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이 을지재단 창립을 기념해 30년 근속자 등에게 표창하는 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11월 1일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을지재단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하용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 유공자 및 장기 근속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병원 발전에 기여한 포상으로 원훈상에 ▲인화단결상 심장내과 정경태 교수 ▲친절봉사상 간호국 라소연 팀장 ▲책임완수상 통합전산센터 김석기 팀장 등 3명이 각각 선정됐다.
근무유공 표창은 총 10명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또 심사팀 김지영 팀장을 비롯한 30년 근속자 8명, 20년 근속자 45명, 10년 근속자41명 등 총 94명이 근속패와 공로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