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자이 제약회사는 WHO에 임파 필라리아증(주혈 사상충증) 치료의 일차 선택 의약품인 DEC(diethylcarbamazine) 100mg 정제 22억 정을 6년 간(2012-2017년) 무료로 공급하기로 했다.
에이자이에 의하면 이 기간에 임파 필라리아증 만연 국가에서 질병 퇴치에 DEC 정제의 필요 소요량을 예측하여 공급할 것이라고 한다. 의약품 생산은 인도 에이자이 비작(Vizag)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에이자이는 앞으로 WHO와 공식 계약 체결 집행 목적으로 이 프로그램의 세부 사항을 완결하기 위해서 WHO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