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2025 전국사회복지관대회 ‘스마트 헬스체크 이벤트’ 진행

사회복지사 대상 스마트폰으로 가능한 ‘스마트 헬스체크 이벤트’

하이(대표 김진우)는 5월 21일 장충체육관에서 한국사회복지관협회(회장 김건태)가 주관하는 ‘2025 전국사회복지관대회’에 참여해 ‘스마트 헬스체크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국사회복지관대회에서 하이는 ‘바쁜 당신을 위한 하이의 스마트 헬스체크 – 마음, 두뇌, 혈당 세 가지 건강을 한번에’라는 컨셉으로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의 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건강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하고, 건강 증진에 대한 동기 부여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하이 이벤트 부스에서는 ▲스트레스 지수 및 감정 상태 분석을 위한 ‘마음 건강 체크’ ▲인지 능력 및 집중력 평가를 위한 ‘두뇌 건강 체크’ ▲간편 혈당 측정을 통한 ‘혈당 건강 체크’ 등 세 가지 주요 건강 지표를 한 번에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했다. 특히, 측정 결과에 대한 개인별 맞춤 상담을 통해 건강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건강 개선을 위한 솔루션도 함께 제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사회복지사는 “평소 업무에 치여 건강 관리에 소홀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간편하게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솔루션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 하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헬스케어 솔루션은 내 스마트폰에서 모두 활용 가능해, 꾸준한 건강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체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하이 담당자는 “이번 전국사회복지관대회 참여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하이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통해 복지현장에 있는 더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설문 응답 없이 스마트폰으로 스트레스 및 정서장애 측정이 가능한 ‘마음첵’,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반으로 5분 내에 뇌기능 검사 가능한 ‘두뇌첵’, 올해 ‘BIO KOREA 2025’에서 큰 호평을 받은 비침습으로 혈당 측정 기기 ‘글루코첵’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