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당연지정제를 폐지하고 요약기관계약제로의 전환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건강보험공단이 보험자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현재의 징수 업무뿐만 아니라 정책결정에 대한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한목소리가 나왔다. 이같은 의견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주최한 ‘건강보장의 미래를 말한다’ 연속토론회에서 전문가들에 의해 제기됐다. 특히 현재 의료의 패러다임 변화에 주목해 당연지정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서울대학교 김진현 교수는 “급여비 지출의 효율화와 보험자 역할의 강화를 위해서는 현재의 당연지정제를 폐지하고 요양기관계약제로의 전환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면서 “요양기관계약제를 통해서도 총액계약제와 같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진지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가톨릭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신의철 교수 또한 현재의 당연지정제 폐지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신의철 교수는 “질병구조의 변화로 인해 사후치료에서 사전적치료의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며 “더이상 당연지정제에 집착할 필요가 있는가 싶다. 세계적인 추세를 보더라도 단일보험자에서 다보험자로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음을…
2010-12-21 10:33암에 걸린 환자들이 전이나 재발에 대한 주의도는 높은 반면, 새롭게 발생하는 ‘이차 원발암(이차암)’에 대한 조기검사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조주희 교수와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신동욱 교수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암환자가 암 발생 부위 이외의 장기에 대한 암검사 비율이 유방암 46.4%, 자궁암 54.8%, 위암 31.5%, 대장암 28.5%에 그쳐 정상인들의 암 검사 비율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것에 불과하다는 결론을 내렸다.암환자의 경우 이차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암을 겪지 않은 같은 나이의 일반인에 비해 2~3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만큼 암환자의 경우 최초 발생한 암의 재발과 전이에 대한 지속적 관찰과 함께 다른 부위의 새로운 이차암 발생에 대한 조기검진도 중요하다.그러나 일반적으로 암환자의 경우 암 재발이나 전이 여부에 관련된 검사를 주로 하지 다른 장기에 대한 암검사는 소홀히 하고 있는 실정이다.조주희 교수팀은 암환자의 경우 유방암 검사는 46.4%로 성인병(36.0%), 정상인(30.0%) 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자궁암과 위암, 대장암은 비슷한 수준에 머무는 등 암발생 위험률에 비해 검사비
2010-12-21 10:29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은 지난 20일 강당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주관하는 산재환자 위문행사를 가졌다.한국노총 백헌기 사무총장, 안전보건연구소 정영숙 본부장 및 산재환자·가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산업현장에서 다친 환자들을 위로하고 재활의욕을 높이기 위해 정례적으로 실시되고 있다.방문객들은 병원 재활전문센터 등 시설을 견학하고 입원환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환자들의 복지를 위해 병원에 TV를 기증했다.이어 위문공연으로 정성모 마술사의 마술공연이 펼쳐져 호응을 받았다.
2010-12-21 10:24근화제약(대표 배상진)은 최근 제제연구전문 벤처기업 유라팜과 특허권, 지적재산권, 연구원, 연구 기자재 등 자산 일체의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라팜은 지난 2004년 설립돼 6년 동안 기술이전 포함 총 13품목의 사업화에 성공한 의약품 제제개발 전문 벤처기업으로 알려져있다.이번 계약 체결로 근화제약은 그간 유라팜이 개발해왔던 각종 개량신약과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제네릭 등 다양한 품목의 개발권을 확보하는 동시에 향후 연구개발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할수 있게 됐다. 유라팜 자산권 인수를 위해 근화제약은 초기 인수금액 외에 현재 개발중인 제품의 상품화에 맞춰 일정액의 로열티를 지불하게 된다. 배상진 근화제약 대표는 “유라팜이 근화와 함류함으로써 개발중인 제품의 조기 상용화를 통해 상당한 수익이 기대될뿐 아니라 우수한 전문 인력과 지적 재산권을 확보해 향후 근화제약이 연구중심 제약기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기대했다. 최재승 유라팜 대표도 “근화제약의 질높은 생산 시설에 유라팜이 연구해온 다양한 제제를 결합해 한국형 제약기업의 미래상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0-12-21 10:07차세대 백혈병치료제 ‘타시그나’가 새롭게 진단된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1차 치료에서 글리벡보다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21일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타시그나’(성분명 닐로티닙)를 새롭게 진단받은 만성골수성백혈병 만성기 환자의 1차 치료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표준치료제 글리벡과 직접 비교한 최초의 대규모 글로벌 3상 임상연구 ENESTnd에서 이같이 나타났다.이 연구는 24개월 장기임상연구결과로서 제 52회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에서 발표됐다.연구결과, 타시그나300mg을 1일 2회 복용한 환자군이 현 표준치료제 글리벡400mg을 1일 1회 복용한 환자군에 비해 가속기나 급성기로 병이 진행되는 비율이 유의하게 적었으며, 최적하반응률(suboptimal response)과 치료 실패율도 더 낮았다. 또한 타시그나300mg와 400mg를 하루 두 번 복용환자에게서 각각 71%와 67%의 주요분자학적반응(MMR)의 발생률을 보였다. 글리벡400mg 복용환자의 44%에 비해 현저히 높은 수치다. 여기서 주요분자학적반응(MMR)은 처음 진단시의 평균 암유전자 수치보다 최소 1
2010-12-21 09:50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창덕)이 최근 ‘아치바 3.0T TX' MRI를 도입했다.‘아치바 3.0T TX'는 기존의 3.0T MRI에 비해 촬영속도를 최대 40%까지 향상시킬 수 있고, 영상의 품질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장비는 기존 MRI 영상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신체 부위별, 개인별 영상의 명암 대조도의 불균일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또 MRI 외관에 안락한 분위기의 조명을 사용한 '앰비언트 링(Ambient Ring)'을 설치함으로써 밀폐된 공간에서 환자들이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을 낮춰 어린이나 노약자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창덕 병원장은 “촬영속도가 빠른 최신 MRI 기기도입을 통해 MRI촬영을 위한 환자대기기간이 길었던 점을 시간을 다소나마 줄여 환자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됐다”며 “고품질의 영상을 구현해 의료진 반응도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0-12-21 09:48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노인센터 10층 강당에서 '위암이란? 위암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위암이 왜 발생하고,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하는지에 대해서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외과 이해완 교수가 강의를 한다.
2010-12-21 09:46이른둥이들이 점점 더 작게·더 일찍 태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생존율은 점차 높아져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성태정 교수는 1997년부터 2008년까지 한림대강남성심병원에서 출생한 신행아 1만6073명 중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했던 극소저체중출생아(1500g 미만) 339명(2.3%)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성태정 교수는 1997년~2003년을 ‘Ⅰ기(1만625명 중 149명)’, 2004~2008년을 ‘Ⅱ기(5448명 중 190명)’로 나눠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Ⅰ기에 비해 Ⅱ기 극소저체중출생아 발생빈도는 2.5배(1기 발생빈도 1.4% - 2기 발생빈도 3.5%) 증가했다. Ⅰ기에서는 27.5%(41명)였던 30주 이후 출생아들이 Ⅱ기에서는 17.3%(33명)로 줄었다. 반면 23~30주까지 미숙아는 72.4%(108명)에서 82.6%(157명)으로 많아졌다. 출생 주수별 분포를 살펴봐도 Ⅰ기에서는 29~30주에 27.5%(41명)로 가장 많았는데, Ⅱ기에서는 27주~28주에 32.6%(62명)로 가장 많이 출생하는 등 평균 1~2주 정도 미숙아 출생이 빨라졌다. 출생 시 몸무게로 살
2010-12-21 09:45한국애보트㈜(대표이사 유홍기)는 지난 20일 한국NPO 공동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복지부가 후원하는 제3회 한국나눔봉사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나눔봉사대상은 우리 사회의 ‘소통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기업/단체의 사회공헌 현장을 발굴, 공로자를 선발 치하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돼 왔다. NGO, NPO의 추천을 받은 후보 가운데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기업/단체, 개인, NPO 실무자 3개 분야별 최종 수상자가 선정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 상을 수상한 9개 기업 중에서는 한국애보트가 유일한 헬스케어 기업이다. 한국애보트 유홍기 사장은 “이번 한국나눔봉사대상에서 우수상이라는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내 건강관련 소외 약자를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기업의 미션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0-12-21 09:32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최근 ‘제6차 퇴원손상심층조사 완료보고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날 고대 구로병원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퇴원손상심층조사에 적극 참여하고, 정확한 의무기록 정보 데이터를 제공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05년부터 국내 만성질환의 발생 및 관리현황에 대한 과학적 통계자료 구축을 위해 ‘퇴원손상심층조사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전국 170개 표본병원으로부터 수집된 의무기록자료를 보건관련 정책 개발과 평가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또 매년 조사사업완료보고회를 열고 그해 사업에 적극 참여한 병원 5곳을 선정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포상하고 있다.
2010-12-21 09:30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임직원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경기도 광명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빛나라를 방문, 결손아동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빛나라 개관 7주년 기념식의 일환으로 ‘솔리우스와 함께하는 소리여행’이라는 주제로 연주회와 아동들의 재롱잔치도 함께 진행됐다.
2010-12-21 09:23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창덕)이 지역내 체계적인 응급의료시스템 구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김창덕 원장을 비롯해 이성우 응급의료센터장, 임도선 심혈관센터 교수, 권병창 경영관리실장은 최근 종로구소방서를 시작으로 도봉구소방서, 동대문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안암병원은 각 소방서장과 면담을 진행하고 지역내 체계적인 응급의료시스템 구축 협력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김창덕 원장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시는 119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역내 응급의료시스템이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10-12-21 09:22
서울성모병원(병원장 : 홍영선)에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충주성모학교 재학생 30여명이 방문해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안마 자원봉사 및 음악회를 펼쳤다. 특히, 이날 공연 중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국악을 배워온 장동원 군은 (17세) 한복을 입고 눈을 꼭 감은 채 ‘어기야 디어차’하는 자진뱃노래 가락을 우렁차게 뽑아내 듣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2010-12-21 09:17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0일 충북 진천 광혜원에서 인재개발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8년 7월 첫 삽 이후 2년여 만에 완공된 인재개발원은 12만 662㎡의 부지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됐다. 최신 영상·음향시스템이 설치된 대강당을 비롯해 국제 세미나실, 강의실, IT교육실, 분임토의실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강연·회의·문화행사를 위한 최상의 교육시설과 1일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인재개발원은 근로복지공단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뿐 아니라 고객을 위한 교육서비스 제공 등을 꾀할 예정이다.
2010-12-21 09:13인하대병원은 우즈벡 현지인·고려인 등 의료소외계층을 초청해 무료수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박승림 의료원장은 “올해 9월 인하대병원은 우즈벡 나보이 지역에서 진행된 최초의 해외의료봉사를 실시했으며 당시 진료 받은 환자 중 3명의 대상자를 선정, 병원으로 직접 초대해 무료수술사업을 전개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는 해외의료봉사의 일회성이고 단편적인 진료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사업”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무료수술은 인하대병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이뤄진 성금을 활용했다.
2010-12-21 09:09울산대학교병원 중증외상센터는 최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의료진·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은 여인욱(신경외과 교수) 울산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량재해의 위험성과 중증외상센터의 역할(임명숙 울산광역시 복지여성국 국장) △비수도권 중증외상센터 운영방안(공인식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 사무관) △외상의료체계의 현황과 발전방향(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지원팀장) △한국형 외상체계의 발전방향에 대한 제언(임경수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임명숙 울산시 복지여성국 국장은 발표에서 “울산지역에 위치한 석유화학단지를 비롯한 제조, 저장, 취급시설 등의 중공업이 타 광역시에 비해 매우 밀집해 있어 재해와 인명 피해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자체와 병원 간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과 더불어 중증외상센터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공인식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 사무관은 “매년 중증외상환자가 125천여 명이 발생하고 이중 11천 여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정치료시 살릴 수 있는 중증외상환자가 매년 3500여명으로 파악되고 있어 중증외상센터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
2010-12-21 08:58영남대학교병원은 최근 대구시 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병원 가톨릭 신자들 모임인 가톨릭신우회(회장 이정철 교수, 흉부외과) 소속 회원과 가족, 봉사를 원하는 일반직원이 함께 참가했다.이들은 동구에 기거 중인 결혼이주여성, 어르신, 인근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와 투약, 의료상담을 실시했다.
2010-12-21 08:511.시장형실거래가제도 시행복지부는 의약품 거래의 유통 투명화와 국민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를 시행하기 시작했다.이 제도는 병원, 약국 등 요양기관이 의약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면 그 혜택을 병원, 약국과 환자가 공유하는 것으로, 상한금액과 구입금액의 차액의 70%를 수익으로 제공해 의약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동기를 제공한다. 환자의 경우 병원, 약국 등이 의약품을 저렴하게 구매할수록 본인부담액이 경감된다.하지만 정부의 긍정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요양기관의 지나친 약가이익 추구와 제약업체간 과당경쟁이라는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1원낙찰 등 출혈경쟁은 국민 불신 조장은 물론 국내 제약업계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제약업계는 거래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는 병원 등 요양기관의 초 우월적 권한 행사가 제도적으로 보장되고 있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가 지속될 경우 국내 제약산업의 몰락할수도 있다는 우려감을 표하고 있다. 관련 협회에서는 조만간 정부와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책에 대해 적극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2.제약사 리베이트 조사&쌍벌제올 상반기부터 공정위와 검찰까지 나서 제약사 등…
2010-12-21 05:54카바수술에 대한 안전성 공방이 다시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문제의 발단은 지난 18일 SBS 시사고발프로 그것이 알고싶다의 심장을 둘러싼 뜨거운 진실게임 - 송명근 카바(CARVAR)수술 논란편이 방송된 이 후 불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 수술 이후 심각한 후유증으로 고통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부작용 사례와 카바수술이 정식 IRB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은 물론 논문 발표당시 기재된 공동저자 표기도 사실상 허위라는 사실, 그리고 카바수술의 부작용을 고발한 논문에 게재된 5번환자가 실제 존재함에도 유령환자로 둔갑됐다는 사실 등을 조명했다.하지만 이에 대해 건국대병원 측은 SBS가 사실과 다른 편파방송을 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해명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오늘 오전 개최한다고 밝혔다.건국대병원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 담당 PD의 질문사항에 대해 자세한 내용이 담긴 자료를 제출한 것은 물론 취재에도 적극 협조 했지만 대부분의 내용이 편집되거나 잘려져 나갔다”면서 “이에 대한 근거자료를 기자회견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또한 “방송을 보니 기존 수술과 사망률을 비교하고, 카바수술을 받고 건강하게 살고 있는 환자들의 상태를 제대로 비교하기는 커녕 특정 사례만 부
2010-12-21 05:43환자안전관리를 위해 법적-제도적 안전장치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말 그대로 환자안전관리를 위한 체계 자체가 없어 이를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사평가정책연구소는 20일 ‘환자안전의 국내․외 동향 및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로 제19회 심평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심평포럼의 발제자로 나선 울산의대 이상일․이재호 교수는 이구동성으로 환자안전관리를 위한 대책 마련을 정부에 주문했다. 울산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상일 교수는 환자안전관리와 관련한 외국의 사례를 소개하며 국내의 안전관리 시스템 부재를 꼬집었다. 그에 따르면 병원에서 안전관리를 하지 못해 발생하는 환자사고는 10명중 1명에서 일어날 정도로 흔하디 흔한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상일 교수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입원건수 535만7401건중 환자안전관리로 인한 사망 환자수는 연간 3만6473명으로 추정했다. 또, 환전안전관리를 하지 못해 사망하는 환자는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보다 그 비율이 높은 것으로 추정될 정도.이상일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 병원에서는 환자안전관리 사고가 발생해도 이를 알고 있는
2010-12-21 0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