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오는 22일 ‘생명연-RIKEN(일본 이화학연구소) 화학생물공동연구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안종석 생명연-RIKEN 화학생물공동연구센터장은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세계적 일류 연구기관인 일본 이화학연구소와 협력을 위한 구체적 기반이 마련됐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화학생물학 분야(신약개발 등) 연구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고 말했다.
2011-06-20 09:40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2011년 문화재지킴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난 18일 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 ‘인간문화재 지킴이’ 활동은 한독약품이 전국 11개 지역 주요병원과 함께 인간문화재들에게 지속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한독약품은 만 50~75세의 의료급여 수급을 받고 있는 인간문화재에게 매년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인간문화재 지킴이’는 한국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계승·발전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시작됐다. 건강검진 비용은 한독약품 직원들이 매월 자신의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급여나눔기금에 회사가 이와 동일한 기부금을 더한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된다. 또 한독약품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해 인간문화재 공연을 펼치는 ‘인간문화재 나눔 공연’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기업으로서 나라의 보물이라 할 수 있는 인간문화재의 건강을 살펴드리는 것은 참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인간문화재 지킴이 건강검진을 통해 인간문화재 분들이 건강
2011-06-20 09:30“한의사의 불법의료행위를 조장하는 한의약육성법 개정안을 즉시 철회하라”전국의사총연합은 20일 이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윤석용 의원이 발의한 한의약육성법은 한의학 및 한의약의 정의를 바꾸고 현대의료기기의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는 것.전의총은 의사들이 의사면허를 취득한 이후에도 X선, 초음파나 CT, MRI, 레이져와 같은 현대의학기기로 환자를 진단·치료하는 능력을 갖기 위해서 4~5년의 인턴과 전공의 수련을 거쳐 전문의를 취득하고 다시 2~3년의 전임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현실이라며, 관련지식이 전무한 한의사들이 현대 의료기기를 사용하겠다는 것은 ‘무면허의료행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특히 한의약육성법 개정안은 ‘시대발전에 맞게’와 같은 모호한 문구를 삽입함으로써 다른 시공간에 위치한 현대의학과 한의학의 인위적인 접점을 만들어 수없이 많은 분쟁과 갈등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아울러 국민의 생명이 달린 문제이기도 한 한의약육성법 개정안을 강력하게 반대하며, 전정치인들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2011-06-20 09:14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약품 재분류를 앞두고 전문약에서 일반약으로 전환해야할 품목이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향후 3년간 제네릭 가격을 평균 20% 인하함으로써 건강보험 약제비 비중을 24%대까지 낮추겠다는 뜻도 내비쳤다.진 장관은 19일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의사 처방이 있어야 하는 전문의약품 중에서도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된 약들에 대해서는 일반으로 내려서 환자들이 굳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약국에서 살 수 있도록 열어줄 필요가 있는 약들도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진 장관은 의약품 재분류를 통해 발생할 의약계의 갈등을 의식한 듯 “의약품이기 때문에 오남용에 따른 안전성과 불편을 염두에 두고 일을 해야 한다”며 “주고받기식 거래를 하는 식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의약계 다 사회의 지도급에 있는 분들이고 양식이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국민건강증진이라는 공공의 이익을 향해 조금씩 양보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약사법 개정을 통한 자유판매약 도입에 관한 언급도 있었다. 진 장관은 “감기약, 해열제 등은 약사법을 개정해야만 (약국 외 판매가) 가능한 약이라 약사법 개정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며 “전문가와 국민 의견
2011-06-20 05:54대한의사협회가 오는 22일로 계획된 ‘올바른 의료제도를 위한 전국 의사대표자 대회’를 무기한 연기키로 전격 결정했다. 앞서 의협은 지난 11일 ‘제15차 시도의사회장 회의’에서 국민의 진료 선택권을 제한하는 잘못된 의료제도 도입 저지 및 개선을 위한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어 대정부 투쟁에 나서기로 결의한 바 있다.하지만 ‘전국의사대표자대회’ 연기를 결정한 것은 대정부 투쟁을 결의했던 당시와 국면이 크게 바뀌었다는 판단에서다.보건복지부가 당초 입장을 바꿔 약사법 개정을 추진키로 함에 따라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약사회가 집단 반발하는 상황에서 의료계마저 집단행동에 나서는 것은 자칫 의료계의 정당한 주장과 요구가 왜곡될 소지가 있다는 것. 실제로 많은 회원들이 이 같은 의견을 의협 집행부에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 문제로 코너에 몰려 있는 복지부가 시간에 쫓겨 성급한 결론을 내지 않도록 지켜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경만호 의협 회장은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 논란의 초점이 의약품 안전성인 가운데 국민의 올바른 판단을 위해 직접적인 이해당사자가 아니지만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전문
2011-06-20 05:43보건복지부는 전국의 모든 응급의료기관(474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실시간으로 진료 받을 수 있는 병원을 확인할 수 있는 ‘중증응급환자 질환별 진료가능병원 실시간 정보제공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증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어느 병원으로 가야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환자를 태우고 이곳저곳을 전전하다 사망하는 불행한 사고가 이어지는 문제점에 대한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에 복지부는 11종의 중증응급환자군을 선정해 전국의 주요병원을 포함한 470여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중증응급환자 실시간 응급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 국민들이 응급환자발생시 실시간으로 진료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는 실시간 정보를 소방본부에도 제공하고 소방본부 상황실을 통해 119구급대가 실시간 정보를 안내 받아 조치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1339로 직접 전화해서도 즉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이동단말기에 접속·확인이 가능하고 환자나 보호자가 직접 국번없이 1339로 전화하면 진료가능병원을 바로 확인하고 안내를 받을 수 있다.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도 1339홈페이지(http://www.1339.or.k
2011-06-20 05:32‘트윈스타’와 ‘카나브정’이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새 바람을 일으키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5월 고혈압치료제 원외처방조제액은 1,227억원으로 전년 동기 1,124억원보다 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인 4월 1,199억원과 비교해도 2.3% 늘어났다. 이 가운데 고혈압시장에 첫 발을 들인지 1년이 되지 않은 ‘트윈스타’(베링거인겔하임)과 ‘카나브정’(보령제약)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선전하는 모습이다.트윈스타의 경우 발매 6개월만인 지난 4월 조제액 20억원대를 넘기며 5월에는 23억원으로 집계됐다. 카나브정도 발매 3개월만에 5억원대를 돌파하면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고혈압치료제 시장의 1, 2위 품목인 ‘디오반’(노바티스)와 ‘올메텍’(대웅제약)은 동시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디오반의 조제액은 63억원으로 전년 동월 64억원보다 2.1% 가량 감소했으며, 올메텍은 전년 동월 보다 약 3억원 가량 줄어든 62억원을 기록해 4.4% 줄었다.이들 품목의 뒤를 쫓고 있는 ‘엑스포지’(노바티스)가 상위 품목에서는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엑스포지의 조제액은 58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했
2011-06-20 05:21연명치료중단을 위해 사전의료지시제도가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있으나 이를 위해서는 우선, 치료거부권을 제도적으로 인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단국대학교 이석배 법과대학 교수와,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이원상 부연귀원은 ‘연명치료중단에 있어서 환자의 자기결정권과 사전의료지시서에 관한 연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연명치료중단은 지난 2009년 세브란스병원사건 이후 본격적인 논의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당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판결문에서 “환자가 회복 불가능한 사망의 단계에 이르렀을 경우에 대비해 미리 의료인에게 자신의 연명치료 거부 내지 중단에 관한 의사를 밝힌 경우”를 ‘사전의료지시’로 칭했다. 이후 전문가들은 사전의료지시제도가 우리사회애서 연명치료의 중단상황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에 현실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이석배 교수와 이원상 부연구위원은 제도 시행에는 여러 가지 전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사전의료지시는 대부분 특정 치료에 대한 거부를 내용으로 담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우선 치료거부권을 제도적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미국이나 오스트리아, 독일에서 사전의료지시제도를 시행, 이러한
2011-06-20 05:19“국민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약침액의 성분을 분석하고 불법적인 약침액의 대량 제조·유통·사용 등을 엄단해야 한다”대한의사협회는 한의원에서 성행중인 약침요법과 관련해 식약청에 실태조사 및 행정조치를 촉구했다. 경만호 의협 회장과 오석중 의무이사는 최근 노연홍 식약청장과의 면담을 통해 “약침요법은 정확한 성분 분석과 정량, 작용기전, 독성 등 인체에 대한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검증이 전무해 국민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엄중한 단속을 요구했다. 약침요법은 각종 한약재로부터 추출한 한약 엑기스를 주사기를 통해 인체에 직접 투입하는 주사행위지만 한의사가 직접 조제하지 않고, 대한약침학회에서 대량으로 제조해 안전성·유효성 등이 검증되지 않은 약침액이 전국 3500여개의 한의원에 유통되고 있어 문제라는 주장이다. 현행 약사법상 한의사가 직접 약침을 조제하는 행위는 가능하나, 한의사가 약침을 제조사에서 구입해 환자에 시술했을 경우 제조사가 식약청 조제 제조업 허가를 받아야 하며, 품목허가를 받거나 품목신고를 하도록 규정돼 있다는 것이를 위반할 경우 불법 판매한 제조사는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에 위배됨은 물론 약사법에 의해 5년 이상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
2011-06-20 05:17보건복지부는 현 국립서울병원 부지를 ‘종합의료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오늘(20일) 국립서울병원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2월 ‘국립서울병원 관련 갈등조정위원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합의를 바탕으로 복지부와 광진구청 간에 합의한 ‘종합의료복합단지’의 개발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두 기관간의 업무 협력 범위를 정하기 위한 것.복지부는 사업의 방향 설정과 도시관리 계획의 변경 및 의료행정타운 입주기관 유치 등을 통한 사업여건을 조성하고, 자산관리공사는 사업계획 및 전략 수립과 사업시행, 관계기관과의 업무협의 등 복지부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복지부는 현 국립서울병원 부지에 조성되는 ‘종합의료복합단지’는 광진구가 추진하고 있는 중곡역 일대 지구단위계획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환경개선 및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종합의료복합단지에는 현 국립서울병원의 역할을 미래지향적으로 바꾼 국립정신건강연구원, 의료행정타운과 의료바이오센터로 구성되며, 이번 협약 대상인 의료행정타운에는 각종 보건·의료 관련 행정기관, 의료바이오비즈니스센터에는 의약·의료기술·바이오벤처 관련 기업이 유치될 예정이다.복지부는 행
2011-06-20 05:16한의사가 환자로 위장해 IMS(Intra Muscular Stimulation)를 시술받고 이를 악의적으로 고소ㆍ고발하는 사태까지 이르자 대한의사협회와 대한IMS학회가 회원들에게 법적문제의 대처방법을 강의하고 나섰다.IMS학회는 19일, 춘계학술대회에서 의협 유화진 법제이사(변호사)를 초청해 'IMS와 관련된 법적문제와 대처방법'을 회원들에게 숙지시켰다.유화진 법제이사는 “대한한의사협회가 IMS는 불법이라는 광고를 한 이후 환자 뿐 아니라 한의사가 환자로 위장해 병원을 방문하고 치료를 받은 다음 악의적으로 고소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대응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개인의원을 대상으로 고소와 고발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법적 문제에 휘말렸을 경우 적절한 대응력이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고 밝혔다. 유화진 법제이사에 따르면 IMS로 인한 법적 문제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우선 진료기록부에 이학적검사와 진단명을 정확히 기재해야한다.법적분쟁이 발생하면 기본적으로 한방과 양방의 진단과 치료에 따른 차이점에 입각해서 행정기관과 재판부를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므로 진료기록을 상세히 기록하는 게 중요하다는 설명이다.유화진 이사는…
2011-06-20 05:02불법 및 편법을 저지른 간호조무사 학원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 이하 교과부)는, 허위로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케 한 간호학원장 구속보도를 계기로 전국 간호조무사학원에 대해 일제히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교과부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두 달 동안 전국 시·도교육청을 중심으로 총 514곳의 간호조무사학원을 지도·점검한 결과 간호조무사자격증과 관련한 교육이수증 허위발급 등 133곳(26%)에서 ‘학원의 설립ㆍ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이하 ‘학원법’)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적발학원 133곳 중 주요 위반사례는 교육과정이수증명서 및 의료기관 실습확인서 등 허위증명 발급 사례 34곳, 학원법 위반사례 99곳으로 나타났고, 이중 허위증명 발급 사례 13곳은 경찰에 수사의뢰 조치했다.시ㆍ도별 적발현황은 경기 28곳, 부산 24곳, 서울 20곳, 전북 14곳, 대구 8곳, 경남 8곳, 인천 6곳, 대전 6곳 등으로 나타났다.교과부 관계자는 “이번 지도ㆍ점검 실시 결과 불법ㆍ편법으로 운영되는 간호조무사학원이 많은 것으로 파악했다”며 “국가자격증을 발급하는 간호조무사 양성학원의 부실운영은 사회적 파장이 심각하다고 판단
2011-06-19 15:35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춘천KBS의 "강원도가 좋다" 녹화방송에 출연한 후 춘천 베어스 호텔에서 출산 양육에 대한 직장여성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와 기업이 함께하는 저출산 극복 실천대회 강원 CEO포럼"을 주최했다. 이어 강원지역 언론인과 간담회까지.
2011-06-19 09:17치료가 끝났는데도 퇴원을 거부하는 환자로 인한 상급종합병원들의 손실이 커 이에 대한 정부당국의 행정적·제도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에 따르면 퇴원 거부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상급종합병원들이 3차 의료기관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또한 상급종합병원들에서 근무하는 우수한 의사·간호사 등이 치료할 필요가 없는 환자들을 돌보야 하는데 따른 의료자원의 손실도 적지 않다. 게다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불필요한 입원’으로 간주해 입원료(의학관리료) 중 일부를 삭감까지 하고 있어 상급종합병원들로선 이중으로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는게 현실이다. 반면 치료를 마친 환자들이 의사들의 퇴원처방에 불응하는 것과 관련한 민원이 발생하게 되면 건강보험공단은 ‘급여’로 결정, 회신하고 있어 퇴원거부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 공단은 ‘급여’를 인정, 계속 입원할 수 있게하고 심평원은 ‘입원사유가 없다’ 며 진료비를 깎는 모순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퇴원해야할 환자가 병상을 차지하고 있는 바람에 입원병상이 부족해져 다른 환자의 입원치료 기회를 빼앗는 현상마저 빚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병원협회는 상급종합병원에서 급성치료 완료…
2011-06-18 05:54오는 7월부터 제1형 당뇨병환자가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업소에서 혈당검사지를 구입하면 요양비로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복지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했다.‘2011년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계획’에 따라 제1형 당뇨병환자의 혈당측정시 사용하는 검사지(strip) 구입비용을 지원키로 한 것.제1형 당뇨병환자는 내과·소아청소년과·가정의학과에서 혈당검사지를 처방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의료기기 판매업소에서 구입하면 된다.다음은 복지부가 밝히는 제1형 당뇨병환자 소모성재료(혈당검사지) 지원 관련 Q&A다.▲제1형 당뇨병환자인지는 어떻게 확인하나=보건복지부 고시 ‘요양비의 보험급여 기준 및 방법’에 명시된 진단 기준에 따라 해당 전문의(내과․소아청소년과․가정의학과)가 진단 후 확인한다.제1형 당뇨병환자의 혈당검사에 사용되는 혈당측정검사지에 대한 보험급여는 담당의사가 다음기준에 해당한다고 진단한 사람으로서, 공단에 신청하여 등록된 자가 구입․사용한 경우에 1일당 최대 4개의 범위 내에서 적용한다.가. 적절한 혈당조절을 위해 인슐린 투여가 반드시 필요하면서,나. 다음
2011-06-18 05:41오는 8월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교두보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정희원, 이하 KIMA)와 재미한인의사협회(회장 현철수, 이하 KAMA)는 오는 8월4일부터 7일까지 ‘KAMA 서울 국제컨벤션 및 의학술대회’를 타이틀로 한 제29차 연차학술대회를 최초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와 관련해 17일 KIMA 정희원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8월 학술대회가 갖는 의의를 설명했다. 정희원 회장은 “현재 중동,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국내 의료에 대한 러브콜이 오고 있다”면서 “이런 시점에 미국에 있는 교포들이 한국을 홍보하고 협조한다면 한국의료가 해외로 뻗어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즉,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국내 의료를 보다 세계에 알리는 교두보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이어 정희원 회장은 “그간 한미 의료인간의 네트워크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의료가 신성장동력으로 기대가 크다. 특히 해외환자 유치는 국부창출이 가능한 분야로 관심이 높다. 이번 학술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협력을 통해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장경원 사무국장은 역시 이번 학술대회가…
2011-06-18 05:32제약업계의 우려와는 달리 정부의 규제가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에도 시장 성장률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5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 동월 대비 9.7% 증가한 7,636억원을 기록해 지난 1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1분기 건강보험 약품비 증가율이 8.0%인 것을 감안하면 국내 제약시장의 성장률이 낮지 않다는 분석이다.이 같은 성장세와 관련해 신한투자증권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4월 낮은 증가율(0.3%)의 기저효과인지 추세 전환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국내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은 73.8%로 전년 동월 대비 1.0%p 감소해 2009년 11월 이후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상위 10대 업체의 조제액은 8.2% 증가해 국내 업체 평균 성장률에 육박하고 있다.주요 상위 업체들을 살펴보면, 일동제약이 16.8%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뒤를 이어 종근당 15.1%, 대웅제약 12.6% 순으로 전체 증가율을 넘겼다. 반면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은 각각 4.7%,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위~20위권내 기업들을 비교했을 때는 CJ와 한림제약의 5월 원외처방 조제액 증가율이 거의 30%에 가까이 늘어났고,
2011-06-18 05:24의약품 개발의 예측성과 투명성을 증대시키는 의약품 분야 평가지침서 8종이 이달부터 발간될 전망이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에 따르면 고혈압 치료목적 복합제와 고혈압·고지혈증 치료목적 복합제 및 당뇨 치료제 복합제 개발시 참고할 수 있는 심사지침 2종을 발간할 예정이다.아울러 ▲제1상 임상시험 설계 및 수행과 관련된 임상약리시험 지침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1상 임상시험 사전상담 절차 ▲알레르기성 비염 임상시험 평가지침 ▲임상시험 및 시판허가를 위한 비임상시험 평가지침 등 임상시험 관련 지침 4종과 ▲약물 성분간 상호작용을 확인할 수 있는 약물상호작용 시험 및 기재 지침 ▲의약품 용기 및 포장 재질의 적합성을 평가하는 지침 등 총 8종을 발간할 계획이다.식약청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총 50종의 의약품분야 평가지침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침서를 발간해 의약품을 개발하는 연구자나 제약업계가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단축하고, 예측 가능한 임상시험을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발간된 지침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의 정보자료 > 자료실 >간행물·지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1-06-18 05:21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몬카루스정10mg 등 9개 품목에 대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계획서를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승인현황을 살펴보면 대화제약, 동광제약, 일동제약, 아주약품 등 9개 제약사가 ▲몬테루카스트 나트륨 ▲구연산실데나필 ▲보글리보스 ▲글리메피리드/메트포르민염산염 ▲프라미펙솔염산염일수화물 ▲이반드론산 나트륨일수화물 등 각기 다른 6개의 성분이 승인됐다.이와 관련해 자세한 승인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http://ezdrug.kfda.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2011-06-18 05:17의료분쟁에서 설명의무가 중요한문제로 부각되는 가운데, ‘의사의 설명의무’는 의료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는 판결이 나와 주목된다.서울중앙지방법원(제15민사부, 재판장 김종근)은 최근 종양제거 수술 후 성대가 마비 된 A씨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과 주치의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판결을 내렸다. A씨는 소송에서 “종격동 종양제거수술 후 성대마비는 수술에 따른 전형적이고 대표적인 후유증으로 의료계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었음에도 의료진이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았다“며 설명의무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재판부는 이와 관련, 병원의 의료진으로부터 A씨가 수술로 인해 성대가 마비될 수 있다는 설명을 듣지 못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설명의무를 위반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설명의무의 기준은 당시의 의료수준에 비춰 환자의 의사결정을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사항을 대상으로 하는 데 의료진은 이를 지켰다는 것이다.즉 설명의무는 의료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의 증상과 치료방법의 내용 및 필요성, 예후 및 예상되는 생명, 신체에 대한 위험과 부작용 을 알리는 것이란 설명이다.이번 사건에 대한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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