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약국 본인부담률 차등 적용을 위해 준비작업을 속속 진행하고 있다.앞서 복지부는 경증(의원의 다빈도 상병 51개)으로 대형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즉 의원역점질환에 대해 처방전 발행기관에 따라 약국 본인부담률을 변경키로 하고 이에 상급종합병원 의사가 발행한 처방전으로 약 구입시 현행 30%에서 50%, 종합병원 의사가 발행한 처방전으로 약 구입시 30%에서 40%로 각각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은 현재 규개위 심사를 완료했고 법제처에서 심사중이다.또한 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심평원·한국환자단체연합회 등으로 약제비 본인부담률 조정 협의체를 구성·운영, 3차례 회의를 통해 3단상병명 기준으로 51개로 정하고 질환의 중증도에 따라 일부 4단 상병은 약국 본인부담률 인상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시행시 문제점이나 불만이 최소화 되도록 복지부에서 구체적 적용방법을 결정키로 했고 약국 본인부담률 차등대상 상병 목록은 오늘(15일) 행정예고될 예정이다.특히 복지부는 의협·병협·약사회·환자단체·심평원 관계자와 본인부담률 차등적용 대상 상병환자중 합병증 환자, 복합상병자 등에 대한 적용예외 여부
2011-06-15 05:01지난 14일 의사를 포함해 난자를 매매한 일당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의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불임정보 공유사이트 운영을 가장해 난자매매를 알선한 브로커 구모씨(40세, 여), 정모씨(29세, 남) 등 2명과, 진료기록부를 작성하지 않고 난자를 채취한 후, 이식 시술한 의사 남모씨(49세, 대구 00산부인과)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의사 남모씨는 지난 2003년 경부터 지난해 12월경까지 난자제공자에 대한 신원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고, 진료기록부를 작성하지 않은 채 난자 채취ㆍ이식 등 시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번에 적발된 일당은 제공자의 외모, 몸매, 학벌 등의 요소에 따라 적게는 500만원에서 많게는 1,000만 원에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제공자들은 일부 병원에서 신원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는 점을 악용해, 흐릿하게 복사된 타인의 신분증 사본을 병원에 제출하기도 했다”면서 “심지어 타인의 신분증을 사용해 8개월간 3번씩이나 난자 채취 시술을 받아, 단기간 여러 차례의 시술로 인한 기억력 감퇴 및 자중 약화 등의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례도 확인됐다”고
2011-06-14 19:03‘원외 약국 901억원, 원내 약국 140억원, 병팩 단위 조제료 12억원을 포함해 총 1053억원을 절감키로 한다’보건복지부는 14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해 ‘의약품관리료’ 등 약국수가의 합리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원외 약국 의약품관리료 산정기준과 관련, 전체 의약품관리료의 71%를 차지하고 있는 1~5일분까지의 수가는 현행 유지하되, 6일분 이상의 경우에는 6일분 수가 760원을 일괄 적용하는 방안이다(절감규모 901억원).원내 약국 의약품관리료 산정기준의 경우 외래는 방문당 1일분 수가(30원~180원)으로 일괄 적용하되, 입원의 경우 입원기간동안 환자경과에 따라 처방이 여러 번 변경되는 점을 고려해 현행 25개 구간을 17개 구간으로 간소화하기로 했다(절감규모 140억원).구체적으로는 1~15일 구간은 현행대로 유지하되 16~30일은 현행 16~20일분 수가(종별로 4480원~17,590원 사이), 31일 이상은 현행 21~25일분 수가(종별로 5400원~21,230원 사이)를 적용하는 방식이다.병·팩 단위의 약제를 단독 조제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조제 과정 없이 바로 지급이 가능하므로 조제료 등은 조제일수가…
2011-06-14 17:57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오송으로 청사를 이전한 후 공채 경쟁률이 훨씬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청사 이전으로 전문 인력들이 사직 및 전직 등으로 외부로 유출되고 신규 유입은 어려울 것이라는 일부의 우려와는 전혀 다른 결과다.식약청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원서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50명 모집에 1,411명이 지원해 평균 28.1: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지난 2009년 평균경쟁률 10.4:1(30명 모집에 314명 지원)과 2010년 평균경쟁률 21.2:1(156명 모집에 3,316명이 지원)에 비해 높아진 것이다.주요 모집단위별 경쟁률은 ▲식품위생 9급은 520명(104:1) ▲식품위생 7급은 235명(23.5:1) ▲약무 7급은 38명(6.4:1) ▲의료기술 9급은 113명(28.2:1) ▲보건연구사(식품분야)는 230명(46:1)이 지원했다.연령대별로는 20대(859명, 60.9%)가 다수를 차지했고 그밖에 30대 519명(36.8%), 40대 32명(2.2%)이었으며, 50대 지원자도 1명 있었다.학력별로는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가 651명(45.4%), 박사 학위 이상 소지자가 196명(13.
2011-06-14 16:56경찰이 집단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고려대의대생 3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서울성북경찰서는 이들에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제추행'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 3명은 지난달 21일, 가평 인근의 민박집에서 동기인 고대의대 여학생이 잠든 사이 성추행하고 이를 디지털 기기로 찍은 혐의다.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감정 결과에 따르면 피의자들이 디지털 기기로 여학생을 찍었다가 삭제한 사진은 일부 복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약물 투여나 강제 성관계 사실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영장신청사유에 대해 “장시간 3명이 추행했다는 점에서 중대성이 인정되며 말을 맞춰 부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피의자 중 한명은 처음과 진술을 번복하고 있다고 경찰 측은 말했다.고대의대 측은 향후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입장을 낼 방침이며 사법처리와는 별개로 학교 측 징계절차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2011-06-14 16:48늘어나는 치료재료비를 관리하기 위한 일환으로 리베이트 쌍벌제를 확대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4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허대석)은 신채민 부연구위원은 ‘건강보험 치료재료비 지출의 합리적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연구용역의 중간보고서 형태로 그간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공청회에서 신채민 부연구위원은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일환으로 의료기관의 투명성 제고가 필요하다”면서 “사용형태 개선을 통해 치료재료비 절감한 병-의원에 대해 절감액의 50%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나 신채민 부연구위원은 의료기관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처벌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신채민 부연구위원은 “진료비 부당청구 적발을 위한 심사 및 조사를 강화해야 한다. 사후관리 등을 통해 부당청구 금액의 최대 10배 정도에 해당하는 과징금 부과 및 허위 청구기관을 공개해야 한다”면서 “리베이트 쌍벌제을 의약외품, 인체조직 등 치료재료 전범위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유통구조 개선과 의료기관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약제 및 치료재료의 비용에 대한 결정기준의 개정도 개선방안으로 제시됐다
2011-06-14 16:40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 중인 아토피 치료신약(HL-009)의 국내 임상2상 시험 예비분석 결과 아토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4일 한올바이오파마에 따르면 HL-009는 비타민 B12 유도체 중 하나인 아데노실코발라민을 주원료로 동사의 리포좀 기술을 이용해 제제화한 아토피 치료신약이다. 인체에 필수적이고 무해한 비타민을 주원료로 사용했기 때문에 영유아 및 소아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토피치료제는 주로 유·소아에게 사용되므로 유효성과 안전성이 가장 중요한 제품 중에 하나다. 면역억제제 피메클로리무스(제품명: 엘리델)와 유사 계열인 타클로리무스(제품명: 프로토픽)의 경우 소아에 대한 암 발생 위험으로 인해 2006년 2월 블랙박스 경고문을 삽입하고, 다른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게 2차 약물로만 사용토록 제한된 바 있다.HL-009는 국내 12개 병원에서 임상2상 시험을 진행했으며, 현재 투약과 모니터링이 모두 완료된 상태다. 초기 데이터 분석결과 3가지 농도의 시험약 중 한 개의 투여군은 경증 아토피 환자에게서 뚜렷한 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효과는 예비분석 결과이며, 임상시험의 최종 결과보고서는 아직 완료되지…
2011-06-14 16:36공중보건의사들이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비용을 공보의에게 부담시키는 것은 부당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14일 성명서에서 “공무원 신분으로서 공무수행 중이었던 공보의에게 환수금액을 부담하도록 한 것은 부당하다”고 강력히 반박했다.앞서 경기도 용인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 처분을 받은데 대해 이 비용을 해당 공보의가 부담하도록 했다.그러나 대공협은 보건소, 보건지소에 국가공무원 신분으로 근무 중인 공보의가 처방한 약제비를 심평원의 심사기준에 맞지않는다며 환수조치 받고, 이를 직접 부담하도록 한 용인시의 행태는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영리를 우선시하는 민간병원에서조차 직접적 책임을 묻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며 민간병원에서는 보험심사기준을 전담하는 보험팀이 있어 삭감을 방지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돼 있다는 것. 게다가 이런 체계를 갖춘 민간병원이더라도 매년 상당수의 보험삭감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대공협은 “일선 보건소와 보건지소는 이런 체계조차도 만들지 않은 채 공보의에게 모든 것을 떠 넘기겠다는 처사”라고 분개했다. 아울러 대공협은 기준을 초과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의대에서 배우는 일반적인 교과서 지식과 별개로 급
2011-06-14 16:34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가 구당 김남수 씨의 기소 소식에 ‘무면허의료행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길’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개원한의사협회는 14일 성명서에서, “그간 불법행위를 일삼는 김남수 씨를 수차례 고발해왔었는데 이제야 기소가 됐다”며 “불법 무면허자격증으로 불법의료행위를 저지른 김남수 씨의 기소는 정의사회를 구현하는 길”이라고 입장을 피력했다. 협회에 따르면 북부지검은 협회가 지난해 고발한 ‘민간자격 기본법위반’과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위반’을 이유로 김남수 씨를 기소했다. 협회는 김남수 씨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고발에 대해 “일부 뜸사랑 회원들이 협회 사무실까지 찾아와 잘 모르고 한 일이며, 그 행위가 위법이라는 사실을 김남수씨가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다고 말하는 등 그로 인해 피해를 보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협회 측은 김남수씨가 학원법을 위반하면서 수강자들에게 1인당 260여만원의 강습비를 받았으며, 강습을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면허의료행위를 하게 했다고 주장한다.협회는 이어 “김남수 씨가 수강자들이 이런 불법 행위를 알지 못하도록 ‘임상실습(봉사실 실습)’이라는 이름으로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를 시켰
2011-06-14 16:33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14일 보건복지부와 대한약사회를 겨냥해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를 통해 약사들이 주장하는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은 이들이 외쳐온 안전성 강화와는 정반대인 주장이라고 지적했다.해법은 국민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일반약 중 일부에 대해 슈퍼판매를 허용하고, 안전성 증대를 위해서는 전문약의 비중을 늘려야 하는 것인데, 약사회는 거꾸로 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그동안 복지부의 약사 퍼주기 정책에 대해 비판하며, 오는 15일로 예정된 중앙약심에서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과 같은 엉뚱한 주제가 논의된다면 의료계는 참석을 거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성명서] 보건복지부와 약사회는 비열한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최근 보건복지부는 가정상비약(일반의약품)의 수퍼판매라는 국민적 열망을 의약품의 재분류를 통해 해결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즉, 일반의약품을 포함한 모든 의약품을 약국에서만 판매해야 한다는 것을 고수하면서 소수의 제품을 의약외품으로 분류하여 수퍼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허락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안전성이 확인된 일반의약품을 수퍼에서 판매하는 것을 거부하는 약사회
2011-06-14 16:28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6월13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러시아 의료관광 관계자 11명이 부산지역의 의료기관과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팸투어 행사가 실시된다.극동 러시아지역 환자유치를 위한 이번 러시아 의료관광 관계자 팸투어에서 첫 방문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온 종합병원은 지난해 개원 후 단기간에 수십여명의 러시아 의료관광객을 유치한 바 있다. 온 종합병원은 이번 러시아 의료관광 팸투어를 계기로 본격적인 극동 러시아 의료관광객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정근 병원장은 “6월말부터 러시아 의료관광객을 위해 전문통역요원을 채용하고 러시아 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의사소통에 불편함을 호소하던 러시아 의료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06-14 16:05세브란스병원 간암 전문클리닉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간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간암의 예방,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치료와 신약임상연구 등에 대한 강의와 함께 환자를 위한 작은 음악회, ‘간암완치 설명서’ 출판 기념회도 함께 열린다.
2011-06-14 15:42B형 간염 환자의 치료 전 혈액검사·조기치료반응을 통해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준용‧안상훈 교수팀은 B형간염 경구용 항바이러스제인 엔터카비어(상품명 바라크루드)를 최소 2년간 복용한 95명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치료 전 검사를 통해 항바이러스 치료 반응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만성 B형간염 환자의 치료 전 s항원의 정량적 검사 수치와 치료 6개월 후 조기치료반응으로 2년 후 항바이러스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연구결과는 간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학술지 Hepatology(논문명 : Quantitative hepatitis B surface antigen and hepatitis B e antigen titers in prediction of treatment response to entecavir) 최근호에 게재됐다.B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에서 바이러스가 간으로 침투하여 증식하게 되고 이때 바이러스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의 일종인 s 항원이 혈액 속으로 배출된다. s항원이 양성이면 몸 안에 B형 간염바이러스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혈액 내 s항원이 존재한다
2011-06-14 15:37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희원)에서는 오는 18일 오전 12시 30분 어린이병원 임상 제 1 강의실에서 만성콩팥병 환자들을 위한 ‘투석과 이식’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총 2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 만성콩팥병과 투석에서는 ▲만성콩팥병이란 무엇인가?[내과 김동기 교수] ▲혈액투석의 과정 및 혈관관리[김지영 간호사] ▲복막투석의 과정과 자기 관리[내과 오국환 교수] ▲만성콩팥병 환자의 식이요법 [박정화 영양사] ▲만성콩팥병 환자들이 주로 복용하는 약물들[우희경 약사] 이 발표된다.2부 신장 이식에서는 ▲신장 이식의 종류-생체 및 사체 신이식[내과 안규리 교수] ▲신장 이식 수술 과정 및 수술 후 내과적 관리[내과 김연수 교수] ▲신장 이식 수술의 절차 및 소요비용[변년임 간호사] 이 발표된다.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등록비는 무료이다.
2011-06-14 14:57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희원)는 22일 오전 11시 40분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관(함춘회관) 2층에서 ‘의료기기 산업발전과 서울대학교병원의 역할’을 주제로 의료기기 임상시험 세미나를 개최한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정보통신학과 박상원 교수가 ‘스마트 폰과 의료기기’라는 제목으로 스마트 기기의 기술이 기존 의료기기에 적용하면 어떠한 새로운 의료서비스가 가능한지 논의할 예정이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전화 02-2072-0277 또는 이메일 mdctc@snuh.org을 통해 6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11-06-14 14:56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는 앞으로 대한병원협회가 추진하는 ‘환자불편 해소를 위한 약국선택권 확보 의약분업제도 개선’을 위한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서울시병원회는 지난 13일 병협 13층 소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서명운동 참여 문제를 놓고 중점 논의했다.이 날 회의에서 병원들이 외래약국을 개설해 환자들이 원내외 약국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병원계 입장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그러나 외래환자들이 병원외 약국 이용에 따른 불편이 줄어들어 호응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들어 병원협회의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이 날 회의에선 또 의약분업제도 개선과 관련해 병원협회와 뜻을 함께 하기로 하고, 서울시병원회에 김갑식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대학병원과 중소병원 원장들이 골고루 위원으로 참여하는 ‘의약분업제도개선위원회’를 구성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이날 정기이사회를 마친 후에는 ‘건강보험제도 요양급여비용 심사의 추진방향’을 주제로, 회원병원 해당부서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강연이 있었다.
2011-06-14 14:54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펜(pen) 주사기’가 14일 일산 KINTEX에서 열린 ‘2011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에서 최고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패키징(포장) 제품의 기술성과 경제성, 연관사업 파급효과 등을 심사해 선정한 것으로 제약회사에서 장관상을 받은 것은 대웅제약이 처음이다. 이로써 대웅제약은 2009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에서 ‘대웅 이지에프 외용액’ 용기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한데 이어 거듭 우수한 패키징 능력을 입증 받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은 국내 패키징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을 발굴해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 대웅제약 펜 주사기는 ▲기존 수입에 의존하던 펜 주사기를 국내 자체 개발로 대체했다는 점 ▲수입품과 효과가 동등하면서도 가격은 저렴해 환자의 부담을 덜어준 점 ▲리셋버튼으로 쉽게 용량조절을 할 수 있게 한 점에서 호평 받았다. 6월 말부터 판매 예정인 펜 주사기는 기존 1회용 주사기와는 달리 환자가 원하는 주입량을 정확히 맞출 수 있어 집에서도…
2011-06-14 12:59고대 안암병원의 JCI 모의조사(Mock Survey)가 시작됐다. 내년에 있을 JCI 재인증을 대비해 실시된 이번 모의조사(Mock Survey)는 13일부터 22일까지 약 열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창덕 고대 안암병원장은 “JCI 재인증은 첫 번째 인증보다 더욱 힘들고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그러나 환자의 안전과 선진적인 의료프로세스를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알고 있기에 최선을 다해 준비해왔다“고 밝혔다.한편 고대 안암병원은 지난 2009년 8월에 JCI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 3월부터 ‘JCI 재인증 준비 TFT 발대식’을 갖고 JCI 재인증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2011-06-14 11:44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이 통풍치료제 신약후보물질(LC350189) 개발에 성공해 임상1상을 시작한다.14일 LG생명과학에 따르면 기존 통풍치료제에 비해 높은 치료율과 안전성을 확보한 새로운 통풍치료제 신약후보물질의 개발에 성공, 식약청의 임상시험승인을 획득해 임상1상에 본격 진입한다. 통풍은 혈액 중 요산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요산 결정체가 관절, 인대에서 염증성 관절염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특히 40~50대 남성에서 많이 발생한다. 국내 통풍 환자수는 연평균 13% 정도씩 증가하는 추세다.이번 임상1상에 진입한 통풍치료제는 LG생명과학이 독자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신약후보 신물질이다.이 신물질은 체내의 크산틴 산화효소를 효과적으로 억제시켜 통풍을 유발하는 요산의 혈중 농도를 현저히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아울러 간기능저하, 과민성증후군, 심혈관계에 일부 부작용이 발견된 기존 통풍치료제에 비해 전임상시험에서 뛰어난 약리효과와 함께 연관 부작용도 발견되지 않았다.LG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번 신약후보물질이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상업화되면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의료업계와 통풍 및 고요산혈증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
2011-06-14 11:34동아제약, 녹십자, 유한양행이 일반약 슈퍼판매로 인한 수혜를 입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한국투자증권 이정인 애널리스트는 14일 “유통채널 확대를 통한 매출 증가와 제약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일반약 슈퍼판매가 제약업계의 마른 땅에 단비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동아제약을 제외한 상위업체들의 일반약 매출 비중이 15% 내외이기 때문에 폭발적인 매출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잇따른 악재로 위축됐던 업종 투자심리가 개선될 전망이라는 것.일반약 슈퍼판매와 큰 연관성이 없는 녹십자의 주가가 13일 6.2% 급등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는 설명이다.녹십자의 경우 제약주가 반등하면서 지난주 발표됐던 미국 혈액제제 진출 관련 호재가 뒤늦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슈퍼판매와 관련된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는 동아제약과 유한양행으로 꼽혔다.이정인 애널리스트는 “일반약 매출 비중이 가장 큰 동아제약과 소비재 유통채널 인프라를 구축한 유한양행이 직접적인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업종 투자 심리개선에 따른 간접적인 수혜주는 실적과 해외 파이프라인 모멘텀이 뛰어난 녹십자다”고 말했다.
2011-06-14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