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의 의과의료기기와 의과전문의약품의 사용, 응급의약품 비치 등이 하나라도 허용된다면 전면파업을 포함한 모든 대책을 강구할 것이며, 전라남도의사회가 그 선봉에 나설 것임을 천명한다!” 지난 13일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이필수)가 성명서에서 “2,800여 회원 일동은 한방의 최근 일련의 행위를 더 이상 좌시 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러한 전라남도의사회의 성명서는 최근 의료일원화 합의문(안) 사안과 봉침 여교사 사망 사건을 보는 의사 회원들의 정서를 반영한 것이다. 특히 모 의사는 “문재인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보다도 한의사의 의과의료기기 사용이 논의되면 의사파업을 촉발할 거다.”라고 민초의사회원의 정서를 언급했다. 이에 전남의사회는 “한방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부작용과 사고는 한방의 비과학적이고 무분별한 치료의 결과 이다. 이는 전적으로 사고의 당사자인 한방이 책임져야 한다. 정부가 의료계에 부작용에 대한 치료를 요구한다면 이에 상응하는 법적 안전장치를 즉각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남의사회는 또한 “정부는 과학적 검증이 확실치 않는 한방치매사업 한방난임지원사업등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정부는 국민선택보험으로 한방건강보험을 분리 실시해야…
2018-09-14 10:47
대한임상초음파학회는 대한개원내과의사회와 결별보다는 화합을 원한다는 입장이다. 13일 임상초음파학회 이준성 이사장, 박창영 부이사장, 김진오 부회장, 정은행 공보이사가 학회 신당동 사무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6일 개원내과의사회 김종웅 회장이 서울 신당동 개원내과의사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임상초음파학회와 결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주된 이유는 학회 운영에서 차기이사장에 개원내과의사회가 추천한 인물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학회 교육도 레지던트 위주로 되고 있는 등 개원가가 소외 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개원내과의사회는 오는 9월15일 오후 6시에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의 업무 협력 종료’를 단일 안건으로 다루기로 했다. 이에 13일 임상초음파학회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모두에 정은행 공보이사가 임상초음파학회의 입장문을 읽었다 정은행 공보이사는 “실제 현장에 있는 개원의들의 권익과는 상관없는 회칙, 평의원 선출권 등 학회 운영의 주도권을 문제로 ‘결별’까지 생각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학회 운영에서 개원가를 차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정 공보이사는 “20
2018-09-14 06:00
최근 소아비만 급증으로 제2형 당뇨병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가운데, 비만한 청소년이 정상 청소년보다 당뇨병 · 전당뇨 유병률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당뇨의 근본적 원인인 소아비만의 적극적 관리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13일 오후 2시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린 '2018 한국당뇨병예방연구(KDPS)사업단 추계심포지엄'에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이하 강 교수)가 '우리나라 소아비만 및 제2형 당뇨병의 역학적 특성' 주제로 발제했다. 강 교수는 "얼마 전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국가비만대책을 발표할 정도로 국내 비만 문제가 매우 심각해졌다. 우리나라 비만은 서양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분석에서는 남아 소아 · 청소년 비만율이 OECD 평균을 넘어선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아이들이 10년 후 성인이 되는데, 그 때는 성인 비만이 OECD 평균을 넘어설까 싶어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소아비만과 제2형 당뇨병의 역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한 자료원은 △교육부의 학생건강검사 표본통계 △교육부 · 복지부 ·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의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복지부 · 질본의 국민건강영양조사
2018-09-14 05:50
코스닥 상장을 원하는 바이오기업 중 기업 규모나 시장성, 수익성 등의 불충분으로 인해 상장 승인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경우, 코넥스 상장을 통해 추후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하는 효과적인 방안이 제시됐다. 13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과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는 제약산업 사업개발 전문가 및 임상 전문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제10회 글로벌 사업 개발 포럼(Global Business Development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주현주 한국거래소 상장유치실 과장은 '기술특례상장'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기업의 코스닥시장 상장 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대부분의 바이오기업이 코스닥 상장 외형 요건에서 ‘이익미실현 기업’과 ‘기술성장기업’에 해당된다”고 말하며, “특히 기술성장기업 상장제도는 기술력과 성장성이 뛰어난 유망 기업이 기술평가를 활용해 기술력과 미래가치를 증명하고 코스닥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이 경우 기업이 전문평가기관 2곳의 기술평가 결과 ‘A등급과 BBB등급’을 받으면, 대부분의 외형 요건이 면제되며, ▲자기자본 10억 원 혹은 ▲기준 시가총액 90억 원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된다.
2018-09-14 05:40
미국 스펙트럼 사은 한미약품이 개발한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의 1차 치료제 사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2개의 추가 코호트 연구에 새롭게 돌입했다. / 한국릴리는 JAK1/2 억제 기전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올루미언트 론칭 심포지엄’을 열고, ‘올루미언트’의 기존 치료제 대비 우월한 효과를 조명했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제2차 연구중심병원-제약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를,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018년도 제3회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 행사를 개최했다. 메디포뉴스가 13일자 제약계 단신을 전한다. 한미, '포지오티닙' 1차 치료제 가능성 확인한다 한미약품이 개발한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의 1차 치료제 사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추가 임상이 시작됐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이와 관련한 2개의 코호트 연구에 새롭게 돌입했으며, 최근 첫 환자 투여가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는 EGFR 또는 HER2 엑손20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에서 진행 중인 임상 2상에서 확장된 것으로, 기존 항암제로 치료받지 않은 환자 총 140명을 모집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포지오티닙 임상 2상은 치료받은 적 있는 환자들
2018-09-13 18:18
10월 1일부터 뇌·뇌혈관(뇌·경부)·특수 검사 MRI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환자의 의료비 부담은 4분의 1 수준으로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뇌·뇌혈관(뇌·경부)·특수검사 자기공명영상법(MRI), 건강보험 적용 방안을 의결하였다.”고 당일 밝혔다. (아래 별첨 : MRI 보험수가 조정 등 상세 내용 등등) 기존에는 뇌종양, 뇌경색, 뇌전증 등 뇌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MRI 검사를 하더라도 중증 뇌질환으로 진단되는 환자만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그 외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전액 부담했다. 2017년 기준 뇌·뇌혈관(뇌·경부)·특수검사의 MRI 비급여는 2,059억 원으로 총 MRI 진료비는 4,272억 원의 48.2%이다. 10월 1일부터는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나 신경학적 검사 등 검사상 이상 소견이 있는 등 뇌질환이 의심되는 모든 경우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의학적으로 뇌·뇌혈관 MRI 필요한 모든 환자가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수검사는 뇌·뇌혈관(뇌·경부) MRI 검사와 함께 실시하는 등 뇌 부위 촬영시 에만 건강보험 적용(흉부, 복부 등에 촬영할 경우는
2018-09-13 16:56
울산대학교병원이 13일 인류 건강을 위해 희생한 실험동물 위령제를 열었다. / 전북대학교병원은 병원내에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최근 실시했다. / 서울대병원이 지난 12일부터 채혈검사, 영상검사, 심전도 검사와 폐기능 검사를 포함한 3,600여개의 검사를 전산 예약화 했다. /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환자의 긍정적 경험을 디자인하고, 실천하기 위해 지난 12일 화자경험증진의 날 행사를 가졌다. / 전북대학교병원이 지난 12일 순창군의 의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의료봉사활동’을 실천했다. /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들이 최근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헤브론 병원으로 의료봉사를 다녀 왔다.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9월부터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 ‘처방전 전송 시스템’, ‘진찰료 후불제’ 등의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13일 이같은 소식을 메디포뉴스가 전한다. ◆ 울산대학교병원, 인류 건강위해 희생한 실험동물 위령제 열어…암, 알츠하이머 등 난치성질환 연구와 신약실험에 매년 약 5천 마리 희생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생의과학연구소가 13일 오후 12시 20분 생의과학연구소에서 인류
2018-09-13 15:24
2015년 이후 3년 만에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지난 7일 삼성서울병원은 쿠웨이트 출장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에게 발열 · 가래, X선상 폐렴 증상이 확인돼 보건당국에 신고했고, 보건당국은 A씨를 메르스 의심 환자로 판정해 국가지정격리병상인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했다. 다음날인 8일 A씨는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질병관리본부의 갈팡질팡한 사태 파악 탓에 국민 불안이 가중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또한,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해도 관리 시스템 부재 탓에 음압구급차 지원 요청을 할 수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 음압구급차 소재 파악 어려운 음압구급차…메르스 발생 시 지원 요청 불가 현재 전국에 배치된 음압구급차는 총 30대가 존재하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없어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해도 음압구급차가 배치된 병원 · 소방서를 찾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질병관리본부는 격벽설치 구급차가 전국에 몇 대나 있는지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 · 양천갑 당협위원장)이 12일 보건복지부 · 소방청 · 강남구보건소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음압구급
2018-09-13 14:24
자연적으로 증상이 사라지는 급성 두드러기와 달리 가려움을 동반한 피부 부종(팽진)과 주변의 붉은 기운(홍반), 작열감 등의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되어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만성 두드러기의 국내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피부과학회(회장 서성준)가 '피부건강의 날'을 맞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4년간 전체 만성 두드러기 실태 자료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만성 두드러기의 연간 유병률은 2010년 2.6%(36910명)에서 2013년 3.5%(50405명)로, 4년간 약 35%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그림1). 만성 두드러기는 유발 요인의 유무에 따라,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와 한랭 두드러기, 일광두드러기, 콜린 두드러기 등이 포함되는 유발성 두드러기로 분류한다. 대한피부과학회 서성준 회장(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은 “급격한 사회경제적 발전에 따른 생활 습관 변화, 의료 서비스 접근성 증가 등의 원인으로 국내 만성 두드러기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두드러기라고 하면 일시적인 가려움증으로 치부하기 쉬운데, 수일 내로 회복되는 급성 두드러기와는 달리 만성 두드러기는 방치
2018-09-13 14:19
대한당뇨병학회가 13일 오후 2시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2018 한국당뇨병예방연구(KDPS)사업단 추계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소아 청소년 비만 및 당뇨병 예방 ▲당뇨병 및 심혈관질환 예방 최신지견 ▲KDPS 현황 및 Post KDPS 등 총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소아비만 및 당뇨병의 국가적 예방 · 관리를 위한 패널토의 시간도 마련됐다. 토론에는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소아과학교실 정소정 교수 △보건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이 참석했다. 대한당뇨병학회 우정택 KDPS사업단장은 "만성질환 예방 · 관리와 관련해 WHO는 생애주기별로 단계적 접근을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즉, 태아부터 소아 · 청소년 · 성인까지 단계별로 살펴 접근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심포지엄은 소아 부문과 관련해 우리나라가 어떤 상황이고, 어떤 정책으로 당뇨병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인지를 토의하고, 당뇨병 예방 연구의 진척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2018-09-13 14:18
제주도가 4년간 도비 138억 8천만 원을 간호인력 처우개선을 위해 투자하기로 했다. 제주도 도민화합공약실천위원회는 10일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간호인력 처우 개선방안을 최종 확정 · 발표했다. 건보공단이 중증장애인 일자리 '베이커리 카페' 제1호점을 개소한 데 이어 하반기 신규직원 5백여 명 채용 계획을 밝혔다. 심사평가원은 내년 1월 신포괄수가 시범사업에 신규 진입하는 민간병원 13개 기관 대상으로 선 시행기관의 경험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여자의사회가 '미혼모 가족 지원 TFT' 첫 모임을 가졌다. /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 저하에 따라 직장을 그만두거나 근무시간을 줄이는 경우는 2012년 조사 결과 보다 현격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치매학회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치매 간병 부담에 따른 보호자의 퇴직 · 근로시간 단축이 2012년에 비해 현격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피부과학회가 만성 두드러기 실태 자료를 분석해 만성 두드러기의 연간 유병률이 2010년 2.6%에서 2013년 3.5%로, 4년간 약 35% 증가했다고 전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이 경상제주권역 대상으로 제3차 공공보건의료 Consensus conferen
2018-09-13 12:44
제5차 의정협의체가 필수 의료인 뇌‧뇌혈관MRI 급여 논의를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했으며, 앞으로 6차 회 때부터는 보장성 강화와 수가 정상화라는 본류에 관한 논의를 심도 있게 진행할 전망이다. 그간 의료계가뇌‧뇌혈관MRI 협의체에 참여, 10월 시행에 대해 합의한데 이어 5차 의정협의체가 열려 후속 대책과 6차 회의에 관해 논의했다. 한편 뇌‧뇌혈관MRI 10월 급여는 오늘(13일) 오후 2시경 열리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해야 한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13일 오전에 서울 소재 식당에서 제5차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의정협의체’를 열고 뇌·뇌혈관MRI 급여에 관해 논의했다. 회의를 마친 후 브리핑한 복지부 손영래 예비급여과장과 의협 박진규 기획이사가 이같은 취지로 5차 회의 내용과 앞으로 진행될 6차 이후 회의에 관해 말했다. 손영래 과장은 "오늘 회의는 상호 신뢰라는 기조하에 의정협상 내용의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의정협상 운영에 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의협 측에서는 수가정상화를 우선적으로 희망한다. 정부도 계속 중요 과제로 논의하면서 다음번 일정을 잡았다.“고 언급했다. 손 과장은 “6차 회의가 예정된 10월2
2018-09-13 11:34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13일 오전 8시경 서울 소재 식당에서 제5차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의정협의체를 열고 뇌·뇌혈관MRI 급여에 관해 논의했다. 모두 발언에서 강대식 의협 단장(부산시의사회장)은 "뇌·뇌혈관MRI는 필수의료영역으로 국민에게 필요하다는 대승적 판단하에 논의를 지속했다. 전문학회와 의논한 안을 존중하고, 원칙을 고수했다. 정부 측의 양보와 배려로 진정성 있는 대화로써 일차적 결실을 맺게 됐다."고 언급했다. 강 단장은 "진정성을 보인 복지부 관계자 여러분에 감사드린다. 뇌·뇌혈관MRI 급여화 방안의 그간 논의 과정은 앞으로신뢰를 바탕으로 논의하는 시금석이 됐다. 이런 협의 기준이 지속되기 바란다. 이후 의정협상은 수가정상화가 우선적이어야 한다."고 했다. 이기일 복지부 단장(보건의료정책관)은 "의료계가 MRI 협의체에 참여하고, 10월 시행에 대해 합의했다. 서로 동의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해 결과가 나왔다. 국민건강과 보장성 강화를 위해 의협 전문학회 병협 등이 대승적으로 참여한 데 대해 감사드린다. 제한적 보험기준 개선 등 수가 보상으로 국민과 의료계가 상생하는 성과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 단장은
2018-09-13 09:03
지난 8월31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제7차 의한정협의체(혹은 한의정협의체, 이하 협의체)가 열렸다. 복지부 중재로 '국민의료 향상을 위한 의한정협의체 합의문(안)'이 아래와 같이 마련됐다. 이 합의문(안)을 가지고 의협과 한의협은 회원 의견을 수렴하여 9월5일까지 복지부에 의견을 제출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3번 ‘면허통합’에 관해 의협 내부에서 큰 파문이 일었다. 이에 의협 측에서는 3항의 '면허통합'이라는 단어를 '해결방안'이라는 단어로 고칠 것을 요청했다.이 과정에서 한의협은 4항 '합의에 따른다.'를 '이행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한다.'로 고칠 것을 요청했다. 이렇게 마련된 합의문(안)은 아래와 같다. 8월31일 합의문(안)과 9월3~5일 사이에 수정된 합의문(안)을 보면 합의문이라기 보다는 앞으로 논의할 내용을 개략적으로 적어논 협의문(안)이라고 하는 게 적절하다.구체적이지 못한 합의문(안)을 놓고 의협과 한의협은 각자 아전인수 식의 해석을 하고 있다.의협은 "협의체 복지부 중재안의 의미는 기존의 면허자가 대상이 아니다.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의학교육과 한의학교육
2018-09-13 06:00
치료 후 병원이나 시설에서 퇴원하면 바로 취약 계층으로 전락해버리는 암환자을 위해커뮤니티케어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커뮤니티케어의 구체적인 실행 주체에 대한 모델 제시와 커뮤니티케어에 대한 대국민적인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12일 국립암센터는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기획단과 함께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커뮤니티케어: 지역 기반의 의료·보건·복지 연계형 암환자 케어 모델과 방향' 주제로 제68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했다. ‘커뮤니티케어’란 돌봄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이 집이나 그룹홈 등 지역사회에서 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가며 자아실현과 활동을 하는 혁신적인 사회 서비스 체계를 말한다. 이날 ‘커뮤니티케어의 추진방향’을 주제로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김승연 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 부연구위원은 커뮤니티케어의 도입배경으로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돌봄의 필요성이 증가했지만, 복지시설이나 병원 중심의 비효율적인 돌봄이 만연해짐에 따라 병원에서 병원으로 전전하는 '회전문 현상'이 발생하거나 시설에서의 사망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노후의 삶의 질이 저하되는 현상을 꼬집었다. 또한 절대적으로 부족한
2018-09-13 05:50
매년 신생아 1천 명당 4~6명이 난청으로 태어난다. 지난해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팀이 12세 이상 국민 1만 845명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2%가 난청 의심 소견이 나타났으며, 40세 이상은 35%, 70세 이상은 82%가 난청 인구로 조사됐다. 이에 국가 차원의 국민 청력 보건 관리체계 도입으로, 전 연령층의 난청 조기진단 · 예방 · 치료 · 재활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구성하고 경제 ·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자는 주장이 거듭 제기됐다. 12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2018년, 난청 없는 사회를 위한 시작!' 토론회에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정종우 교수(이하 정 교수)가 '건강한 청력관리 정책, 건강한 사회의 시작입니다'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박상호 정책이사(이하 박 이사)가 'WHO's voice - 청력보건의 중요성, 사회적 비용, 간곡한 부탁'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청력은 태어난 이후부터 다양한 이유로 나빠지게 되는데, 한 번 나빠지면 대개 다시 회복할 수 없다. 그러나 청력이 나쁘다고 느꼈을 때는 이미 어느 정도의 청력 이상이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선천적인 경우에는 정상 청력을 경험하지 못했기
2018-09-13 05:40
패혈증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 중환자실 내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패혈증 사망률은 조기 진단 · 치료로 크게 낮아진다. 이에 패혈증에 대한 인식도를 대국민 홍보를 통해 제고하여 예방에 이어 조기 진단을 이뤄야 한다는 주장이다. 대한중환자의학회가 9월 13일 패혈증의 날을 맞아 12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소재 용성비즈텔에서 패혈증의 인식 개선 및 조기 진단 · 치료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성진 회장 △이상형 부회장 △홍석경 총무이사 △김제형 기획이사 △정재승 홍보이사 △강민창 홍보위원 △이재명 홍보위원 △박소영 홍보위원 △박성훈 홍보위원 등이 참석했다. 서두에서 홍성진 회장은 "대한의사협회가 기승 전 수가라면, 중환자실은 기승 전 패혈증(Sepsis)이다. 환자는 결국 패혈증으로 죽게 되므로, 패혈증 치료 성적이 우리나라 중환자 의학 수준을 보여주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이 때문에 우리 학회에서는 패혈증과 관련한 국회 공청회 · 정책토론회에 참여해왔다."면서, "오늘 이 자리는 국민이 패혈증을 인지하고, 환자 차원에서 경각심을 주기 위한 취지이며, 패혈증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8-09-13 05:30
GC녹십자엠에스는 국내 최대 규모 혈액투석액(Hemo Dialysis Solution) 플랜트의 기공식을 열고 착공에 들어갔다. / 한국백신은 벡톤디킨슨코리아와 합작해 개발한일회용 안전주사기 'KOVAX 안전주사기'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 미 FDA가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항암제'트룩시마'의 승인 논의를 위해 항암제 자문위를 개최한다.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일본 도쿄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 업체들의 전시 지원에 나선다. / 한국페링제약이 세계조산학회 국제심포지엄에서 자사의 조기 진통 억제제 '트랙토실'의 효능 정보를 공유했다. / 의료기기 전문기업 필립스코리아와 루닛이1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자사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메디포뉴스는 12일자 제약·의료기기 업계의 단신 및 사회공헌활동을 전한다. GC녹십자엠에스, 국내 최대 규모 혈액투석액 플랜트 신설 GC녹십자엠에스는 충북 진천∙음성 혁신단지에서 혈액투석액(Hemo Dialysis Solution) 플랜트의 기공식을 열고 착공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 플랜트는 약 2만 2천 ㎡ 대지에 연간 410만 개 혈액투석액 생산이 가능한 국내 최대규모
2018-09-12 17:20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와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의한정협의체(혹은 한의정협의체) 합의문(안)을 최대집 회장이 제안했다는 사안을 두고 진실공방을 벌이게 됐다. 12일 오후 의협 임시회관에서 정례브리핑을 한 정성균 대변인이 “한의협 최혁용 회장이 ‘의한정협의체가 작성한 의료일원화 합의문을 의협 최대집 회장이 직접 수정하고 제안했다.’고 하는 데 이는 거짓이다.”라고 지적했다. 앞서 최혁용 한의협 회장이 12일 오전에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료 향상을 위한 의한정협의체 합의안은 의협 최대집 회장이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저에게 직접 제안한 것이다."라면서 “특히 지난 3일 마지막으로 작성된 합의안은 의협 최대집 회장이 한의협 회장인 저와 복지부 측에 직접 제안했다. 한의협과 복지부가 대승적인 차원에서 수용해 만든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에 정성균 대변인은 "최대집 회장은 합의문 가안 등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 사실이 없다. 한의협은 최대집 회장과 최혁용 회장, 복지부 관계자 3자가 머리를 맞대고 합의안을 논의했다고 하는데, 내가 아는 한 그런 사실이 없다. 새빨간 거짓말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 대변인 “최혁용 회장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설…
2018-09-12 16:20
국립암센터가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기획단과 함께 12일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커뮤니티 케어: 지역 기반의 의료·보건·복지 연계형 암환자 케어 모델과 방향' 주제로 제68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초고령사회와 암유병자수 증가에 대비해 효율적 의료와 지역사회 돌봄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은숙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 기반의 의료·보건·복지 연계형 암환자 케어 모델과 방향에 대해 조망하고, 적절한 적용 방안과 실행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정부·지자체·학계·소비자 및 언론 단체 등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8-09-12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