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16개 시도의사회장과 최대집 회장 당선인 주관 회의가 14일 오후 5시부터 용산 임시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회의에서는 앞으로 문재인 케어 중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와 예비급여, 저수가 등에 관한 의협의 입장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 방안을 논의 중이다. 투쟁 방안으로 ▲전국의사대표자 대토론회 ▲전국의사총궐기대회 ▲집단휴진 등에 대해 논의 중이다. 그 시기에 대해 숙고 중이다.
앞서 지난 8일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와 16개 시도의사회장단은 문재인 케어 저지를 위한 투쟁에 대해 집중 논의, 최대집 당선인을 중심으로 집단행동 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모든 힘이 최대집 당선인에게 모아지고 있다.