했다. 척추 수술의 경우 의학기술의 발달과 내시경 기계 등의 개발로 방법이 다양해짐에 따라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이와 같은 추세에 대해 소비자원은 “허리 통증에 대해 물리치료 등으로 통증 호전을 기대할 수
2010-12-09 05:43신개발 의약품과 글로벌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및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규제 선진화 작업에 착수한다. 8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규제개혁위원회 및 관계장관 합동회의에서 ‘식의약 분야 선진화를 위한 규제개혁방안’이 최종 확정됐다.이날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3개 분야에 걸쳐 식품분야 3개과제(11개 세부과제), 의약품분야 6개과제(28개 세부과제), 의료기기분야 2개과제(8개 세부과제) 총 11개 과제(47개 세부과제)가 발표됐다.지난 10월 이후 식약청과 국무총리실은 국민 건강상의 위해 예방과 안전 보호에 영향이 없는 한도에서 식품, 의약품, 생물의약품, 화장품 및 의료기기 분야 규제의 선진화를 위해 제로베이스 접근을 통해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 계획을 마련해 왔다.그 결과 업종별 시설기준 개편 등을 통한 식품관련 영업부담 완화, 신개발의약품의 신속한 시장진입 촉진 방안 등 총 11개 과제와 추진 계획 등을 수립하게 된것.◇신개발 의약품의 신속한 시장진입 촉진의약품 분야에서는 우선 신개발 의약품의 신속한 시장진입 촉진이 별도안건으로 보고됐다.전 세계적으로 제약산업 R&D 투자는 증가하고 있지만 신약개발을 위한 기간(10~17년), 비용(1품목당 1조원 가
2010-12-09 05:26해외에서 심각한 알레르기 부작용 등으로 철수한바 있는 피부염증약 부펙사막이 국내서도 판매중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최근 중앙약심 자문을 거쳐 급성습진 등에 사용하는 피부염증약인 부펙사막 성분 함유 제제 20개 업체 27개 품목에 대해 국내 판매중지 조치했다. 식약청은 8일 안전성속보를 배포해 이같은 내용을 일선 병의원 및 약국에 주지시키는 동시에 의약전문인과 환자들이 필요한 상담을 통해 적절한 약물로 대체할 것을 권고했다.앞서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는 피부과 관련 최근 논문 등에서도 특별한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바 없으며, 국내에서는 사용량이 적고 일본과 유사하게 중대한 부작용 등의 안전성 문제가 발생한 상황이 아니지만 이 제제가 국외에서 안전성 논란으로 철수한 점과 국내 대체 약물이 충분한 점 등을 종합해 국내 판매를 중단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다만 심각한 정도의 안전성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시중 유통품에 대해 회수 조치를 할 필요는 없지만 일선 약국 등에 적극적인 반품을 별도로 권고할 것을 요청했다. 부펙사막 성분 제제는 지난 7월말 유럽 EMA에서 심각한 알레르기 부작용 유발 가능성 등 위험성이 유익성을 상회한다는 판단하
2010-12-09 05:21“비뇨기과는 내과계열 뿐 아니라 외과계열까지 포괄할 수 있어 영역도 넓고 분야도 광범위하다. 하지만 인턴들이 비뇨기과란 학문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있어 지금처럼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다.”올해 전공의 모집에서 두드러진 추락현상을 보이며 기피과 대열에 제대로 합류한 비뇨기과. 이른바 BIG5 병원 중 아산병원만이 유일하게 모집정원을 채웠고 가톨릭중앙의료원은 10명 모집에 단 한명도 지원하지 않으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하지만 대학병원의 비뇨기과 교수와 비뇨기과 학회, 비뇨기과 개원가에서는 과의 미래가 결코 어둡기만 한 것은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진료영역의 중복이나 대국민 홍보에 있어 어려운점은 있지만 미래의 발전가능성은 높다는 것.전남대 박광성 교수(비뇨기과장)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비뇨기과의 전공의모집이 녹록치 않은 현상을 두고 “비뇨기과의 홍보부족과 과에 대한 인식부족이 크게 한몫 하는 것 같다”며 “기피과로 여겨지고 있지만 실은 분야가 광범위해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은 과”라고 아쉬워했다.앞서 전남대병원 비뇨기과는 3명의 전공의 모집 인원을 모두 채운 저력을 보인 바 있다. 병원 내에서 1년에 두 차례 갖는 과 선정의 시간에 비뇨기과에 대한 다양한…
2010-12-09 05:19“기존 간병인을 염두해 둔 간병서비스 제도화는 간호행위가 간병인에 의해 대체되는 서비스로 전략할 우려가 있다”황나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의료기관 간병서비스 제도화 쟁점분석과 과제’ 연구보고서를 통해 원가보전이 안 되는 간호행위로 간호사 인력채용률이 낮아 간호서비스가 미흡한 상황에서 일자리 창출이라는 명목으로 간병서비스 제도화를 추진시 이 같은 경우가 발생될 것이라고 진단했다.간호행위 수가는 개별 간호행위와 입원환자 ‘간호관리료’로 대별되며 개별화된 수가로 지불되는 행위는 650여개 행위 중 51개로 이외 간호행위에 대해서는 간호관리료에 포함돼 포괄수가화 돼 있다.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원 등으로 구분해 병상수 대비 간호사 확보수준에 따라 1~7등급으로 분류, 등급별로 입원료의 10%를 가감해 차등 책정돼 있다.하지만 1등급과 6등급간의 입원료 차액은 1일 2만원 수준에 불과해 간호사 인력확충에 따른 지불보상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으로 개별 간호행위 수가를 포함한 간호관리료는 간호사의 인건비를 보전하는 데 미흡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70% 이상이 간호사 확보수준이 가장 낮은 7등급에 머물러 있다는 것. 특히 의료기관들이 간병인의 환자
2010-12-09 05:18개원가에 불고 있는 거대 전문병원화 바람이 거세다.전문병원제도는 이미 관절, 척추, 항문외과, 소화기 내과, 신경외과 등에서 활발히 추진돼 왔고, 보건복지부는 지난 2005년부터 8개 진료과목 4개 질환에 대해 42개 전문병원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이 제도의 정착에 공을 들이고 있다.특히 이 사업이 마무리되는 내년 1월, 본격적으로 이를 시행한다는 방침이어서 앞으로 이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복지부가 추진하는 이 전문병원제도는 30병상 이상 규모의 2차의료기관과, 임상 질, 의료기관인증 그리고 의사인력에 차등을 두는 기준에 한하는 것으로 사실상 최근 의원급 의료기관들이 열을 올리며 추진하고 있는 전문병원화와는 조금 거리가 있다.현재 의원급 개원가에서는 이러한 국가 정책 추진에 힘입어 급여과와 비급여과를 막론하고 전문병원으로의 탈바꿈, 혹은 그 비등한 모습을 갖추기 위해 막대한 자금력과 우수한 시스템, 그리고 화려한 경력의 의료진을 내세워 환자들의 소비패턴을 변화시키며 극심한 경영난에 처한 개원가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개원가, 왜 거대 전문병원화 인가?개원가에서 전문병원화를 추구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상급종합병원보다 문턱은 낮지만 대등한 실력
2010-12-09 05:02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는 세븐에이트 헤어마스카라와 세븐에이트 흑채에 적용된 ‘방수피막제를 이용한 염모제 제조기술’이 러시아 특허(러시아 특허 제2403009호)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이 기술은 현재 국내에도 특허가 등록(한국 특허 제10-863324호)돼 있으며 미국, 유럽연합, 일본, 호주, 인도, 중국 등에도 출원 중에 있다.현재 유통 중인 세븐에이트 헤어마스카라와 세븐에이트 흑채 제품에 이 특허기술을 이용해 완벽한 방수막을 형성, 비나 땀 등에 모발에 염색되어 있는 염료가 녹아 흘러내리지 않고 모발보호 기능까지 갖는다.동성제약 관계자는 “신기술 개발로 종래의 기술로는 방수 피막 형성제가 수용성 산성염료와 결합하여 침전되어 염색 및 방수효과가 사라지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없었던 것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2010-12-08 17:50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오는 12일부터 홈페이지와 인터넷을 이용한 정보제공서비스를 중단없는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보시스템을 개선한다고 밝혔다.공단 인터넷시스템의 DB서버는 평상시 한대 서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머지 한대는 대기상태로 운영되다가 운영중인 서버에 장애발생시 대기중인 서버로 전환되는 반이중화(Active-Stanby)구조이다.이 구조는 운영중인 서버가 대기서버로 전환되는 일정시간 동안 서비스가 중단 되는 구조적인 문제점이 있어 금번에, 두 대의 DB서버가 동시에 서비스를 수행하는 전이중화(Active-Active)로 구성해 하드웨어의 물리적 장애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시스템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이번 개선사업을 위해 불가피하게 게시판 등 홈페이지 서비스가 11 02:30부터 12.12 06:30까지 중단되나, 각 요양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시 필요한 수진자자격 조회 및 건강검진대상자 조회서비스는 휴일 새벽시간(11일(토) 04:30,12일(일) 04:30)에 각 30분간 중단된다.
2010-12-08 17:09대한공보의협의회가 25대 회장단 선거일정을 공지했다. 이에따라 대공협은 오는 13일부터 후보 등록을 시작하고 27일 후보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이후 27일부터 투표 전까지 선거 운동이 진행되며 내년 1월 17일~20일 까지 3일간의 투표를 마친 후 20일에는 차기 회장단이 결정된다.선출되는 회장단은 의과, 치과, 한의과의 회장과 부회장 각각 1인으로 단독입후보일 경우 유효투표의 과반수 이상 찬성을 얻어야 당선인으로 결정된다.전자투표로 시행되는 이번 선거는 투표가 시작되는 2011년 1월 17일 정오까지 대공협 공식 홈페이지에 정회원으로 등록된 자 만이 투표권을 가질 수 있다.후보자 등록은 이메일(skskyoon@naver.com)로 받으며 후보등록신청서 1부, 정회원 10인 이상의 추천인 명단, 이력서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문의사항 02-792-2578)
2010-12-08 15:30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남수연·남지형 전문의는 최근 개최된 제19차 대한상부위장관 헬리코박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최우수 학술상과 우수구연발표상을 수상했다.
2010-12-08 13:59부산대학교한방병원은 한의약임상연구센터장을 발령하고 한의약임상연구센터의 본격적인 개소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부산대이사회를 거쳐 발령된 한의약임상연구센터장은 권영규 교수(49)로 대구한의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한의학박사 출신으로 대구한의대 교수를 거쳐 부산대학교한의학전문대학원 양생기능의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권교수는 “대구한의대에서 서울삼성병원 임상시험센터의 컨설팅을 받으며 설립한 한방임상시험센터와 대구테크노파크 산하 한방산업지원센터의 센터장을 역임한 경험을 살려 국립대 최초로 설치된 한의약임상연구센터의 운영기반을 다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0-12-08 13:30전북대학교병원이 올 한 해 동안 2만 례가 넘는 조직검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북대병원 전북지역암센터가 명실상부한 지역 거점 암 검진 및 치료기관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전북대병원 병리과는 지난 7일 현재 2만12건의 조직검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올 연말까지 2만1,000여 건의 조직검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전북대병원의 경우 전북지역암센터 개원과 함께 조직검사 건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암센터 개원 전인 2006년과 2007년에는 각각 1만4,525례와 1만5,823례의 조직검사가 진행됐다. 그런데 전북지역암센터가 개원한 2008년에는 1만8,211건으로 크게 늘었고 2009년 1만9,682례의 조직검사가 실시된데 이어 올해 처음으로 2만 례를 넘어서게 된 것이다.조직검사(biopsy)는 암 확진을 위한 필수검사다. 암 검진을 위해서는 내시경, CT, MRI 등 다양한 검사가 진행되지만 최종적으로 조직검사를 통해 악성/양성 여부 등 확진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전북대병원에서 이처럼 한 해 2만 례가 넘는 조직검사가 실시된 것은 전북 지역 대표 암 진료 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음을 반증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0-12-08 13:13
북경한미약품(총경리 임해룡)은 지난 7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 '제1회 한-중 기업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중기업경영대상은 지식경제부, 한국무역협회 등이 공동 주최한 상으로 한중 협력 모범기업을 발굴해 기업경영활동을 촉진하고 양국간 교류 협력을 증진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됐다.
2010-12-08 12:47북경한미약품(총경리 임해룡)은 지난 7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 '제1회 한-중 기업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중기업경영대상은 지식경제부, 한국무역협회 등이 공동 주최한 상으로 한중 협력 모범기업을 발굴해 기업경영활동을 촉진하고 양국간 교류 협력을 증진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됐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받은 북경한미약품은 중국 현지화 전략을 통해 비약적인 매출 성장을 이룬 공적을 인정받았다. 임해룡 총경리는 "현장 중심의 현지화 노력을 통해 고속성장을 달성했다”며 “시장 톱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어린이용 약품을 필두로 성인용 의약품으로까지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0-12-08 12:45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지난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제2회 사랑의 송년 음악회’를 개최했다. ‘Love Story in December’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송년 음악회는 백혈병을 포함한 소아암 어린이의 가족들에게 완치를 위한 응원과 더불어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는 바이올리니스트 정준수 경희대 교수와 비올리스트 조명희 교수 등으로 구성된 ‘피아노 5중주’와 소프라노 한혜진의 노래와 함께 차이코프스키, 헨델, 브람스, 슈만 등의 클래식곡과 영화음악 ‘Nella Fantasia’ 등이 연주됐다.
2010-12-08 12:37녹십자(대표 조순태)는 WHO산하기관인 PAHO와 2011년 공급분으로 미화 660만불 규모의 수두백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녹십자는 계약분량의 수두백신을 내년 말까지 PAHO를 통해 남미로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1993년 세계에서 두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녹십자의 ‘수두박스’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높아 평생 단한번 접종으로도 강한 면역력을 나타내며 남미, 아시아, 중동 등 세계 각지에 올 한해동안 100억원 이상이 수출되기도 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인도, 남미 등 이머징마켓을 비롯한 3조원 규모의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업그레이드 수두백신으로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수율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수두백신의 세포주 업그레이드를 내년까지 완료하고, 임상시험을 거쳐 이르면 2015년경 새로운 수두백신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2010-12-08 12:32입원기간이 장기간인 내과 환자에 대해 재활의학과 전문의 협의진료 결과에 따라 주치의인 내과의사가 전문 재활치료를 처방 시에는 요양급여비용 산정이 불가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최근 발간한 건강을 가꾸는 사람들을 통해 ‘이학요법료 중 전문 재활치료료’와 관련한 안내를 통해 요양기관의 청구 주의를 안내했다. 현재 건강보험 요양급여 행위 급여ㆍ비급여 목록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제7장 이학요법료는 4개의 ‘절’로 구분되어 있다. 이에 따라 각각 처방의사의 진료과목, 항목별 실시인력(물리치료사 또는 해당분야 전문치료사 등) 및 상근여부 등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있다. 이는 곧 이학요법의 특성 및 환자 상태에 따라 적절한 재활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 같은 급여기준에 따르면 입원기간이 장기간인 내과 입원환자에 대해 재활의학과 전문의 협의진료 결과에 따라 주치의인 내과의사가 전문 재활치료를 처방할 경우엔 산정이 불가하다. 이와 관련해 심평원 급여기준실 수가등재부 신소연 과정은 “제3절 전문 재활치료료는 ‘주1’에 의거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상근’하고 ‘해당 전문의 또는 전공의의 처방’에 따라 ‘상근하는 물리치료사 또는 해당분야 전문치료사’
2010-12-08 12:02식품의약품안전청이 오는 17일 병용금기, 연령금기 의약품을 추가 공고한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의 규정에 따라 식약청 공고일 다음날인 18일부터 급여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다.식약청은 의약품의 안전하고 적정 사용에 필요한 정보제공을 통해 의약전문인의 올바른 이해와 사용을 도와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수 있도록 약물상호작용 등에 대한 의약품 정보를 평가하고 있다.병용금기 의약품은 두 가지 이상의 의약품을 함께 사용할 때 한 의약품의 작용으로 다른 의약품이 영향을 받아 매우 심각한 부작용의 위험이나 약효의 감소로 인한 치료 실패가 우려되어 같은 환자에게 동시에 처방 혹은 조제되어서는 아니되는 의약품의 조합을 말한다.연령금기 의약품은 약물의 흡수, 분포, 대사, 배설능력 혹은 성장과정에 미치는 영향 등으로 인해 일부 연령대(소아 등)에서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거나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아 처방 또는 조제돼서는 아니되는 의약품이다.식약청은 17일자로 심각한 부작용 유발로 인해 처방 또는 조제돼서는 아니되는 병용금기의약품 37개 성분과 연령금기 의약품 3개 성분을 추가로 공고할 계획이다.Aminocaproic Acid와 Thro
2010-12-08 11:45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이 최근 일고 있는 퇴진 압력 및 각종 의혹들에 대한 타개책으로 택한 16개 전국시도의사회 순회 회원과의 대화가 첫 시작부터 고성과 언쟁 등으로 파열음을 내고 있어 앞으로 순탄치 않은 행보가 예고되고 있다.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경만호 회장과 서울시의사회원과의 대화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은 8일 오전 7시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서울시의사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의료계 주요 현안 및 자신에 대한 각종 의혹들에 대해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화에 앞서 경 회장은 “집행부가 출범한지 임기의 반이 지나갔다. 워낙 중요한 시기인데 회무 보고할 기회가 없었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 회원들에게 회무 보고 및 의료분쟁조정법, 의료전달체계, 일차의료활성화 등 의료현안에 대해 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어 송우철 총무이사가 나서 의료법개정, 건강관리서비스, 원외약제비환수법, 의료분쟁조정법, 리베이트법, 일차의료활성화 등에 대해 회무보고식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했다.그러나 대화시작 한 시간을 넘어가면서도 송 이사의 현안 보고식 설명이 지속되자 이를 경청하고 있던 회원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하나씩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대화에 참
2010-12-08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