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건강관리를 위한 예방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주치의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공단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는 16일 연구결과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 첫 번째 세션에서 평생건강분과위원회 위원인 가천의대 임정수 교수는 ‘필수 예방서비스에 대한 건강보험 확대’방안을 주제발표했다. 임정수 교수는 연구결과를 발표를 통해 ‘주치의 제도’ 도입이 필수 예방의료서비스를 위해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는 “적절한 선결검사와 그에 대한 사후관리는 결국 질병의 위험요인 평가, 조기진단, 차료를 포함한 사후관리가 적절허게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의 시행주체는 의료인이 타당하며 동시에 모든 국민에게 양질의 접근성을 보장해야 한다. 이는 지역사회 일차의료 단계에서 적용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 임정수 교수는 “개인의 평생건강관리를 위한 포괄적/지속적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한 적절한 적용형태는 개개인의 주치의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주치의 제도 도입을 위해 모든 일차의료 인력에 대해 일정기간 이상의 교육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주치의 자격을 갖추기 위한
2010-12-16 10:59중외제약은 확산성 탈모 완화와 모발회복에 효과적인 경구용 탈모치료제 ‘볼두민 캡슐’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확산성 탈모는 영양 부족과 스트레스 등의 요인으로 두피 전체에서 탈모가 발생하는 증상이다. ‘볼두민 캡슐’은 약용효모, 아미노산, 단백질, 케라틴 등 모근에 필요한 필수 영양분을 공급해 머리가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두피 건강을 강화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확산성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에서 이 약물을 복용한 환자의 모발 양과 성장 속도가 대조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는게 회사측은 설명. 중외제약 관계자는 "볼두민 캡슐의 출시로 기존 액제와 함께 다양한 제형의 탈모치료제 라인을 구축하게 됐다"며 "두 제형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약국 탈모치료제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볼두민 캡슐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0-12-16 10:43정부가 ‘글리벡’의 약가인하 처분을 내린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등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황찬현 부장판사)는 한국노바티스가 복지부를 상대로 백혈병치료제 ‘글리벡’의 약가인하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보험약가인하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15일 재판부는 글리벡의 기존 상한금액이 미국 등 외국 7개국 평균가로 정해졌으므로 과대 평가됐다고 단정할 수 없고, 시민단체의 보험약가 인하 요청만으로는 기존가격을 유지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사회적 합의가 존재한다고 할 수 없는 점 등에 비춰 현저히 불합리하게 산정됐다고 볼 수 없다라는 1심 판결을 유지했다.또한 복지부는 글리벡과 유사한 효능을 가진 2차 스프라이셀과 비용 대비 효과를 분석해 볼 때 가격을 인하할 요인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글리벡과 스프라이셀은 대상과 효능을 달리하기 때문에 단순 비교로 경제성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재판부는 약제의 상한금액을 인하한 것은 관련 법령 및 조정기준 등의 내용과 취지에 비춰 허용될 수 없는 처분이며 복지부가 재량권을 일탈 남용해 이뤄진 것으로서 “위법하다”고 판단했다.복지부는 지난 2003년 글리벡 100mg의 상한금액을 2만3
2010-12-16 10:31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대표원장 이정노)이 최근 주한 외국 대사 60여 명과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이 차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에는 독일, 프랑스, 폴란드 등 33개국 60여명의 대사와 대사 부인들이 참석해 차움의 셀검진센터, 안티에이징센터, 테라스파ㆍ클리닉, 수치료센터를 견학하고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은 “차움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는 새로운 컨셉의 의료 센터”라며 “이러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컨셉이야 말로 한국의 의료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에도 외국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컨셉의 고품격 의료 센터인 차움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한국에 거주하는 주한 대사들의 차움 방문은 해외에 한국 의료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을 것” 이라며 “의료 관광객 유치는 물론 한국에 비즈니스를 위해 방문한 바이어들을 위한 단일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향후 한국관광공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외국인들을 위한 고품격 의료 상품을 더욱 구체적으로
2010-12-16 10:00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최중언)이 최근 ‘2010년 제 4차 식스시그마 경영혁신운동’ 최종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진행된 식스시그마 경영혁신운동을 통해 개선된 업무프로세스를 알리고 지속적인 경영혁신운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올해 식스시그마 경영혁신운동은 진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중심으로 전개됐으며 ▲퇴원계획제도 도입을 통한 퇴원프로세스 개선팀 ▲외래진료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안과환자 증대팀 ▲약제부 삭감율 감소팀 ▲DRG재원일수 단축팀 ▲산부인과 신환증대팀 등 총 5개 팀이 참가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각 팀당 1~2명의 숙련된 블랙벨트(식스시그마 활동의 전임자)에 의해 과제가 진행됐으며 단계별 톨게이트(목표설정 달성여부 검토)를 시행해 프로젝트의 진행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중언 분당차병원장은 “올 한 해 동안 임직원들의 식스시그마 경영혁신운동으로 이뤄진 성과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논의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더욱 발전하는 도약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며 “2011년은 식스시그마 아카데미를 도입∙운영해 병원 내 식스시그마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 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분당차병원은 올해까지 4차에 걸
2010-12-16 09:41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15일 임직원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본사 목암빌딩에서 11회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2010-12-16 09:41인하대병원은 최근 1층 로비에서 ‘양현경과 음악친구들’의 송년 특집 사랑 콘서트를 개최해 환우들을 위로했다. 이날 공연은 신나는 캐롤송을 비롯해 ‘좋은 일이 생길거야’ 등 감미롭고 고요한 멜로디에서부터 신나고 경쾌한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환우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인하대병원은 이 행사를 단발성이 아닌 매월 1회,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010-12-16 09:37한국의약품도매협회 거래질서위원회는 지난 15일 도협회관에서 쌍벌제 준수방안 강구회의를 개최하고 불법리베이트 제공 회사를 고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투명유통협약문을 이사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투명유통 준수를 위한 신고제 필요성에 대해서는 적극 공감하는 한편 포상금 문제와 회원사 지도 및 고발에 대한 문제는 소위원회를 신설해 집중적으로 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따라 거래질서위원회는 투명유통협약문(안)을 채택해 중앙회에 상정키로 했다. 협약문(안)에는 약사법과 시행규칙에 정해진 금융비용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약품유통시장에서 불법리베이트 영업이 확인되면 도협에 즉시 고발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또 상기 내용을 위반할 경우의 조치와 관련한 또 하나의 조항은 소위원회에서 세부내용을 결정하기로 했다. 임맹호 담당부회장은 “리베이트 쌍벌제는 전 도매회사가 적극적으로 지켜야 성공할 수 있다”며 “철저한 준수를 위해 회원사의 영업상 의문점을 해결하여 적법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거래질서위원회가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이한우 도협 회장은 “거래질서위원회의 논의사항을 바탕으로 소위원회가 충분한 토의를 거쳐 이사회에서 정책을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
2010-12-16 09:35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이 난국 타개책으로 택한 회원과의 대화에 적신호가 켜졌다.울산시의사회 및 전남의사회의 대화 거부 선언에 이어 이번에는 경만호 회장 본인이 예정돼 있던 경기도의사회 회원과의 대화 시작 바로 직전 돌연 불참을 선언, 회원들의 격노를 자아내며 전국순회 대화의 중단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것이다. 경 회장, 회원과의 대화 돌연 불참 왜? 15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 의사회관에서는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과 이 지역 회원간 ‘의료 현안에 대한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8일 서울시의사회를 필두로 시작된 경만호 회장과 의사 회원과의 대화의 일환으로 추진 된 것이었다. 서울, 전북, 경남에 이어 4번째 대화였지만 경만호 회장은 경기도의사회 회원과의 대화 시작 직전, 불참을 선언했다.지역의사회에서 대화 참여 거부의사를 밝힌 것도 아닌데, 왜 경 회장이 갑작스럽게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는지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경 회장을 대신해 회원과의 대화를 진행한 대한의사협회 문정림 대변인에 따르면 그가 갑작스럽게 불참하게 된 연유는 KBS 측의 취재 때문이다. 즉, KBS가 얼마전 제기된 경 회장의 공금 횡령의혹을 취재하고 있는데…
2010-12-16 07:14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오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저출산 문제, 이제 기업이 나서야 한다"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실현연합이 주관한 저출산 대책마련 대토론회에 참석하여 기조강연을 했다.
2010-12-16 07:00양승조 의원의 문제제기로 시작됐던 ‘진료실 출입 사전동의’와 관련한 의료계의 비판이 거센 가운데, 향후 법안에 기재될 대략적인 골자안이 밝혀졌다.양승조 의원실에 따르면 법안의 주요 내용은 진료실 등에 출입하는 의료진의 신상정보와 의료서비스 내용에 대해 충분히 사전설명을 하고 사전 동의와 관련해서는 치부노출 내지 성병질환 등 예외적인 경우, 구두나 서면으로 동의를 받는 것으로 정리될 예정이다. 단, 응급 혹은 분만 등 긴급치료시는 적용을 예외 할 방침이다.양승조 의원실 관계자는 “진료실로 들어오는 의료진이나 제3자에 대해 출입을 제한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드나드는 이가 누구인지, 어떤 부분을 담당하는지에 대한 알 권리를 충족해 존중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의료진은 자신이 누구이며 어떤 의료서비스를 담당할 것인지 등을 환자에게 알려야 한다는 것.의원실 관계자는 “환자의 인격권이나 알권리와 같은 인권은 헌법적 권리로, 어느 영역을 막론하고 문헌화 될 필요가 있다”며 “이런 부분을 설명의 의무나 예외적 상황에서의 동의로 지키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입법적 조치는 의료계의 자정노력에 따라 보류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이같은 법안에 대해 의료계에서는 여전
2010-12-16 06:03건보공단이 부실검진기관을 뿌리 뽑기 위해 정기ㆍ수시 현지확인을 실시, 질관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011~2015년 중장기 경영목표로 평생건강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세부추진계획을 공개했다. 우선 건보공단은 “검진기관의 체계적인 서비스 질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수검률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지원과 인구특성에 맞춘 최적화된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개발 운영해 평생건강관리체계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검진기관 서비스 질 관리를 강화하고 건강검진의 신뢰도를 향상 시킨다는 계획이다. 건보공단은 검진기관 종합평가결과 사후관리체계를 마련해 평가결과 미흡부문 개선사항 마련과 상시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을 위해 건보공단은 2011년 건강검진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Quality Mining을 이용한 검진기관 QCI(Quality Control Index)를 개발한다. 건보공단은 2011년 체계적인 검진기관 관리로 부실검진을 사전에 차단에 나선다. 따라서 건보공단은 검진기관 정기ㆍ수시 현지확인을 실시하고 검진비용 청구자료의 심사기능을 강화해 부당청구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2012~2013년에는 검진기
2010-12-16 05:54정부와 기획재정부가 2011년 의료제도에 대한 대대적인 메스를 가할 정책방안을 채택하자 의료계가 크게 반발하면서 극한 대립각을 보이고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14일 정부는 2011년 경제정책방향과 과제를 확정 발표했다. 기획재정부 역시 14일 청와대에 내년도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발표된 내용을 보면 의료계가 환영할만한 것이 사실상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이다.먼저, 정부는 14일 합동브리핑을 통해 건강보험의 지출구조 효율화를 통해 지속가능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며 대책을 내놓았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진료비 지불제도 개선 ▲불필요한 의료이용 최소화 ▲약제비 절감 등 건강보험 지출효율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이와 함께 정부는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확대 ▲서비스 질 평가 및 성과기반 지불 확대 ▲기등재약 목록 신속 정비 ▲일차의료 전담의 도입 ▲종별 본인부담 조정 등을 추진한다.그러나 정부가 밝힌 건강보험 지속가능성을 위한 대책들 대부분이 그동안 의료계에서 반대했던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어 의료계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진료비 지불제도 개선은 올해 가장 뜨거운 논란을 가져왔던 것으로 이를 거론하는 것조차도 허용되
2010-12-16 05:322000년대 시행된 정부의 약가 정책들 대부분이 제약업계에 미치는 약가인하 부담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키움증권의 약가정책과 제약업계 영향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향후 약가규제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고령화 진전으로 국내 의약품 성장률은 두자리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정부의 지속적인 약가규제에도 불구하고 IMS Data상으로도 정부의 약가 규제 대상인 전문의약품의 최근 7년간 연평균 시장성장률은 14.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01년부터 시행된 실거래가 상환제는 2000년 의약분업 이후부터 시행돼 충분한 가격 조정을 받은 상태로 약가인하부담은 크지 않다.약가 재평가제도의 경우, 보험 등재 이후 3년이 경과된 의약품에 대해 선진 7개국 조정 평균가격을 조사해 이에 근거를 두고 약가를 조정하는 것이다. 2002년부터 시행되어 모든 약효군에 대한 재평가가 2회 진행돼 마찬가지로 부담이 적을 수밖에 없다.2006년 시행에 들어간 약제비 적정화 방안중 하나인 선별등재방식은 신약 또는 신규 제네릭 관련 비용대비 효과에 대한 경제성 평가와 약가 협상을 거쳐 치료적, 경제적 가치가 우수한 의약품만을 선별해 보험 적용한다. 이 제도는 신약과 신규 제
2010-12-16 05:21노동부가 임금체불 사업주에 대한 명단공개와 함께 명예와 신용에 대한 제재를 가한다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했다. 법률안이 개정될 경우 그렇지 않아도 경영이 어려운 병원 사업장의 사업주의 경우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4일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했다. 노동부는 이번 법률안 개정사유로 “임금체불을 예방함과 동시에 체불임금의 신속한 청산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노동부는 “악의ㆍ상습적인 체불사업주와 고액 체불사업주의 명단 공개 근거를 마련하고, 금융기관이나 신용평가기관 등에서 체불사업주에 대한 대출이나 신용평가를 할 때 체불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신용정보집중기관에 체불사업주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근거를 설정한다는 것이다. 또, 고용노동부장관이 관계 행정기관 등에게 체불사업주에 대한 입찰참가자격 제한을 요청할 수 있는 근거도 함께 마련한다. 이처럼 노동부가 법률안을 개정하는 직접적인 이유는 현재 임금 등을 체불한 사업주에 대한 처벌이 대부분 소액의 벌금형에 그치고 명예나 신용에 대한 제재가 없어 임
2010-12-16 05:18“투자개방형 의료법인(영리병원) 도입을 추진하지 않는다는 기존 보건복지부 입장에 변화가 없다”복지부는 영리병원 도입과 관련해 여러 가지 부작용으로 인해 도입의 득보다 실이 커 현 시점에서 도입하기 어렵다고 일관되게 외쳐왔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2011년 경제정책방향 합동브리핑’에서 기획재정부는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순차적 도입을 강하게 피력했고 복지부는 경제자유구역 및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도입·추진된다면 이 과정에서 발생되는 득과 부작용 등을 모니터링하면서 전국적인 도입 문제는 추후에 논의해도 늦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이와 관련 복지부는 경제자유구역 및 제주도에서의 도입은 국내 의료기관이 아닌 외국인 대상의 외국의료기관을 의미하며, 이미 2007년부터 관련법(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이미 허용돼 있었던 것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정책이 아니라고 설명했다.특히 제주도 내 국내 투자개방형 의료법인의 경우 의료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제주도의 요청에 따라 제주도에만 국한해 지난해부터 추진 중(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 국회 계류 중)인 것으로, 영리병
2010-12-16 05:03내년부터 부당한 라이선스 계약 등 시장지배력을 이용해 타제약사에 피해를 유발하는 행위에 대한 감시가 더욱 강화된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호열)는 15일 오후 4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한 사회를 뒷받침하는 시장질서 확립을 주제로 2011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은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공정위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을 강조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공정위를 직접 방문해 업무보고 및 토론에 참석했다.공정위 정호열 위원장은 업무보고에서 공정사회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서민생활 안정’을 역점추진과제로 제시했다.정 위원장은 장기적으로 시장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공권력에 의한 법집행 뿐만 아니라 기업 스스로 공정거래법규를 준수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이번 업무계획은 ‘공정한 사회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거래질서 개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경쟁촉진시책 강화 △소비자권익 제고를 통한 공정한 거래환경 조성 △기업의 자율적인 공정경쟁문화 확산의 4대 정책대응과제로 구성됐다.◇자율적인 공정경쟁문화 확산 강조2010년 업무실적으로는 지식재산권 남용행
2010-12-15 16:01건보공단이 환산지수 표준모형을 개발해 오는 2013년부터 시범적용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최근 ‘2011~2015년 중장기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그 내용을 공개했다. 건보공단의 중장기 경영목표 계획은 건강보험의 지속 발전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장기 경영목표 내용 중 의료계와 연계해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환산지수와 유형의 세분화 그리고 수가제도 개선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건보공단은 2011년에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유형별 환산지수 표준모형 보완 등 실행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각계 의견을 수렴해 요양기관 특성을 반영한 적정유형 세분화(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건보공단은 내년도에 비급여진료비 규모를 파악해 의료기관 비용-수익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 구축방안을 마련해 비급여진료비의 관리방안을 마련한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마이닝을 활용한 부당청구 모형의 고도화를 통해 적중률을 향상시키고 신규모형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어 2012~2013년에 건보공단은 공급자단체 등과 다양한 논의를 거쳐 환산지수 표준모형의 수용성을 제고해 2013년 요양급여비용 계약에 시범
2010-12-15 14:24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강력한 면역기능 조절능력과 복합적 항암기능을 갖춘 ‘사이토카인’(Cytokine)이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양약품은 사이토카인과 관련 연구비 지원을 받게 되며, 현재 진행중인 다양한 연구사례를 통한 사이토카인 치료제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은 정부의 글로벌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핵심방안으로 지난 6월 사업을 공표하고 시범사업단 선정에 착수, 기술력 및 R&D 연구능력을 갖춘 기업에 연구비를 지원하는 범정부 신약개발 프로젝트다.사이토카인은 생체내 단백질 중 하나로 인체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물질로 신체의 면역체계를 자극하거나 억제하며, 외부 항원이 침입시 항체 생성을 유도하는 등 인체 방어 체계를 제어하고 조절하는 물질로 알려져있다.선천성 및 적응성 면역반응에 필수적인 물질이며 항암 면역요법, 류마티스 관절염, 조혈기능, 조직회복, 뇌질환 치료, 세포성장 등 연구개발 적용범위가 넓어 난치성 질환 BIO의약품 최고의 치료제 대안으로 손꼽히고 있다. 세계 싸이토카인 시장 규모는 650억불을 상회하는 정도이며 지금까지 개발된 관련 의약품은 수 종에 불과한 상태이다. 20
2010-12-15 14:00매일 4시간 이상 간접흡연에 노출될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이 약 2배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 유전체역학과는 코호트자료 분석을 통해 간접흡연이 당뇨병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을 규명했다.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의 일부로 수행되고 있는 경기도 안산, 안성 지역 코호트의 6년 추적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비흡연자일지라도 간접흡연에 노출된 그룹은 노출되지 않은 그룹에 비해 당뇨병의 발생위험이 1.41배 높았다.특히 직장과 집에서 매일 4시간 이상 간접흡연에 노출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1.96배 높은 수치를 보였다.연구진은 간접흡연만으로도 당뇨병의 위험도가 증가한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특히 하루 중 간접흡연에 노출된 시간이 길어질수록 위험도가 증가하는 양반응관계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역학 및 예방의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역학연보(Annals of Epidemiology)' 2011년 1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코호트: 고대 로마 군대의 한 단위를 가리키던 말로, 역학에서 쓰이는 정의로는 어떤 특성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일정기간 동안 추적조사 대상이 되는 특정 인구집
2010-12-15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