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이 부정맥 치료 분야 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국내외 의료인에 대한 교육 훈련에 협력한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메드트로닉코리아와 지난 3월 22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월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류영욱 계명대 동산병원장과 심장내과 부정맥팀, 유승록 메드트로닉코리아 대표이사와 영업부 박태희 전무 등 임직원들이 자리했다.
이를 위해 국내외의 의료인에 대해 ▲부정맥치료 수술 술기 실습 ▲부정맥치료 관련 의료기기 사용경험을 통한 치료 방법 및 기기 사용방법의 습득 기회 제공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선진 의학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