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 청담동 본관 16층에서 웃음치료교실을 개최한다. 전문강사가 함께 하며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하루에 어린이는 약 400번 웃는데 비해 어른은 6번 밖에 웃지 않는다는 통계 발표처럼,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에게 게임, 노래 등을 통해서 건강한 웃음을 되찾아 주고자 기획됐다.
건강한 웃음은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엔도르핀을 증가시켜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능력 향상, 소화, 혈액순환 등에 도움을 준다. 특히 수술 후 환자의 빠른 회복과 통증감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우리들병원에서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환자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웃음치료교실을 비롯해 레크리에이션, 음악 등 다양한 문화치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문의: 우리들병원 통합C&R부 02-2660-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