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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일산백병원, 아프리카 카메룬 병원 설립 돕는다

카메룬 가루아 위탁 병원 의료진 12명 초청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아프리카 중서부 지역에 위치한 카메룬에 병원 설립을 돕는다. 

‘카메룬 가루아 위탁병원’은 한국 수출입은행 차관을 통해 카메룬 북부지역에 설립한다. 300병상 규모인 이 병원은 2022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인제대학교와 일산백병원은 카메룬 병원 의료인력의 교육·훈련을 맡아 병원 설립을 도울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카메룬 의료진 12명을 초청, 일산백병원에서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12일에는 일산백병원 연구동 4층 인제대 국제개발협력센터 강당에서 카메룬 가루아 위탁병원 의료진 연수 교육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수교육에 들어갔다.  

입교식에는 연수생과 박준석 일산백병원 기획실장, 사업책임자인 응급의학과 김훈 교수, 류향진 간호팀장, 엄앤드이 건축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교육에는 카메룬 의사 6명(산부인과 2명, 신경과 1명, 응급의학과 1명, 정형외과 2명)과 간호사 6명이 참여한다. 연수생들은 2022년 1월 19일까지 3개월 동안 ▲분야별 강의 ▲회진 참관 ▲환자 질환 분석 ▲수술참관 ▲1:1 전담교육 등을 받는다.  

사업책임자 김훈 교수는 “이번 연수교육은 카메룬 가루아 위탁병원을 설립하는 프로젝트 활동 중 하나다”라며 “초청연수를 통해 현지 병원 의료진의 능력을 향상하고, 최종적으로 카메룬 북부지역의 의료자원 불균형 해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카메룬 보건복지부와 한국수출입은행, 엄앤드이 건축(공동협정수급사), 인제대학교가 카메룬 가루아 위탁 병원 설립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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