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과 범부처방역연계감염병연구개발재단이 신·변종 감염병 진단 기술과 중저소득국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관련 기술의 국내 연구개발 활성화·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과 범부처방역연계감염병연구개발재단(GFID)은 지난 20일 국내 생명과학 기업 및 연구소의 감염병 대응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월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감염병 대응 관련 신기술 및 중저소득국 활용 특이 기술에 대한 국내 개발 및 지원 활동 ▲신·변종 감염병 신속 진단 기술 플랫폼 관련 연구 성과의 현장 연계 및 활용 ▲사업화 전략 수립과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감염병 대응 관련 활동에 따른 관련 정보 및 제반 사항의 교류 ▲감염병 대응 관련 활동을 위한 상호 글로벌 네트워크의 활용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