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산도스(대표이사 안희경)는 한국코치협회가 개최한 ‘제18회 대한민국코칭컨페스티벌’에서 ‘2021년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코치협회는 2013년부터 코칭의 확산과 발전을 통해 임직원의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코칭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한 기업(단체)을 선정해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상을 매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총 6개 기업이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한국 산도스는 코칭의 중요성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운영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코칭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한국 산도스는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판데믹으로 비대면 업무가 일상화된 가운데, 물리적 거리를 뛰어넘어 활발하게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임직원의 업무 몰입도 및 성과를 향상하고자 올해 초 코칭 프로그램을 전사적으로 도입했다.
한국 산도스는 전 직원이 코칭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전 직원 대상으로 코칭의 정의, 철학 그리고 장점에 대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3월에는 임직원이 각 구성원의 강점에 집중하는 코칭을 배우고 함양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점 찾기’ 워크샵을 진행했다. 또한,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직원이 본인의 강점을 바탕으로 조직 역량 강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이를 통해 자부심을 느끼며 동기부여를 받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실제로 한국 산도스에서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우승유님은 본인만의 강점인 ‘창의적인 발상’을 통해 브랜드 매니저인 멘티에게 다양한 아이디어와 조언을 제공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멘티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우승유님은 “강점을 기반으로 둔 코칭 프로그램과 이를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사내 문화를 통해 한국 산도스는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곳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산도스는 전사적으로 코칭을 도입한 이후, 임직원 모두 코칭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참여율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우선,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코칭 미팅을 바탕으로 성과 평가를 실시했다.
또한, 임직원들이 스스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믿음을 주고, 이를 꾸준히 개발해나갈 수 있도록 팀장과 팀원 간의 열린 코칭 대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한국 산도스 대표이사 안희경 대표는 “코로나19 판데믹으로 확산된 비대면 업무환경으로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몰입감이 쉽게 저하될 수 있는 가운데, 한국 산도스는 ‘강점 기반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동기를 적극적으로 부여하고, 몰입도를 향상해 임직원 역량 강화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드백(Feed-back) 뿐만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피드포워드(Feed-forward)를 통해 팀장과 팀원 간에 열린 소통을 실현하는 문화를 형성했으며, 2022년에는 올해 다각도로 진행한 코칭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효과가 실제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코칭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 산도스는 다국적 제약회사 노바티스 그룹의 사업부 중 하나로, 제네릭 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의 세계적인 선두주자다.
한국 산도스는 인류의 생명 연장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고품질 제네릭 의약품을 공급한다는 목표를 아래, 국내 환자들이 양질의 의약품에 접근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접근법을 개척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